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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 자녀의 소비지원금 처리에 대한 제안.7월 27일전 미성년이라 하더라도 소비지원금은 분명 아이들 이름으로 나온거고 승수효과를 노리고 나온 돈이니 만큼 이 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전 중2 고2 아이들에게 "너희들 앞으로 18만원씩 돈이 나왔다. 그 돈은 부모인 나에게 들어왔는데 그건 너희들이 아직 어려서 아이스크림 100개 뭐 이런거 할까봐 어른에게 대신 관리하라고 준것일 뿐이고 돈의 권한 자체는 너희들에게 있는거다. 그러니 이 돈을 어디에 쓸지를 생각해서 아빠에게 이야기 해라. 그러면 타당하다 판단되면 그대로 집행해 주겠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 소비쿠폰의 사용처가 제한된 이유와 사용처 선별 기준등을 알려 주었죠. 그러고나니 애들이 스스로 "이 매장의 연매출은 30억이 넘을까?" 등의 고민을 하게 되고 "매출이야 이익이야?" 같은 질문도 하고 ㅎㅎ 즉 아이들 스스로 경제에 대한 "작지만 의미있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제안하고 싶은건 이런겁니다. 이건 네 돈이니 돈으로 줄게. 도 아니고, 어차피 부모가 쓰는 돈이 다 너희들거니까 시끄럽고 딴소리하지마 도 아니고, 너희들이 고민을 해 보라는 제안을 하는거죠. 정부가 어떤 일을 하고, 그 일이 너희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또 그걸로 인해 이 사회는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스스로 체감하게 해 주는겁니다. 어제는 정부가 준 영화쿠폰쓰러가자. 라고 하며 전지적독자시점을 보러 갔습니다. 저희는 원래 거의 매주 영화관을 가기때문에 사실 쿠폰이 있다고 가는건 아니지만 ㅎㅎ 이러한 정책이 있다는걸 아이들에게 알려 주는거죠. 그리고, 어제, 정말 간만에 영화관에 사람이 거의 다 찬모습을 봤습니다. 평소에는 1/4 이하의 사람들이 있던 극장인데 말이지요. 아이들의 우경화를 막는 방법도 되리라 봅니다. 어떠신가요?
- “소비쿠폰 못 탄 거여? 이거 써유” 충남 홍성에서 일어난 일7월 27일세 자녀를 키우는 난민 부부 등 사정이 딱한 20여 명에게 돈을 전달했습니다. [A 씨/기부자: (그분들이) 너무 고맙다고. 자기 집에 초대하겠다고.
- '소비쿠폰 사용 환영합니다', 주차장 방불케 한 대구 서문시장7월 27일복숭아를 한봉지 가득 담은 주부 최 모 씨는 "초복 때 자녀들에게 여름 과일을 못 사줘서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은 기분이 참 기쁘다"며 "생선도 샀는데 저녁에 가족들과 먹으면서 웃음꽃을
- 우원식 의장, 광복절 특사 앞두고 조국 만났다7월 26일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만기 출소는 12월이지만 정치권에서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 조국 판결 관련 토론 (삭제 예정)7월 26일핵심유죄혐의를 찾아보니 자녀입시관련 허위문서, 감찰무마, 직권남용 등이 나오네요.
- 미성년 소비쿠폰은 부모가 보통 가지시나요?7월 26일애매하네 고등학생이면 자녀한테 줘도 될거 같은데 중학생 초등학생은 좀 큰돈 같기도 한데.. 아이들도 자기이름으로 나왔으니 명분이 있는데 말이죠
- '광복절 특사' 앞두고 우원식 의장, 교도소 찾아 조국 면회7월 26일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돼 수형 생활을 하고 있다.
- (다모앙)박찬대 당원간담회 갔다온 당원 후기7월 25일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단체가 있나봅니다 ㅇㅇㅇ회장님 하면서 아는 사이로 보이더군요 그 단체에서 와서 지지의사를 표명한것 같고요 부천시장 발언이후 김기표의원이 늦게 도착해서 연단에서
- 박종훈 유튜브 보고 드는 허탈한 심정...7월 24일이재명 정부가 잘 버텨주길 바라지만 언론들이 미국편이라 어떻게 흘러갈지 참 암담하네요 답답하네요 개인적으로 정년이 얼마 안남아 그냥저냥 버티지만 우리 자녀세대는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런
- 자녀가 자기꺼 민생 지원금 달라는데..7월 24일흠.. 민생 지원금 같은거 보면.. 결국 부모가 쓰는건데 청소년은 굳이 줘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은가 하고,, 준다면 5만원 정도로 해뒀으면 좋을것 같더란..
- [단독] "말려 죽이는 법 안다" 자녀 담임에 폭언 퍼부은 화성시 6급 공무원…결국 직위 해제7월 24일
- MZ, 유학, 이해할 수 없는 이 시대의 청년7월 23일최근 자녀들 미국 뉴욕 보내는 비용이니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길래, 오늘 한 미국 뉴욕대 유학생인, 한국 학생에게 받은 이멜을 하나 공개해봅니다. 네, 힌국 예능에서 자주 명문(?)
- 오대양사건 수사하던분이 집단자살이라는 인터뷰를 아무도 써주지않더라는7월 23일사건 당시에 올라가지 않고 남아있던 사람들이 몇 있었고 당시 돌아가셨던 분들의 어린 자녀들도 아래층에 모여서 놀고 있었고 증언과 증거들은 집단자살이 의심할 여지없이 명확했답니다.
- 자녀 살해 친부 12년 선고7월 22일와이프랑 싸우고 와이프 고통 받으라는 목적으로 유치원 간 딸래미 불러내서 .. 목졸라 살해하고 풀숲에 시신 버렸다고 ... 이런 ㅆㅅㄲ를 ... 12년 선고 양형 기준이니 뭐니 핑계가 안된다는건 . 동양대 표창장 위조 초범 징역 7년 구형 4.6년 선고 에서 봤듯. 전례 없는 판결 판사들 맘대로 할수 있습니다. 진짜 판사 새끼들.... 진짜로 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대로 두면 나라가 완전 똥판 될 거임.
- 20년전 이혼한 부인에게 복수하려고 아들을 죽이다니…7월 22일그 아들이 네 아들이다...ㄷㄷㄷㄷㄷ 전 배우자에게 상처를 주려고 자녀를 살인하는 전문용어까지 있다는걸 이번에 알았네요. 정말 세상에 인간같지 않은 인간이 많은가봅니다 ㅠㅠ
- 전우용 교수]최근의 ‘인사논란’에 관한 소감.7월 21일강선우 이른바 ‘강선우 갑질 논란’의 발단, 전개과정은 2019년 ‘조국 일가 입시비리 논란’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2019년 당시 언론매체들은 ‘강남 학부모들의 자녀 스펙 쌓아주기
- 이진숙 “인사권자 의견 겸허히 수용…이재명 정부 성공 기원”7월 21일제자 논문 표절·편취 의혹과 자녀 불법·황제 조기 유학 논란에 이어 인사청문회를 통해 드러난 부족한 교육 정책 이해도로 교육계 거센 반발에 부딪힌 영향으로 분석된다.
- 이진숙 자녀 유학비7월 20일8년간 12억.. ㄷㄷㄷ 우와.. 유학가면 이정도 드는거에요? 우와 딴세상이네요
- HS 효성 조현상, 개인 리스크 막으려 회사 돈 35억을 IMS(김건희 집사 김예성 소유)에 투자?7월 20일효성그룹은 원래 고 조석래 회장 자녀들 사이의 ‘형제 다툼’으로 유명한데요, 지난해 첫째 조현준 씨와 셋째 조현준 씨가 계열 분리를 통해 회사를 나눠가졌고 그 중 셋째 조현상 씨가
- 교육이 무너지는 이유 (내 생각)7월 20일가정 교육의 부재 핵가족화 부모가 자녀를 낳아 기르고 있습니다. 부모 세대는 2명 내외, 지금 어린 자녀들은 하나 또는 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