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대한 863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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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년 9월 8일 월요일9월 8일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년 9월 8일 월요일 [박범계, 박주민, 김기표, 홍사훈, 노영희, 신용한, 주진우, 김준형, 이종원, 여론조사, 동네사람들] ◎ [겸손브리핑]
• 오늘 홍쇼 누가 나오실려나요9월 8일월요일은 항상 최강수진조합이었는데 최강욱 님이 당분간 안나오실테니 떠오르는 분은 양지열변호사 한동수 변호사 정도네요 저는 한동사변호사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참 좋네요
• 잼프 부동산 정책 핵간단 요약. (핵폭탄 투하.)9월 7일주말에 발표하고 월요일부터 시행하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면서 대혼란이 일어나는 와중에 LH 직접 시공 발주, 제한 지역 해제, 모듈형 주택 보급.
• 속보]수도권 규제지역 1주택자 전세대출 2억원까지만9월 7일기사에는 안 나오지만 일요일 발표한 걸 보니 월요일부터 시행할 모양입니다
• 희안한 요즘..9월 7일월요일이면 다시 놓치지 않도록 정리해줄 겸공과 총수..
• 무엇보다 김어준이 대단한 게...9월 6일그리고 그 광고를 받으면 수입도 엄청날 텐데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돈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사실 돈 앞에 장사 없는데 검은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월요일부터
• 월요일에 일하는 내 모습 ㅎㄷㄷㄷㄷ9월 6일쓰담 쓰담 해주고 싶은 뒤통수 ㅎㄷㄷㄷㄷㄷㄷㄷ
• 쎄하다 했더니 역시 프레임 전쟁였어9월 6일권성동 건 후속 취재안하냐고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진 언론아 이건 뭔 레파토리가 변한게 없어 보나마나 월요일 아침되면 각종 이름모를 시민단체들이 등장해 선택적 분노하겠구만 정청래 -
• 오늘의 냥밥 - 배트냥 입원, 그리고 고마운 선물.9월 6일배트는 월요일날 올거야. 아조시 믿지? 니가 병원가던 그 날에도 아조시가 그랬잖아? 아조시 믿어줘. 월욜날 배트 건강하게 올거야...
• 뉴스공장"국회의원 어려운 자리는 5억"9월 5일국회의원 5억이면 당선되기 어려운 자리 싸게 준 거다 추경호 군수 자리는 20억 매관매직 월요일 터진다 ㄷㄷㄷㄷㄷㄷㄷㄷ다 합하면 얼마나 될 지 모른다.
• 주진우"월요일 김상민 매관매직 터진다"9월 5일그림 1억 말고도 더 큰 걸 줬다. 옷 악세사리 그런게 아니다. 듣던 김어준 "부동산??"
• [홍사훈쑈] 검찰개혁을 방해하는 '오적'ㅣ최강욱X조수진ㅣ2025년 9월 1일 월요일9월 2일이 콘텐츠는 검찰 개혁을 둘러싼 복잡한 논의와 오해를 명쾌하게 해설하며, 독자들이 실질적인 개혁의 방향성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특히, 검찰의 수사권 축소와 경찰의 수사 역량 강화,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협력 및 감찰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기존의 잘못된 정보와 검찰의 '공포 마케팅'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인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깊이 있게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방송을 통해 검찰 개혁이 왜 필요하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관점을 얻고, 우리 사회의 사법 정의 실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1. 개엄 선포 관련 인물들의 진술 번복 및 증거 확보 윤성열의 개엄 선포 시인: 2차 조사에서 윤성열은 개엄 선포를 받았다고 시인하였다. 이전에는 개엄 선포 당일에는 받지 못했다고 진술했으나, 다음 날 양복 안주머니에서 문건을 발견했다고 진술을 번복하였다. 이는 명백한 증거(동영상)가 나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상민과 윤성열의 문건 논의 포착: CCTV 영상에서 윤성열이 진무실에서 나와 접견실에서 이상민과 함께 양복 안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논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상도 문제로 정확히 개엄 선포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으나, 뭔가를 보고 논의하는 장면이 찍혔다. 이상민의 해명과 한덕수의 입장: 이상민은 해당 문건이 개엄 당일 울산 김장 행사에서 논의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이는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으로 보인다. 한덕수 전 총리는 본인 차례가 직감될 것이며, 오늘 소환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고 영장 발부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된다. 2. 개엄 선포 관련 국무위원들의 임무 및 한덕수 전 총리의 책임 국무위원들에게 부여된 임무 문건: 윤성열이 각 부처 국무위원 및 장관들에게 임무가 부여된 문건을 전달한 것이 확인되었다. 최상목에게는 비상 입법 기고, 이상민에게는 언론사 단전·단수 임무가 부여되었다. 조태열은 문건을 받긴 했으나 보지 않고 버렸다고 진술하였다. 한덕수 전 총리의 역할 추정: 한덕수 전 총리에게는 종합적인 임무 문건이 전달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한덕수와 유인촌 장관 간 통화 후 한수 폐쇄가 이루어졌으며, 유인촌 장관은 회의에 불참했으므로 한덕수로부터 전달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한덕수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국무위원들의 임무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상목이 받은 8페이지 문건을 고려할 때, 한덕수는 총괄적인 역할과 책임이 명시된 문건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한덕수는 개엄 선포에 깊숙이 관여했으며, 많은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덕수 전 총리의 구속 영장 발부 가능성: 한덕수 전 총리는 세 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특검은 구속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덕수는 국내 최대 로펌에서 오래 근무하며 정관예를 받은 이력이 있다. 영장 재판은 예측이 어렵고, 증거 부족이나 증거 수집 완료, 방어권 필요, 부인 시 다툴 여지, 자백 시 증거 인멸 염려 없음 등을 이유로 기각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 문재인 정부 초기에는 법원 판사들이 수사를 받으면서 영장이 잘 발부되었으나, 최근에는 드론 사령관이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영장이 기각되는 등 여론의 영향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다. 한덕수는 개엄 선포의 총괄 역할을 맡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구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3. 추경호 의원의 개엄 방해 혐의 및 수사 필요성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과 추경호 의원 피의자 적시: 국회 사무처 압수수색이 진행되었고,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가 피의자로 적시되었다. 추경호 의원의 해명과 반박: 추경호 의원은 우원식 의장이 개엄과 무관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으나, 매불쇼 다시보기 결과 그 뉘앙스가 아니었다. 당시 추경호는 개엄군이 들어왔으니 국회의장이 의원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는 표결 시간을 늦춰달라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 우원식 의장은 표결 시간을 늦출 수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추경호 의원의 주장은 개엄 가담 혐의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다. 의총 장소 변경 논란: 추경호 의원은 의총 장소를 예결위원회 회의장으로 바꾼 것이 방해 의도가 없었음을 주장하는 근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예결 회의장은 본회의장 건너편으로, 해제 결의를 위한 가까운 장소였다. 문제는 예결 회의장에서 다시 당사로 장소를 변경했다는 점이다. 또한, 의총 소집 통지 시간보다 추경호가 직원들에게 전달한 시간을 기준으로 따져야 한다. 추경호 의원의 행위와 수사 방향: 12월 3일 당일에 추경호가 여러 번 장소를 바꾸며 혼란을 주어 국회의 비상개엄 해제권 행사를 방해했다는 혐의가 있다. 특검은 추경호의 당일 행위 속에 범죄 고의나 사전 공모가 있었는지 집중 수사해야 한다. 12월 3일 추경호의 행적과 대통령실과의 교류 과정에서 지시나 공모가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 급박한 시점에 모임 장소를 여러 번 옮긴 것은 방해 행위로 보이며, 범죄 고의가 강하게 의심된다. 4. 검찰 개혁의 필요성과 논의 방향 방송 시작 및 출연진 소개: 홍사훈 기자가 진행하는 '홍사훈 쇼'가 시작되었으며, 최강욱 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출연하였다. 최강욱 전 의원은 휴가 후 민주 교육연수원장을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당 교육의 중요성: 박진영 교수의 의견에 따르면, 한국 정당은 당원 수 늘리기와 당비 걷기에만 관심 있고 교육을 일절 하지 않아 뿌리가 약하다. 독일은 히틀러 나치 정권을 겪은 후 초등학교 때부터 시민 교육을 통해 선동에 휘둘리지 않는 법을 가르친다. 이는 악성 유튜브나 팬덤 현상과 유사하며,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당원들이 당의 이념과 역사를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지향점을 공유해야 진정한 당원으로서 의미가 있다. 독일의 정당들은 에베르트 재단, 아데나워 재단 등을 통해 당원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은 이러한 교육이 부족하여 황당한 얘기가 많고, 정당의 구성원이 정권을 잡고 무엇을 해야 할지 공유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정치인들이 싸우는 것이 본질이지만, 논리로 싸우는 것이 중요하며, 교육을 통해 토론하고 이해하는 습득이 필요하다. 검찰 개혁 논의의 중요성: 최근 검찰 개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된다. 검찰 개혁은 일반 국민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 많고, 기존 수사 질서를 바꾸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한다. 따라서 언론은 검찰 개혁이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무를 다해야 한다. 이 방송에서는 검찰 개혁을 첫 주제로 다루며,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5. 검찰 개혁 '오적' 논란과 검찰의 저항 이문정 검사의 '검찰 개혁 오적' 발언: 이문정 동부지검장이 검찰 공청회에서 봉국민 민정수석, 이진수 차관, 성상원 검찰국장, 노만석 대검장, 김수원 검찰과장을 '검찰 개혁 오적'으로 지목했다. 이는 법무부 장관조차 검찰에 장악되어 있으며, 이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검찰 개혁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취지였다. 발언 수위 및 맥락 논란: 조수진 변호사는 발언 수위가 너무 세서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언론이 자극적으로 '오적'이라는 단어만 뽑아 보도했으나, 전체 맥락은 달랐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중대범죄 수사청을 법무부에 남기거나 검찰의 전권 송치를 검토하는 등 퇴행적인 발언을 한 원인이, 검찰 내부 인적 청산이 안 되어 보고하는 사람들이 장관을 잘못 둘러싸고 보고했기 때문이라는 취지였다. 즉, 장관이 검찰에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줄거리였다. 검찰의 반론과 개혁 논의의 혼란: 일부 검사 출신들은 법무부 정책보좌관인 조상호 변호사도 같은 얘기를 하는데, 왜 검사들만 장관을 포획했다고 하느냐는 반론을 제기한다. 이러한 논의는 검찰 개혁 과정마다 항상 혼란을 야기하는 요소였다. 시민들은 검찰 개혁 논의를 수십 년간 들어왔지만, 디테일을 정확히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한다. 이문정 검사가 지적한 '오적'들은 수십 년간 일방적인 검찰 방어 논리에 익숙한 사람들이며, 검찰 개혁에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 이들은 검찰 개혁 논의에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지 않았고, 기득권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인사 문제와 대통령의 입장: '오적'으로 지목된 사람들이 민정수석, 법무부 차관 등 중요한 자리에 있는 것은 문제이다. 윤성열 전 총장이 검찰 개혁을 내세워 총장이 된 후 뒤통수를 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그러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대통령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인력을 활용하되, 본인이 중심을 잡고 가면 된다는 입장이었다. 대통령과 당대표가 '검찰청 해체'를 이야기하겠다고 한 것은 중심이 확실히 잡혀 있음을 보여준다. 메시지에 자신이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검찰 개혁 방향을 거스를 수 없으니 디테일을 가지고 저항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적'들의 침대 축구 의혹: 이들 다섯 사람이 검찰 개혁에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임명된 후 제대로 행동하지 않았다는 강력한 심증이 있다. 국정기획위원회, 민주당 검찰개혁 특위, 법사위 등 여러 단위에서 검찰 개혁 논의가 진행될 때, 이들은 보고나 의견 개진, 토론 참여에 소극적이었다. 민정수석은 일체 참여하지 않았고,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검찰 관련 업무 보고를 요구했을 때도 옛날 얘기만 반복하다 쫓겨나 보고도 받지 않았다. 차관, 검찰국장, 대검장, 법무부 검찰과 등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계기고 쫓겨나는 행위를 했다. 이러한 상황을 조율하고 협조를 지시해야 할 민정수석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문정 검사장은 이들이 대통령의 지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침대 축구'를 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6. 검찰 개혁의 핵심: 중대범죄 수사청과 일반 형사범죄 수사 뉴스 속보: 법무부가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을 제출했으나, 본회의 보고는 다음 주로 예상된다. 특검이 대통령실 증거 인멸 지시 의혹을 받는 정진석 전 비서실장을 출국 금지시켰다. 중대범죄 수사청 설립: 중대범죄 수사청을 별도 기구로 두어 부패, 경제 등 8개 중대 범죄를 수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문재인 정부 때 한정했던 6개 범죄에 내란죄와 마약 범죄 2개가 추가된 것이다. 기존 검찰 수사 경험을 사장시키지 않기 위해 중대범죄 수사청에서 8개 범죄를 관할하도록 한 것이다. 일반 형사범죄 수사 논란: 검찰은 일반 형사범죄 사건(사기, 절도 등)을 경찰에만 맡기면 '개판'이 될 것이라는 '공포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국민들도 이러한 우려를 갖고 있다. 조수진 변호사는 현업 변호사로서 경찰의 수사 역량이 아직 부족하고, 부패하거나 실력 없는 경찰은 검찰보다 질적으로 더 낮다고 인정한다. 일부에서는 검찰의 보안 수사 요구 권한을 늘리는 등 검찰 개입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검찰의 폐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사권을 뺏고 기소만 하게 해야 하며, 일반 범죄 수사는 경찰이 담당해야 한다. 경찰의 수사 역량이 부족하다면 경찰을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다. 경찰 수사의 본질과 검찰의 역할 변화: 일반 형사 사건은 원래 경찰이 수사하던 영역이며, 단지 검사의 수사 지휘를 받느냐 안 받느냐의 차이만 있다. 과거에는 검찰 형사부 검사들이 경찰 수사를 검토하고 보안 수사를 요구하거나 수사 지휘를 했다. 이문정 검사에 대한 반박으로 '검사를 해본 사람이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냐'는 주장은 기존 시스템에만 매몰된 것이다. 검찰 개혁은 수사권이 없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경찰의 수사 역량이 부족한 부분은 중대범죄 수사청으로 분리하여 해결하고, 경찰은 원래 하던 일을 계속하되 검찰의 지휘가 아닌 협력 관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검찰은 권한이 줄어들고 '먹을 게 없어지기' 때문에 수사 개입을 하지 말라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다. 7. 검찰 개혁의 3대 핵심 요소: 실력, 협력, 감찰 검찰의 '공포 마케팅'과 국민의 우려: 검찰은 경찰이 무능하고 부패하여 수사를 제대로 못 할 것이라는 '공포 마케팅'을 펼치며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다. 국민들은 경찰의 실력 부족과 부패에 대한 우려를 당연히 가질 수밖에 없다. 검찰 개혁의 3대 핵심 요소: 검찰 개혁에는 실력, 협력, 감찰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추가되어야 한다. 실력: 경찰의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수사본부(국수본)를 별도로 두어 수사 전문성을 올리고, 행정 경찰과 구분하여 수사 간섭을 차단한다. 정성호 장관의 '행안부 장관 밑에 세 개의 수사 기관' 발언은 잘못된 것으로, 실제로는 국수본과 중수청 두 개이다. 경찰은 수사과만 수사를 담당하며, 국수본은 계통이 분리되어 실력을 배양하고 간섭을 줄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인사도 분리 독립시켜야 한다. 협력: 경찰이 수사를 뭉개거나 부실하게 기소하는 문제에 대한 대책은 이미 문재인 정부의 개혁안과 법령에 마련되어 있다. 보안 수사 요구: 송치 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검찰이 보안 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재수사 요구: 불송치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이 있으면 검찰이 재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 수사 준칙: 송치 전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수사 준칙에 따라 상호 협력 의무가 정해져 있다. 검찰은 수사 지휘가 아닌 법률적 조언이나 협력을 통해 경찰 수사를 도울 수 있다. 박은정 의원의 사례처럼 형사부 검사들은 담당 경찰서와 협력하여 사건을 확인하고 조언하는 경우가 많았다. 경찰이 부족한 점을 검사에게 물어보는 것은 당연하며, 검찰은 경찰의 잘한 점을 칭찬하지 않고 실력 없다는 얘기만 퍼뜨린다. 검찰은 직접 폭행 현장을 제압하거나 연쇄 살인범을 잡는 등 현장 수사를 해본 경험이 없어 경찰의 역할을 대체할 수 없다. 개정 법안에서는 경찰이 수사하고 기소 의견을 내면 공소청에서 기소 여부를 결정하며, 수사 기간 중에도 검사가 경찰과 협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협력 의무는 이미 수사 준칙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검사들이 상급 기관으로서 지휘하려 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않았다. 대검은 보안 수사 요구를 통해 사건 번호를 사라지게 하여 검찰의 미제 사건 수를 줄이고 경찰의 미제 사건을 쌓이게 하는 시스템을 조장했다. 보안 수사 요구가 추상적이거나 불명확하여 경찰이 이해하지 못하고 핑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보안 수사 요구 절차를 정밀하게 개선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안 수사 내용을 공개하여 감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검찰이 고의적으로 보안 수사를 통해 사건을 지연시키거나 '고탕 먹이기'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 감찰: 공직 기관, 특히 검찰은 신상필벌이 부족하여 잘못을 저질러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감찰 기능이 강화되어 잘못한 경찰이나 검사는 옷을 벗고 변호사도 못하게 해야 한다. 국정기획위원회 안에는 감찰 조직을 키우고, 감찰이 인사권에서 독립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말도 안 되는 보안 수사 요구, 정확한 보안 수사 요구에 불응하는 행위 모두 징계 대상이 되어야 한다. 송치 후 보안 수사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경찰관 교체나 징계 요구가 가능하다는 제도가 이미 있다. 민원인들의 문제 제기에 대해 불친절하거나 갑질하는 경우도 가만두면 안 된다. 국가수사위원회에서 감찰 기능을 수행하고, 감사원이 원래 부여받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면 검찰의 문제를 잡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수사 기관을 감찰할 독립된 수사 감찰 기구가 필요하다. 수사 절차법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있으며, 이는 수사 준칙을 법으로 만들어 강제하려는 것이다. 검찰 개혁의 완성: 검찰 개혁은 경찰 개혁이 완수되어야 완성된다. 경찰의 실력을 키우고, 감찰하며, 검찰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강제하는 것이 검찰 개혁의 완성이다. 기존 구조만 놓고 검찰의 권한이 없어지면 안 된다는 주장은 '공포 마케팅'에 불과하다. 청와대 민정비서관실과 법무비서관실 담당자들은 검찰의 반대 논리를 상세히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재반박 논리도 이미 마련되어 있다. 검찰의 반대 논리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는 식의 과장된 주장이다. 시행착오는 당연히 발생할 수 있지만, 국민적 합의를 통해 감내해야 한다. 검찰이 수사와 기소 권한을 한꺼번에 갖는 것은 문명 국가의 전제에 어긋난다. 8. 중대범죄 수사청의 위치와 검찰의 저항 중대범죄 수사청(중수청)의 위치 논란: 중수청을 행안부에 둘 것인지, 법무부에 둘 것인지가 쟁점이다. 법무부 산하에 두면 공소청과 중수청이 서로 교감하며 수사·기소를 다 하게 되어 검찰 권한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는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어긋나며, 문재인 정부의 개혁보다 후퇴하는 것이다. 중수청은 경찰의 수사 역량이 부족한 과도기적 기관이며, 원칙적으로는 공소청만 있어도 된다. 유능한 검사 유치 문제: 법무부 측에서는 중수청을 법무부 산하에 두어야 유능한 검사와 수사관들이 중수청으로 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행안부에 두더라도 검사 직함을 가지고 갈 수는 없지만, 수사관을 선택하면 중수청에 지원할 수 있다. 중수청에 고위직 자리가 생기면 검사들은 '똥사'라고 불려도 갈 것이며, 이는 핑계에 불과하다. 실제로 많은 검사들이 경력 판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민사 경험 부족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다. 검찰의 포기하지 않는 저항: 검찰은 여전히 권력을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최근 기업 수사나 특수 수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는 검찰이 일을 잘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나중에 시장이 없어질 것에 대비해 지금 많이 '먹어두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검찰 내부에서는 '하라는 대로 놔둬도 어차피 검사들 없으면 안 된다'는 시나리오를 믿고 '고사 지내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이는 '침대 축구'의 일환으로, 검찰이 수사 안 하니 일이 안 된다는 식으로 보이게 하려는 것이다. 감사원이 감찰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경찰이 인지 수사를 뭉개는 경우, 공수처가 이를 들여다보고 견제할 수 있는 기능이 이미 존재한다. 9. 국가수사위원회 역할과 전권 송치 논란 국가수사위원회(국수위)의 중요성: 국수위는 총리실 산하에 두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으나, 그 중요성에 비해 논의가 부족하다. 국수위는 검찰과 경찰이 부딪히고 법무부와 행안부가 싸울 때마다 조정 역할을 하는 상설 전담 기구의 의미를 갖는다. 또한, 시행착오나 사고 발생 시 서로 책임을 전가할 때 이를 확인하고 처벌할 수 있는 기관의 역할을 한다. 총리가 수사에 간섭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합의제 위원회로 구성하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감찰 기능도 국수위에 두어 국민들의 수사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민주당의 국수위 역할 제안: 민주당은 경찰이 불기소 결정을 내릴 경우, 그 기능을 국수위가 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현재 경찰 단계 이의신청이 연간 3만 건이 넘는데, 이를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국수위가 모두 처리하기는 어렵다는 반론이 있다. 국수위는 감찰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불송치 사건에 대한 이의신청은 공소청에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전권 송치 논란: 경찰이 기소 의견이든 불송치 의견이든 모든 사건을 공소청에 넘기자는 '전권 송치' 주장이 있다. 전권 송치를 하게 되면 이의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며, 이는 검찰이 수사를 다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문재인 정부 때의 개혁보다 후퇴하는 것으로, 2021년에 폐지된 전권 송치 제도를 역행하는 것이다. 검찰이 불송치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며 보안 수사를 요구하는 것은 사실상 수사에 개입하는 것이며, 이는 국민에게 억울함을 줄 수 있다. 10. 검찰 개혁의 난관과 대통령의 역할 검사 파면 제도 문제: 검사는 심각한 잘못을 저질러도 파면되지 않고, 헌법재판소에 가기 전까지는 해임만 가능하다. 이는 검사들이 권력을 남용하다가 옷을 벗고 변호사로 활동할 수 있게 하여 권력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고시 제도의 폐해로, 판사와 검사를 동일하게 취급하는 잘못된 관행에서 비롯되었다. 검사는 행정부 공무원임에도 사법부 소속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전현직 검사들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큰 시장을 만들고 있으며, 최근 김앤장 형사부가 검찰 직수 기업 수사 사건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는 검찰이 유능함을 보여주거나, 나중에 시장이 없어질 것에 대비해 지금 많이 '먹어두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 개혁 토론 주제 가능성: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 관련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검찰 개혁 토론을 주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변호사 출신으로 역량상 가능하며, 직접 토론을 주제하며 효능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검사와의 대화' 사례처럼,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것이 오히려 검찰의 '뽕'을 강화시키고 공직 사회에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국민들이 정치적 선호에 따라 여론전으로 흐를 우려가 있다. 대통령이 직접 주제하여 결정한 방향으로 가다가 시행착오가 생기면, 이를 정치적 공격으로 전환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검찰 개혁은 수구 기득권의 이해관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서 모든 공격을 받을 필요는 없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이 검찰 개혁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많으므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11. 내란 특별 재판부 추진과 한덕수 전 총리 영장 기각 논란 내란 특별 재판부 추진: 민주당은 내란 특별 재판부 추진을 발표했으며, 목요일 법사위 법안 상정, 12월까지 정기 국회 처리를 목표로 한다. 윤성열 전 총리가 내란 재판에 7번째 불출석하고, 한덕수 전 총리의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서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박찬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은 특별 영장 전담 법관과 특별 재판부를 만들고, 국회, 법원, 대한변호사협회가 추천하는 사람으로 법관을 꾸리되 정치권은 배제한다. 역사적으로 특별 재판부는 반민특위와 4.19 혁명 이후 두 번 만들어진 적이 있다. 내란을 일으킨 자들이 특별 재판부가 위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 근거가 없으며, 대법원장과 대법관이 전원 합의체를 통해 필요성을 자초한 것이다. 따라서 내란 특별 재판부 추진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한덕수 전 총리 구속 영장 기각 논란: 한덕수 전 총리의 구속 영장 기각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영장 기각보다 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구속 영장은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을 때 발부되는데, 한덕수는 진술을 번복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한 증거(CCTV 등)가 다수 확보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위를 따져볼 만한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된 것은 국민적 상식과 헌법 기준에 비추어 납득하기 어렵다. 이는 사법부가 헌법 의식이나 내란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나는 판사라서 별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야당이나 보수 언론은 특별 재판부가 민주당이 주도하여 뽑은 판사가 재판하는 것이라고 반대하지만, 국회 추천을 빼면 기존 법관 중에서 헌정된 사람이 내란 재판만 전담하는 것이다. 이는 직권 재판부나 영장 전담 판사들의 판결이 일반 국민 상식과 괴리되어 사법부가 자초한 일이다. 방송 마무리: 시간 관계상 내란 특별 재판부와 한덕수 전 총리 영장 기각 논란은 다음 기회에 더 다루기로 했다. 최강욱 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출연을 마쳤다. 이재석의 경공 특보와 주기자 라이브, 정준이의 논 첫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다.
• 54년 이야기 - 백패킹 이야기 아닙니다.9월 1일가는 일요일이 아쉬워도 보고싶고 다가오는 월요일이 죽도록 싫어보고도 싶습니다. 이제는 다시 시작을 해보고 싶습니다.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 비오는 월요일 저녁, 술한잔 마시며 넋두리 해봅니다. 저는 내일도 놉니다. 화요일인데 놉니다. 다들 열심히 각자의 자리에서 일 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어준은... 참 귀하고 귀하고 귀하네요.9월 1일지친 월요일 밤을 편안하게 마무리하게 해주네요. 정준희 교수님 겸공 방송국 와줘서 고마워요! 오늘 인터뷰 첫번째 상대로 김어준 택해서 이런 말 듣게 해줘서 감사해요!
• 쏘니 경기 본 소감 초간단 요약.9월 1일한국 시간 월요일 11시 50분이면 미국 시간으로 프라임 타임. 2. LA FC 수비진 자체가 라인 브레이킹에 매우 취약한 모습. 3.
• '뉴스공장'과 '매불쇼' 전성시대9월 1일지난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투표일 하루 전날이던 6월2일 월요일 오전에 뉴스공장, 오후에 매불쇼 출연을 택했다.
• 속보...(셀후)9월 1일오늘월요일.....ㄷ
• 김치:고기=1:1 김치찌개9월 1일월요일. 파이팅입니다. ㅎㅎ
• 🎙️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 년 9월 1일 월요일9월 1일
• 천둥번개가...ㄷㄷㄷ9월 1일월요일인데 출근하시는분들 아침 출근길 힘드시겠습니다. 운전조심, 빗길 조심하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