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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오늘 사진 정리하다가9월 22일오늘 비오는데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오랜만에 열심히 방 정리를 했습니다 몇 년만에 책상 서랍안에 물건 다꺼내서 일일이 확인하고 오랫동안 동안 안 쓴 물건은 버리고 자주 안 쓰는 물건은
- 집회 마치고 귀가중입니다9월 21일오랜만에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빌어먹을 굥&거니 땜시, 아침에 큰애들 학원 면담, 둘째아들 치과 들렸다가 열신히 집안 청소하고 조금 늦게 집회현장에 도착했습니다.
- 서정주 시인, 창씨개명에 반민족행위, 전두환 찬양까지 했군요. ㄷㄷㄷ9월 21일오랜만에 시인들 생각나서 찾아보는 와중에... 대부분은 저항하며 글 쓰고, 젊은 나이에 요절도 했는데...
- 오랜만에 올리는 (매우 피곤한) 세루9월 21일며칠째 잠을 제대로 못 잤더니 매우 피곤합니다. 짝지가 얼른 깨야 밥을 묵는데... 이 민소매 티는 짝지가 진즉부터 버리라고 난리라 올여름만 입고 버려야겠네요ㅋㅋㅋ
- 아 맞다, 체코는 예전에 양검사랑 사랑(?) 여행갔던데 잖아9월 21일오랜 만에 가서 감회가 새로울듯 ㅎㅎㅎ 근데 잘생긴(?) 양검사 대신에 방구나 뿡뿡 뀌는 불능이 새끼가 옆에 있어서 추억 좀 잡칠듯
- 오늘은 오랜만에 선선한 밤이네요9월 21일요즘 매일 배에만 이불 덮고 잤는데 오늘은 포근하게 이불 속에 뽕~하고 들어가 자야겠습니다. 저는 방에 찬공기 가득해야 숙면에 잘 들더라고요 비염 때문인지 건조하고 더운 공기 돌면 코가 자주 막히는 ㄷㄷㄷ 그럼 오늘 하루 딴게이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고 편히들 쉬세요!!! 구롬 이만 뿡~ 🤡👻🤡
- 우산 안쓰고 비맞으면서 펀의점 갔다왔는데9월 20일오랜만에 시원한 날씨라서 개운하고 기분 좋네요 ㅋㅋㅋ 편의점 직원누나가 미친놈 보듯이 대한거 빼고는 대만족입니다
- "나라 뿌리 흔들려..현정권 '반국가세력'" - 전국비상시국회의 시국선언9월 20일반국가세력 윤석열 정권을 타도하고 나라를 살립시다 국민을 살립시다 오랜만에 재야 어르신들이 모두 모이셨네요
- 오늘은 오랜만에 미녀들과 같이 한잔합니다9월 19일걸그룹 대표 카리나 여배우 대표 지원 누나 두분과 함께 합니다.. 두부김치에 같이 한잔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요즘 건설쪽 경기가 많이 안 좋나봐요 ㄷㄷ9월 19일정도 됐는데 연락을 못 할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나 봐요 일이 없으니 ㄷㄷㄷ 방금 오랜만에 통화했는데 그렇게 밝던 목소리가 퉁명스러워지고 말수도 엄청 줄어들었단 ㄷㄷ 왜 전화했냐는
- 노래는 윈엠프로 들여야 듣는 느낌이 납니다.9월 19일오랜만에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 한 수9월 18일'쉰바라기의 꿈바라기' - .울.타리 - 쉰을 바라볼 즈음의 내가 이렇게 살고 있을 거라는 건 단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했어 마흔 즈음에 라이브 카페 하나 차려서 차 마시는 손님들 앞에서 기타 치며 노래하는 나를 늘 상상했지 그 꿈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오늘이지만 나는 조금도 서운하거나 속상하거나 슬프지 않아 난 오늘도 아끼는 나의 기타들을 품고 흐트러진 꿈을 모아 악보를 그리며 소리 내어 연주를 해 꿈이라는 게 꼭 밥을 벌어 먹는 일이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 어쩌면, 그 꿈이 나의 일이 되었다면 지금쯤은 또 거기에 지쳐 다른 탈출구를 그리며 한숨 쉬었을지 몰라 난 내가 축복 받은 삶을 산다고 생각해 평생을 쉴 수 있는 작은 꿈의 쉼터가 있으니까 어쩌면 누군가에겐 그조차 없을 테니까 좋아하는 것을 여전히 하며 사는 것도 좋아하는 것을 여전히 사랑하는 것도 그저 조금 다르게 꿈을 이룬 삶이라 생각해 그러니 나는 꿈을 이룬 사람이야 [그리고 평생을 들어줄 영원한 관객 한 명] 그림 : .울.타리
- 넷플 '흑백요리사' 보기 시작헸는데9월 18일계급으로 나누고 어쩌구 하는건 꼴보기 싫은데 일단 좋아하는 마쉐코 1,2 (최광록, 박준우, 김승민) 멤버들 나와서 좋고 최현석이랑 오세득 박은영 쉐프도 나오고 좋긴하네유 ㅎㅎ 오랜만에
- 1면 2찍 장인 이야기 들으니 우리 처가도…9월 18일어제 그 소리 듣고 오랜만에 짜증이...ㅠㅠ
- 자랑 한 번 하겠습니다 😱9월 18일이 앱 설치한지 2개월 정도인데 오랜만에 확인하니 이제 커피 한 잔 묵을 수 있겠네요 냐하하하 🥳👍🥳
- 신호위반하던 여성 운전자 개썅욕박고 후회했던 기억9월 18일평일 오전 제가 딸아이(당시 4-5세반) 어린이집 보내고, 아이 엄마도 출근했고, 오랜만에 한번 땡겨야지 ㅋㅋㅋ 하면서 아파트 사거리 나오면서 아니 ㅅ............
- 디플에서 쇼군 보는 중인데...9월 18일오랜만에 만난 부하에게 "내가 조선군 시체더미에서 힘들게 끌어낸 훌륭한 장수 아닌가?" 이렇게 인사를 한다던가.
- [극뽁] 먹고 운동하고 먹고 운동하고 ..9월 17일😂 점심은 클린하게 포케 샐러드 먹고, 저녁에는 롤 케이크 먹는 나란 여자 ㅋㅋㅋ 롤케이크 한판 다 먹고 다음날 퉁퉁 부었네요 😂 맛있으면 0칼로리니깐 괜찮아요 ㄷㄷㄷ 이날은 오랜만에
- 위스키가 이런맛이군요9월 17일작은아부지가 간만에 조카왔다고 소고기에 블루라벨 까셨는데 저는 위스키 뭔맛인지 모르겠다고 하기엔 소고기때문에 조용히 있었지만 오랜만에 위스키에 소고기 하니 맛나네요 게다가 화려한 랩
- 마조앤새디9월 17일오랜만에 꺼내서 읽는데 정철연작가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마린블루스 성게군 시절부터 참 재밌게 봤었는데 즐거운 추석 보내고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