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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평화롭게 생업에 종사하고, 편히 잠자고 싶습니다.5월 3일그래도 4월 한달은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며 모처럼 평온한 일상을 누렸습니다. … 그렇게 하루 이틀만 밀려도 업무 스케줄이 굉장히 빠듯해집니다. 4월에 내란수괴가 쫓겨나고 이제 좀 평안한 일상을 되찾나 싶었습니다. … 누구보다 평온한 일상과 편안한 잠자리를 바라지만, 그런 식으로 진정한 안식을 얻을 수는 없을 거 같아요. … 나의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 하고싶은 말을 최강욱 의원님이 해 주시네요5월 3일알량한 선민의식과 빈곤한 철학에 기대어 세상을 등진채 구름 위에서 노닐던 그 오만하고 기묘한 일상은 이제 빛 바랜 추억으로만 남게 될 것이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 [일상글 투척] 다이소에서 5개들이 라면 안파는듯..5월 3일 5개들이 진라면 가격이 가장 싸서 가끔 샀는데 (다이소 5개들이 진라면 3000원...ㄷㄷㄷ) 폐점쯤에 가보니 ...물건이 없더이다. 뭐 다른 다이소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없을듯한 (봉지말고 컵라면은 있음) 4월에 라면값 오른후론 물건을 안들여놓는듯.. 다시 인터넷으로 대량주문해야하나.ㄷㄷㄷㄷ
- 어르신 결박, 학대 일상적"5월 1일MBC에 이어 JTBC도 이명수, 장인수 기자가 취재한 서울의소리 특종을 받아서 추가 취재 썩은 과일 등 부실한 식사 제공했단 주장도 입소자 사망 뒤에도 요양 급여 받았다가 적발 남양주시·공단 "현장 조사 후 행정처분 등" 김건희 여사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이 노인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노인들을 장시간 침대에 묶어두고 식사 때는 썩은 과일을 주는 식이었는데, 저희 취재 결과 사망자를 내세워 요양 급여를 거짓 청구하기까지 했습니다. ...
- 레벨업때문에 추천, 댓글 달라는 분들 보세요.5월 1일갑자기, 레벨업하고 싶으니 추천달라고, 댓글 달라고 하는것보다, 그냥 꾸준히 자기의 의견이나 일상을 글로 표현해 보세요. 그러면 점수는 자동적으로 올라가고 레벨업이 됩니다.
- [텍스트] 김어준-이재명 인터뷰 받아쓰기 전문5월 1일그냥 일상적인 해명을 해야지 그거 무슨 까냐고. 그 사람들 말 들으면 안 돼요 아 진짜ㅠㅠ 근데 제가 그렇게 말하긴 했는데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왜냐하면 못하거든요 대부분. … ▷이재명 : 거짓말이 일상이 됐는데 저는 제일 좀 당황스러운 장면이 나는 인원이라는 말을 쓰지 않아, 원래. … 권력을 탐하는 것도 아니고 뭐 특별한 지위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편하게, 등 따시게, 배부르게, 행복하게 자식을 키우면서, 김어준 : 자기의 일상이 유지되고 … 우리가 일상적으로 잊고 있지만 국가는 첫 번째 하는 게 공동체를 지키는 거예요. 그게 소위 안보죠. 군, 그중에 국방 제일 중요하죠. 이것의 역할을 담당하는 게 군입니다.
- 비상계엄 선포 한 달 전 尹 만찬서 계엄군 투입 장소 언급됐다4월 30일곽 전 사령관은 자신이 비상계엄 날짜를 몰랐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대비태세를 잘 하겠다'는 취지에서 대화를 나눈 것이라고 설명했다.
- 李 “주 4일제로 나아갈 것… 포괄임금제 근본 검토”4월 30일월급쟁이 챙기던 李 “일상생활 부담 덜겠다” 이 후보는 직장인들의 일상생활을 보호하는 공약들도 내세웠다.
- 오빠 궁극적이 무슨뜻이야?4월 30일살면서 어쨌거나 한두번은 듣게 되서 알게된 단어지만, 애덜이 키보드 앞에 앉아서 야적장이란 말 쓰지는 않을 듯, 나도 일상생활에서는 한자어를 가급적 안쓰려고 하지만 듣고 읽고 할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수락연설 전문4월 28일국민의 주권의지가 일상적으로 관철되는 정상적인 지방자치,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꼭 만들고 싶었습니다.
- 뻘) 딴지나 커뮤가 유일한 소통창구인 사람들도 있죠 ㄷㄷㄷ4월 27일가족 친지 몇 빼고 주변이 거의 싹~ 다 2찍인 경우고;; 일상을 살면서 정상적인 소재로 "대화"가 거의 불가능한 환경에 있는분들 화이팅 입니다 ㄷㄷㄷ
- 택시탔는데 기사가 5.18 광주에 투입된 분이네요4월 27일실제로 광주투입때 시민들이 북한쪽 빨갱이라고 지시 명령받았고 폭력이 일상이어서 서로 화가 많이 나있었다고 -이후에야 우리가 일반시민들에게 발포 진압했던걸 깨달음 -그러나 그현장에 투입된
- 어제 휴가내고 모닝커피 마신거 자랑~4월 26일이런게 일상의 행복이죠~?!!! 오늘도 산책하기에 좋은 날씨네요.
- 🧘♀️조계사 국난극복과 마음 치유를 위한 담선대법회🇰🇷4월 26일현대사회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는 일상 속 명상, 그리고 마음 다스림의 지혜.
- 몽골 여름철 초원의 일상4월 26일초원의 유목민들의 일상은 단순합니다. 남자들은 가축을 돌보고 여자와 아이들은 집(게르) 가까운 곳에서 생활합니다. 그런데 하는 일은 실질적으로 여자가 더 많습니다.
- 미 국무장관 마크루비오 이마에 검은십자가(재의 십자가)4월 25일독실한 신자라고 할지라도 재의 십자가를 이마에 그릴 의무는 없고 비 기독교 행사나 일상에서는 지우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 … 그러나 독실한 카톨릭신자로 알려진 마크 루비오는 공개된 비 종교적 행사는 물론 일상의 공적인 업무를 보는 와중에도 재의 십자가를 하루종일 그리고 다녔다고, 그리고 굳이 그렇게 한 이유
- 한덕수,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청년들 헌신 덕분"4월 25일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에 참석해 "특수한 안보 현실 속에서 우리 청년들은 기꺼이 자신의 젊음을 바치며 국토방위의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 놀이 중이구나 ... 출마해라 ... 내란 총리 좋잖아 ..
- 퇴사한 친구가 보내온 일상.jpg4월 24일
- 프랑스 고등법원 공인 통, 번역사 면접보고 왔네요,, ;;4월 24일최대한 연습한대로 이야기한 것 같은데,, 마지막에 더 할 말이 있냐고 물었을 때 준비한 대답을 그냥 하지 않은게 좀 아쉽습니다,, ;; 결과가 어떻든간에 긴장된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일상으로
- [일상글 투척] 미국 이민간 지인 H 의 인종차별 썰4월 24일미국 이민간 지인들이랑 간혹 이야기하는데 조지아 아틀란타 /텍사스 달라스/ LA 한인타운/ 간곳이 다 다르다오 확실히 나라가 커서 , 또 지역이 달라서 일하는 업종이 달라그런지 , 말하는 지인들마다 분위기가 제각각이었다오 그래도 공통점으로 들었던건 직접, 간접적이던 이민 경험담중엔 크건작건 인종차별 이야기가 꼭 끼어있더이다. 오래전 LA로 이민 갔던 양반 H 이야기를 일부 쓰면 이 양반 이민초반에 밤중에 산책한답시고 여기저기 다녔다는데...뭣도모르고 게토 까지 흘러가다가 야밤 그시간 길거리 흑인패거리들한테 Chink(칭크). 칭챙총 소리를 들었다고 하오. (게토, 흑인들 거주지역.) 심지어 그 중 한명은 뒤에서 fuck ,fuck 욕하면서 따라왔다더는데 풍기는 분위기가 딱 마약딜러에 잘못하면 총맞을거 같아 뒤도 안보고 그냥 냅다 뛰었다더이다. 결국 숙소에 와서 탈진. 이후 긴장이 너무 심했는지 목근육경직...한동안 목을 못돌렸다고 ㄷㄷㄷㄷ (당시 칭챙총은 알지만 칭크는 몰라서) (주변에 물어 봤다고함 ㄷㄷ) 또 한번은 길걷던 H앞에 백인 청소년들이 지나가면서 눈찢고 놀렸다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서 뜻도 안통하는 한국말로 반쯤 미친것처럼 애들한테 온갖 욕을 남발해버렸다더이다. 애들은 그런 반응이 나올줄 몰랐는지 놀라서 도망가버렸고 잠시뒤 갑자기 나타난 뱃살 푸짐한 경찰이 H를 막아섰는데 마치 H를 범죄자 보듯 했다고 하오. H가. 짧은 영어로 최대한 상황 설명을 했다는데 점점.. 경찰이 알면서도 간간히 what? what? 낄낄 거리며 계속 놀리는게 느껴졌다더이다. 그러던 중에 H에게 한국친구 A에게 전화가 왔고. H는 A에게 상황설명, 잠시뒤에 A가 백인친구들 그렉,켈리(부부)를 대동, 찾으러 왔다고.. (A가 영어를 꽤 잘했다고 함.) 이후 A가 H대신 영어로 해명하는와중에 그렉과 켈리 부부도 옆에서 레이시즘(Racism) 운운 하면서 뭐라고 막 쏘아댔다고 하는데... (레이시즘 [인종차별]) 결국 경찰이 현지주민이 뭐라하는 모양새가 그랬는지 그렉, 켈리 부부에겐 미안하다 하더니 ... H에겐 영어로 뭐라뭐라 경고만 주고 가 버렸다더이다. ㄷㄷㄷ 이후 돌아가는 동안 그렉이 마음에 걸렸는지 "(미국이) 다 이렇지는 않다. " 초면에 가까운 H에게 간접적으로 사과했다더이다.ㄷㄷㄷ (그 당시는 A가 영어를 반쯤 통역했다고 함.) 이후 저게 연이 되서 H가 그렉,켈리부부랑 긴시간동안 알고 친하게 지냈다는데 작고한 그렉 아버지는 한국전 참전용사, 그렉도 한국에 사업상 여러번 다녀온사람이고. 그렉 부인, 켈리는 본인이 백인이랑 중국 이민자 혼혈 혈통이라서 살면서 저런?쪽으론 꽤 맺히고 민감한게 있었다고 하더이다. (당시 A한테 H이야기 전해 듣고 바로 같이 가자고 한게 켈리였다고 함.) 암튼 나가기전 뜬금없이 이민간 양반중 한명 연락이 와서 생각나서 써 보오.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