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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톰 크루즈 열애설10월 13일아르마스 88년생 톰형 62년생 형님 부럽습니다 ㄷㄷㄷㄷ
- 죽도록 힘들었던 그 모든 순간 그 애가 곁에 있었다 - feat 향단이방자론10월 12일여튼 그래도 거기 나오는 배우를 처음 보는 데다 보기 시작한 정(?)이 있어 계속 보긴 합니다. 오늘 방영될 드라마의 예고편에 저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 "죽도록 힘들었던 그 모든 순간 그 애가 곁에 있었다" 드라마의 결말이야 제가 짐작할 수는 없지만 경험상 현실적으론 '그 애'는 선택받지 못하더군요.
- 아 ㅅㅂ 해냤너요 ㅜㅜ10월 10일다소 조낸 어설프긴 하지만 일단 해지기 전에 세웠네요 크....크고 아..아름다워 인근에 에어텐트에 가서 사정 이야기하고 펌프 빌려와서 했는데 제 펌프도 열이 식으니 다시 작동하더군요 … 근데 거대하긴한데 흑형 거시기 마냥 흐물 거리네요 피칭을 짱짱하게 해야하는 거 같은데 요령이 모자르네요 집에가서 수동 펌프 브라켓 가져와서 마저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떳떳하게 애들
- 현직 텐트 치다 ㅈ됐네요 ㅜㅜ10월 10일기둥 마다 공기 밸브 열어 놓고 펌프만 조낸 돌림 ㅜㅜ 부랴 밸브 잠그고 하는데 펌프 열받았는지 작동을 안하네요 ㅜㅜ 수동은 밸브 브라켓이 안맞아 집에 가지러 가야 함 ㅜㅜ 캠핑이랑 … 나랑은 안맞는듷 애들 보기 민망하네요 ㅜㅜ
- 오늘의 냥밥 - 배신자 냥늠들!10월 9일창문 열어놓고 자서 살짝 감기가 온것도 같은 느낌. 그래서, 돌침대 온열기능 켜놓고 종일 쟜네유 ㅋ 조금 괜찮아 진것도 같아유. 꽁꽁이 침대 밑에서 강제납치. … 이거 이름을 바꿔줘야 하나 ㅠ 어머님은 또, 꽁지네 가족들보러 "노숙자 애들 뭐하냐?" 방 들여다 보시고.. 꼬마놈들 침대 밑에 호다닥 숨으면.. … 다시 노숙자 안되려면, 할매 이불과 척추치료기에는 절대로 쉬야 하면 안된다 애들아! 고것만 깨우쳐줘!! 오늘의 냥밥, 일띡 쓰기 시작해서 일찍 마칩니다.
- 케.데.헌 헌트릭스 노래 미라 파트를 부른 오드리 누나(Audrey Nuna, 예명)에게 어릴 적 상처로 남아 있었던 음식.10월 9일💌저도 미국에서 살때 thermo(보온도시락)에 불고기랑 만두같은걸 싸줬는데 어느날 우연히 학교에서 아이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냄새가 너무 쎄서 역함을느끼고 창피함을 … 💌저도 초등학교 2학년 때 미국에서 1년 살았는데 급식 대신 도시락 싸가는 날에 엄마가 김밥 싸주셨는데 참기름 냄새 때문인지 애들이 냄새가 역하다고(gross) 하면서 막 우엑 우엑거릴 … 💌유학시절 김밥이 편해 자주 싸줬는데 애들이 안먹고 오는게 맘아팠어요.
- 정부전산센터 현재 상황... 복구가 문제가 아니네요10월 8일오랜동안 담당하였고 사무관시절부터 서기관승진하고 부이사관 전까지 오랜기간담 인사이동도 없없음 공무원들은 잘 알건데 한 소속기간에 이렇게 오랬동안 인사이동없이 계속있는경우가 거의 없음 여튼 … 국민 눈높이 맞는 완벽한 이중화 및 dr체계는 적게 잡아도 100조가 넘게 투입되야한다 이제껏 나름 싸게 잘 운영했다고 한다 이번에도 기재부에서 운영예산의 10%무조건 삭감해서 엄청애를
- 하나님? 어디서 이름을 팔아?10월 8일응앵애 하고 울고 자빠졌는 저를 태우고.. 필리핀 택시 기사님은 조용히 저를 산 어거스틴 성당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광풍, 강풍, 비번개.. …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택시를 타기 전부터 울고 있어 젖엇고, 우리 착한 택시 기사님이 절 태우고 가는동안도 울었고.. … 성당 문을 열고 들어가도 젖은 슬픈 꼬라지의 외국인입니다. 그 날, 왜 그리 슬퍼 눈물을 쏟았는지는.. 애써 잊으려 지워 지금은 돌이켜도 그리 슬프지는 않습니다만..
- [삼색냥 더피] 난리치는 꼬물이시절, 이유식 시작10월 3일안녕하세요 ~ 삼색냥 더피, 잘 있습니다, 오늘저녁 기준 5주차, 570g 되었어요 어제 부터 분유와 키튼캔을 섞어서 이유식을 시작 했답니다, 얘는 없어서 못먹습니다. -_- ;;; … 여튼 ㅎㅎ (아침:분유, 점심저녁 : 이유식) 화장실도 잘가리고 응가는 1.5일에 한번 정도 오리지널 응가색으로 합니다, 벌써 우다다 기질이 보이는데 그럴때는 안건드리고 혼자 놀게
- 아무래도 코코아톡은 사용자들을 길들이기 시전하는 모양입니다.10월 3일문제점의 개선엔 관심이 없고 어떻게든 동영상 광고를 끼워넣을 공간 마련에만 열중학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불만 예봉만 어떻게 조금 피하면 까이꺼 대애충 타고넘어갈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 오늘의 냥밥 - 출장 냥이들 D5 : 꽁지네 부자 됐어요!10월 1일여튼 마, 다 하고~ 늦은 오후가 되어 남산둘레길님이 보내주신 선물을 개봉해 봅니다. 아니 이게 다 뭐래유..? … 하는짓은 영락없는 애기냥 그 자체네요 ㅎ 이제 엄마랑 떨어져 있지 않아도 되니, 그걸 보고만 있어도 제 마음이 다 행복합니다. … 오늘 애들에게 각자의 방이 생겼습니다. 맛있는 치킨트릿도 맛 봤습니다.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 깊게 간직하겠습니다. 꽁지네는 여러 딴게이님들이 같이 키워가고 계십니다.
- 현대차, '2026 쏘나타 디 엣지' 출시9월 29일S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시트 ▲듀얼 풀오토 에어컨 등을 … 현대차는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프리미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정면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을 기본
- [파스타 이야기] 파스타에 관한 오해와 진실, 팁들 소소하게.. JPG9월 29일-올리브오일 좋은건 말하면 입이 아픔 여튼... 최근 1년간 생체실험 결과 건강한 음식이라는건 제가 몸으로 증명했습니다. … 예) 애호박 때려넣어 파스타 / 고추 때려넣어 파스타 / 가지 때려넣어 파스타 / 여주, 콩, 피망, 대파 등등 골고루 5. … 올리브오일 비싼건 500ml에 10만원 넘는 애들도 있는데 이건 미식의 영역이라 제외하고 조리용 / 드레싱용으로 구분하겠습니다. … 앤초비 파스타 - 알리오올리오 하듯이 하는데 앤초비를 뿌개서 넣습니다. 감칠맛이 터집니다. 여기까지....
- 폐름기 대멸종 사건9월 28일시베리아 트랩이라고 불리는 수백만년에 걸친 화산활동으로 인해 대기에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방출되고, 지각을 뚫고 들어간 마그마가 석탄층 자체를 연소시켰다고 추정하더군요 … 대규모 산불과 지속적인 고온으로 열대 우림이 붕괴하고,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양의 산소 용해도가 낮아져서 해양 생명체 95%가 멸종했습니다. … 벌이도 늘었고, 애들이 자라니 쓰임새도 늘었는데 살은 안빠지고 먹는 건 좋고...ㄷㄷㄷ 현실 도피하고 싶은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이럴땐 갑작스런 끝맺음이 제격이죠. 휘리릭~
- 제목이 없는 게시글9월 25일과거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가 되었던 두 사람은 결국 혼인에 성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행복하게 잘 살아라 준수야 ㅎ
- 제목이 없는 게시글9월 24일특히 손현보 목사의 지난 활동은 애초에 탄핵 반대를 위한 것이 아니고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와 같이 기독교적 가치에 반하는 것들을 반대하고,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성애 강제 … 한 지역에서 수십년간 목회를 해오고 있고 외국에 연고도 없는 시골 출신 목사를 향해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김도균 판사의 판결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 진짜 별일이 다 있네요. ㅠㅠㅠㅠ9월 22일집 뒷편에 사용안하는 창고가 있는데 거기는 진짜 잡동사니만 있어서 일년에 한번 열어보지도 않는 곳이예요. 근데 한달전쯤 거기 문이 열려있는거예요. 이게 왜 열려있지.. … 진짜 충격으로 잠깐 머리가 정지되더라구요..;;;; 일단은 그 녀석 상태 좀 체크하려고 문 열어두고 멀찌감치서 기다리니까 한 십분동안 울더니 천천히 밖으로 나왔어요. … 애 상태는 마르긴했는네 신기하게 갈비뼈 수준은 아니구요, 털도 푸석하긴한데 깨끗한 편이고 (그와중에 그루밍도 했나봐요..) … 애가 잠시 방황하더니 수돗가로 가서 물을 십분동안 먹더라구요. 갑자기 물 먹어서 탈날까봐 말려야하나 싶었는데 지금 보니까 한시간 지나도 괜찮아보여요. … 암튼 애가 물 먹고 저를 엄청나게 울면서 따라다니면서 먹을 걸 원하는 거 같길래 닭고기 곱게 갈린 츄르 4개정도 주고..
- 오늘의 냥밥 - 배트냥이를 안아보다.9월 21일애옹 거리면서 울기에 이래 저래 좀 달래주며 재웠습니다. 아침에는 침대 머리곁가에 올라와서 저러고 있네요. … 요 며칠새, 밤에 창문을 열어두면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붑니다. 이불 덮어주고, 머리를 살살 만져주니 눈을 감습니다. 배트냥이가 이제 긴장 풀고 푹 좀 쉬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의 냥밥 - 배트냥 병원진료. 그리고 임시보호.9월 21일하며 애용 애용 거리는 긴꾸냥 ㅋㅋ 오늘의 냥캔은 이것입니다 꽁여사님. 맛있게 드시옵소서 꽁여사님, 긴선생님.. 먹는거만 봐도 저는 행복하옵니다. … 오늘 밤 지나면 부디, 배트냥이 조금이나마 저에게 마음을 열고.. 좀 더 편안하게 제 손길과 케어를 받아들여 주면 좋겠습니다.
- 트럼프가 전문직 비자까지 막으려는 의도와 배경(제 의견)9월 20일전체 1등은 중국애들 아님 인도애들인데 그걸 보는 백인부모들 마음이, 백인선생님들 느낌이 어떻겠어요. … 위기감을 느끼죠..저 애둘이 아이비리그 가서 사회 각분야를 휩쓸꺼를 생각하면 두려움마저 느낄껍니다. 아직까지 유명보딩스쿨이나 년에 5만불 넘는 유명사립학교엔 백인들이 많아요. … 이런애들은 낮은 아이비리그는 그냥 합격하는 UCLA에 같은 학비가 사립에 비해 말도 안되게 저렴한 주립대에 가서 수백명씩 수업듣고 공부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사회에 나옵니다. … 이제 돈 많고 교육열이 넘사벽인 중국인도인들이 이민오면서 자기들만의 울타리에 유색인종이 자꾸 늘어나니 그게 불편하기 시작.. … 동양인 이민자며 학부모인 제가 미국살며 애들 기르며 느끼는 점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