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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방문하는 주유소 직원 금일 파업썰10월 2일모두 직원에게 일을 다 떠넘기다 보니, 그 사장 아들 와이프가 열심히 일하면 그 주유소를 물려 줄것 처럼 말해서 무임금으로 2년간 일하다가 주유소 사장이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아들 … 와이프 한테 주유소 소유권을 넘기지 않음.
- [국중박 분장대회, 유퀴즈] 후기입니다.10월 1일언제나 엉뚱한 무언가를 저지르는 남편을 애보듯이 웃어주는 와이프가 항상 고마운 정말 평범한 딴게이 입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금투자] 오건영 부장 금투자 영상 소개10월 1일으로 접근하는게 맞는 것 같음 : 최소 10년 이상 보유한다는 생각으로 현물 구입 / 투자로 접근한다면 etf 나 금통장 유리 - 실물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상당함 : 보유 초기 와이프한테
- 애들 머리는 엄마 따라간다는데 우리 애들은 아닌가봅니다.10월 1일중학교 때 전교 1등을 밥 먹듯 하고 고등학교 외고를 나온 와이프 지금도 퇴근하고 집에와서 외국어 공부가 재밌다며 하고 있는데 우리 애들은 절 닮아서 공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 어제 와이프와의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생각을 좀 많이 하고 대화해봤습니다.10월 1일싶었죠 와이프는 임신한 아내 입장이 이해간다더군요 남편이 열심히 뭔가 한거보다 입으로 들어가는거 말 안하고 먹는게 더 서운하대요.
- 처음으로 써보는 와이프가 싸준 도시락10월 1일공장장처럼 고기 없으면 밥안먹으려는 나에게 얼마전부터 와이프가 특단의 조치를 취함 염소 될거 같음
- 와이프랑 딸이 처가댁에 먼저 가버렸네요. (우울함)9월 30일오늘 와이프랑 딸이 처가댁에 먼저가버려서 집에서 혼자 쓸쓸하게 강아지랑 배달 삼겹시켜 먹고,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강아지랑 단 둘이 있습니다. 현직 매우 우울하네요.
- 와이프가 무조건 옳다~ 라는 방식은 좋지 않아요9월 30일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며 사회생활을 안하면서 육아를 하다보면 누군가에게 지적질을 거의 안받고 삽니다. 이게 독이 될수 있어요. 아이도 남편도 토를 달지 않다보니 자기주장이 무조건 옳다~ 라는 사고를 가지게 됩니다. 민주주의가 원래 시끄럽듯 서로 잘못된 습관이나 말투등을 대화를 통해 맞춰가야 건강한 부부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할건 이해하고 포기해줄건 포기해주고 고쳐나갈건 고쳐나가야죠. 무조건 옳다로 가면 아내를 망치는 길로 가는거에요. 아무도 브레이크를 걸어주지 않다보면 누가 자기말에 태클 걸어도 무시하고 이겨먹으려 합니다. 싸우는게 겁나고 귀찮다고 자기주장과 토론을 안하면 집은 조용할지 몰라도 결코 건강한 가정은 아닙니다.
- 부부싸움 거의 안하는 결혼 20년차로써 부부관계는9월 30일그렇다고 와이프가 천사표냐?? 아니구요. 단언컨데 결혼하고도 천사인 와이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랑과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흠..... … 와이프의 말은 무조건 옳다. 2. 한쪽이 화가나거나 흥분한 상태이면, 반대편은 조용히 기다려 준다. 3. 여자는 원래 지적질을 좋아하는 생물임을 인정하고 겸허히 받아들인다.
- 나만 먹는 빵 (구리볼)9월 30일맛으로 먹는건지 어릴적 그 기분에 먹는건지..암튼 맛있네요 ㅋ 와이프랑 카페왔다가 으~~왜케 단걸 먹냐고 혼나는중에 써봅니다
- 요즘 와이프랑 관계에서 너무 힘든 것....9월 30일사람이 사소한 실수나 깜빡할 수 있는 것들 있잖아요... 밥먹고 그릇이랑 숟가락이랑 다 치웠는데 컵을 마지막에 놓쳤다던지 물건을 어딘가에 올려두고 깜박한다던지 저는 집사람이 실수 하는거 다 이해하고 아무 말 안합니다... 근데 집사람은 그때마다 저를 불러서 지적해요. 몇 번 싸웠습니다. 사랑하는 사이에서 그런거까지 뭐라고 해야하냐고 나는 지적 안하는데 왜 너만 그렇게 이해하고 품어주지 못하고 지적을 하냐고 그냥 내가 꼴보기 싫은거냐고도 물어봤죠. 그럴때마다 그냥 웁니다. 아무래도 진짠거 같아요... 그냥 제가 꼴보기 싫은걸까요? 저는 아내가 실수하고 뭘 흘려도 그냥 그런가보다 내가 치우지 아니면 이따 치우겠지 하거든요. 근데 아내가 저를 나무라고 지적할떄마다 이제 저도 개빡이 돕니다. 진짜 참기가 어려워요. 그것만 안하면 서로 사이가 좋아요. 문득문득 안좋은 생각도 들 정도로 진짜 빡쳐요... 원래도 내로남불을 진짜 싫어하는 성격이거든요...
- 한덕수 떡진머리9월 30일와이프에게 쥐잡듯이 잡힌듯한 모습이시다
- 특이하게 자는 남편 모습이 궁금한 와이프,,,9월 29일저건 나도 안하는데??
- 이 시간에 족발이면 반칙이죠9월 29일퇴근길에 족발사와서 혼자 먹고 있습니다 이시간에 족발이면 반칙이죠 먹고 소화시키라고 와이프가 배도 깎아주네요
- 와이프가 남편을 사랑할때 하는 행동들....9월 29일이거 말이됨??ㅋㅋ
- 국민연금 이렇게만 받을수 있어도 좋겠어요9월 29일와이프는 저보다3년 늦게 받는데 현재 예상 수령액70만원정도네요. 저는 조금 덜받더라도 퇴직하면 바로 수령하려구요.
- 핫게 노후생활비를 보고 저도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알아봤습니다.9월 29일일단 저는 170 전업주부 와이프도 오래전에 가입시켰으니 7-80 나온다 보고 월 100만원 정도 벌 수 있는 소일거리나 투자를 통한 배당주 알아보면 월 350 가능??? … 적정생활비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거비, 씀씀이, 생활환경이 다들 다른 상황인데 일단 무조건 와이프 국민연금부터 가입시키세요
- (뻘글) 카톡 업데이트하고 회사 ㅊㅈ 프사가 나와서 와이프한테 혼났읍니다ㅠㅠ9월 28일그냥 카톡을 켠 그 순간 와이프가 보더니 왜 어린애 비키니 보고있냐고ㅠㅠ 제가 보고싶어서 본게 아닙니다ㅠㅠ
- 공주백제 마라톤 대회 참여9월 28일와이프와 꾸준히 트레드밀만 달리다 처음으로 하프 마라톤 참여해 봤습니다. … 와이프는 역대 첫 하프마라톤인데 아주 잘 달린것 같네요 1시간 30분대로 들어 왔으면 좋았을텐데 저도 첫 대회니 다음 대회에 나가게 되면 기록 갱신을 위해 남겨 두기로 마음 먹었네요 … 와이프 기록 제기록
- 저의 카톡 업데이트 상황9월 28일카톡에 이제까지 사진 올린 적 없고 프사 하나를 10년 넘게 바꾼 적 없는 상황에서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사람들, 무심해서 몰랐던 상황을 알게되어 여려 면에서 놀라고 있음 ㅋㅋㅋ 와이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