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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김건희 종묘 차담회' 사과한 정부… 궁·능 사용 허가 예외 적용 삭제4월 23일웨딩 촬영이나 캐릭터 의상, 인형탈, 에어수트 등 비일상복이나 소품을 활용한 촬영은 관람객의 밀집·혼잡 예방을 위해 경내 특정 구역의 촬영을 제한할 수 있고 조선왕릉·종묘·칠궁은 장소의
- 마지막 가는 봄을 튀겼어요~4월 22일가능하면 정치 뉴스에서 쪼금 멀어져서 일상을 살아가고 싶어서 꼼지락 거렸어요. 맥주 안주인대 신랑은 지금도 대상포진...
- 오늘은 피검사 날이라 내원하고 왔네요4월 21일그냥 익숙하더라고요 특히 의자와 칸막이들이 🤣 그리고 간호사 쌤들이 므쨍이라 그런지 마샬 스피커로 음악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오늘도 딱히 큰 이슈는 없어서 계속 병원 밖에서 일상을
- [일상글 투척] 묘한 분위기 장례식 다녀옴4월 21일 얼마전 친구 아버님 장례식, 조문 다녀왔는데 분위기 참 묘했소. 뭐랄까 친구랑 친구어머니가 그렇게 슬퍼하지 않은기색? 사실 조문가면 가족들이 울다가 지친기색, 혈색으로 맞아주는게 대부분인데 이쪽은 사람들이 별로 있지도 않거니와 친구 표정이나 어머님이나 친족들 표정이 장례식 빨리하고 "치우자"는 ..분위기였음 ㄷㄷㄷㄷ 무슨 1년에 한번 건강검진, 빨리 하고 끝내자 이런 느낌 ㄷㄷㄷ 장례식장에서 얼핏 흘려들은 이야기론 친구 아버님이 그렇게 썩 잘한쪽은 아니었던듯 싶소. 자세히 쓰면길어질듯한데 가족들에게 대못 여럿 박은듯함 게다가 친구 입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 발인 빨리 땡길수 없나 " 이 말이 나왔던걸 보면. 으음 ㄷㄷㄷ
- 교황님 부활절 메세지 보내신게 마지막이셨군여.. T.T4월 21일우리의 일상 안에서도 인간성의 원칙이 항상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 (브레인스토밍3)저출생은 재앙인가? 희망인가?4월 21일미래와 기술(IT,AI,Robotics, Drone) 정보기술, 인공지능, 로봇공학, 드론 등이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는 지금, 과거 60~80년대식 노동집약적 산업구조나 대량생산 기반의
- AI 무섭네유...4월 20일덴마크 사람들에게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입니다. 그 일상의 바탕에는 신뢰와 연대라는 든든한 기둥이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남았던 단어는 ‘연대’였습니다. … 제도나 정책의 변화도 필요하겠지만, 더 본질적인 변화는 우리의 일상 속 인식과 태도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직업을 대하는 우리의 시선부터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예민한 놈이 피곤하게 사는 이유4월 20일감고 집에 왔습니다 피곤합니다 지금 떠 올리면서도 피로함이 몰려옵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일상들이 자잘하게 나를 괴롭히며 피곤하게 합니다 비가 이렇게 오는날엔 미안하기도 해서 배달음식을 … 열무김치 접시에 담아서 한끼 때우고 ( 맛은 아주 좋습니다) 먹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나면 별루 쉬는거같지도 않습니다 은퇴후의 삶에 대한 코칭 유툽을 보면서 공감이 안가는게 이렇게 사는 일상이
- 친구에게 돌 던진 초등생…법원 "학생·부모 2천200만원 배상"4월 20일김 판사는 이어 부모의 책임과 관련해 "미성년자가 타인에 대해 가해행위를 저지르지 않도록 일상적인 지도 및 조언을 하는 등 교육하고 감독할 의무가 있다"면서 "피고 부모는 이와 같은
- 네이버때문에 짜증의 나날이네요4월 19일영.구.제.한 네이버 모든 서비스 영구제한 상태 황당해서 보니 비정상활동 내역이 며칠전 올린 블로그 일상글 매년 봄 작업실 벚꽃사진과 전날 22번쨰 헌헐한 내용의 단순 일상글임 고객센터에 … .ㅠㅠ 그리고 공방운영 및 십수년간의 블로그 자료가 사라짐 무엇보다도 당장에 작업 부품 주문해야는데 맨붕상태이네요 과거 해킹 의심 경우로 잠시 차단되어 해결한 적은 있는데 단순한 일상
- 28개월차 근황 ㅋ4월 19일이제 좀 일상적인 주말이 된거 같네요 ㄷㄷ 상어보고싶다고 하셔서 근처 아쿠아리움 갔다왔어요 ㅋ 상어 진짜 엄청 좋아하심...
- 뜬금없이 짧게 적어보는 계엄날 의 소회.4월 19일일상으로 다시 잠시 돌아왔던 주중에 갑자기 터무니없는 담화를 한다는 소리에 TV를 보다가 경악했습니다.
- 펌) OpenAI 새 모델 o3와 o4-mini, 이전 모델보다 환각 현상 심해4월 19일이제 태어나는 세대는 ai가 일상화된 생활 속에서 성장하겠지요.. 영화 'Her'의 배경이 2025년인데.. 우리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ㄷㄷㄷ
- 용산대통령실은 외국의 도청보다 내란세력의 도청이 더 의심스럽습니다.4월 19일가급적이면 일상대화만 하시고...ㅡ.ㅡ 청와대 문대통령님 쓰시던 숙소를 가장 먼저 정리한 후 들어가시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어른, 김장하....후기입니다.4월 19일갈수록 ‘꼰대’와 ‘갑질’이 일상이 되어가는 듯하다. 왜 우리는 존경할 만한 어른을 찾기 힘든 걸까.
- 尹변호인단, 윤석열신당 단톡방에 400명 기자 무단 초대 논란4월 18일. ▲ 배의철 변호사가 17일 오후 400명 넘는 기자들 번호를 무단으로 수집해 논란이 됐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캡처 구라와 범법이 일상 ㄷㄷㄷ
- “대통령 내외 수고하셨습니다” 사저에 현수막 누가 걸었나 했더니4월 18일구라가 일상이네 ㄷㄷㄷ
- 아빠의 일상... 남들은 뭐랄지 모르지만...4월 18일큰놈 작은놈 안아주고 놀아주고 숙제봐주고 같이 게임하고 데리고 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해주고 ... 우리 아들들은 우리집에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아빠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아빠는 카드값 갚느라 죽것는디... 아이들이 저녁때 아빠만 기다려서 퇴근 후 딴짓 못하고 바로 집으로 직행해서 아이들과 함께 있습니다. 요리도 아빠요리가 훨씬 맛있다합니다. 옛날에 애들이 어린이집 다니던 시절, 보통 아이들은 엄마 엄마 하면서 우는데 우리집 애들은 아빠 아빠 하면서 울었다고... 엄마가 멀쩡히 곁에 있는디,....둘 다 늦은 나이에 낳아서 더 그런 듯 합니다. 저는 아빠라 하기엔 넘 늙었고 할아버지까지는 아니고 그 사이 어디쯤? 아이들을 물끄러미 보고 있기만 해도 좋고 애들을 위해서는 0.1초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죽을 수 있고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뭐 그렇습니다. 애들 우울해질까봐 마누라랑 절대로 안싸우고 어지간한 건 다 받아내고 애들한테 조금이라도 해가 되면 망설이지 않고 다 쳐내버립니다. 그게 뭣이든간에. 제가 좀 무서운 사람이거든요. 호호호. 제 직업군이 뭐 사실 별로 보잘것 없고 돈도 안나오는 직업이긴 해도 명예 학벌 이런게 조금은 있어서 애들이 아빠 자랑스러워하고... 뭐 이정도면 참 행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저 자신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이게 자존감의 상승 요인이었던 듯 합니다. 때때로 비루하고 못난 저를 저 스스로 인정 잘했고 용서도 잘했습니다. 타협이 빨랐던건가... 호호호 여튼 스스로 인정과 위로가 빨랐고 그런게 스스로 강점이라 여겼습니다. 어렸을적엔 글월깨나 읽었던 적도 있었으나 지금 전혀 책 보지 않습니다. 애들과 함께 컴퓨터 각자 하나씩 끼고 하루종일 유튜브만 봅니다. 성교육도 스트레이트로 갑니다. 아빠 나 어떻게 낳았어? 어 아빠 꼬추를 엄마 꼬추에 넣어서 아기씨를 엄마 아기집에 흘려보내면 정자들 중에 하나가 엄마 난자 속으로 뭐 이런 석으로요. 아빠 야동 본 적 있어? 아 지금도 보는데 품번 알려줘? 뭐 이런 식이죠. 좀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사과드립니다. 여튼 우리 아이들은 집이 천국이라고 하네요..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제 시간이 없습니다. 저도 계획하고 연구하고 정진할 '저만의 시간'이 절실한데 시간이 이런 새벽대밖에 안됨니다. 뻘글 읽어주셔서 공감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으ㅡㅡㅡㅡㅡㅡ
- 어제 압구정 현백에서 이상민 전 장관을 보고 느낀 점4월 17일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게 일상을 즐기고 다닐 수 있는 건지… 평범한 사람들은 가족중 누구하나라도 잘못을해서 뉴스에 나오면 온가족이 고개를 못드는데 ㅠㅠ 우리는 이제 이런 사람들을 더
- GPT가 생각하는 물 228톤의 사용처4월 17일. 🧩 가능한 ‘비일상적’ 시나리오 1. … "사고" 또는 "의도된 목적", 특히 비일상적이거나 범죄성 있는 활동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혹시 어디서 이런 수치를 들으신 건가요? 뉴스? 주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