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매의 눈으로 딴게 모니터링 중이신 분8월 24일네 유시민 작가님 낚시아카데미 보는데 좌대에서 능이백숙 드시면서 딴게 모니터링 중이시네요 ㅎ
- 더 살롱 공석에 이 분 추천합니다.8월 23일정혜승 작가입니다. 겸공 애청자들은 다 잘 아시잖아요.
- 알릴레오) 박은정, "유시민 작가에게 동지애를 느꼈다."8월 23일당시 유시민 작가는 알릴레오 채널에서 정치 현안에 대해서 강하게 발언하고 있었음. 윤석열 징계 문제에 대해 추미애, 박은정을 지원사격했음. … 이때 박은정 감찰관은 유시민 작가에게 동지애를 느꼈다고 함. 셋 다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들이라 귀에 잘 들어옴. 시청 강추함.
- 이동형 작가 엠장기획은 살려야 한다!8월 23일대화 요지 장원 관련 상황 장원이 직원 문제로 계속 고민 중. 장원의 일을 완전히 중단할 수는 없으므로, 일부 줄이는 방안을 고려. 아직 합류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상황이 불안정. 발언자의 심경 지난 5개월 동안 큰 고통을 겪었음을 강조. 이번에 장원을 도와주면 장원이 30년동안 자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 기대. 삶에 대한 조언 누구나 언제든지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좋은 일 뒤에는 안 좋은 일이 오고, 안 좋은 일 뒤에는 또 좋은 일이 온다. 따라서 좋은 일이 있어도 자만하지 말고, 나쁜 일이 있어도 낙담하지 말라. “정중동(靜中動)의 자세” 즉, 흔들리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
- 매불쇼에서 장인수기자가 정의당 채용비리 폭로하게 된 뒷이야기8월 23일조국사면에 대해 한겨례기자 디스한 칼럼에 대해 장인수 기자가 기사를 살짝 언급하면서 아우 진짜 내가 진짜 할말은 많은데 참겠다하고 그냥 지나 갔는데 그 방송을 보고 있던 최욱이 작가에게
- 지금 시점에서 필요한 분은, 유시민 작가 ㅠ8월 23일그 결과로 유시민 작가도 더이상 정치비평을 안하시고, 오윤혜 대표도 고소 당해서 위축될수있고, 이제는 주진우의 손과 발을 묶을 심산이겠지요 쟤네들은 하나하나씩 작업해가고 있습니다.
- 천재 만화작가 정훈이 데뷔 30주년 기념8월 23일아침에 뜻밖에 반가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책이 나온 줄도 몰랐는데 책을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20대 시절 지하철에서 낄낄거리며 씨네21을 읽던 나를 소환하는 기분이 듭니다. 책과 함께 스티거도 들어있던데 쓰기 아까워 어쩔까요. 학교와 회사를 오가며 일주일에 한 번씩 지하철역에서 씨네 21을 구입해서 맨 뒷장에 있던 남기남을 제일 먼저 만나는게 커다란 즐거움이었습니다. 제 청춘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정훈이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면을 사진찍어 올립니다. 이정도는 괜찮겠지요? 그대도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 오랜만에 돌아온 유시민작가 알릴레오 방송 링크8월 23일박은정 의원도 나오시네요
- 저는 귀칼에서 거슬리는건 전범기와 가끔 튀어나오는 단어입니다8월 23일근데 보면서도 주제때문도 있지만, 솔직히 작가가 어떤 깊이있는 사람은 확실히 아니더라구요. 사건에 대한 결론도 용두사미인 경우도 많고... … 말이 나오는데, (우리나라 번역본 기준) 이게, 한마디로 급 낮은 대원들이 상급 대원들 오기까지 시간을 벌자며 고기방패가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그냥 작가가 … 까더라도 끝까지 보고 까자라는 주의라, 예전에 다 보긴 했는데, '작가가 극우 사상이 있다' 라는 말이 100% 틀린말은 아니라는 느낌이었습니다.
- 구용쌤! 의외. 이럴 쑤가.. .놀라와!8월 23일작가의 의도 유무. 알 수 없다. 초 현실주의. 의도 되지 않는 것들이 집단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 모른 체 개개인 몇을 합해 보면.. . 무언가 통하는 전체.
- 유시민 작가님 오랜만에 정치평론 (feat.박은정)8월 22일오랜만에 돌아온 유시민 작가의 현실정치 비평 박은정 의원님과 함께!
- 김다미, 신예은 '백번의 추억' 포스터와 예고편8월 22일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아는 와이프', '일타 스캔들' 양희승 작가
- 오랜만에 돌아온 유시민 작가의 현실정치 비평 (게스트. 박은정 의원님)8월 22일보니까 생방은 아닌거 같고 지금 실시간으로 올라온 영상이라는거 같네요 유시민 + 박은정
- (펌)시사건건이 정리한 이동형작가의 조국논평 아쉬운점8월 22일눈치 좀 보지 말고 당당하게 할일을 하면 된다는 시사건건의 말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 윤서인, 코레일 무궁화호 사고 희생자들 노골적 표현 ㄷㄷ8월 22일역시 또 이번에도 무관심이 답이라고 내버려 두니 그리고 싶은 것들 마음대로 그리다 게이지 차서 또 저러네..ㄷㄷ 그래도 연재처인 언론사 데스크가 제정신이라면 작가와 타 언론사의 선례도
- 홍대선 작가의 '케데헌' 열풍 현상 분석 (요약)8월 22일 케데헌 열풍 현상 ★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국뽕의 전투화'라는 주제와 어떻게 맞물린다고 보시나요? 국뽕의 전투화가 아닌 국뽕의 세계화 : 외국 자본과 외국 크리에이터들이 알아서 만들었기 때문 주도한것은 미국 자본 및 제작자 외국에서 이제는 케이팝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컨텐츠를 생산하는 수준까지 넘어왔다 중요한 변곡점이다. 우리나라의 보편성과 신비성의 기묘한 조합이 있음 : 디즈니 동화 애니메이션이 전통적으로 배경을 삼았던 시대는 중세 유럽이였다. 이유는 미국의 문명이 잉태된 곳이였기 때문에 문화적으로 잘 이해할수 있는 곳이 유럽이다. 현대 미국과 다른점이 있는데 아파트가 아니라 중세의 성이 있고 왕자와 공주 같은 신분제가 있는데 그런 신비감을 적절히 현대 미국과 섞을수 있는것이 중세 유럽 ★ 왜 하필 'K-POP 아이돌'을 사냥꾼으로 설정했을까? 악을 물리친다는 설정은 히어로물에서 흔한 설정이다 선,악의 개념을 배우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매우 직관적이면서 유용한 컨텐츠이다 사람은 성장기때 어느 시점에서 선.악의 기계적인 이분법을 훈육받아야 한다. 그 훈육받은 결과를 신나는 컨텐츠로 다시 복습시켜 주는 것이 히어로물이다 ★ 작품 속 '악마'는 단순한 괴물인가요. 아니면 다른 의미가 숨어 있다고 보십니까? 의미 없다 단순한 괴물이다. 그것도 서양적 괴물이다. 선과 악이 구분되있고 서로가 서로를 제압하려고 하는 대립팡이다. 우리나라 무속과 정신 세계는 선악의 필드를 선명하게 나누지 않는다. 우리나라 무당은 한을 풀어주지 선을 대변해서 악과 싸우는 존재가 아니다. 영혼이 악령이 된 원인을 제거해주고 원혼을 저승에 평화롭게 보내주는게 우리나라 무당의 본분이다 남자 주인공이 죄와 죄책감에 영혼이 귀마에 소유되는 설정은 매우 서양적이다 한국 무당적이지 않다. 이 작품은 한국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서구적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다. 바로 이점이 세계적인 성공의 원인이다. ★ 무대와 전투 장면이 국뽕을 자극하는 방식은 구체적으로 어떤가요? 디즈니 프린세스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허영심을 매우 자극함 아이들의 허영심을 자극하는것이 매우 나쁜것인가? 성공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좋은 걸 가지고 싶어서 노력하게 하는 원초적 본능은 있는게 당연 자기의 허영심을 절제하고 성찰하는 건 어른이 되어서 하면 그만이다 그 허영심이 비록 자극되더라도 자기 안의 허영심을 발견하고 관찰하는건 아이때 해야 한다 최근 미국 오랫동안 전통적인 성 역할을 해체하는 교육이 유행하는데 나는 반대하는 편이다. 아이들이 전통적인 성 역할론의 영향을 받아도 된다고 본다. 다만 청소년 어느 시기 혹은 성인이 되서 의문을 제기하고 혹은 나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면 된다. ★ '사냥'이라는 행위는 문화적 저항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문화적 저항과는 연결되지 않는다. 오히려 체제 순응적이다 악을 사냥하는데 선과 악을 정하는건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 즉 사회 체제이다 교육은 필수적이다. 근데 교육은 그 자체로 억압적이다. 근데 그 억압이 무조건 나쁜것이다. 좋은 억압이 있고 나쁜 억압이 있다. 인간은 저항만으로 성장하지 못한다. 억압을 통해 배우고 배움을 통해서 어른이 되어서 저항 할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 역시 어른처럼 오히려 어른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체제에 순응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악당을 싸우는 영웅을 모방하고 좋아하려고 한다. 저항과 해체는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필요하면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쌓아야 부술 수 있다. 기성 세대의 역할은 쌓아 주는 것이다. 나중에 아이들이 업그레이드 할 수 도 있고 부술 수도 있도록 먼저 쌓아주는게 기성 세대의 역할이다. 미국의 PC주의에 기반한 교육은 쌓아 주는 과정은 생략하고 애들을 부서주면서 애들을 키우고 있다. 이러면 큰일 난다. 선의 편이 되서 악과 싸워주는 것은 장쾌한 싸움 도전 액션으로 보여지지만 그 안에서 오히려 매우 건전한 체제 순응적 특성이 들어가 있다. ----- 이렇다네요. 케데헌은 서양의 정복 서사 대신에 한국적 극복 서사의 특성이 있다라는 박구용 철학자 분석하고는 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 이동형 홈런 기록용8월 22일2022.03.23 이 작가는 “지방선거에서 서울, 인천, 경기를 꼭 이겨야 한다. 그나마 괜찮은 곳이 경기다. … 이 작가는 서울시장 후보로 인천 계양을에서 5선을 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추천했다. 그리고 공석이 된 인천 계양을에는 이재명 위원장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 작가는 “송영길이 본인 지역구를 던져야 한다. 국회의원 안 한다고 했으니까 던지고 서울로 와야 한다. 그러면 송영길 지역구 계양을이 빵꾸나지 않냐. … 이를 들은 박지훈 변호사 등 출연자들이 “(이 위원장 출마가) 너무 빠르지 않냐”고 우려하자, 이 작가는 고개를 저으며 “인천 계양을이 나쁜 지역구가 아니다.
- 조국을 위한 전시를 준비합니다.8월 22일조국 대표에 대해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정치인 이전에 한 가족이 도륙당하는 고통을 당하는 검찰과 언론의 폭력을 당한 시민 조국을 응원하는 작가들이 모여 전시를 … 바로가기 링크 : ---------- 안녕하세요, 전 만화와 만평을 그리는 이정헌 작가라고 합니다. … 여러분이 보셨을 수 있는 저의 작품으로는 뒷모습과 키세스가 있습니다. 2년 전, 조국 대표가 정치를 하기 전 야인이었을 때, 저는 동료 작가들과 함께 그를 응원하기 위한 전시를 진행했었습니다 … 가난한 작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작품으로 응원하는 거였고, 많은 시민의 도움으로 전시와 함께 조국 대표, 황희두 이사가 진행하는 토크쇼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 다만 정당과 상관없이 온전히 작가 개인이 준비하는 전시라 홍보가 많이 미흡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이 절반 이상 남아있는 상황이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이동형이 똥파리라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어요.8월 22일이동형 작가가 말하길 '내가 남을 비판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남이 나를 비판한다고 기분나빠 하면 안된다.' 라고 했으니 이동형 작가를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 어제자 뉴스하이킥 이동형 조국관련 발언8월 22일[뉴스하이킥] 이동형 작가 "민주-혁신당 합당 쉽지 않아… 지선 앞두고 호남 중심 치열한 신경전 예상" ◎ 진행자 > 정치 얘기로 가 볼까요? 조국 전 대표 사면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