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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백의 대가14일 오후(이시간 거의없다 채널 2개에서 동시 업로드)
-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책갈피 밀반출 지적 "도둑의 자백"14일 오후나 의원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왜 하필 그 수많은 밀반출 수법 중에 '책갈피 달러 밀반출'을 콕 집어 그토록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을까"라고 적었다. 그는 "보통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그 디테일한 수법, 어디서 많이 들어본 기시감이 든다 했더니 역시나였다"며 "'책과 화장품 케이스에 달러를 숨겨라' 당시 대북송금 사건 검찰 공소장에 적시된 그 생생한 범죄의 수법이 대통령에게 깊이 각인돼 있었던 모양"이라고 했다. 나 의원은 "단순한 질책이 아닌, 심리학적으로 보면 일종의 '프로이트의 말실수'"라며 "본인의 사법 리스크와 연관된 그 은밀한 기억이 무의식 중에 튀어나와, 엄한 공기업 사장을 잡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발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 빠루 전과자가 자유롭게 대통령 욕하는 나라
- 김고은 연기 미쳤네요14일 오전<자백의 대가>에서 김고은 연기가 진짜 미친 수준이군요. 12부작이라 볼까말까 몇 번을 망설이다 봤는데 솔직히 재미는 없었습니다. … 전도연과 연기를 겨룰만한 주연급 여배우가 없는 게 (개인적 생각) 늘 아쉬웠는데 자백의 대가에서 김고은이 전혀 밀리지가 않는군요.
- 자백의 대가에 맘에 드는 세명 - 스포없음14일 오전전 딱 세명이 너무 맘에들고, 이들덕에 더욱 볼맛이 남. 1. 응팔에서 택이 아버지가 좋아하는 아주머니 방장 (욕 너무 맛깔짐 ㅠㅠ 감동) 2. 나주 (교도소 교도관 - 뭔가 포스가 좀 압도적이면서 정감이감) 3. 주무관 (전자발찌 채워준 임신하신 그분. 화장 안한듯한데 예쁘심. 눈빛연기에 혼절) 당연히 주인공인 김고은 표정연기가 너무 좋음. 굳이 나이에 저항하지 않는 전도연의 얼굴도 좀 감동받음. 극한직업에 이하늬랑 뽀뽀한 그 변호사님도 극호감.
- 이번 지선에는 의원들 홍보하러 딴게 못 올 거 같아요.13일 오후그거 자체가 스스로 소통이 모순임을 자백하는 거죠. 그리 경쟁적으로 방송까지 나가 당대표 욕들 해놓고서, 문진석 저격하는 의원은 하나 없는 게 지금의 실상. 어휴 정뚝떨.
- 어퓨굿맨 이라는 고전(?)13일 오후톰크루즈 형님이 아직까지 뽀송함을 유지하던 시절의 영화 톰형은 역시나 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악역 잭 니콜슨을 법정에서 자백하도록 만드는 장면이 클라이막스였는데 내란재판에서
- 자백의 대가 보는데..13일 오후칼로 찌르는 부위가 이잼 부산에서 당했던 그 위치라 자꾸 그 생각이 나네요 ㄷㄷㄷ 처음 장면만 그러려니 했는데 그 부위를 찌르는 장면이 다른 사건, 다른 인물에게도 계속 반복되니 PTSD 오듯이 좀 그러네요
- 자백의 대가 조연 연기력 ㄷㄷㄷ 하네요 (약스포)13일 오후3화까지 봤는데, 우리나라에도 이런 범죄 법정 스릴러가 나온게 놀랍네요.. 전도연, 김고은 연기력은 말할 필요없고.. 조연 연기력도 좋은데.이분 보고 놀랐습니다.. 응팔에서 박보검 어머니 였는데 ㄷㄷㄷ 한참뒤에 알아 봤네요..
- 자백의 대가 너무 재미있네요13일 오전시간이 좀 걸립니다 12화 분량이라서요 하지만 시작하시면 끊을 수 없는 긴장감과 궁금증이 시작됩니다 진짜 머리좋은사람 아니면 범인 감잡기 어려울듯 ㅎㅎ 영화 살인의 추억 보는거 같았어요
- 자백의 대가는 그냥 명작이라고 생각하세요12일 오후뒤로갈수록 이해안가는거 범인부부 윤건희에 맞추면 대충 넘어갈수있습니다 마누라 표절의혹. 마누라에 가스라이팅당하고. .... 대략명작임ㅋㅋㅋ
- 넷플 자백의 대가 짧은 후기12일 오후거의 일주일에 걸쳐서 다 봤는데 그 이유가 ~ 일단 1편 보고 재밌어서 추천 했었죠. 근데 2편 3편 넘어 가면서 갑자기 지루함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볼까 말까 하다가 하루에 1~2편씩 보다보니 중반 넘으니 갑자기 또 재밌어 지네요. ㅎㅎㅎ 아무튼 볼만한 드라마 였네요.
- 뉴질렌드 ""한국총영사""가 소녀상 빼야 돈 준다.12일 오후약물자백시키고 수건으로 얼굴 덮어 천천히 물 부어 고문해라 홀랑 벗겨 눈 가리고 옆에서 드릴 돌려라
- 백 경정 vs 임 지검장 논란 핵심 정리12일 오후피의자는 초범이 아니라 동일 수법 다회 입국 자백 3. ‘오락가락 진술’은 현행범에 흔함 → 수사 무마 이유가 될 수 없음 2.
- '자백의대가' 본래 송혜교랑 한소희 캐스팅이라던데12일 오후전도연이랑 김고은도 좋지만 송혜교랑 한서희였음 대단했겠다 싶네요. 김고은 연기가 넘사벽이지만.. 사실 전도연 발성이랑 그 산발한 머리가 좀 거슬렸거든요. 다른 무엇보다 송혜교와 한소희, 이 두 여배우의 비쥬얼이 아주 강력했을 듯요.
- '자백의 대가' 비하인드 컷 jpg12일 오후
- 전우용선생 사법부가 내란중요임무종사임을 꿰뚫다 !12일 오전또 노상원이 쓸려고 한 '자백약물'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자백을 받으면 진실을 말할테니 그건 소용이 없다 전우용선생같은 분이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라는 것을 잘 보인다.
- 나경원의 자백12일 오전응 국수본이 수사할거야
- 쌀국 롤라장 후기12일 오전주말에 자백의 대가를 보면나면 해장되지 않을까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서 퇴근하고 싶네요. 딴게이분들 모두 좋은 하루되시라는. ㄷㄷㄷㄷㄷㄷ
- 자백의 대가 보고 왔습니다 ㄷㄷㄷㄷㄷ12일 오전킬링타임용으로 괜찮네요 ㄷㄷㄷㄷㄷ 몰입도 자체는 좋은데 이 스토리에 납득을 당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게 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 김고은이 연기를 못하는 배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전도연의 캐릭터 연기는 역시 따라가질 못하네요 ㄷㄷㄷㄷ 그래도 최근 봤던 넷플오리지날 시리즈 중에선 가장 재미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ㄷㄷㄷ
- 자백의 대가.(약간의 스포)11일 오전12부작이나 되는데... 언제 다 보나 싶었는데 상당한 몰입감으로 금새 끝내긴 했군요. 전도연과 김고은의 각각의 케릭터 설정이 뛰어나고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심리전개가 볼만합니다. 다소 무리한 진행도 있고 또는 다소 허탈한듯한 진행도 보이긴 합니다만. 머....세상사라는게 상황상황마다 모든 사람들을 다 납득시키거나 만족시킬수는 없는거라. 마지막에 나오는 범행동기에 대해 실망하는 분들이 더러 있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그 부분은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 생각하고요. 그런 지극히 개인적인 불편을 이유로 사회의 기득권층은 하층민들의 울분과 분노를 동원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곤 하죠. 매우 좋은 드라마였고 이야기를 이어가는 대사들도 상당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두 여성 케릭터의 설정이 극에 치닫다보니 박해수가 맡은 인물의 무게감이 지나치게 떨어진다는 점은.....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