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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월급날 와이프와 카톡..6월 17일난 대충 월급 얼마 받는지 알고는 있는데 저렇게 자세히 타박 타박 따지니.. 나도 공부 해야 할것 같다. ㄷㄷㄷ
- 나라에서 용돈을 주었습니다.6월 17일물론 와이프는 모릅니다. 캬컄ㅑ(음소거) 6개월 더 근속하면 100만원 더준대요. 그러니까.. 음.. 요즘 무슨 주식이 핫하다고 했었죠? ㄷㄷㄷ
-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후에 다시 미쿡으로..6월 17일본투표때 저와 와이프, 그리고 70 넘은 누님까지 1찍 시키고 갑니다. 아 좋아라..
- 잼통 바라보고 넣은 주식 근황ㄷㄷㄷ6월 16일와이프한테 좀 빌려서 넣을걸....ㅜㅜ
- 이런 와이프 너무 훌륭하쥬???6월 15일와이프가 고쳐보겠다고 유튜브 정독을 합니다 돋보기쓰고 메모도 하고 그러다가 분해성공했답니다 해보겠다고 선언한지 두시간만입니다 끊어진 센서선을 찾았답니다 고등학교때 배운 끊어진 전선 … ,, 쿠쿠밥솥도 고치는 와이프 네..그 와이프 접니다 ㄷㄷㄷㄷㄷㄷ 아휴 뿌듯해^^ 이번엔 차단기 내리고 에어컨을 한번 뜯어볼까유???????
- 와이프가 이재명 대통령 독개구리패션 얘기를 하길래..6월 14일와이프 : 여보.. 이거.. 이잼대통령 티셔츠봐바..ㅎㅎ.. 독개구리 패션이래.. 딴게이 : 아.. 그거.. 안그래도 판매처를 알아봤는데.. 와이프 : 뭐?!!?!
- 장사하다가 망할 팔자였나 봅니다.6월 14일그러다가 우연히 서울청에서 정비사 구한다는 공고문 보고 고졸인 제가 가능할까 싶어서 지원해봤는데, 덜컥 9급 당첨 ㅠㅠ 와이프는 또 다시 사업한다 개 쌉소리하면 죽여버리겠다!!! … 와이프는 이거라도 벌어오니 얼마나 좋냐고 하는데 그동안 말아 먹은거 생각하면 감사하다고 해야죠. 9급 찌끄레기 생활 2년차에 열심히 일한다고 표창도 받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 윤석열 비웃는 와이프에 화냈습니다.6월 14일윤석열 엄청 고마운 분이야. 윤석열이 내란 일으켜서 셀프파면 한 덕분에 이재명 대통령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됐잖아. 살신성인의 영웅을 욕되게 하지 말고 나중에 영치금이라도 넣어주자고
- 와이프가 남천동 보고 디즈니 요정들 같다하네요6월 14일지들끼리 1.5배속으로 뭔말하는지 모르게 막 웃고 휙 가버린다고.
- 갑자기 알바를 시작한 유부녀 有6월 13일얼마전에 제 출근가방 다 헤졌다고 새로사준 와이프가 생각나네요 ㄷㄷㄷ
- 둘째 선물 사줬습니다.6월 13일작년에 아이유 미니앨범을 샀더니 와이프가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핸드폰으로만 듣고 CD는 듣지도 않으면서 뭐하러 사냐고. 그래서 이번엔 둘째 선물이라고 샀는데 둘째가 참 좋아하네요.
- 이 대통령 “‘들쭉날쭉’ 참전명예수당 균형 맞춰라”6월 12일와이프가 국가유공자 수권유족이라 지자체에서 주는 보훈수당을 몇 년간 월 10만원씩 지급 받아와 늘 감사했습니다. … 와이프는 월 10만원의 소액이라도 월급처럼 받아왔던 수당인지라 많이 속상해 하며, 왜 보훈수당이 지자체별로 지원조례도 틀리고 지급액수도 틀리고 지급연령도 틀린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얘기를
- 묘장군 20대시절 소환금지 썰...6월 12일여의도 더현대 백화점이 핫하다는 말에 흔한 지방러 이지만 동시에 서울잘알 이기도 하니 여의도 입성 역시 백화점은 사람구경하는 맛 난 아줌마들 구경하고 와이프는 남자들 구경하고 우린
- 오늘 뉴스공장 섭외가 잘못됬네요.6월 12일두 와이프분들이 나오셨어야 했는데... 해외 나갔다가 공작원이 된 썰 푼다.
- 김병기 의원 너무 의기소침하시네요6월 12일.^^ 제 와이프랑 두표 드립니다.
- 유부남만)) 방금 충격적인 말을 들었는데6월 11일지금 와이프와 맥주 한잔 하면서 이동형 티비 보고 있는데 이동형이 버버리 반팔티 입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 티셔츠 얼마일까 했더니 와이프가 이동형 와이프가 사줬겠지... … 대부분 유부남들 옷 잘 입는다 싶으면 와이프가 코디해준걸 입고 그런거라고.... 진심 그런가요 ??????
- 김병기 의원의 대응이 맞는 이유6월 11일와이프가 57세 평범한 아주머니고 커뮤니티고 뭐고 아무것도 안합니다. 오로지 핸드폰에 알람 울리는 뉴스만 슬쩍 봅니다.
- 와이프가 많이 아픕니다..6월 11일5일전에 중환자실로 옮겼고 어제는 호흡기를 달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호흡기를 달고 어느정도 정상범위로 들어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상태가 좋아진것 같지는 않습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온몸에 피부가 벗겨진 상태다보니 꼼꼼히 드레싱을 했다고 했지만 패혈증이 온 것 같다고합니다 중환자실로 옮기고 면회 제한이 있어서 하루 한두번정도 보는데, 보고있기 힘들정도로 마음이 아픕니다 보고있는 나도 이렇게 아픈데, 누워있는 그친구는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 진통제로 버텨가며 온몸을 꼼짝도 못하고 벌써 몇날며칠을 누워만 있는데 생각만 해도 눈물만 나고, 먹는거, 입는거, 자는것 조차도 사치같이 느껴집니다 포기하지 말고 견뎌내서 늦더라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와이프님이ㅜㅜ 처갓집을 가셨네요 ㅜㅜ6월 10일못난 사위는 새벽일을 하는 관계로 참석 못하고 딸아이와 와이프님을 동서형님 차에 태워 보내드렸습니다. ㅜㅜ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빈집에서 혼자 먹는 밥은 참으로 별로네요.
- 뉴스타파 기사 봤는데.. 아이고.. 정말.. 저 당시 분위기가 아파트 투기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어요6월 10일뉴스타파 영화도 보고 참 응원도 하고, 저 대신 와이프가 후원도 하는데.. 안타깝네요 시각 자체도 부자, 투자자를 적으로 보는 저 구태적인 시각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