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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국방부와 군의 사고장소 조작 술수에 넘어간 이유7월 22일 1. 천안함 사건 초기 국방부와 군(軍)이 국회 국방위 등에서 누누히 밝힌 '사고지점 수심(水深)'은 24m였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이들은 의외로 많지 않다. 이곳 딴지일보에서야 본인이 여러번 게시글을 통해 환기시켜서 그나마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이지만, 지금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등의 레거시 미디어와 KBS 추적60분 뉴스타파 MBC PD수첩 등 탐사보도 매체들은 천안함의 '사고지점 수심(水深)'을 나중 국방부와 합조단이 보고서에서 주장한대로 모두 47m로 알고 있다. '백령도 서방 1.5마일 수심 47m 잠수함 충돌설'을 주장해온 진실의 길 신상철 대표나 지난 문재인 정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마찬가지이다. 설령 이들은 맨 위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건 초기 국방부와 군이 국회 국방위 등에서 누누히 밝힌 '사고지점 수심 24m'는 마치 군(軍)의 보고(報告) 과정에서 흔히 있는 최초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 중에서 최초보고(報告)쯤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국방부와 군(軍)은 사고 다음날인 2010. 3. 27. 오후 3시반에 개의된 국회 국방위에서 '사고지점 수심'이 24m라며, 이곳을 풍속 파고 수온(水溫) 8도까지 체크된 상황발생현장이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이후 3. 29. 국방부 브리핑에서도, 또한 3. 30. 국회의장 방문 자리 등에서도 이들은 '사고지점 수심'을, '천안함이 위치하고 있던데의 수심'을 24m라고 여러번 밝혔었다. 이걸 어떻게 최초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 중의 최초보고쯤으로 치부할 수 있나? 더군다나 국방부와 군(軍)이 주장한 '사고지점 수심'이 24m에서 47m로 무려 두배로 뻥튀기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사건 초기 국방부와 군이 '수심 24m의 사고지점'이라고 주장한 백령도 서남방 1마일 해점(해경 상황보고서 상 좌표)과, 2010. 4. 7. 합조단 중간조사결과 발표 때 합조단이 새로이 '사고지점'으로 내세운 백령도 서방 1.5마일 좌표지점('폭발원점', 수심 47m)은 거리가 2.5km정도나 차이가 난다. 도플갱어 등 천안함 사건을 분석한 네티즌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다. 즉, 수심도 2배로 차이가 나고, 서로 간 거리도 2.5km나 떨어져있는 것이다. 이 둘을 어떻게 그냥 같은 사고지점이라고 뚱치고 지나칠 수 있나? 사고지점 수심과 위치가 판이하게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동일한 사고침몰경위, 동일한 사고원인으로 침몰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사건에는 육하원칙이란 것이 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가 그것이다. '사고지점 수심'이 2배로 뻥튀기되고, '사고지점' 자체도 북서쪽으로 2.5km나 옮겨져버렸는데도, 사건의 육하원칙인 어디서와 어떻게가 같다고 할 수 있나? 그런데도 레거시미디어와 탐사언론 등은 이에 대해 무감각하다. 2. 만약 위 사실이 그에 대해 무감각해도 될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은 사안이었다면, 2010. 4. 7. 합조단 중간조사결과 발표 때 백령도 서방 1.5마일 좌표지점('폭발원점')을 새로이 '사고지점'으로 내세울 때 국방부와 합조단은 그 수심을 47m라고 떳떳하게 밝혔을 것이다. 더군다나 그보다 앞서 2010. 3. 29. 백령도 서남방 1마일의 소위 '사고지점' 북서쪽 200야드에서 소위 함미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을 때, 국방부와 군은 '사고지점 수심'이 24m가 아니라 47m라고 진작에 밝혔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그렇지 않았다. 나중 함미(2010. 4. 15) 함수(2010. 4. 24)가 인양되고도 한참 있다 5. 10.에야 국방장관 김태영이 비로소 '사고지점 수심이 47m'라고 주장하게 된다.(백령도 서방 1.5마일 좌표지점) 진실의 길 신상철 대표의 좌초 주장을 반박한답시고 말이다. 함미와 함수가 인양되는 어수선한 과정을 거치는 등 무려 한달 반이 지나서야 자신들이 새로이 내세운 '사고지점' 수심을 47m라고 비로소 밝히게 된 것이다. 이들은 '사고지점 수심'을 며칠만에 24m에서 47m로 바꿨다가는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함미가 백령도 서방 1.5마일 해역에서 인양되는 외양을 연출하고, 함수도 백령도 남방 1마일 해역에서 인양된 후에야 그것도 뜸을 들여 비로소 자신들이 내세운 '사고지점' 수심을 47m라고 밝혔던 것이다.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안규백 유승민 김무성을 포함한 국회 국방위 위원들도, 언론도, 더불어민주당도, 시민사회도 국방장관 김태영이 최초로 주장하고 합조단 보고서에 실린 '사고지점 수심 47m'에 대해 아무런 의문도 이의도 제기하지 않았다. 이렇게 '사고지점 수심'이 24m에서 47m로 2배로 뻥튀기되어 어뢰 수중폭발에 적정한 수심이 확보되고, 백령도 서방 외해(外海)로 북한 잠수정의 침투 수심도 확보되자, 합조단은 2010. 5. 20. 최종결과 발표에서 '천안함이 백령도 서방 1.5마일 수심 47m에서 북한 어뢰의 수중폭발로 인한 충격파와 버블효과로 순식간에 절단되어 함미는 그즉시 가라앉고(수심 47m) 함수는 그로부터 동남쪽으로 무려 6. 4km를 표류해 백령도 남쪽 장촌앞바다 수심 24m에 최종침몰하였다'고 주장하게 된다. 3. 혹, 함미가 백령도 서방 1.5마일 좌표지점('폭발원점') 바로 인근에서 인양되(는 외양을 연출했)었으면, 위의 모든 의혹은 그대로 끝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할 자들이 수구들 중에는 있을지 모르겠다. 페북에서 나더러 '수심(水深) 가지고 본질을 흐린다'며 불만을 터트리던 천안함 강성 꼭두각시인 천안함 유족 민광기처럼 말이다. 그동안 천안함 사건과 관련하여 이곳 딴지 게시판과 본인의 블로그에 써온 글들은, 함미가 백령도 서방 1.5마일 좌표지점('폭발원점') 바로 인근에서 인양되는 외양을 연출했다고 해서 위의 모든 의혹이 그대로 끝나는게 전혀 아니다는 사실을 밝힌 글들이다. 더군다나, 사건 초기 국방부와 군이 주장한 '수심 24m의 사고지점'마저 실은 백령도 남쪽 동편 장촌앞바다의 천안함 침몰지점 수심 24m(최원일-함미 침몰추정지점- 위치부이 설치위치)를 '사고지점 수심'으로 바꿔 그것도 백령도 남방 1마일이 아니라 백령도 서남방 1마일로 기망한 것이라는 엄청난 사실을 밝힌 글들이다.
오늘 특검 조사를 받았던 이종호 면상이 이렇게 생겼네요.7월 21일 최근 특검은 이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 주포로부터 재판 관련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전 대표는 특검의 핵심 수사 대상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인물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도 연루돼 있다.
[단독] 김건희 측, 특검 소환 통보에 "출석해 최대한 소명"…건강 상태는 변수7월 21일 앞서 특검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및 삼부토건 주가 조작·건진 법사·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관련 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이고, 윤 전 대통령 조사는 명씨 의혹과
여조꽃 정례조사 결과(7/18-19)7월 21일 김건희–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성 인식 질문: "김건희 씨가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에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가?"
삼부 주가조작은 그냥 에피타이저 정도겠죠7월 21일 과거 고위직 검사 사모 정도 입장에서야 도이치 주가조작등으로 수익내는게 돈버는 메인 이벤트 였겠지만 대통령-영부인 이 된 시점에서부터 그정도는 그냥 에피타이저 개념으로 주변인들 적당히
겸손은힘들다김어준생각 (2025년 7월 21일)7월 21일 만약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연결이 된다면 국가 권력을 주가조작에 이용한 역사상 최초의 사례가 되는 거죠. 특검 파이팅! 김어준생각이었습니다. … 주가조작, #김건희, #윤석열, #밀항, #이기훈, #삼부토건, #일21월7년, #2025김어준생각, #뉴스공장, #겸손은힘들다, #김어준#
천안함 사건과 신상철, 권영대, 한주호7월 21일 국방부와 군의 '백령도 서방 1.5마일 수심 47m 북한 어뢰폭침' 주장은 눈가리고 아웅식 사고장소 조작 술수 위에서 펼친 파렴치한 거짓에 불과하다. … 이는 기본적으로 진실의 길 신상철 대표가 각종 직간접 입증 증거가 충분한 국방부와 군의 눈가리고 아웅식 사고장소 조작 술수를 전혀 간파하지 못한 때문이다. … (천안함 사건) 국방부와 군(軍)의 사고장소 조작을 입증하는 방법 3. … 이는 국방부와 군의 눈가리고 아웅식 사고장소 조작 술수를 걷어내면 쉽게 드러나고 입증(立證)되는 진실이다. 2010. 3. 30. … 천안함 조작 사건의 전모(全貌)
If 방시혁의죄질이 나쁘가면7월 21일 금융당국 새끼들이 더 악한 놈들이다, 윤석열정부를 포함해서 그전 그전 김건희의주가조작은 안보이더냐? 라임 옵티머스 펀드사기는 괜찮았어? 홍콩펀드사기는 합법이야?
30년 MBC 기자 권순표에게 기계적 중립은 없다!7월 20일 . 🕊️ 언론의 규제와 사실 왜곡 문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의 상황을 언급하며, 강력한 규제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사실을 조작하거나 왜곡하는 부분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다
‘통계 조작’ 기소해놓고 16개월 만에 ‘수정’으로 바꾼 검찰7월 20일 검찰은 해체가 답
민주당 선거 연기에 대해 어떤 입장이세요?7월 20일 아주 분열 갈라치기 세력들이 온라인 조작 선동하는 글들 보면 스트레스만 계속 받네요. 당은 당의 할 일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길 바랍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이기훈 밀항 시도 첩보 접수7월 20일
조국대표 옥중 서신7월 20일 즉, 당시 윤석열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대하여 거짓말을 했다. 또한 장모 최은순의 잔고증명서 위조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했다.
구속영장을 피해 지금 밀항 시도 중인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 주요 혐의7월 20일 주가조작 공모 혐의 –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운 정황 이기훈은 자신이 경영에 관여한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 두 회사의 주식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 민중기 특검은 삼부토건 경영진 전체의 주가조작으로 인한 부당이득을 369억 원으로 계산했고, 이 가운데 이기훈 부회장 측이 약 170억 원, 조성옥 전 회장 측이 약 200억 원을 … ## [단독]구속심사 전 도주한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 '밀항 시도' 첩보 CBS노컷뉴스 박인 기자 외 1명 2025-07-19 23:12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주가조작
구속심사 전 도주한 삼부토건 부회장, '밀항 시도' 첩보7월 19일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도주한 삼부토건 이기훈 부회장이 밀항을 시도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해양경찰청에 신고했다.
제보자 x 왜 저러냐구요?! 저게 유싸인데여;;딴지는 이제 알려졌을뿐....7월 19일 그래서 NTS 애들이 특정 여론을 잼마을이나 클리앙이나 딴지 등에서 계속 잘 살아 남아있다 (그나마 클리앙은 얼마전 이상함을 눈치챔 당대표 선거 등으로 정리) 저들 까고 내부 여론 조작
‘김건희 집사’ 영장 기각, 조희대 심어둔 ‘제2의 지귀연’ 있나7월 19일 또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청구한 압수수색영장도 바로 발부하지 않고 보정권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남 “아니, 김예성 뒤에는 누가 있는지 뻔히 아는데.
여중생에 “오빠가 술 사줄게 집 가자” 50대 1심 무죄7월 19일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미성년자유인죄를 저지르려는 뜻이 있었음을 인정하기 부족 - 매번 느끼지만 증거를 조작, 축소하면 얼마든지 무죄 만드는 검판사들 돈을 줄 테니 함께
"권성동이 북한 리호남 관련 증언하라고 해"/아닌 것도 만들라고"…허위증언 요구 정황7월 19일 배상윤 회장이 "대북송금과 이재명 대통령은 전혀 무관하다"고 언론에 밝힌 가운데, 배 회장의 측근을 통해 '리호남의 국제대회 불참 사실'이 추가 확인된 만큼 검찰의 이재명 대통령 조작 … 김성태 전 회장과 함께 '쌍방울 대북 사업'을 추진한 배상윤 회장이 "대북송금과 이재명 대통령은 무관하다"고 밝힌 가운데 확인된 배 회장 최측근의 새로운 증언은 '대북송금 사건' 조작 … 가져갔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지만, 김 회장 외에 '리호남을 봤다'는 목격자나 추가 증거가 전혀 없고 검찰이 김 회장의 말만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대북송금 사건으로 엮어 기소한 탓에 조작수사
전직 보좌진의 증언으로 본 강선우 의원실의 진실7월 19일 특정 보좌진의 무단 겸직, 서류 조작, 당무 누락 등의 문제로 이전 의원실에서 비판적 평가 공유가 있었음. 6. ‘따돌림’ 프레임의 현실 업무 특성상 여러 개의 메신저방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