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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현민 제주 Blueroom 너무 좋네요.음악도10월 14일
-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10월 14일내 고향 동쪽 웃드르(중산간 마을을 일컫는 제주어)를 배경으로 지어 낸 글 입니다. 4.3을 모르면 잘 읽히지 않을 듯 하겠지만 잘 모른 체 읽다 보면 숨겨졌거나 잊혀졌던 그 무엇. … 광주와 제주는 민중의 피로 우뚝선 역사의 고장.
-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비난하는 이유는 간단하죠10월 13일43사건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라고 했던 인간들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이유로 제주와 광주에서 얼마나 잔인했는지, 그리고 그들을
- 95년생 여성 유투버한테 달린 희롱 댓글10월 13일스토킹 당하니까, 직업도 갖을 수도 없고 금전적으로 힘든데도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이사한 상황인데 쫓아왔더라고요.
- == 10월 3주차 날씨예보 ==10월 13일아침에 내륙으로 안개 짙은 곳이 많겠습니다. 18일(금) - 하늘 상태 : 구름 더 많아져 오전에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부지방 오후 후반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 남해안 및 동해안, 제주는 저녁에도 약하게 비가 있는 곳이있겠습니다. - 바람 : 전 해상/해안 바람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큰 기온 변화에 체감 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10/19) - 기타 : 대기질은 전국 보통이겠습니다. 20일(일) - 하늘 상태 : 남해안 및 동해안, 제주로 구름 다소 많겠습니다.
- 솔직히 한강보단 한승원의 작품이 아재들의 취향엔 맞긴하지 ㅋㅋ10월 13일물론 한강의 광주와 제주를 소재로 한 작품은 사회 참여문학의 수작! 한승원과 공동수상한 임철우의 작품도 좋지 ㅎㅎ
- 탁현민 작가 제주도10월 13일쥐치회 딱 한 번 먹었는데 맛이 정말 최고 서울에서 먹었던
- 인생을 결정지은 한 순간.10월 13일중간에 제주도 신창에도 의탁했었고. 그 여름 참 좋았습니다. … 이제 다음해 5월이 됐는데 제주도 신부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여기서 지낼 생각 없어? 먼저번 00카페 주인이 그만두고 팔고 싶다는데, 동네 아재들이 너 내려오라 그러는데? … 감사드린다, 오후에 비행기타고 제주도 카페 보러 간다는 말씀드리고, 2일만 생각 해보고 말슴드리겠다 했습니다. 그때 제주는 지금 집값같지 않았어요. … 제주에 가서 신부님과 만나고 제주 아재들과 어울리다보니 너무 즐겁더군요. … ㅎㅎㅎ 만일 저때 제주에 남아서 카페를 했다해도 나름대로의 다른 삶의 이야기가 펼쳐졌을 것입니다. 다른 행복이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구요. 근데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
- 올레 13, 14코스 후기입니다.10월 13일지난 9말 10초 연휴때 6일간 제주 올레를 다녀왔습니다. … 오랫동안 마음먹었던 제 2의 고향, 제주 서쪽을 마음껏 걸었어요. 13코스는 12코스의 마지막 용수포구에서 중산간 저지리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 끝부분에 저지오름 올라가서 도는데 딱히 탁트인 전망이랄게 없는, 전형적인 제주 중산간 마을풍경을 보며 걷습니다. … 제주의 마지막 밤 감사히 잘 보냈습니다. 14길의 마지막 구간은 협재에서 한림항까지 이어집니다. 도착하니 9시 정도 됐네요. … 아내에게 60까지 돈 벌어두고 나는 제주와서 살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야 할거 같습니다. 그런 밤이였습니다.
- 제주10월 13일한국을 주제로 사진전을 기획중 제주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따로 다루어야겠다는 생각에 찍었던 사진중에 몇장입니다. 물론 이것도 출판은 되지 못했습니다.
- 추자도가 제주시 였..다니..10월 12일ㅡ.,ㅡ 완도 지척인데 제주시...
- 제주도 오션뷰 카페10월 12일위치가 좋네요.
- 애플tv+ '마지막 해녀들' 로튼토마토 리뷰 및 관련 기사10월 12일대한민국의 제주도 해녀들이 점차 다가오는 위협 앞에서 사라져 가는 해녀 문화를 지키기 위해 불굴의 의지로 맞서 싸운다. … 살아 있는 인어라고도 불리는 해녀들은 지난 수 세기간 제주도에서 산소 없이 물속에서 해산물을 캐며 살아왔다. … (강주화 해녀) 해녀는 맨 숨으로 바다 바닥까지 잠수해서 해산물을 수확해 오는 사람들을 말한다. 5세기부터 해녀가 등장했고, 1960년대에 3만명이 넘는 해녀가 제주도에서 정기적으로 … 특히 제주해녀문화는 물질작업의 지속 가능성, 약자에 대한 배려, 생태주의적 요소는 인류사회가 지향해야 할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을 받았고,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 … 이에 스포츠W는 '마지막 해녀들' 감독 수 킴과 현인홍, 박인숙, 정영애, 강주화까지 제주 해녀들을 부산국제영화제 기자 간담회를 통해 만났다.
- 평양 드론 뉴스 보던 엄니가..10월 12일고향 그리움 조금이나마 달래보시라고 정부에서 실향민 어른들께 고루 나눠드리며 그 답례로 우리 비행기에다 제주도 감귤을 그득그득 실어 보내자 북한에서는 그걸 또 아이들에게 나눠줬다네여 … 사람 죽이는 무기 싣고, 싸그리 부셔버리는 무시무시한 포탄 실어나르는 군 화물기에서 탱글탱글 새콤달콤 제주감귤이 쏟아져 나올지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냐면서, 부모 입에 귀한 게 들어가고
- 20대 여성 오픽스텔에 감금한 30대 남성10월 12일채팅앱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오픽스텔에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뉴스1, 뉴시스 등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이날 3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과 …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쯤 제주시 연동 소재 오핃스텔로 20대 여성 B씨를 데려간 후 흉기로 협박해 약 1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 The Diplomat; 한강의 수상은 정치적으로 분열된 양쪽의 한국인들을 드문 국가적 통합의 모습으로 만들었다.10월 12일그녀의 가장 최근 소설 "We Do Not Part"는 1948-49년 제주항쟁을 다룹니다.
- 이번 한강작가 노벨문학상으로 한 번 더 증명 된 사실.10월 11일모두 광주와 제주의 슬픔을 어떻게든 알리려 하셨지요. 광주와 제주의 슬픔이 노벨상으로 되돌아오다. 역사는 결코 잊혀지지 않는다. 단지 모습을 달리해 우리에게 다가올 뿐.
- 제주도 여행은 몇월이 최고인가요?10월 11일여름 휴가때만 가서 봄 가을 겨울은 전혀 모르네요 내년에 혼자라도 두번 다녀 오려고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날리는 게 아깝고 해서요
- 현직 제주공항…10월 11일한달만에 업무를 끝내고 서울 집으로 가는 길인데, 와 이거 무슨 일인지 처음 겪는 일이네요. 아예 입장이 멈췄어요.. 지연되서 인천 내리면 재밌겠군요(?)
- 황현필 강사의 한강 노벨상 축하글10월 11일광주5.18을 이야기한 <소년이 온다> 제주 4.3을 이야기한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4.3과 5.18에 대한 수 많은 역사 왜곡들에 완전한 철퇴를 내릴 … 그러나 정의로움 편에 섰다는 이유로 정의로움에 열등의식을 느끼는 자들에게 당했던 괄시와 폄훼가 특히 제 고향 광주 사람들과 아름다운 섬 제주도민들의 서러움이 조금이나 씻겨질 수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