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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 페리에주에 그랑 브뤼 잔셋트 들어왔네요..6월 11일이 셋트 오랜만에 들어온거라 하나 질렀네요... 잔을 사니 샴페인을 주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수십년도 더 된 듯한 가위6월 11일제 어릴 때도 이 가위를 아버지가 농사용으로 쓰는걸 본 기억이 날 정도이니 오래됐겠죠 오랜만에 봤더니 날도 벌어져 있고 날끝도 아구가 안 맞아서 이리 펴고 망치로 두들기고 하다보니
- 영국남자들 군대 갔네요?6월 11일ㅎㅎ 각개 유격 화생방 하는데, 콧물 질질 ㅎㅎ 맥스는 막 질질 짜고 ㅎㅎ 오랜만에 보게 되었는데, 너네도 당해봐라 짜슥들 ㅎㅎ
- 오늘은 퇴근 후에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날 예정입니다.6월 11일예전 노리클에서 같이 활동했던 딴게이들 만나서 저녁 먹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너무 자주 만났을 정도인데 그렇지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인연의 끈 풀지 않고 연락도하고 만나기도하고해서 좋습니다. 게시판에서 같이 활동하면 더 좋겠지만.....ㅎㅎㅎ 아!...장어 먹기로 했습니다....꺄앙....꺄르륵 꺄르륵..
- 나이스 민주당~!6월 11일자고 일어나니 오랜만에 기분 좋은 소식에 즐겁게 아침을 시작합니다. 협치란건 최소한의 상식이 통하는 집단과 하는 겁니다.
- 로또 팔던 가게가 어느날 판매를 안하던데 이런 경우 무슨일 때문인가요?6월 10일가끔씩 가던 문방구에서 로또를 팔아서 간간이 구매했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그앞을 지나가다 한장 사야지 하고 자동 5000원 주세요 했더니 이제 로또 판매 안한다고 하더라구여 ㄷㄷㄷ 이것도
- 토요일 밀양에서 혼밥한거.6월 10일제첩국 팔천원 다른거야 서울서도 팔지만 제첩국파는 집은 없어서 시켰는데 정말 오랜만에 먹었지만 맛있더라고요.
- 오랜만에 만난 우리 엄마6월 10일작년 10월에 저의 유일한 친형이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그 다음날이 제가 공무원 첫 출근하는 날이었죠. 이야기 하자면 참 복잡한데... 한달에 한번씩 엄마 보러 집에 가는데요. 어제는 엄마 맨탈이 나가신듯 보이더라구요. 엄 : 자꾸 깜빡깜빡한데이... 여기 메모 보이나? 나 : 뭔데요? 메모장엔 손으로 그림을 그려놨더군요. 화분에 곡식이 자라고 그 위에는 강아지 그림 그 위에는 11111 이런 겁니다. 엄 : 엄마 죽으면 곡식은 쌀이고 쌀통안에 천만원 현금 있다. 강아지는 엄마가 키우는 강아지 방석아래 8백만원 있다 여기 집은 니가 가져가고.......... .... 바로 짜증이 폭발해서 왜! 그런말 하냐고! 하필 왜 그러냐고 왜 그러냐고! 엄마 한테 짜증냈습니다. 밖에 나가서 담배 하나 피고 집에 들어와서 엄마 짜증내서 미안해. 엄 : 아이다. 엄마한테 미안하다 하는거 아니다. 집으로 오는 길애 혼자서 개처럼 밖에서 울었네요. 그리고 오늘은 출근하기 힘들다고 연차쓰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어제 그런 엄마 모습을 보니 참.... 답없는 새끼라는걸 보면서 형 사망 보험금 X억을 제가 쳐 받아 놓고 엄마랑 단 둘이 여행도 못간걸 생각하니 진짜 개 쓰레기 새끼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제 딸이랑 제주도 여행을 한해 네번씩 갔는데, 엄마는 제주도 한번 못가봤다는 사실을 알고 진짜 나쁜새끼다....... 그러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엄마랑 같이 제주도 여행 단둘이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만 가족 여행은 연차 올인해야 하네요. ㅠㅠㅠ ㅋㅋㅋ
- 강화 다녀오는길 대명항 근처에서 1380원에 주유 했네유 ㄷㄷ6월 9일디젤 1300원대 오랜만에 보는듯....ㄷㄷㄷ
- 오늘 2024. 6. 9. 12시10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관련, ‘된장 유국현’ 벌금미납으로 지명수배 상태에서, 112신고해 현행범 체포6월 9일유국현 본인이 오랜만에 ‘맨발337 벌금 미납으로 "지명수배" 됐다고 문자까지 왔네ㅠㅠㅠ 평산마을 일인시위( 299일차) 문재인 악마간첩 즉각 구속 수사하라 멸공(2024.6.9.)
- 어제 93차 촛불대행진 촛불 집회 기록들입니다6월 9일오랜만에 제 글을 검색해 보니깐 딱 6개월 만에 올리는 집회 후기네요 이제 제게 물리적인 해를 끼칠 사람으로부터 안전한 장치를 마련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러 딴게이들과 안전하게 참여
- 오랜만에 영화 보러 갑니다6월 9일주말이라 오랜만에 영화 보러 갑니다 오랜만에 즐기는 취미생활인지라 기대되네요 사실 영화 보는 것보다 영화관에 가는 그 감각을 좋아합니다
- 안개가 자욱한 아침입니다~6월 9일7시쯤 출발해서 인쟈 막 도착했는데 오는 길에 안개가 자욱하네유ㄷㄷㄷ 물론 운전하기 힘든 정도는 아닌데 안개 낀 아침 오랜만이네유!
- 캔자스딴게이 오느릐 점심6월 9일오랜만에. 습하겟히.
- 경주촌놈 서울 왔다가 일욜 경주갑니다6월 9일오랜만에 마눌이랑 다녀가네요 요즘같이 어려울때 사실은 어디 먼곳다니기 쉽지 않지요??
- 이렇게 마시면 오십세주라 하더군요6월 8일위의 입장에선 섞이니까 틀린 말은 아니네요 저는 그저 페어링을 위해 맞춘 것뿐인데 ㄷㄷ 멍게 달착지근 - 쌉사름 백세주 낙지, 해삼 - 한라산 소주 해삼이 오랜만에 들어와있길래 추가
- (컬투쇼) 외국인 근로자들의 회식6월 8일오랜만에 봐도 빵빵 터지네요ㅋㅋㅋ
- 대구딴게이 고양이카페 <냥이랑> 방문했어요!!6월 7일오랜만에 강백호 만나니 반가움..ㅋㅋㅋ 고양이 그림 그리는 코너에서 꾸민 아이 엽서를 액자에도 넣어주셔서 좋은 추억 남겼어요.
- 김정숙 여사 관련,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피고발인 국힘 배현진과 윤상현, 잔챙이 시의원 이종배, 기자 등을 고발할 마음에 오랜만에 신납니다6월 7일<김정숙 여사 관련,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피고발인 국힘 배현진과 윤상현, 잔챙이 시의원 이종배, 기자 등을 고발할 마음에 오랜만에 신납니다> 1.
- 오랜만에 글 한 수6월 7일'기억의 공유' - .울.타리 - 그대들은 나를 생각할까 스치듯이 잠깐이라도 내가 궁금할 때 있을까 나만 가끔 그대들 그립고 내게만 소중한 기억이라면 참 서글픈 일일 텐데 살다 보니 묻혀버린 그런 이름 중 하나라면 나의 그리움도 덧없을까 그대들과 어울렸던 나의 젊은 시절은 가치가 있었을까 찾으려 하면 만나려 하면 만날 수 있음에도 망설이고 서성이다 못 찾는 거라며 놓아버리곤 하는 건 어쩌면 내가 기대하는 대답이, 반응이 아닐까 두려워서는 아닐까 오늘도 서성이다 이렇게 돌아서는 기억 앞에서... [손을 들어 노크만 하면 되는데...] 그림 : .울.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