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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 의식하다..'어제 밤 11시1.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아파트)을 추격 매수하기 위해 사람들이 대거 <퇴직연금>을 깨고 있다는 문화일보 보도다. 퇴직 이후와 노후의 목숨줄을 던져서라도 아파트 투기에 올인하겠다는 거다. 가히 광기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청한다. 국가기관장을 다잡고, 세금도둑들을 통제하고, 외교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시급한 게 있다. 나라 기둥뿌리를 뽑는 부동산 광풍을 (지선 이후로 미루는 게 아니라) 바로 지금 때려잡는 일이다. 최악의 불경기 속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하늘로 솟구치고, 눈 밝은 경제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미증유의 경제위기를 경고 중이다. 그러한 지금 최후의 마지노선으로서 부동산 투기의 질주하는 대중심리를 잡지 못하면 정권의 장기적 성공도, 실질적 경제회복도 모두가 음풍농월이라 생각한다. 2. 특히 지난 10월의 부동산 대책 이후 대통령실과 국토부를 위시한 부동산 유관 부처가 하나같이 눈치를 보며 <보유세 실행>에 대하여 약속이라도 한듯 일제 침묵 중이다. 뺄 것도 더할 것도 없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문이다. 서울시장 탈환과 경기도지사 수성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 같은 평범한 서민들 입장에서는 그보더 더 심각한 문제가 입으로 들어가는 밥 문제와 비바람 가리는 집 문제다.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현재의 부동산 흐름을 주저 앉히지 못하고 또다시 투기 성공의 희망 물꼬를 틀 경우, 지방선거 승리가 거꾸로 요원해진다는 사실이다. 오세훈이 끊임없이 서울 지역 토허제 해제 시도를 꼼지락대는 것이 증거다. 부동산 투기세력은 국민의힘 계열에 대한 영원한 고정 지지표이기 때문이다. 강남3구와 이른바 한강벨트에 포진한 보수 유권자들의 표가 보유세 실시 여부와는 관계없이 '2번'에 고정되어있다는 뜻이다. 반면에 부동산 폭등세의 고삐를 신속하고 확고히 잡는다면 어떻게 되나. 오히려 민주당을 향한 서울/수도권의 서민중산층 표심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가장 가까이로는 뉴욕 시장으로 맘디니를 당선시킨 가장 강력한 공약이, 서민/중산층의 압도적 부동산 지출 부담 축소였음을 대한민국 집권당과 대통령실 모두가 새카맣게 잊고 있는 게 아닌가 한다. 3. 그러므로 미쳐 돌아가는 전국민적 부동산 투기 심리를 다른 모든 국정과제에 우선하여 끊어내야 한다. 노후를 도박하듯 던져서라도 아파트로 한 몫 잡겠다는, 독연기처럼 만연한 이 흐름을 (내년 6월 이후가 아니라) 바로 지금부터 두들겨 잡겠다는 의지를 실천에 못 옮기면 어떻게 되나. 이재명 정부도 전임 민주당 정부의 처절한 실패 전철을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 쿠팡 뒤늦은 참전 참견어제 밤 9시아파트에 불법주차 해도 넘어갑니다 물건을 주문한 댁 앞에 던져놔도 아무도 안 갖고갑니다 그 물건 배달을 위해서 엘리베이터 전세 내놓고 쓰고 있어도 넘어갑니다 이 모든 인프라와 공동체 의식
- 쿠팡 박대준 대표, 해킹 발표 직전 대관 조직에 고성 질타🔥어제 오후 5시이번 해킹 사태의 본질은 보안 기술과 조직 운영 부실 등의 문제였음에도, 오히려 대관 조직을 문책한 것은 쿠팡의 왜곡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 K푸드 수출액 역대 최대치 달성어제 오후 5시전 세계적인 편의식·건강지향 식품 선호, K팝·K드라마·먹방 등 콘텐츠 영향, 모바일 직구 확대 등이 성장의 동력이 됐다.
- 개그맨 김수용이 천운으로 죽다 살아난 과정 ㄷㄷㄷ.jpg어제 오후 12시다행히 김수용이 찬 구급차는 출발했으나 제세동기 7번에도 심장이 안돌아옴, 다행이 의식돌아오고 병원에 도착 9.
- 홍천여고 황의진양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의예과 3관왕’ 화제어제 아침 9시우선 의사가 되겠다는 목표 의식이 뚜렷했다. 중3 시절 ‘슬기로운 의사 생활’ 드라마를 보면서 의사에 매력을 느꼈고, 업무와 역량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며 진로로 설정했다.
-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이야기..14일 오후의식도 없고 그런 상태입니다. 아프고 병들고 1년 9개월째 말한마디 못하신 엄마라도 살아 계셔서 좋습니다. 근데 곁에 안계시니 지금 매우 보고싶네요..
- 이학재 거짓말을 보고 있으면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가 보이네요.14일 오후바로 각 영역의 소위 (무늬만) '전문가', 혹은 기득권들의 특권의식 말입니다. 이게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닌데...
- 우리역사를 왜곡해 버린 일제 치하 교육14일 오후찾게 되고 그러다 보면 환단고기와 같은 문헌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역사를 반만년으로 뚝 잘라서 왜곡해 버린 일본놈들의 사학자와 그밑에서 꿀빨던 친일파 사학자들에 의해 우리들의 민족 의식
- 택시를 탔는데 2찍 아저씨14일 오후와이프랑 한동훈 이준석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으로 지랄을 하는데 한사군이랑 임나일본부설을 미는 역사의식 없는 무식한 놈들이고 동북아역사재단 뉴라이트 저쩌고 말하면서 오는데 아저씨 눈치가
- 속보]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의식 회복...14일 오후
- 기레기에게 환빠를 던져주니 앞다투어 침을 질질 흘리며 달라드네14일 오후서양사학전공자이며 특히 영국사학과 근대서구사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학자아자 저널리스트입니다 23년 당시의 한국 국민의 의식수준이 1940년대 영국 국민보다 못하다는 식의 인터뷰를 한적도
-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책갈피 밀반출 지적 "도둑의 자백"14일 오후나 의원은 "단순한 질책이 아닌, 심리학적으로 보면 일종의 '프로이트의 말실수'"라며 "본인의 사법 리스크와 연관된 그 은밀한 기억이 무의식 중에 튀어나와, 엄한 공기업 사장을 잡는
- 2살 딸에 '중학생 킥보드' 돌진, 몸 던져 구한 엄마…"기억 잃었다"14일 오전중학생 2명이 무면허로 몰던 전동킥보드가 다가오자 어린 딸을 지키려던 30대 여성이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했지만 현재 기억 상실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14일 KBS에 … 따르면 사고 당시 두 살배기 딸을 보호하기 위해 몸을 던진 30대 여성 A씨는 사고 엿새 만인 10월 24일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기억을 잃었다.
- " 12월14일 오늘 " 굥석열 탄핵소추 의결 국회 통과14일 오전시민들의 희생과 노력이 쿠데타를 막고 민주주의를 지켜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내란 폭동의 심각한 위기를 큰 유혈사태 없이 넘길 수 있었다.
- 이재명 대통령이 '환단고기'를 언급했네요.13일 오후제 생각엔 서울대 이병도 교수를 중심으로 한 주류 역사학자들 즉 강단사학자들과 왜곡된 역사의식에 대한 문제를 짚으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 중학생 킥보드 사고의 결말 - 30대 엄마13일 오후기억 잃으셨대요... "2살 딸아이를 지키려 몸을 던진 엄마는 사고 뒤 엿새 만에 의식을 찾았지만, 이날 이후, 기억을 잃었습니다.
- 정원오 구청장에 대한 단상13일 오후"눈이 오면 어느 정도 불편한 것이 자연스럽다"는 시민의식과, "완벽함보다는 안전과 효율의 균형"을 추구하는 행정이 더 성숙한 사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 점점 선 넘는 다카이치13일 오후아무리 일본내 지지율을 의식해도 할 말과 못 할 말이 있는 겁니다. 어휴 진짜...
- 알릴레오] 논어를 연찬하다. 재밌네요13일 오전선사어록처럼 시대가 다르거나 해서 다른 문제를 접하고 다르게 설명하지만, 같은 의식으로 풀어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