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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가 웬일로 윤석열을 까나 햇더니. ㅋㅋㅋㅋ10월 19일역시. 본성을 못버리네. 이래야 조선이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한 일본 내 시선10월 18일아래 링크 무라키미 하루키, 이스라엘에서 가자지구 비판 연설 논란｜동아일보 (donga.com) <2009년 동아일보> 이스라엘에서 상을 주길래 이스라엘에 가서 받기는 하지만 이스라엘
- 5.18, 4.3 항쟁 왜곡·폄훼했던 조선일보(한강 노벨상수상 기사)10월 18일조선일보 기자들은 자아분열중. 지면에도 보면 노벨상수상작품 - 작별하지 않는다-책 사진을 넣는 게 맞지 않나? 하여튼 dog같은 놈들. 광주 5.18. 제주 4.3... … 그토록 비난하고, 북한이 침투했네, 어쩌네, 유언비어를 확산시키던 조선일보 아니었던가?! (위 사진 및 기사는 민들레 기사중 퍼옴)
- 조선일보는 여윽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근영 ㄷ10월 18일10여 년 전 미국 연수를 갔다가 마트 계산대에서 언어적 충격을 받았다. “Paper or Plastic?” 페이퍼 뭐라고? 처음엔 알아듣지 못했다. 미국인이 충청도 속도로 느리게 다시 물었다. “Paper, or, Plastic?” 그 영어 실력으로 어쩌자고 아메리카에 왔어, 하는 표정으로. 구매한 물건을 종이봉투와 비닐봉지 중 무엇에 담을지 묻는 것이었다. 성문종합영어로 배운 이론과 실제는 사뭇 달랐다. 소통이 안 되는 외로움의 괴로움이여. 올해 노벨 문학상은 그래서 더 놀라운 일이다. 한강이 세계적인 작가가 되도록 길을 터 준 것은 문학 에이전시나 글로벌 출판사가 아니라 한국 문학에 흥미를 느낀 외국인 번역가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번역에는 ‘출발어’ ‘도착어’가 있다. 직항이 없을 때 환승하는 것은 그 세계에서도 매한가지. 변방의 언어로 쓴 글일수록 결국 영어로 어떻게 도착하는지가 중요하다. 한국 문학은 영어(직항) 또는 프랑스어(환승)로 옮겨져야 비로소 주류 무대에 진출한 것이다. 한국인 첫 노벨 문학상의 숨은 MVP는 데버라 스미스다. 한국어를 독학하다 한국학 석·박사 과정을 밟은 이 영국 여성은 좋아하는 작품을 공유하고 싶어 자발적으로 ‘채식주의자’를 번역했다. 스미스는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Before my wife turned vegetarian, I’d always thought of her as completely unremarkable in every way)”로 시작하는 이 소설로 2016년 한강과 함께 맨부커상을 공동 수상했다. 세속적으로 노벨 문학상이 문학의 최고봉이라면, 한강은 이 길잡이와 함께 등정 루트를 개척한 셈이다. 스미스에게 문화적 열등감 따위는 없었다. ‘소주’를 ‘코리안 보드카’로, ‘만화’를 ‘망가’로 옮기자는 영국 편집자들과 싸우며 원어를 그대로 사용했다. 몇 년 전 기자회견에서 그 이유를 묻자 “해외 독자들이 한국 문학에 점점 익숙해지면 소주·만화 등 한국적 문화 산물이 스시·요가처럼 쉽게 이해될 날이 올 것”이라고 답했다.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뒤에도 미국인 번역가가 있었다. “서울대 문서위조학과 뭐 이런 거 없나?”를 “Wow, does Oxford have a major in document forgery?”로 바꿔 1인치의 장벽을 명랑하게 돌파한 달시 파켓. 원작의 목소리와 개성을 살리면서 최적의 착륙 지점을 찾아낸 일등공신이다. 서울살이 25년이 넘은 그는 “한국은 몰라보게 발전했지만 한국 사람들이 행복한지는 모르겠다”며 “한국의 다음 숙제는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정신 건강”이라고 했다. K팝, K무비, K드라마, K푸드에 이어 한국 문학까지 세계가 한국과 K컬처를 동경하고 있다. 이 호시절에 가장 시대착오적이며 정신 건강을 해치는 집단은 정치권이다. 고성, 비난, 혐오 등 국회를 지배하는 언어는 얼마나 저열하고 낯뜨겁고 험악한가. 국정감사장에서 으르렁거리다 노벨 문학상 소식에 일제히 싸움을 멈추고 박수치며 웃는 장면은 그로테스크했다. 한국 사회 일각이 한강의 소설을 둘러싼 왈가왈부로 소란하다. 어떻게 읽든 독자의 자유지만 픽션은 역사도 다큐도 아니다. 기뻐하고 축하해야 온당한 일인데 자신의 독법과 역사의식을 강요하며 “당신은 좌냐 우냐?”고 묻는 야만을 목도한다. 편 가르기는 그만하자, 정신 건강에 해롭다. 창작과 번역 작업을 더 지원하고 제2의 데버라 스미스, 달시 파켓이 등장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 잔칫상을 엎을 때가 아니다. [태평로] 노벨 문학상 ‘편 가르기’는 그만하자 (chosun.com) 물어보지도 않은 지 마트 일화는 뭐하러 써 넣는 것이며.. 데보라 스미스랑 달시 파켓은 도대체 왜 소환한 것이며.. 하고싶은 말은 결국 끝에가서 슬쩍 들이미는.. ㄷ 소설이 픽션이면 배경도 다 없던 일이 되나??
- (금정구청장)22%P 압도적 차이… 산은 이전 반대·김민석 지원 역풍10월 18일부산일보가 바라보는 금정구청장 패배원인 김경지후보 득표율이 생각이하이하로 나와 왜 그럴까 살펴 보는 중 이런 기사가 있네요.
- 꽃을 여론조작이라 근거없이 매도, 발표ㆍ보도하는 놈들 고소했음 좋겠습니다10월 18일초장에 조선일보, 기자, 국짐 한동훈과 송머시기 듣보잡 대변인 싹 다 고소했으면 좋겠습니다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 [한국일보칼럼] 굥은 임기단축 결단해야 한다!10월 17일ㅎㅎㅎㅎㅎ 한국일보까지 ㅋㅋㅋ
- 영광 주민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ㅠ 민주당 장세일 당선유력10월 16일남도일보 속보로 당선 유력 떴다함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민주당 호남에서도 이번처럼 항상 진심을 다해 잘합시다👍👍👍
- 조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월 16일자칭 언론 조선일보 댓글란 웃기네요 보궐선거 투표율 나온 기사에 2찍 노인들 헛소리 하는거 보면 참 ㄹㅇㅋㅋ 귀신은 뭐한댜?
- 지난 대선 시기 조선일보가 PNR 여론조사를 인용한 기사 모음10월 16일
- 이소영의원이 조선일보 칼럼 들으라니 개발작하네요ㅋ10월 16일아주 ㅈㄹㅈㄹ 난리도 아니었네요
- 용산 '김건희 여사 친오빠' 해명에 조선일보 "믿을 사람 많지 않을 듯"10월 16일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친오빠 해명… 조선일보 "믿을 사람 많지 않을 듯" 조선일보는 <명씨 金여사 '오빠' 문자 논란, 개탄스러운 소동> 사설에서 "당시 문자는 윤 대통령이 2021년 … 동아일보는 5면 <김여사 "오빠 지가 뭘 안다고, 무식하면 그래요" 대선 明에 카톡> 기사에서 "이번 카카오톡 대화 공개로 명 씨에게 '완전히 의지했다'는 김 여사의 태도를 바탕으로 … 동아일보는 <"오빠 용서해 달라" "尹 2% 더 나오게"… 갈수록 태산 '명태균 의혹'> 사설에서도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라는 김 여사의 문자까지 공개됐다. … 동아일보는 "명 씨 의혹이 커지는 동안 대통령실의 대응은 오히려 불씨를 키우고 있다.
- 스텝이 꼬여버린 대문호 이문열 선생10월 15일“한강 노벨상 무조건 반갑다” [출처:중앙일보] 한강 작가와는 큰 인연이 없었고, 작품도 읽어본 게 별로 없지만, 그런 점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무조건 반가워하지 않으면 안
- 오늘따라 김어준...타격감 1도 없는 때리기10월 15일이성구 전 TBS 대표, "김어준 1회 출연료 200만원, 총 23억원 정도 수령해" [매일신문] [속보] “김어준, TBS 출연료 6년간 24억…시민 세금으로 배 불려” [중앙일보
- 16년 박근혜 탄핵과는 다르게 흘러갈듯..10월 15일어쩌다 조선일보랑 틀어지고, 그러다가 태블릿 나오고.. 등등 취재된 뉴스가 많았는데. 요며칠 흘러가는걸보니.. 그때의 정상적 탄핵절차가 아니라..
- "이문열, 내책 반환운동 하는 자들은 전라도"10월 15일그런데 7월 8일 이문열은 안티조선운동을 벌이는 일부 시민단체를 홍위병에 비유하는 칼럼을 동아일보에 써서 또 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항의하는 독자들이 모여 11월 4일 이문열이
- 조선일보와 수원대는 사돈관계???10월 15일ㅎㅎㅎㅎ 저 언니 조선일보와 수원대의 교집합이었구먼 ㅋㅋㅋ
- 이문열은 로컬작가...그리고 조선일보 신춘문예 작가는....10월 14일카운티 작가라고 해야하나??? 그니까 로컬작가랑 카운티 작가가 글로벌 작가의 작품을 비웃는 거죠??
- 이문열이가 마침내 한강 작가를 모욕했네요10월 14일가운데일보 기사임. 복사가 안됨.(잘났다 가운데 다리 같은 놈들아.) 무녀리가 가운데일보에 뭔가를 연재하는 중인가 봄.
- 동아일보가 일곱 간신 띄우네요 ㄷㄷㄷ10월 14일김여사 라인 7간신 ㄷㄷㄷ 조만간 실명 보도하면 그때가 진짜 전쟁의 시작이겠죠 팝콘 좀 사둬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