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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25년) 2분기부터... "서울시" 인구수는 계속 감소 중11월 9일사람이 빠져나가니까 나중에는 집값은 안정될거임 뭐 올라도 상관없음 선진국들은 원래 다 비쌈 그게 정상임 그보다는 영끌족들이 끌어 올리면 그거 하나 사고 수십년간 갚는다고 소비가 완전 … 얼어붓고 그 와중에 집값이 내려가거나 금리가 올라가기라도 하면 완전 나락으로 가고 이꼴 되면 나라가 망하니까 문제인거지 집값 자체가 올라가는걸로 나라 안망함 실제 서울만 가지고 집값
• 코엑스 트레블쇼 왔는데 일본판이네요11월 9일예전엔 다양했는데 지금은 완전 일본 여행 박람회.. 일본은 갈일 없으니 시간만 날렸습니다. 일본 여행 관심 없는 분들은 오지 마이소
• 제가 어제 내년도 매출이 반도체 주식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했는데11월 9일방송을 다시 들어보니 완전 착각해서 엉뚱하게 이해했었네요.
• 10~30대 남자들은 분노마케팅에 완전 넘어갔습니다11월 8일요즘 1020세대의 정치적 반응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20년 전만 해도 청년 세대는 변화를 상징했고, 진보의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10대와 20대는 “공정”이라는 단어를 내세우며, 진보를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세대 변화가 아니라, 정치와 언론이 만들어낸 사회공학적 결과물이라고생각합니다. “여성이 이득을 본다”는 환상 2030 남성들의 보수화 현상은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그 뿌리는 산업화 시기의 역사적 불평등 속에 있습니다. 한국의 ‘한강의 기적’은 수많은 여성들의 값싼 노동 위에서 세워졌습니다. 10대 후반의 소녀들이 학교 대신 공장으로 향했고, 하루 18시간씩 미싱을 돌리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그들의 임금은 남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그렇게 번 돈으로 오빠와 남동생은 대학을 갔습니다. 여성의 희생과 교육 기회 박탈이 남성 중심 사회의 성장 토대가 되었던 것입니다.여성들은 오랫동안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결혼하면 퇴사했고, 임신하면 자리에서 밀려났고. 직장 내 성희롱은 문제 제기조차 어려웠으며, 가정폭력은 ‘참아야 할 일’로 여겨졌습니다. “여자는 시집 잘 가면 된다”는 말이 교육 포기의 정당화가 되었고, “딸은 시집보내면 끝”이란 말 속에 여성의 꿈은 사라졌고요. 이 비인간적인 시대를 지나며 여성들은 천천히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성폭력특례법, 가정폭력방지법, 성희롱 금지법이 제정되었죠. 그런데 오늘날의 1020세대는 이 역사를 거의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여성 권리를 ‘특혜’로 착각하니 문제는 이런 역사가 제대로 기억되지 못하고, 지금의 청년 세대가 그것을 배우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10대, 20대 남성들은 “이제는 여성이 더 유리하다”, “역차별이다”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오해가 아니라, 정치적 기억 상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0대의 하드코어화 — 분노의 조기 학습 지금의 10대들은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회를 배웁니다. 여성혐오, 역차별, 공정 같은 키워드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이러한 콘텐츠는 조회수와 수익을 만들어냅니다. 결국 10대들은 사회 구조를 배우기 전에 ‘누가 내 적인가’를 먼저 학습하게 됩니다. 그리고 20대가 되면 이미 이념적 냉소가 굳어집니다. “진보는 위선자다”, “민주당은 페미 정당이다”라는 구호는 누군가 직접 가르친 것이 아니라, 알고리즘이 반복적으로 주입한 문장입니다. 분노를 소비하는 환경에서 자란 세대가 냉소를 신념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 보수 정치의 전략 — 적을 만들어야 이긴다 한국의 보수 정치세력은 위기를 맞을 때마다 새로운 ‘적’을 만들어 왔습니다. 과거에는 ‘빨갱이’가 그 대상이었고, 이제는 ‘페미니스트’와 ‘진보 엘리트’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청년 남성들의 불안과 좌절을 ‘여성’과 ‘진보 세력’으로 묶어내는 전략은 정치적으로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 중심에 놓인 단어가 바로 ‘공정’입니다. 하지만 이 공정은 구조적 공정이 아니라, ‘내가 손해 보는 기분’을 자극하는 감정의 공정이었습니다. 정치권은 그 분노를 관리하고, 언론은 자극적인 기사로 클릭을 유도했습니다. 결국 누가 속고, 누가 이익을 보는지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 1020세대의 진보 혐오 — 프레임의 승리 물론 진보 정치가 완벽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1020세대가 민주·진보 세력에 분노하는 이유는 정책의 실패보다 프레임의 왜곡에 더 가깝습니다. 진보는 평등과 인권, 복지를 이야기했지만 언론과 정치가 그것을 “여성 편향”, “좌파적 위선”으로 포장했습니다. ‘조국 사태’ 이후 보수 언론은 진보의 도덕성을 해체했고, 청년 세대는 “기득권은 결국 진보였다”는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그 틈을 정치가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공정’은 분노를 상품화한 정치적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보수세력은 청년 남성의 불안을 교묘히 읽어낸거죠 그들은 “진보는 페미 편이다”, “민주당은 남성을 버렸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언론은 “이대남 현상”을 부각시키며 정치적 갈등을 성별 전쟁으로 포장하는데 성공했고 결과적으로 진보 진영은 ‘기득권을 감싸는 위선자’, ‘여성에게만 편향된 세력’으로 이미지가 고착됐습니다. 이건 진보정책의 실패라기보다, 진보 가치의 언어가 왜곡된 결과입니다. 평등, 인권, 복지라는 단어가 “좌파의 말장난”으로 낙인찍히고, 그 자리에 “공정”, “능력”, “역차별”이라는 단순하고 공격적인 단어들이 대체된거죠. ■ 구조를 보지 못하면 세대 전체가 이용당한다 젠더 갈등이든 세대 갈등이든, 결국 본질은 남녀의 대립이나 진영의 충돌이 아닙니다. 그건 기득권이 분열을 이용해 권력을 유지하는 구조입니다. 여성은 여전히 불평등의 피해자이고, 남성은 분노의 도구로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진보는 프레임 전쟁에서 패배했고, 보수는 분노를 권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제는 “누가 내 편인가”보다 “누가 이 싸움으로 이익을 얻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그 질문이 시작되는 순간, 분노는 증오가 아니라 인식으로 바뀔 것입니다. 오늘날의 젊은 세대가 진짜로 분노해야 할 대상은 여성도, 진보도 아닙니다. 그들의 분노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회가 줄어들고,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보이지 않으니 “내가 역차별당하고 있다”는 말이 달콤하게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치 세력은 그 불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성 우대 정책이 문제다”, “여경은 필요 없다”, “젠더 갈등이 심각하다”는 식의 프레임을 만들어 분노의 방향을 ‘사회 구조’가 아닌 ‘여성 개인’으로 돌려버렸습니다. 그것은 정치의 마케팅 전략이자,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위험한 함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성분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동안 여성들이 이 사회에서 얼마나 오랜 세월 반(反)인권적인 차별과 희생 속에서 살아왔는가 하는 사실입니다. 결혼과 출산, 육아로 경력이 끊기고, 성희롱과 성차별이 일상화된 직장 문화 속에서, “감정노동”이라는 이름으로 웃음을 강요당하며 여성들은 조용히 견디고 버텨왔습니다. 여경이 늘어나고, 공무원과 교사 중 여성 비율이 높아진 것은 특혜의 결과가 아니라 생존의 전략이었습니다. 그나마 안전하게 일하며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남성들은 “여성들이 이득만 본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과의 일부만 보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만들어지기까지 쌓였던 피로와 희생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공정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입니다. 2030세대 여성들은 점점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 구조가 잘못됐다. 변해야 한다.” 그 깨달음은 그들을 진보와 평등, 그리고 연대의 가치로 이끌었습니다. 반면 2030세대 남성들은 “내가 잃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고, 그 상실감 속에서 보수와 분노의 언어에 빠져들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싸움이 아니라, 결핍의 방향이 다르게 표현된 것일 뿐입니다. 정치가 이 두 세대의 상처를 치유하고 연결해야 했지만, 오히려 그 상처를 갈라치기의 도구로 이용했습니다. ‘공정’이라는 이름으로 ‘혐오’를 팔고, ‘국가’라는 이름으로 ‘분열’을 조장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공정은 누군가를 밀어내는 데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공정은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더 강한 남자”가 아니라, 더 성숙한 인간, 더 정의로운 공동체입니다. 분노를 설계하고 소비시키는 정치와 언론의 구조아래 분노를 팔아 이익을 얻는 사회에서는 아무도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그 구조를 알아차리고, 냉소를 넘어 진짜 변화로 나아가야할 때인것이죠.
• 이번 다낭 여행에서 조금 웃겼던 것들11월 8일참고로 그랩은 베트남에선 완전 편합니다. 막 1분 안에 택시가 잡힘 ㄷㄷㄷ 암튼 베트남 좋았습니다. 맛있는 것 많이 먹어서 좋구요.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등등
•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11월 8일완전 꼭지 돌게하는 넘이네요.
• 딴게이 취향 저격 웹툰11월 8일마흔 즈음에 웹툰 잘 안 보는데 이건 어쩌다 한 번 보고 완전 몰입해서 보는 중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으로 받는 쿠키 여기다 다 쓰고 있네요.
• 밀덕 은가들 다시 KF21 이야기하자11월 8일시험비행을 마쳤다는데 등등 소식만 들리고 모 국가에서 사려고 '입질'을 한다는 소식도 있고 장차 장거리 미사일운용능력을 갖춘 것으로 운용할 것이라는데 완전국산화가 관건이라는 것은 이제는 … 이미 AESA레이더는개발완료 돼 장착 돼 있고 엔진의 완전 국산회가 수출의 열쇠라는 것도 다 안다. 극산미사일 장착 운용도 그렇고. … 지금 운용하는 KF16-U, KF15가 2029년 2030년 퇴역하고 대체할 완전국산 기종이니 참 귀한 새끼다 더구나 다른 나라의 기존전투기 운용년한이 다가오는데 대쳬기종생산능력은
• 다들 회사를 20-30년씩 다닐수......11월 8일완전 깡 시골 말그대로 흙수저 출신 부모님 그당시 재산 다 팔아도 단 캇방 이였을듯.. 99학번, 학원 한번도 안가봄. 한과목정도는 갈수도 있었을것?
• 오늘 다스베이더에 김희교 교수님 ㅋ11월 8일할줄 알아요라고 하시는데 바로 직전에 시진핑이 통역에게 이렇게 격의없이 했다 는걸 말하고나서인지 ㅎ 중국말 할줄 알아요인데 그게 쭝구마으알 하쭈 아르어으요 이런 느낌이었네요 ㅎㄹ 완전
• 지피티에 명성황후가 나라를 팔아먹고 사치가 심해 국가재정을 거덜냈다고 하는 근거가 뭐냐고 물어보았다11월 7일즉, 명성황후 시해의 ‘명분’이었던 “매국·사치”는 완전한 조작 내러티브였던 겁니다. 📚 ④ 일본 측 자료에서의 자기모순 일본 의회 속기록(1896년 3월)에는 다음과 같은 질의응답이
• 한량의 끝판왕!! 🥳11월 7일너 완전 이쁘다 어디에서 왔니? 근데 너 정말 이쁘다 미국 첫 방문이니? 이쁜 아가씨 인조이 하세요 😘 안 돌아가고 싶어요 하핫 😍
• 대장 내시경 의외의 횡재?11월 7일버섯류,깨,백미밥 이외의 모든 밥 흠..먹어도 되는 게 생선살,카스테라,하얀식빵,양념 없는 닭고기,흰밥,계란,참치통조림(기름빼고,양념없는),햄(스팸가능),우유,배,사과,감자 이거 완전
• 7년만에 타이어 교체 ㄷㄷㄷ11월 7일선택은 콘티넨탈 울트라콘택트 UC6 M+S 온라인 최저가인데 장착 공임도 따로 안 받고 타이어 해외수입인데도 25년 27주 완전 최신상 교환 후 엔진오일 교환하러 단골 카센터 왔는데
• 건희가 본인을 왕이라 생각한 이유11월 7일환생전 자기의 실수를 보완해 이번엔 완전체로 거듭나겠다... 석열이와 건희/ 민비와 고종 민씨일가의 전횡... 너무 복사판이라 소설이지만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 아니 뭔 이집 핸드크림은 왤케 비싼가요? ㄷㄷㄷㄷㄷ11월 7일울회사 사람이 핸드크림 바르길래 향에 완전 제스탈이라 어디꺼냐 물어보니 이거 보여주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 하나 사려고 봤더니 거의 4만원돈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이솝?
• 전쟁사에서 보기 힘든 매우 특이한 현상 211월 7일조선 민족 전체에 대한 완전한 정복을 달성하기도 쉽지 않았고, 인종적 문화적 역사적 친연성까지를 고려했을 때, 청나라는 우리에게 알려진 어떻게 보면 부드럽다고 표현해야 할 수준에서
• 혐중혐한 한국인 유투버를 조직적으로 키우고 활동시키는곳이 있나보네요11월 6일지금 경찰조사 받는다는 ㄷㅂㅉ도 그렇고 또다른 유투버도 에이전시 까지 있어서 쪽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는데 댓글 보니 그에이전시엔 혐한유투버 다수가 소속되어 있다고 하시고 완전 조직적으로
• 미 연방대법관 9명 중 6명이 트럼프 관세에 부정적-WSJㄷㄷㄷ11월 6일실제로 뉴스에서는 “환급이 ‘완전한 골탕(mess)’이 될 수 있다”라는 대법관 발언이 나왔습니다.
• 안경의 반은 안경테죠11월 6일다초점 렌즈는 이전에 쓰던 렌즈 동일 메이커, 셋팅 100% 동일하게 했는데 안경테 셋팅을 잘 맞추니 완전 다른 세상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