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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일상. 사진 주의] 저도 삼양라면 1963을 먹어본 후기11월 10일여기저기 부활한 삼양라면 후기랑 평판들이 보이네요. 라면 엄청 먹던 어린이이던 1989년의 '우지파동'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기에 매우 궁금하기도 해서... 오늘 저녁으로 먹어 봤습니다. 집 근처 마트에는 아직 없길래 굳이 멀리 가서 사왔네요. 제 점수는요... -맛과 비부얼, 퀄리티 포함해서 종합적으로는 매우 만족. -다만 옛날의 그 맛을 그대로 느끼기를 바란다면 다소 아쉬움. -나름 고급화 전략이랄까. 청양고추 넣고 맛있게 매운 맛은 아주 좋은데... 예전의 그 맛을 기대한다면 그거랑은 다르다...는 게 제 감상입니다. 부정적인 평가도 그런 불일치에서 오는 거 아닐까 싶네요. -계속 사먹을 거냐?라고 물으신다면 제 대답은 "네"입니다. 신라면보다 깔끔하게 맛있고, 진라면 매운맛도다도 퀄리티 좋네요. 살짝 아쉬운 건 있지만 그건 봐줄 만하고... 제게는 합격입니다ㅎㅎ ......라면에는 역시 맥주죠^___^ 그 때나 지금이나 검찰+언론 쓰렉은 사회의 병폐...
- 위고비가 내년에 특허만료가 되는군요.11월 9일:비만도 질병이라메 일상에서 왜 병자취급 안해주는데요 ㄷㄷㄷㄷㄷㄷ
- [일상글 투척] 승진 짤린 직원 썰11월 9일여사친P 다니던 회사에서 승진및 인사이동이 있었다는데 그중 유력 승진대상자였던 K 가 승진에서 밀려났다고 하오 P의 이야기론 상사 OO 한테 밉보여서 밀린거 같다고 D: 둘이 잘 안맞았나봐? P: 겉으론 좋았어요. D: 정치질이라도 했어? P: 아마 K 가 OO한테 실수한거 같아요 D: ?????? P: OO 집 근처 식당에 외식하러갔는데.. 다같이 외식때 잠깐 OO집에서 들르게 됬는데 자폐증 있는 OO 아들을 잠깐 봤다고 하오 근데 K가 은근히 실실 쪼개는 눈치를 보였고 멀찍히 서있던 OO 얼굴이 확 굳어졌다더이다. D: 찍혔구만 ㄷㄷ P: 담아뒀겠죠. K는 못볼거라고 생각한건지.... 이직하는게 나을거예요. OO한테 찍히면 뒤끝장난아닌데.ㄷㄷ K는 정작 왜 밀렸는지도 모를거라더이다 그냥 OO한테 찍힌것만 알거라고..ㄷㄷㄷ
- 10~30대 남자들은 분노마케팅에 완전 넘어갔습니다11월 8일결혼과 출산, 육아로 경력이 끊기고, 성희롱과 성차별이 일상화된 직장 문화 속에서, “감정노동”이라는 이름으로 웃음을 강요당하며 여성들은 조용히 견디고 버텨왔습니다.
- 진보는 '일상의 범죄화', 보수는 '범죄의 일상화'11월 8일진보는 평상 생활을 해도 범죄가 되고 보수는 범죄를 저질러도 일상 생활로 취급받고. 장학금 받은 건 '뇌물' 이라던 인간들이 김건희한테 가방 준 거는 '예의'의 표현이라니.
- 다들 회사를 20-30년씩 다닐수......11월 8일노예노예 하는데, 자발적 노예 혹은 아이들에게 좀더 자유로운 미래를 주기위한 내부모가 그랬듯, 숨한번 죽이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쫒으며, 내세대에서 또한번 기를 모으는중, 와이프한테
- 고루한건 유학이 아니라 조선의 성리학이에유. ㅎㄷㄷ11월 7일생각보다 일상적으로 세상사람들과 다가갔어요. 조선 전기에는 선비들도 귀걸이 했다잖아유? 그러다가 성리학이 자리잡으면서 우리가 아는 꼰데 유교가 된거에유.
- 제가 타고싶은 차는 이런 차입니다 ㄷㄷㄷㄷㄷㄷ11월 7일딱히 뭐 일상 생활에서 고성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고장 없고 내구성 좋아서 유지비 적게드는 차가 최고죠..;; 근데 요즘은 없죠? 죄다 GDI엔진이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박건웅 화백] ”진보는 일상이 범죄, 보수는 범죄가 일상“11월 6일그림도 글도 정말 희대의 명작이네요!! 물론 저기 더해 곽상도 아들, 심우정 딸, 정순신 아들, 김승희 딸, 이동관 아들, 서이초 학부모 등등 많기도 합니다 참...ㄷㄷㄷ
- 시작부터 윤석열 뼈 때리는 강훈식 비서실장 "인수위 없이 맨바닥에서 출범..전 정부로부터 물려받은 건 오로지 위기"11월 6일국민과 직접 소통을 일상화하고 국정 운영에 국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는 국민 주권 정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02:05].
- 검건희 휴대폰 액운 ㅋㅋㅋㅋㅋㅋㅋ11월 6일어제 뉴스데스크에 집안일을 하는 휴머노이드가 내년에 출시된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당장엔 실사용이 가능한 성능은 아니겠지만 먼 미래라도 효율이 높은 휴머노이드가 일상화되면...
- 방전된 agm 배터리 복구후 6개월 사용후기11월 5일매번 휴대용점프기로 점프해서 시동거는게 일상임. 배터리 교체하려다가 유투브에서 배터리 복구하는 영상을 보고 그대로 복구시도함. 복구후 방전되는 일은 없어짐.
- 조정 씨게 맞은 이시국에 영포티 에디션 완성했습니다.ㅋㅋㅋ11월 5일그나마 일상생활이 가능한 울트라3 밀레니즈 루프로... 요즘 이생퀴 놀리는 재미에 살고있슴돠... 낼은 기술적 반등이라도 좀...ㅋㅋ
- [일상글 투척] 동덕여대 수시모집 경쟁율은 반토막 난 듯11월 5일다른분 동덕여대 게시글 보고 조금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일단 대학수시모집 경쟁율은 반토막 난듯하오. 2026년도 동덕여대 수시모집 지원 현황 경쟁률은 그 전년의 17.58:1에서 거의 반토막이 나 버린 9.92:1 이외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가 업무방해, 퇴거불응, 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동덕여대생 22명을 6월 25일에 검찰송치 (아직 불기소 이야기는 없는 모양이오.ㄷㄷ) 저 당시 민주당이 동덕여대이슈에 발 담구면 안된다는 말들이 꽤 있었는데...ㄷㄷㄷ 그럼에도 사태파악 못하고 이상한 말하던 의원들 몇몇이 기억나오.ㄷㄷㄷㄷ
- 조정장에는 추매를 하시는게 좋아요11월 5일폭락하고도 불과 한두달 사이에 회복하고 전고점 돌파했거든요 그러고 1년만에 2배 가까운 3200까지 갔어요 버핏옹이 그래서 지수 투자를 적립식으로 하라고 추천하는거에요 평정심 갖고 일상에
- “하루 3000보”…하버드가 공개한 치매 늦추는 방법11월 5일둘째, 근력과 체력을 유지해 식사·외출 등 일상생활 능력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출처 :
- 우리의 소박한 일상조차 추하게 만드는 수준의 천박함11월 5일윤석열의 언어는 우리의 일상에서 나온 것 같았지만 그 일상을 구성하는 소박함의 의미를 아주 심하게 모역할 만큼 추했습니다. … 그건 단지 한 인간의 미숙함이 아니라 '인간의 소박한 일상조차 추하게 만드는 수준의 천박함'이 국가 권력의 언어로 변질된 순간이었죠. … 우린 이미 인간의 소박한 일상조차 추하게 만드는 수준의 천박함을 경험했으니 이제는 그 반대편, 지도자의 일상조차 품격으로 빛나는 시대를 만들어야겠습니다.
- 검찰! 이것들 봐라. 참내. 검찰의 꼼수!11월 5일소소한 일상으로 유튭소통. 하고 싶다는 뜻.을 가지고.. .왈가왈부. 이는.. .내란 동조 세력의 암약. 검찰! 그리고.. .옛 걱정원 사람들. 등등. 갈라치기 꼼수!
-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지금처럼, 보란 듯이 일상을 누리셔야 합니다.11월 4일그분이 대외 활동을 하거나 유튜브를 시작한다고 발끈하는 사람들은, 사실 문 대통령이 ‘자신의 일상’을 당당히 향유하는 게 못마땅한 거죠. … 그럼에도 하신다는 건, 움츠리지 않고 일상을 영위하겠다는 분명한 의지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공유하겠다.” … 이제는 자연인 문재인이 누리는 평온한 일상을, 그저 자연스럽게 바라보면 되는 겁니다. P.S.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검찰의 억지 기소가 여전히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 [펌] 공감백배. “한 명은 무시받는 문화가 너무 싫다.“11월 4일직업이 직업이다보니 혼자 법 먹어야할 때가 많은데, 저런 경우가 일상다반사... 그나마 요즘에는 좀 줄어든 것 같긴 합니다만 말이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