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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여기 한국 아님2월 25일저녁 식사 후 아이와 산책 나가는 게 일상인데, 이틀 연속 노상에 쏘주병이.....ㄷㄷㄷ 심지어 주위에 한국 식당도 없는데.....
- 아주 친한 형이 송사에 휘말렸네요2월 25일그 외 등등 카톡 내용 뿐 아니라 일상에서 주고 받은 대화들, 행동들도 많이 걸고 들어갔다 해요. 남자들... 말 한마디, 단어 하나 모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 햄 부어스트 구이2월 24일제조한 부어스트라고 해서 삿더니 K-부어스트 맛이라서 더 좋습니다ㅜ 그냥저냥입니다하하 술을 좋아하지만 평소엔 주말에 한정해서 마셔요 근데 우리 정치권에도 변곡점이 온 것 처럼 제 일상에도
-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2월 24일나아가 탄원인들도 혹시나 피청구인이 직무에 복귀해 위해를 입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고 마음 편히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반드시 피청구인을 파면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 2
- 당근에서 본 딴지의 역사...2월 24일요즘 당근에서 책 사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오늘도 일상을 뒤적이는데, 반가운 책이. 역시 민족정론지...
- 알리는 별거 다 만드네요 ㄷㄷㄷ2월 24일앵무새 자동 샤워장 ㄷㄷㄷ 뭐 물받아 놓고 목욕하라고 걸어놓기도 하지만 이건 아래 수조에 펌프달아서 물이 자동으로 나옴...여기까지도 일상적임..
- 리얼미터 과표집 감안한 실질 당지지율.2월 24일저는 여론조사발표때마다 표집군을 본후 가감하며 보는게 일상화되었네요. 명태균 효과인가?
- 허리 통증이 ... 결석의심인데2월 23일결석이라는 증상이 아주 큰 돌이 아니면 그새 좀 아프다가 빠져나오기 일상이죠. 아니면 아프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아 잊혀지기도 하고요.
- 김형두 헌법재판관님, 아들분과 같이 등산하는 영상2월 23일법정 뿐 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 잔잔하고 나긋나긋한 말투에서 자상한 성품이 엿보입니다.
- [일상글 투척] 할배라떼 로 회원 탈퇴시킴.2월 23일가끔 가는 도서모임에 고령층이 많은데 거기서.. 몇몇 할배들이 말씀이 길고 많다오. 게다가 내용도 .라떼~는 이던가...같은 말 계속 반복한다는것ㄷㄷㄷ 얼마전 A할아버지가 신입회원B에게 ( A할배 76세/ B회원 54세ㄷㄷㄷ) 결혼에 대헤 긴 조언(훈계)을 했는데.. 문제는 그 도움이 되라고 한 조언이 일방적으로 말한 훈계, 그 것도 아주 "내가 다 알아" 식의 꽉막힌 진한"라떼는~" 이더이다....ㄷㄷㄷ 이후대화가 좀 길어지자 몇몇 할머니들이 B눈치 보더니 A할배 제지. " 어른인데 뭔 그런 소리를 하냐" 고 A할배 쪽줬는데 A할배 그래도 본인 할말만 좔좔좔....ㄷㄷㄷ 결국 다음주, A할배가 탈퇴마법 이라도 읆었는지 B아저씨 안나오더이다. 이후 당일모임 마무리 된후에 , B아저씨한테 연락, 실없는 안부 좀 묻고 나중에 나오시냐 물어보니 "마음이 -피곤--- 해서 시간 안날거 같네요. " 이러고 전화끝, 모임에서 빠져버렸다오. 알다시피 저 피곤이 뭣때문인지는..ㅋ A할배및몇 분들은모임에 중년들,장년들 등등 좀 어린?사람들이 더 오길 바라는거 같던데 저렇게 조언(훈계)를 듬뿍퍼주면서 그러는거 보면 이해를 할수가 없더이다. (뭐 그분들 입장에선 훈계라고 생각을 못할지도.) 한편으론 할배 자제분들은 뭐하시냐.. 이생각도 들었는데.. 그 자제분들이 여기 모임에 보냈구나 생각이 들더이다.ㅋ
- 주말 오후 나즈막한 노래 하나 올립니다. - 우산2월 22일노찾사의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와 같은 일상속의 서정이 물씬 묻어나는곡. 집회하시는 딴지스님들께 휴식같은 노래가 되길 바라며...
- 🎬영화소개 프로그램 - 안녕하세요? 최민입니다.2월 21일우리의 일상도 계속 진행되고... 탄핵안이 가결되니마니.... 2차 계엄이 있니마니...
- 강혜경씨에게 감사합니다.2월 21일강혜경씨가 지난 과오 를 훌훌 털고 일상의 삶으로 무사히 복귀 하시길 기원하고 응원 합니다.
- 강혜경씨 후원 동참합니다.2월 21일모든 일상이 깨져버리셨을텐데... 치킨한마리값 겨우 보내드렸지만 후원 인증글이 천개 만개 올라왔으면 하는 의미에서 공유해봅니다. 우체국 612499-02-242840 강혜경
- 어느새 골목까지 들이닥친 내란옹호자들의 현실적 위협2월 21일매국변종극우들의 집회 영역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공간에서 벌어진 일이라 좀 심각하게 느꼈던 바 오늘 풀어 놓을까 합니다.셋 다 일찌기 일상의 생활 공간에서는 경험하지 … 요즘 들어 패악질이 그들의 집회 구역을 넘어 일상 생활 속까지 침투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 봉준호 "계엄 극복한 국민 자랑스러워…남은 건 법적 절차"2월 20일우리의 일상은 거침없이 계속되고 있다"며 "어제도 즐겁게 시사회를 했다. 그게 계엄을 이미 극복한 우리 시민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3급 공무원만 회의에서 만나도 사람 존나게 무시하던데.2월 20일그런 생활에 몸에 배면 그냥 일상에서도 안하무인으로 살아가는거죠 ㄷㄷㄷ
- [!긴급모금!] 오세훈 서울시, 촛불집회 참가 중고생 탄압! 과태료&소송비용 긴급모금2월 20일그렇지만 남은 절반의 금액을 더 모아야만 중고생들이 오세훈 서울시에 맞서 과태료를 감당하고, 소송을 감당해내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 겸공보면서 느끼는점2월 20일일상의 내용으로 돌아오는듯해요 어제 여행이야기나... 오늘 영화 이야기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려는 총수의몸부림이 왜이리 안스럽지?
- 윤석열과 그의 변호인단, 그리고 물밥부대들이 무너뜨린 우리 공동체의 언어적 감수성2월 20일윤석열, 김건희, 그리고 그들 집단은 그런 언어들(용어들)을 일상적 수준에서 그들 집단들에서만 통용되고 소통되는 <상투어>(아렌트가 아이히만의 언어 사용에서 발견한 나치 언어의 특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