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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수쪽에서 일이 벌어진 거군요.11월 12일정성호는 통상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하라' 고 지시한건데 다음 기사에 따르면 [단독]이진수 차관, 노만석 대행에 '항소 포기' 법무부 의견 전달 이진수가 항소포기 수사지휘로 노만석에게 … 전달했다는 거고 [단독]이진수 법무부 차관 “항소포기 지시 안 해…대검이 알아서 한 것” 본인 인터뷰에서는 '대검이 알아서 한것' 이라고 밝혔다는 겁니다.
- [반박] "정부, 49개 행정기관에 '계엄 가담자 색출' TF 설치.. 내년초 대대적 인사조치 예고?" - TV조선 최지원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11월 12일비서실장 내정' - 윗선 개입' 의혹에 대통령실 "사후 통보만 받아"…野 "민정 등에 '대장동 변호사' 포진" - '울산 매몰 사고' 보고받은 李 "인명 구조에 가용 자원 총동원" 지시
- [속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13일 오전 영장심사…남세진 부장판사11월 11일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하고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 및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 등을 지시하는 등 윤 전 대통령의
- 당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들 법사위원들 모두 공언했습니다11월 11일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은 가짜뉴스 혐오조롱 처벌법 신속히 만들어라고 강력 지시했죠. 벌써 같은 내용으로 몇번째 발언입니다.
- '채상병 순직 책임' 임성근 사건, 대장동 비리 1심 재판부로11월 11일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이 바둑판식 및 수변으로 내려가 찔러보는 방식 등 구체적인 수색 방법을 지시했고, 가슴 장화를 확보하라고 하는 등 수중수색으로 이어지게 된 각종 지시를 내렸다고 …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이 현장 지도, 수색방식 지시, 인사명령권 행사 등 사실상 작전통제권을 행사하며 명령을 위반했다고 봤다.
- [박주민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님과 세상을 바꿔나가겠습니다!11월 11일오늘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와 극우 혐오현수막 근절 검토를 강력히 지시하셨습니다. 저 또한, 진짜 대한민국 시대에서 극강의 효능감을 느낍니다.
- 잼프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폐지 검토' 지시11월 11일
- (종합2보)특검, 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의미있는 자료 다수 추가확보"11월 11일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하고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검토 및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 등을 지시하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 계엄 직후 박 전 장관이 소집한 법무부 실·국장 회의 참석자를 소환 조사하고, 구치소 수용 여력 확보를 지시한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도 추가 압수수색했다. … 특검팀은 법무부 검찰과가 박 전 장관의 지시를 받아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보고 직권남용 혐의 범죄 사실에 이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교정본부 직원들이 박 전 장관의 '수용 여력 점검' 지시에 따라 각종 문건을 작성한 정황도 추가로 파악됐다. … 박 전 장관은 당시 회의에서 내린 지시는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원론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라는 취지였을 뿐, 불법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 내란특검, 박성재 구속영장 재청구11월 11일특검은 박 전 장관이 위법성을 알고도 검사파견, 출국금지 인력대기, 구치소 수용인원 점검을 지시를 했다며 '내란중요임무종사'혐의를 적용했지만, 통상적인 업무였다는 박 전 장관의 주장이 … 박 전 장관은 추가 조사에서도 여전히 통상적 지시라고 설명했습니다.
- 李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돼…저질 정당 현수막은 철거도 못해"(종합)11월 11일그러면서 "정당이 국고보조금을 받으면서 현수막까지 동네에 너저분하게 걸 수 있게 하고 있는데, 일종의 특혜 법이 될 수도 있다"며 "옛날대로 돌아가는 방안을 정당과 협의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 [뉴스]이대통령,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검토 지시11월 11일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혐오 발언’에 대한 대응 방안과 관련해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의 폐지를 검토할 것을 법무부에 지시했다.
- 삼성 바이오로직스 인사팀 초대형 사고 침 ㄷㄷㄷㄷ11월 11일이 모든걸 사업지원TF（서초딩으로 알려진 부서）에서 직접 지시 그룹 사업지원TF에서 직접 회사 인사팀에 지시한거라 삼성 그룹 전체가 이런식으로 관리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 [펌] 최강욱이 본 검찰의 의도와 장윤선의 대통령실 반응 정리11월 11일출처: 11월 10일 홍사훈쑈 라방에서 언급 장윤선 기자의 대통령실 취재결과 1.대통령실은 대장동사건에관해 아무 액션을 하지않았다. 2.실제실익이 없는 항소포기를 왜지시하나 3.대통령실은
- 코스피 붕괴라는 어휘 누가 지시하는지 나오네요11월 11일발끈하는 것들이 범인잊ㅎ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과 상관없는 대장동 업자들 재판에서 검사가 항소하도록 내버려두고 대신에 대장동 수사 검사들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지시했어야 했다11월 11일검찰에 우호적인 행보를 보여왔던 정성호가 대통령실과의 항소 포기를 이끌어낸 건 뜬금없는 일이다. 법무부 장관의 묵직한 의견이 없었다면 총장대행 등 검찰 수뇌부 누구도 검사로서의 기본적인 정무감각은 갖고 있기 때문에 항소를 포기토록 할 생각은 꿈도 꾸지 않았을 것이다. 법무부 장관은 정무적 판단을 제대로 하지 않고서 단순히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려 한 게 아닐까 추측된다. 대통령이 이전에 검찰의 묻지마 항소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한 게 있고 이참에 대장동 재판 항소를 하지 않게 하면 대통령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계산을 했을 수도 있다.. 정무감각을 제대로 발휘하는 게 궁극적으로 대통령을 위하는 일인데도. 그리고 장관 자신은 검찰에 우호적으로 행동해 왔고 그래서 보수언론의 호감도 구축해왔고 친윤 검사들을 포용하고 감싸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항소를 포기토록 한다고 해서 검사들의 반발과 언론의 비판이 자신을 향하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도 있었을 거고. 유동규와 대장동 업자들은 대통령과 상관없이 저희들끼리 협잡을 했고 따라서 그들에 대한 재판은 대통령과 상관없는 일이다. 대통령과 상관없기 때문에 더욱 항소하도록 내버려뒀어야 했다. 항소 포기로 오히려 대장동 업자들과 대통령이 연관되어 있나 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검찰과 언론이 그걸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성호의 정무감각이 제로인 것이다. 남욱의 증언으로 대장동 수사의 불법성이 부각된 시점에서 항소 포기는 대장동 수사의 불법성 이슈가 덮여지고 대통령의 죄를 무마하려 한다는 오도된 인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대통령에게 오히려 불리한 결정이다. 대검 예규를 인용하면서 항소 포기가 당연하다는 주장을 많이 한다. 대통령에게 불리하더라도 규정상 항소를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인가. 그 규정이라는 게 따르지 않으면 큰 일 나는 그런 건가. 항소하도록 했으면 누가 규정 어겼다고 이의 제기했겠나. 항소 취소는 정무 감각 제로의 결정이라 본다. 대장동 수사의 불법성이 부각되어야 대통령의 무죄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고 대통령은 유동규와 대장동 업자들의 범죄행위와는 무관한 것이 팩트인데, 왜 그들의 재판에 끼어들어 대통령이 그들과 뭔가 엮여있는 듯한 오해를 자초하나. 대검 예규에는 선고형량이 구형형량의 1/2 미만일 경우 항소한다고 되어 있으나 이건 항소 포기에 대한 기준이 아니다.. 즉 선고형량이 구형형량의 1/2를 넘는 경우 항소하지 않는다 라는 규정이 아닌 것이다.. 이번 1심에서 뇌물죄, 이해충돌방지법 등은 무죄가 났다. 무죄가 났을 경우 예규에 따르면 "번복 가능성, 실익 등을 검토해 상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즉 대검 예규에 의하더라도 해석에 따라서 항소할 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는 것이다.. 여기서 정무적 판단을 잘 했어야 했다. 대통령이 자신과 연관되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선입관을 갖고 있는 사건에서도 정치적 파장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항소를 자제시켜야 한다는 지침을 준 건 아니지 않나. . 진보진영 사람들 중에 대장동 업자 재판에서 검찰 항소를 포기시켜야 한다고 이전에 주장한 사람이 누가 있었나. 아마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그만큼 항소 포기는 뜬금없는 일이었다. 뜬금없는 일을 굳이 변호할 필요는 없다. 기계적으로 옳거니 하며 준동하는 정치검사들은 물론 제압에 들어가야지. 댓글달기 수정 삭제
- (종합2보)'대장동 항소포기' 갈라진 들끓는 검찰…"총장대행 설명하라"11월 10일검사장들은 "일선 검찰청의 공소유지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검사장들은 검찰총장 권한대행께 항소 포기 지시에 이른 경위와 법리적 근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 검사장들은 입장문에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의 1심 일부 무죄 판결에 대한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항소 포기 지시를 두고 검찰 내부뿐 아니라 온 나라가 큰 논란에 휩싸였다"고 말했다 … 이들은 "서울중앙지검장은 명백히 항소 의견이었지만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항소 포기 지시를 존중해 최종적으로 공판팀에 항소 포기를 지시했다"며 "권한대행을 상대로 항소 의견을 관철하지 … 하담미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최행관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신동원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용성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등은 이날 이프로스에 올린 입장문에서 "이번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지시는 … 또 "그런 의사결정 과정에서 혹여 의견 불일치가 생기면 침묵이나 일방적 지시가 아닌 소통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며 "항소 포기를 지시한 경위와 근거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 (종합)임은정, 대장동 항소포기에 "누구든 각오하고 서명했으면 돼"11월 10일지검장은 "(내가) 모해위증으로 기소하려 했던 엄희준 검사가 한 대장동 수사라 과정과 결과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고, 판결문조차 보지 않은 사건"이라고 일단 선을 그으며 "항소 포기 지시의
- 유승민 전 의원 딸 '유담 인천대 교수 특혜 임용' 관련,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법리 검토하느라 한마디로 빡셉니다11월 10일(국정감사 및 언론보도 이후 교수 임용 관련 문서 삭제 지시한 경우) 라.
- mbc - 유일한 '현 장관' 송미령 증언, "尹은 그날.." 재판정 술렁11월 10일이어 "한 전 총리에게 본인이 가셔야 할 일정이나 행사를 대신 가달라는 말씀도 하셨던 것으로 기억난다"며 "각 부처에 몇 가지 지시를 했던 것으로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 mbc - "그날, 이상민은 먼저 서울로" 함께 김장한 송미령 '증언'11월 10일이어 "한 전 총리에게 본인이 가셔야 할 일정이나 행사를 대신 가달라는 말씀도 하셨던 것으로 기억난다"며 "각 부처에 몇 가지 지시를 했던 것으로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