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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카센터 사무실에서 아버지랑 싸움류.TXT7일 오후진단 나옴 예상견적은 80~85만원 카센터 사장님이 친한 분이라 다른 차들 예약이 취소되거나 시간이 비게 되면 바로 수리해주신다고 해서 감사감사 하고 통화함 다른 차들 작업하는 중간중간
- 아마존 직구한 제품입니다. 도와주세요7일 오후콘센트랑 연결되는 중간 부분에 저렇게 전기 용량이랑 그런게 써 있는데요. 전력을 많이 먹는 제품인 것 같아서 고장날까봐 사용하기 전 여쭈어 봅니다^^
- 김민하평론가 - 이준석 가장 필사적 감추고 싶어하는것?7일 오후이 단계에서 이준석은 손해가 없고 오히려 정치적 차별화를 통해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2차 방어선: 공천 개입 의혹 (중간 방어선)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이준석은 처음에는
- 대국민담화 중간요약7일 오전못말리는 사랑꾼인 나는 계속 거부권을 행사하겠다
- 요즘 알뜰폰 어떤 거 쓰시나요?7일 오전잠시 해외 거주중인 딴게이입니다. 2019년 출국했는데 나오면서 번호 유지를 위해 와이프는 1000원으로 유지가 되는 알뜰폰으로 가입을 해뒀었죠 중간에 한국 들어갈 일이 거의 없다보니
- (다큐) 돈의 얼굴 6부작, 돈 얘긴 언제나 재미나네요. 😑6일 오후. 😭 중간에 나오는 간단한 퀴즈 물론 퀴즈 맞추는 것과 돈,경제와는 아무 상관은 없습니다. (다른 목적으로 풀어보는 퀴즈 입니다.) 재미 삼아, 한 번 풀어 보시죠. 1.
- [미대선] 그와중 책장사하던 영국 전총리 해고6일 오후사회자가 "Put it away" "Stop it, enough"라고 말렸음에도 계속 광고하다가 결국 중간에 하차했는데, 실시간 댓글에서는 "저속하다, 저열하다"등 메세지가 쏟아진걸로
- 트럼프가 4년뒤 중간선거에서 또 이기면6일 오후총 12년 대통령 하는건가요?
- [김희교] 중국이 한국에 비자면제 해 준 것은...6일 오전이뿐만 아니라 한중간에 인적교류를 하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준비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김희교] 이번에 9개 추가하면서 29개 국가가 비자면제가 되었는데요.
-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_관련 의혹 모두 부인한 김영선 전 의원 녹취와 증거는? 창원산단 선정에도 김건희 여사 개입 구체적 정황 등등 (노영희 변호사 · 강혜경씨 법률대리인)6일 오전그랬더니 그거 했다고 뭐 변호인이 뭐 나서서 중간에 발언하면 안 된다느니. 아, 조작 위증교사 얘기하는데. 제가 진짜 좀 당황했던 게 저분은 배 의원님은 그럴 수 있다고 쳐요. … 그런데 변호인은 중간에 나서면 안 된다느니.
- 6개월만에 집이 완성 되었습니다.JPG5일 오후중간에 병원 입원하느라 한달 반이 늦춰졌고 누수 발견되서 지붕바꾸고, 전기가 예전 회로여서 싹 바꾸고 이것저것 등등등등 ㅎㅎㅎ 잘 살아 보겠습니다.
- 김어준 공장장 "그러니 서명이라도 해야 하는 거예요."5일 오전그 중간 다리로 이 사람들을 지금 10년 5년씩 때려놓은 거거든요? 근데 거기서도 또 검찰의 거짓말이 드러납니다. (구글 타임라인 관련) 그러니 서명이라도 해야 하는 거예요..
- 뉴스공장_11/4 김어준 생각 : 법적 처벌을 스스로 감수하면서까지 자신이 알고있는 사실을 말하면서도 어느 누구도 인간적으로 비난하지 않는 그(강혜경씨)를 보면서 박수를 보냅니다.5일 오전중간에 40분 동안 들으면 한 1~2분 단위로 계속 끄게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ㅎㅎㅎㅎ 직업상 끝가지 들을 수 밖에 없었던 저희 작가들과 PD들에게
- 로제 APT ‘아파트~으’ 에서 제일 좋았던 점5일 오전다들 잘 아시겠지만, 가령 Cat: ‘캩’ 과 ‘캐트’ 중간의 그 오묘한 느낌: ‘캐~ㅌ’ 정도 되겠네요. 이제는 ‘캐트’라는 한국식 발음을 들으면 귀에 확 거슬리네요.
- 명손과 사실적시 명손으로 3년간 법원 다녔습니다. (24.12.05.) 최종4일 오후ㅠㅠ 뭐 중간 과정 참 길어요. 제가 명에훼손으로 약식 벌급 50 처 받았네요. ㅠㅠ 니들이 하자 있으면 환불해주기로 한거 아니냐? 항소 했죠. 1심 무죄!
- [펌] 삼정전자 사장단 주식 보유 현황4일 오후중간에 글자만 있는 사장들은 많이 보유한 듯하지만
- 내일이 미 대선이라는데.. 우리나라 시간으로 대략 몇시쯤 결과를 알수 있나요..?4일 오후끝까지 가봐야 하는 경우도 있고 중간에 알수 있는 경우도 있긴한데... 이전 트럼프때는 한국시각으로 오후 2~3시쯤...에 알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그냥 궁금해서..
- 뻘글 - K리그2 중간순위4일 오후팀당 1경기 남은 상황 (수원 삼성은 리그 종료) 안양은 우승 및 다이렉트 승격 확정 남은 1경기에 따라 서울이랜드 또는 아산FC가 2위 수원 전남 부산이 남은 1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컷트라인 결정 7위 김포 이하는 승격 나가리~~ 2위팀은 리그1 11위와 승강플레이오프 5위팀은 4위팀 홈으로 가서 플레이오프 1차전 승자팀이 3위팀 홈으로 가서 플레이오프 2차전 최종 승자가 리그1 10위팀과 승강플레이오프
- 소나무당 대표 송영길 인사드립니다.4일 오전저는 커뮤니티를 이용하시는 분들, 특히 ‘딴지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우리 사회의 중간에 해당하는 30대부터 50대까지, 가장 왕성하게 사회 활동을 하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 극뽁 다이어트 중간 보고) 오늘 아침 -10kg 달성했습니다.4일 오전극뽁♥️ 차마 비포 애프터 몸무게를 밝힐 수는 없습니다만, 🤪 오늘 아침에 소숫점 단위까지 딱 10kg 감량 성공했네요. 8월 26일에 시작 11월 4일 기준. 여기서 멈추지않고 10kg 더 뺄 거예요. 비포가 왠만한 남자 몸무게였거든요. 으하하.. 5년전에 복부에 좀 큰 수술을 받았는데 2년정도는 수술부위 통증때문에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었고 그 후로는 그냥 야금야금 살이 계속 쪘었어요. 많이 움직이지는 않는데 먹는 건 비슷하고 나이를 먹어가니 대사는 떨어지고.. 체중이 계속 우상향으로 증가하더라구요. 그와중에 부모님 사업 도와드리면서 거의 매일 밤근무를 하다보니 잠은 잠대로 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건강도 안좋아지고.. 코로나 백신(4차) 부작용으로 갑자기 갑상선과 부정맥, 혈당 문제까지 한꺼번에 와서 사실 많이 힘들었어요.. 어느날, 이건 사람이 사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서 우울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고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고민하고 목표를 설정했어요. 모든 대사증후군은 일단 체중을 줄이는 것에서 시작이죠. 인슐린 저항성이 크면 신체 시스템상 살도 잘 빠지지않아요. 저는 식후 혈당이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공복혈당이 정상보다 항상 높았어요. 공복혈당을 높이는 원인들을 찾고 그것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어요. 건강한 저탄수 식단을 하는 동시에, 간헐적 단식을 하고, (간단키토) 스트레스를 컨트롤하기 위해 천연보조제도 먹고 수면의 질을 높이기위해 수면보조제도 먹었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이 코르티솔인데 이게 혈당을 높이기도 하거든요. 또 잠을 제대로 못자면 공복혈당이 백프로 높아집니다. (저는 당뇨 가족력때문에 더 영향을 쉽게 받은 듯 해요.) 그러니 잠 못자면 살도 안빠져요.. 진심.. 근무 여건상 낮에 자야하는데 낮에 자려고하면 1-2시간 자다가 깨고 사무실 호출 받고 뭐 그러다가 또 저녁에 출근하고.. 사람 수명 줄어드는 게 몸으로 느껴지는 생활이었죠. 일단 제 생활에서 가장 큰 문제인 수면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어요. 남들 자는 시간에 못자니까 그럼 낮에라도 통잠을 깨지않고 푹 자도록 하자! 잠들기전에 수면보조제를 먹고 폰은 방해금지모드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게 정말 제 건강에는 큰 변화였어요. 잠을 깨지않고 5-7시간 자면서부터 자고 일어나면 매일매일 체중이 빠르게 줄더라구요. 물론 간헐적 단식을 병행한 영향도 큽니다. 야간근무하면서 일절 아무것도 먹지않아요. 단식시간 최소 18시간-20시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탄수로 1-2끼 고기랑 야채 골고루 잘 챙겨먹는데 배도 안고파요. (잘 챙겨먹기가 참 귀찮고 부지런해야하긴합니다.. ) 수면이 정말 중요합니다. 잘 자면서부터 머리도 맑아지고 컨디션이 정말 좋아졌어요. 아침부터 제가 말이 길었네요. ^__^; 결론은 얼마전부터 공복혈당 정상수치로 뚝 떨어졌고 체중도 많이 줄어들고 그와중에 머리카락은 잘 지켜서(?) 탈모도 없고 에너지도 넘치고 머리도 맑고 잠도 잘 자고.. 생활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딱히 운동은 자주 못했어요. 시간 나면 하고 생각나면 하고 그런식이었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했어요. 다이어트는 정말 식단이 90%인 듯 해요. 지난 두달동안 건강에 돈을 가장 많이 썼어요. 야채, 고기를 이렇게 자주 사본 적이 없었네요.. 원래도 한두끼 대충 먹는 식이었는데 그때는 집에 있는 걸로 대충 때우거나 사먹었지 (빵, 파스타 등등) 탄단지 비율 계산해서 요리하고 그런 적은 없었거든요. (브로콜리에 순탄수가 얼마인지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게다가 이와중에 저탄수 베이킹 해보겠다고 (밀가루,설탕 없이) 재료도 이것저것 사놔서.. ㅎㅎㅎ 돈 꽤 썼네요.. 암튼 첫번째 목표는 달성했고, 이제 또 10kg 감량 목표로 다시 시작합니다. 조급해하지않고 천천히 건강하게 뺄거예요. 연속혈당체크기 사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을 때 제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한번 체크해보려구요. 예전에 입던 옷 옷장에 그대로 있는데 하나씩 꺼내서 도장 깨듯 어 이거 이제 맞네.. 하고 거울 보는 게 참 즐거워요. 물론 아직도 리즈(?)때 입던 청바지는 허벅지에서 안올라갑니다. 으하하..😂 이거 예쁘게 잘 입을 때 되면 다이어트 완료 선언 하려구요. 베이킹도 못한지 석달이 되어가네요. 아예 손 뗄 건 아니구요, 제 유일한 즐거움이라 종종 할건데 솔직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고싶진 않아서 한번씩 맛도 보고 그럴려구요. 뭐 담날 좀 덜 먹고 운동 빡세게 하면 되죠.😉 이 글 읽는 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가족들, 내 사람들 행복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의 주인공인 내가 먼저 행복해야해요. 덜 아프고 더 누리고 더 행복해지세요-! 그럼, 행복한 챠우는 퇴근했으니 이제 자러 갑니다.😃 (이따가 오랜만에 식빵이나 구울까나..🤔) 극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