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대한 509개의 검색 결과

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청원] 역사를 기록하는 다큐감독이 폭도로 몰렸습니다4월 10일이런 이유로 유죄가 선고된다면, 과연 한국의 그 어느 예술가가 카메라를 들고 이 어처구니 없는 세상을 근접에서 기록하고 고발할 수 있단 말인가. … 예술-문화 단체들, 인권 단체들이 탄원서를 회람하고 있다. 30초도 안 걸린다. 한 예술가의 억울함을 풀어주십사 간곡히 부탁 드린다. 마감 : 4월 14일(월) 오후 6시까지
• 검찰이 독립영화 감독에게 서부지법폭도 누명을 씌웠답니다. [탄원서]4월 10일이런 이유로 유죄가 선고된다면, 과연 한국의 그 어느 예술가가 카메라를 들고 이 어처구니 없는 세상을 근접에서 기록하고 고발할 수 있단 말인가. … 예술-문화 단체들, 인권 단체들이 탄원서를 회람하고 있다. 30초도 안 걸린다. 한 예술가의 억울함을 풀어주십사 간곡히 부탁 드린다. 마감 : 4월 14일(월) 오후 6시까지
• 정윤석 다큐멘터리 감독의 무죄 요구 - 연명 의견서 제출 함께해요4월 10일표현의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이 모여 만든 연대체입니다. 21조넷은 그동안 언론 표현의 자유와 집회시위 표현의 자유, 온라인 상의 표현의 자유, 문화예술의 … 그리고 명백한 언론 및 예술가에 대한 표현의 자유 침해입니다. ○정윤석 감독에 대한 공판이 4월 16일(수)|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됩니다.
• [후기] 이재명 시대에 돈을 벌고 싶다면4월 9일정책주로 부각되어 오르다가 대선이 끝나면 떨어지고 정책 발표가 되면 올랐다가 다시 또 떨어질겁니다 주식에서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고 합니다.
• 초2(9살) 조카가 그린그림 ㄷㄷㄷㄷ4월 8일이놈이 우리집안에 없는 예술의 혼을 ....ㄷㄷㄷㄷ 미술학원 원장님이 애 그림 시키라고 난리네요 ㄷㄷㄷㄷ
• 제이홉 멕시코 콘서트 오프닝 ㄷㄷ4월 7일그냥 종합 예술인듯... 소름이 쫙~~~~~ 현장에 팬들은 그냥 기절했을듯. 제이홉 한명 월드투어 화력이 이정도인데.. BTS 완전체는?? 하이브 주식 사야되나??
•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엄마가 임종 직전 한 말4월 6일"지금까지 네가 아버지라고 알던 사람은 사실, 너의 진짜 아버지가 아니다" 유대인 가정에서 자랐는데, 예술가로 키우고 싶어서 고리타분한 남편 대신, 옆집 살던 자신의 상관인 독일계 … 예술가와 바람 피워서 난 자식. … 라스 폰 트리에: 아 아니,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예술에 대한... 난 슈페어를 좋아해요. 알베르트 슈페어요. 그는 신의 최고의 자손들 중 하나이기도 했죠.
• <정청래 입니다.>...이제 국민의힘을 어떻게 할 것인가?4월 5일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다. 역사청산의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헌재의 역사적 판결을 보며 문득 스치는 나의 생각이다.
• 지브리 있잖아요.4월 5일그 작가에게는 평생 노력했는 결실이고 본인만의 화법과 기술 예술 작품인데 그걸 손 쉽게 작가의 허락도 없이 ai 찍어내는건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 하시면 좋겠어요.
• <정청래 입니다.>...윤석열 파면 하루전에 다시 읽는 최후 변론서4월 3일오늘날 문화예술의 강국 프랑스는 이렇게 건설되었습니다. … 평화와 문화가 꽃피는 문화예술의 강국은 민주주의 토양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민주주의 기초는 국가발전의 토대입니다. 민주주의 발전 과정이 국가발전의 과정입니다. … 존경하는 재판관님 대한민국은 세계가 놀랄 만큼 한국 현대사 100년 동안 왕조국가에서 민주주의 국가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해 주는 나라로, 문화예술의 강국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 넓은 민주주의 광장에서 K-민주주의가 만발하고, 빛의 혁명으로 국민적 에너지를 한데 모아 골고루 잘 사는 나라, 잠시 멈춘 외교안보국방이 튼튼한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 경제와 문화예술이
• '오세훈 부인 강의실침입 혐의'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 무죄확정3월 31일원문◇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인 송현옥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강의실 등에 무단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58) 전 대표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 가지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음.3월 30일들기름에 볶으면 그 자체로 예술. 쪄서 물말아 냉국으로 먹으면 고매한 맛. 익혀서 먹는 줄로만 말았는데, 농활가서 생가지 먹어보고 반함. 과일보다 맛있었던.
• 예술]수정및 업데이트, 프랑스적 외곽선3월 30일임립 미술관의 임립작가의 프랑스 풍경화입니다. 프랑스 여행을 회상하며 그렸다는군요. 이 작품이 흥미로운점은 데이비드 호크니가 말하는 프랑스적 외곽선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임립작가가 이 프랑스적 외곽선을 무슨 생각으로 사용했는지는 자세히 모릅니다. 단지 프랑스적인 특징이인 수직과 수평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가능이 더 높다고 보여지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의 우리의 현실에 대입해서 말하고 합니다. 프랑스적 외곽은 분별입니다. 형태를 아름답게 꾸미려는 의도가 아니라 각각의 물체를 구분하는 선입니다 그래서 미적인 시도가 아니라 정신적인 경계선으로 생각해요 개인과 개인, 물체와 물체의 외곽을 분명하게 하면서 그 분별에서 자유를 탄생시킨 저항 정신의 산물인 것입니다. 이 정신은 지금도 프랑스 법철학에서 주요한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법철학에는 실증주의와 자연법주의가 서로 발전합니다. 영미권 에서는 실증주의가 프랑스는 자연주의 우세하죠 짧게 요약하자면 실증주의는 사회환경이나 기타 시대에 적합하게 법이 제정되고 작동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반면 자연주의는 인간 개인이 부여 받은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법이 사회환경이나 시대에 맞춘다면 인간의 자유는 제한 될 수 밖에 없다면서 말이죠 그래서 실증주의를 그름으로 표현하자면 경계가 없이 외부 자연에 적응하려는 여러 물체의 집합체로 그려진다면 자연주의는 개인과 개인을 엄격하게 구분하면서 그 개개인들의 개별적 자유 영역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 개별적 정신들이 각자의 자유를 극대화하기 위해 권력에 맞선것이 프랑스 혁명 정신이라고 프랑스 화가들은 생각 했습니다. 어쨌거나 이 프랑스적 외곽선이 정확히 어떻게 등장했는지는 정확히는 모릅니다. 단지 프랑스 사회현상과 화가들의 기법을 연결시킨 추축에 불과하기는 합니다. 르네상스 시대와 국제미술시대를 지나면서 유럽의 화가들은 거의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다 프랑스에서는 이 외곽선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들이 다른 나라 화가들과 다른점이라면 프랑스 혁명을 경험한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측을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빛과 어둠으로 자연스레 물체와 물체를 분리하려던 다빈치가 고안했다는 스푸마토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프랑스 혁명기의 화가들도 다빈치의 스푸마토 기법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들라크루아처럼 말이죠. 고전주의에 반발한 낭만주의 화가인 들라크루아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는 못햇습니다. 그러나 벗어나려는 의지는 확인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프랑스 혁명을 지나면서 검정색으로 분별해내는 프랑스적 외곽선이 굉장히 많은 화가들에 의해서 사용되게 됩니다. 시대가 낳은 산물이죠 저 분별이 개인을 넘어서 우리, 그리고 더 큰 우리로 확장되면서 프랑스의 저항이 확산되었고, 황제와 권력자들이 처단되었습니다. 개별적 각성과 민란과는 차이가 큽니다. 민란에는 특정한 주동자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국가는 주동자를 처단하면 민란을 진압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죠 그러나 프랑스적 혁명은 주동자가 없다 하더라도 개별적 각성이 이루어진 저항이기에 저항하는 모든 자들을 없애야만 하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주동자라 생각하는 소위 야권 정치인이나 진보 언론인을 처단하면 저항을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한 바탕에는 민란이라는 것을 생각한 것이지 프랑스적 혁명을 생각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프랑스화가들은 새로운 형태의 저항을 본 것입니다. 프랑스적 외곽선은 그래서 자유의 출발은 개인의 각성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죠 자유를 잃은 사람들이 각성하게 되면 저항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자유의 넓이와 깊이는 차이는 있겠죠. 법철학자들과 마찬가지로 실증주의와 자연주의자들 처럼요 그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윤석열이 다시 등장하게 된다면 어느 누구라 하더라도 이 차이는 사라지게 됩니다. 이 차이가 사라지는 현실은 거대한 저항의 운동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저항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지 말지는 조만간 결론이 나겠죠 헌재 재판관들이여. 당신들이 무엇을 결정하는지 분명하게 알았으면 합니다. 저 외곽선을 후대의 프랑스 화가들의 그 시대의 표현처럼 물감으로 칠하게 될지, 아니면 피로 칠하게 될지를.
• 사실, 아까 오전부텀3월 27일아까 오전부텀, 제가 좋아하는 예술가들이 ㅋㅋㅇㄱㅊ 등등등으로 산불현장에 후원금을 보내더라구요.
• 예술] 프랑스적 저항..헌재 재판관들에게3월 26일임립 미술관의 임립작가의 프랑스 풍경화입니다. 프랑스 여행을 기억하며 그렸다는군요. 이 작품이 흥미로운점은 데이비드 호크니가 말하는 프랑스적 외곽선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프랑스적 외곽은 분별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외곽선을 미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선으로 생각해요 개인과 개인, 물체와 물체의 외곽을 분명하게 하면서 그 분별에서 자유를 탄생시킨 저항 정신의 산물인 것입니다. 과거에는 빛과 어둠으로 자연스레 분간이 되는 기법인 다빈치가 고안했다는 스푸마토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프랑스 혁명기의 화가들도 다빈치의 스푸마토 기법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들라크루아처럼 말이죠. 그런데, 프랑스 혁명을 지나면서 검정색으로 분별해내는 프랑스적 외곽선이 굉장히 많은 화가들에 의해서 사용되게 됩니다. 시대가 낳은 산물이죠 저 분별이 개인을 넘어서 우리, 그리고 더 큰 우리로 확장되면서 프랑스의 저항이 확산되었고, 황제와 권력자들이 처단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유의 출발은 개인의 각성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죠 자유를 잃은 사람들이 각성하게 되면 저항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자유의 넓이와 깊이는 차이는 있겠죠. 그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윤석열이 다시 등장하게 된다면 어느 누구라 하더라도 이 차이는 사라지게 됩니다. 저항의 시대로 접어들게 될지 말지는 조만간 결론이 나겠죠 헌재재판관들이여. 당신들이 무엇을 결정하는지 분명하게 알았으면 합니다. 저 외곽선을 후대의 프랑스 화가들의 그 시대의 표현처럼 물감으로 칠하게 될지, 아니면 피로 칠하게 될지를.
• 미친 대치동... 7세 고시... ㅎ3월 25일좌뇌 : 분석, 이성 (수학 추리적 두뇌) 우뇌 : 감성, 감각 (예술 감성적 두뇌) 7세 이전엔 좌뇌가 거의 없음. 7세 부터 발달 하기 시작 하는 좌뇌라고 해도 우뇌를 넘어서는
• HBO <뉴스룸> 시작했습니다... 역쉬, 아론 소킨...!3월 24일자신을 희생하며 이웃을 도왔고 뱉은 말은 반드시 지켰고 그걸로 뻐기지도 않았죠, 위대한 유산을 만들었고, 과학의 진보를 이룩했고, 우주를 탐사했고, 질병을 치유했고, 최고의 예술가를
• 시국 선언 대중음악인 792명 명단(텍스트 추출)3월 24일임준형(맘아카데미), 이경한(싸이밴드), 남정호, 최승일(음악교육자), 장민규, 김홍석, 마루솔, 김한년, 김양, 이재형, 양홍섭, 서빛나래, 예이나, 하용민, 정진석(소성리 평화예술가 … 이휘, 강곤수(사운드팩토리), 이지민, 김현성, 니카, 김지영, 황은지, 배인혁(로맨틱펀치), 조중훈, 박성하, 안다경, 이강신, 김준겸, 유성운, 최웅식(novel), 강효준(예술공동체 … Europa), 이지영(소년소녀합창단), 하병남, 이대원, 이동훈, 오은영(새벽감성), 박홍준(Care뮤직), 김영길(제작자), 찰리 영(가야존스튜디오), 김대규, 이나라, 이은복(한빛예술단 … ), Ash(Cream), 오의환(와비킹), 김지호(한빛예술단), 김 재우, 김준석, 전훈(엔지니어), 남현욱(연주자), 박인선 (서울비트신), 김철희(제작자), 한웅재(싱어송라이터 … 고은혜, 박정훈, 이선호, 김규석, 오준성, 허윤정(허윤정트리오), 김태식, 김세현(가수), 박지훈, 김선미(전앤버디스), 양태갑(TGY 심포니 오케스트라), 박시후(강서음악사랑예술단
• [국민동의청원]구미시의 이승환 콘서트 취소와 정보 은폐 제재 및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요청에 관한 청원3월 24일김장호 구미시장은 문화예술 탄압과 행정 독단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즉각 사과하십시오! … 더욱이, 김장호 구미시장은 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위해 정상적인 문화예술활동을 탄압하는 초유의 사태를 벌였음에도, 이승환 콘서트 예매자 및 국민들에게 단 한 마디의 사과도 없이 무책임한 … 구미시는 문문화예술 탄압을 넘어, 국민의 기본적인 알 권리마저 침해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감추려 하면 할수록 거짓은 드러나고, 의혹은 커질뿐
• 오늘 스트레이트 제목 예술이네요3월 24일"3일 그날, 혐오가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