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에 대한 2,401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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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에서 만난 귀인 (feat. 모두가 같은 마음)5월 4일 실례를 무릅쓰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렸는데, 역시나 파울라너님은 흔쾌히 받아주셨고, 그렇게 도서출판 바다사이 로고가 만들어졌습니다.
문득 산에 가다보면 파묘한 자리를 마주치게 되면5월 4일 여기는 파묘를 했던 자리이니 이렇게 대놓고 흔적을 남기는것이니 알아서 피하던가 조심하라 뭐 이런 뜻인걸까? 싶기도
아푸면 서러운 독거인 ㄷㄷㄷ5월 3일 ㅠ,.ㅠ 독거인들 다들 밤길 조심조심조심하세요.. 전 집앞에 음식쓰래기 버리러 나가다 이래됐습니다. 바로 집앞에서 이래되니 뭔가 허무하고...
황희석 변호사]채해병 특검을 거부하면 윤석열 정권은 파국을 맞을 것!5월 3일 일이 이렇게 꼬였으면, 그 순간이라도 자신이 허세를 부려 상황을 악화시켰음을 인정하고 '책임자를 함부로 문책하는 것은 조심하자는 취지이지, 반드시 수사대상에서 빼라는 취지는 아니다'는
TBS 노조(제1, 제2 포함)는 이해합니다만..5월 3일 먼저, 이해 당사자가 아닌 이상 언급하기 꽤나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음을 밝힙니다. ==================================== TBS... 21년 서울 시장이
이재경 변호사 “민희진 해임 가능성↑, 단독 계약해지권 위험한 내용”5월 2일 이어 “하이브는 현재 민 대표에 대해 태업, 표현이 조심스럽지만 (경영권)찬탈 혐의 등 여러 법적 의무를 위반했다고 해임 의도를 밝힌 상태다.
발목골절 수술 ㄷㄷㄷ5월 2일 소견서들고 가까운 병원 수술 접수하러와서 대기중이네요 ㅠ,.ㅠ 밤길 조심하세요들.. 똥꼬수술 이후에 생에 두번째 수술이군요 ㅠ,.,ㅠ
친구인 여자는 조심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던 기억5월 2일 BOA님 글을 읽다 생각이 나서... 10여년 전 연애 초반 갑자기 짝지가 잠시 혼자 지낼 집이 필요한 상황이 있어 원룸텔 1인실에 지냈다. 한데 평생 혼자 지내본 적 없는 짝지가 심지어 혼자 불닭컵을 끓이다 '이거 항상 오빠가 끓여 줬는데...'라는 생각에 울었단다. 이 얘기를 그때 알고 지내던 동생 (이하 A, 여자) 에게 했더니 자기도 혼자 사는데 와서 지내라고 같이 있으면 안 심심하고 좋겠다고 했다. 고마웠고 짝지에게 얘기해 택시를 타고 바로 부천에서 강동까지 갔다. 그때 나나 짝지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그 동생이 괜찮다며 택시비까지 내 줬단다. 너무 고마웠다. 며칠 뒤 그 집에서 A와 더불어 같이 알던 다른 동생들도 와 어울려 신나게 놀고 하루 묵고 가라기에 짝지가 씻으러 들어갔고 나도 따라 들어갔다. 샤워하려는 게 아니라 둘 다 세면 정도만 하려는 거였는데 갑자기 A가 둘이 같이 들어가서 뭐 하는 거냐고 소리를 친다.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다. 세수를 하려고 보니 세면대 물 내려가는 게 시원치 않아서 뚫어주려고 배관을 분리하던 중이라 이거 뚫고 나간다고 했더니 밖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친다. 내 집에선 안 된다며... 같이 있던 동생들도 어안이 벙벙. 언니 왜 그러냐 세수하러 간 거다 해도 말이 안 통하는 상황. 부랴부랴 배관 조립하고 나왔다. 거실에서 씩씩 대고 있더라 그렇다고 그 애가 순결주의자거나 그러냐면 그렇지 않다. 외려 좀 노는 쪽에 가까웠다. 자기 말로는 약간 스폰 받는 개념으로 유부남 만나기도 하고 그러는 애였다. 그래서 더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었다. 아무튼 그날 잠시 밖에서 짝지와 얘기를 하는데 충격적인 얘길 들었다. A가 짝지에게 말하길 자기가 애인 대행 알바 해봤는데 괜찮다. 가끔 운 좋으면 진짜 좋은 사람이랑 연도 된다. 한 번 해봐라 하며 꼬시더란다. 오빠 놀랄까 봐 말 안 했는데 오늘 상황 보니 얘기 해야 할 거 같다면서 그날 밤 다른 아는 동생 B에게 이 상황을 얘기 하며 다시 원룸텔을 가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했더니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오란다. B는 유부녀였다. 어린 아들도 있다. 그럼에도 남편에게 얘기 할 테니 당장 그 집에서 데리고 나오란다. 이튿날, A에게 지난 며칠 지내게 해 줘서 고맙다 인사를 하고 얼마 안 되는 짝지의 짐을 챙겨 이번엔 의왕시로 갔다. B의 아들은 나와 몇 번 봤지만 남편은 초면이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첫날 하루 같이 묵었다. 그 집에서 잘 지내는가 싶었는데 어느 날부터 짝지가 나와 만나면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더라. 단순히 나와 있고 싶어 그러는 줄 알았다. B의 집에 짝지를 보낸 뒤로 나는 수입이 불안정하던 하던 일을 끊고 다시 이사 일을 시작했다. 당장 다니던 희사를 그만 둔 짝지에게 조금이라도 용돈을 주고 싶었고 얼른 지낼 집을 구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짝지는 그 집에 있는 동안 집을 자주 비우는 B의 아들을 챙기며 지냈다. 등하원도 시켜주고 오면 밥도 해주고 내가 일이 없거나 빨리 끝나는 날이면 같이 B의 아들을 챙기기도 했다. 2주쯤 되었을 때 짝지가 얘기하기를 B가 짝지 정도면 더 좋은 남자도 만날 수 있는데 왜 오빠를 만나느냐며 남자 소개 해줄 테니 만나보라고 몇 번을 권하더란다. 정중히 거절을 하니 그때부터 엄청나게 눈치를 주기 시작하더란다. 뭐라고 말을 했는지 친절하던 B의 남편까지 갑자기 눈치를 주더란다. 오빠가 걱정할까 봐 말을 못 했다고 한다. 억장이 무너지고 미안했다. 결국 다시 원룸텔을 들어가느냐 조금만 더 그 집에 머물다 방 하나라도 마련해 나오느냐 하던 차에 짝지가 오래 알고 지내던, 남편 없이 아이와 둘이 사는 언니의 배려로 그 집에 들어가게 됐다. 물론 짐을 뺀 뒤 B를 찾아가 B와 남편에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와 식사 대접은 잊지 않았다. 짝지는 언니의 집에 1주일 정도 머물렀고 그 사이 원룸텔이지만 제법 규모를 갖춘 2인실을 장기로 잡아 나와 함께 들어가게 됐다. 언니는 집을 나오는 짝지에게 얼마의 돈까지 쥐여 보냈다고 한다. 아마 이런 상황의 연속이 아니었다면 더 오래 걸렸겠지만 그렇게 될 일이었던지 그렇게 우린 만난지 채 9개월도 안 돼 같이 살게 됐다. 그리고 그렇게 10년이 됐다. 돌이켜보면 하필 서로의 가장 힘든 시기에 만나 그것도 하필 능력 없던 남자를 만나 몸고생 마음 고생만 했던 짝지다. 나는 평생 내 짝지에게 갚을 빚이 참 많다.
오늘 일교차 20도차이 실화입니까;;;;5월 2일 대한민국은 정말 극한의 환경이군요;;; 감기 조심하십쇼
김갑수가 조국에게 조심하라고 했던 내용5월 1일 아마도 이것때문에 홀로서야 하다고 했던것 아닌지 전 청와대행정관 조덕희가 더레프트?
신박한 피싱문자가 다 오네요5월 1일 교통위반을 거쳐 이젠 이런거 까지 오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사기가 판치는 이상한 세상...
딴지하면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5월 1일 딴지 글 읽고 댓글 달다가 갑자기 생활 속에서 실수 할 때 있음. 방금 상담톡하다가 "네 좋아욤. ㄷ ㄷ ㄷ"를 써 버림 ㅠㅠ
이태원 특벌법 통과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가 있네요.5월 1일 ●아직은 조심스러운 해석이긴 합니다.
수돗물로 커피 마시면 배가 아프네요5월 1일 생수 사서 커피 마시게 되었는데 어제 아주 유명한 커피체인점 가서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하고 마셨는데 배가 아프네요 아마 수돗물로 커피 만들었겠죠 두번 다시 안가겠지만 다들 조심하세요
보배드림 베스트 글 펌)열받아서 잠이 안옵니다..(제주도 가지마세요)4월 30일 정말 조심스럽게 "아...근대 저기 죄송하지만, 비계가 너무 많은데요.." … **말한마디가조심스러워신중하게지금의글을쓰는도중에 손님분께서남기신글을보았습니다. 사과를드려야하는부분은분명히사과를드리고싶습니다.
66번째 백패킹 다녀왔습니다. - 홍천 금학산 백패킹4월 28일 맨발로 최대한 조심스럽게 움직여봅니다. 잠시 후 해가 떠오릅니다. 이 멋진 광경을 저만 보고 있습니다. 감탄이 나오지만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한참을 바라봅니다.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_1월 9일 첫 방송 당시 유시민 작가님 :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걸어온 길 새 '뉴스공장'이 가야할 길 (유시민 작가)4월 28일 조심해야돼. 그러니까 쫓겨나서 이렇게 망명정부를 하고 있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하도 시장의 자유, 시장의 자유 하시길래 총수가 덧붙이자 그거는 자기들 한테만 적용되는 거라니까요.
서울숲 뱀조심 ㄷ ㄷ ㄷ4월 28일 서울숲에서 한강쪽으로 연결된 내리막길에 뱀조심 써있길래 와이프랑 걷다가 무슨 도심한가운데 뱀이야 하면서 딱 5발자국 내려갔는데 움직이는 막대기가 보임...
이제야 온전한 배달기사4월 28일 의원에게 추미애 의원 지지를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습니다.많은 딴지인들도 똑같이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간접적인 방식을 고민하신다면 제 피켓 사진을 보내는 것도 수단이 될 것이라 조심스럽게
회전교차로는 늘어나는데…"규칙 몰랐어요" 충돌 사고 계속4월 28일 이태권 기자가 조심할 점을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기자> 회전 교차로를 돌고 있는 차량 오른편에서 흰 승용차가 멈추지 않고 진입하더니 그대로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