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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선 지능장애 혹은 성인 adhd 의심됩니다..10월 15일어렸을때 친구 한둘은 있긴했으나 그당시엔 인지하질 못했는데 꽤 많은 학우들은 상대를 안해줬던거같기도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90년대에 폭력이 난무하고 험악했다해도 사람들이 정이 많고 정의감도 지금보다 훨씬 강했다고 기억합니다. 그래서 다행이 좋은 친구들을 몇명 만날수 있었네요. 제가 살짝 규범을 벗어나도 대슈롭지않게 받아드리고 저랑 놀았던거같아요. 학습능력은 노력을 해도 떨어지는편이라 성적은 대학마칠때까지 일관적으로 딱 c+ 인생이었습니다. 평소대로라면 65점, 컨디션 좋으면 70점 정도 맞았던거같습니다 ㅋㅋ 80년대생임으로 그당시 분위기상 전문적 진단을 받아보려한적은 없구요. 그저 노력, 안되면 무조건 반복이 강조된 분위기였기에 자기객관화하려고 한적이 없네요. 하면 길이열린다 마인드였죠. 우여곡절끝에 대학교도 졸업하고 자격증도 어렵게 따서 조그만 회사부터 다니기시작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턱걸이해서 겨우딴 자격증인데 업무능력이 좋을리 있겠습니까? ㅎㅎ 그래도 직장에서 무시와 업신여김을 정신승리하며 대수롭지 않게여기고 한 10년하니 익숙해지고 매니져급까지 갔습니다. 갔는데.. 벌이에 한계가 느껴져 지금은 단순노동사업합니다. 그 사이에 진짜 고마운 여자만나 가정도 꾸렸죠.. 제 사회성을 객관적으로 곱씹어봤을때.. 저런사람이 무슨생각으로 나랑 결혼했나 싶습니다. 아마 우리 와이프를 만난게 개차반으로 살 인생이었는데 turning point였던게 확실합니다. 그때부터 생각이란걸 먼저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했던거같아요. 제가 구체적으로 제 자신을 돌아보게된건 저희 아들때문입니다. 아들이 꼭 공부에 국한되지않아도 학습능력이 낮고 사람을 별로 안좋아하며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했습니다. 인간관계를 극도로 피곤해해요. 소아 전문의들도 몇명만나보고 카운슬링도 받으며 아들의 상황에대해 공부하며 이런 모습들이 저와 너무 똑같다는걸 깨닫게됬지요. 마흔넘도록 내 자신을 그렇게 몰랐으니 메타인지가 무지하게 낮은거죠.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사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제가 좋은 부모님을 만나 자리잡을수있게 헌신을 해주셨다는점, 덕분에 홀로서기하게되었고 꾸준히 하루하루를 살며 이제는 저와 와이프 벌이가 괜찮아졌다는점, 그래서 예전에는 힘들던 아들에게 도움되는 서포트들을 이재는 할수있다는점이겠네요. 아들생각하면 잠이 안오지만 저도 그랬듯이 학습이 느린거지 긴 세월앞에서는 결국 세상이치가 깨우쳐진다는 희망도 있겠네요. 가슴에 묻어뒀던 뻘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련하네요
- "아빠라고 불러"…16세 여학생 여러차례 성폭행한 전직 공무원, 징역 5년 구형10월 15일검찰 측은 A씨에 대해 징역 5년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시장애인 도우미 로봇 有10월 13일쫄래쫄래 따라가는거 귀엽네요
- 대선 출마했던 전과 17범 송진호도 캄보디아와 관계가 있습니다.10월 13일조성환, 서영민, 이병철, 염경자 이사, 김성구 대전시본부회장, 김도영 기심회부의장, 정태전 청소년시범단 총괄위원장, 박광일 9단회장 및 한용석, 오원걸 등 9단회 회원들,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 BBCNews코리아 - 목숨을 건 북한 탈출, 그 10년 후의 기록10월 11일현재 북한은 탈북 시도자들에 대한 '현장 사격' 명령이 내려져 국경을 통해 탈북을 시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년이 지난 지금, 어머니 박씨는 장애를 딛고
- 루게릭병 함께 살기 - 슬기로운 환자생활 19 입원10월 11일슬기로운 환자생활 19 2022년 7월 구음장애 사자성어 맞추기 슬기로운 환자생활 19 입원 보통 입원은 점심 식사 후 2시경 출발했는데 이번엔 일찍 가서 병실 배정도 잘 받고, 서둘러 … 그런데 11시 10분에 신청한 장애인 콜택시가 12시가 돼서야 배정됐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나는 이것도 내 책임인 것처럼 쫄았다.
- [반박] "이 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복구현장 방문.. .발생 14일 만?" -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10월 10일또한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행정시스템 장애 복구 업무를 맡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지난 3일 투신해 사망한 일도 있었다"는 문장을 아무 맥락 없이 삽입했습니다.
- 펌) 한국 연간 실종자에 대한 공포와 불안 마케팅10월 10일실종된다 어쩐다 요새 막 엄청 공포를 조장하던데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입니다; 인구 5천만의 한국에서 한 해에 7만명 엄청나게 많은 숫자입니다 24년 기준으로 취약계층(아동, 장애인
- 미국에 K-9A2 자주포 수출되나! 미국 차세대 자주포 해외도입 추진!10월 10일현지화 부문에서는 △현재 미국 생산량 △미국 내 생산·조립 비중 △주요 공급사 리스트와 위치 △미국 외 공급망 △생산 이전 계획 △생산 장애요인 등 세부 내용을 질의했습니다.
- 드론 크루즈컨트롤, 웨이포인트 기능 사용하면 이런 느낌으로 촬영가능합니다10월 9일게다가 미리 비행 경로, 드론 헤딩(방향), 고도, 카메라 앵글까지 설정되는 웨이포인트 기능 사용하면 제3자가 나를 촬영하는 것 같이 찍을 수도 있습니다(물론 비행 경로에 장애물이
- 하반신 장애를 걷게 하는 로봇 개발..10월 9일5년후에 좀더 작은걸로 나왔으면 좋겠다만.. 이족 보행은 좀.. 바퀴 4개 달려서 지형에 따라 접혔다 펴는 제품으로 하면 더 안전성이 있을듯 싶네유..
- 환경친화적 주차 위반ㄷㄷ10월 8일ㄷㄷㄷ 장애인 주차 위반보다 더 빡세네요. 아무 생각없이 자리 있길래 주차하고 혹시나 검색해봤다가 후다닥 뺐네요.
- 장애인은 수강하지마! 그러고 학생 졸업 걱정하는 강원대 교수10월 7일장애인 차별을 넘어 농락하는 강원대 교수
- 부모님이 치매약 또는 치매예방약 드시는 분들께 질문이요10월 6일하셨는데 내과를 가신 모양이에요 그리고 그 내과에서 종합병원으로 연결을 시켜줘서 뇌mri도 찍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어땠냐고 했더니 약간 치매끼가 있다고했답니다 이게 경도인지장애를
- 루게릭병 함께 살기 - 슬기로운 환자생활 18 7일10월 6일무엇보다 구음과 연하장애가 심해져서 말은 알아듣기 힘들어졌고, 식사도 1시간을 넘겨야 겨우 조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악화됐다.
- 전 안면인식 장애가 있나봐요10월 6일주진우 박준태 구분이 안되요 병인가봐요
-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논의 6년…끝내 결렬10월 5일(헬스를) 4시간을 2년동안 해보세요 2천시간이 넘어요 이거는 이게 뭔가 개입을 해야 돼요 (독서를) 4시간을 2년동안 해보세요 2천시간이 넘어요 이거는 이게 뭔가 개입을 해야 돼요 (딴지를) 4시간을 2년동안 해보세요 2천시간이 넘어요 이거는 이게 뭔가 개입을 해야돼요
- 봄.10월 5일불안장애(공황장애?)가 뭔지 잘 몰랐던 사람이... 그걸!!! 의지로 극복하려다가 우을증(후일담 후일담)으로 변이하고...
- '생과일 식단' 20대 여성 결국 숨져..10월 5일더 선에 따르면 영국에서만 약 125만명이 섭식 장애를 겪고 있다. 이 중 75%는 여성으로 알려졌다. one food diet도 오래 하면 위험하겠네요
- 진짜진짜 대환장파티 어디까지 가나10월 5일재무부 대변인은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최종 1달러 동전 디자인은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초안은 엄청난 장애물 앞에서도 우리나라와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정신을 잘 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