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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여친님과의 흔한 대화..어제 아침 10시젠장 레알 서울의봄 2 찍을뻔...
- 여친이 날 유혹한다3일 오전
- 찍먹 남친과 부먹 여친이 탕수육을 먹는 방법~*2일 오후소스를 반만 부어 사이좋게 나누어 먹습니당. 잇힝~😊💗🤣
- 하수상한 시국에 뻘글 이요2일 오후저번 주 토요일에 건강검진을 받은 관계로 울여친이 몸보신 시켜 준다고 간 중화요리 집입니다. 스압주의! 탕수육 입니다. 탕수육 소스가 독특 합니다. 여친이 시킨 삼선 짬뽕..
- 여친이랑 헤어지고 알게된 사실...2일 오후
- 여친에게 감동한 썰2일 오후
- 남친 생활력에 충격받은 여친1일 오후
- 초4 아드님께 여친이 생겼답니다 ㅎ1일 오전다른반 친군데 방과후 수업을 들으러 갈 때, 동선이 항상 겹쳤답니다. 그걸 본 다른 친구들이 너네 둘 사귀는 거 아니냐고 놀렸고 아들은 아무 사이도 아닌 걸 증명하기 위해 대쉬를 했답니다 친구들 앞에서 say no를 들려주면 친구들이 그만 놀릴 거라는 생각에 대쉬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녀의 대답이 say yes였다네요;;;; 아들은 어안이 벙벙해졌고, 그렇게 친구들 사이에서 공식 커플이 되었다네요 그래서 제가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그 여자 친구가 좋아서가 아니라 친구들에게 면피하기 위해 고백을 한 거라면 여자친구에게 실례잖아. 그냥 친구들에게 보여줄 요량으로만 그랜거야?" "아니 사실 이뻐서 나도 조금 마음이 있었어. 당연히 안 사귈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서 나도 놀랐어." 그렇게 오는 크리스마스 때 데이트 하기로 했다네요. 엽기 떡볶이 먹으러 간답니다. 하................................ 아들아 아빠는 가보지 못한 그 꽁냥꽁냥한 길, 만끽하거라 부러우면 지는건데, 아빠는 이미 졌다 ㅋㅋㅋㅋ
- 남자가 이별통보받은 이유는?1일 오전정답 : 조깅녀가 여친
- 여인들을 위한 화장품을 사다니...11월 29일첨으로 여인들(전여친과 현재 딸)을 위해서 첨으로 화장품을 샀어요.
- 도대체 이건 어떻게 빠져나갈수 있나유?11월 29일전세계 국룰이네 ㅋ 이과들 전여친 대답문제 이거해결안합니까? 이과들은 연애안해요?
- 여친을 만들고싶은 20~30대 분들에게. 리즈시절 만들기..11월 27일여친은 자연스럽게 딸려 옵니다. 진짜로~~~ 수트발 좋으면 더 많이~ 적어 놓고 보니 당연하잖아 ? 싶지만... 진짜 그래요.
- 세상 불쌍한 남자11월 26일여친도 뺏기고 개도 뺏기고 ㅠㅠ
- 크리스마스에 여친님이랑..11월 26일집에서 이거나 엔딩 봐야겟어유.. 졸잼.. 잇테이크투.. 아꼇다 크리스마스에 해야지.. 57퍼 진행중인디.. 수욜이라 어디 갈때도 없고..
- 뻘글 - 회사 젊은 남직원 한명이 결혼때문에 힘들어하네요11월 26일여친이 불교라는 이유로 덮어 두고 반대하신다고 ㅠㅠ 종교 그게 뭐라고....
- 딴게이들이여, 미인 아내와 여친을 만나는건...11월 26일그대들의 노력과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그 미인들이 전생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가에 달려 있음임을 알라. 그렇다고 자신이 오징어로 태어난 이유를 따저 스스로 번뇌에 든다고 과연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ㅌㅌㅌ
-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 다이하다 망함 ㅋㅋ11월 25일앞뒤바퀴 공임 18만원 아끼다려다 볼트 머리를 뭉개는 대참사 발생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동생, 여친 모두 한심하게 쳐다보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 여친에게 충격먹고 현직 등산중 ㄷㄷㄷ11월 25일오빠 요새 운동 안 해? 엥?!?!? 최선을 다했는데 왜? ㅠㅠㅠ
- 우성이 형에 대한 단상11월 25일평생 결혼 생각 없었을 것 당연히 아이에 대한 생각도 그럼에도 짧은 만남들은 계속했을 듯 그 만남 도중 여느 여인들처럼 당연히 잠자리(피임)도 했을 것 그런데 뜻밖에(뇌피셜) 여친이
- 열 살 이상 어린 여친이라고? .....11월 24일만난다는 이야기가 회사에 돌았습니다. 여사님들은, 좋은 생각은 아니었는지... 뒷 말이 좀 있더군요... 난 관심 없었는데, 그냥 잠시 밥도 먹고, 미술관도 가고 심심해서 뭘 좀 같이 했어요.. 그게 뭐 사귀는건가? 그냥 어린 친구에게 뭔가를 알려 주고자 했을 뿐이데. 암튼, 당분간 회사 여사님들에게 욕은 먹겠죠\ 우성이형, 이해합니다. 저는 그런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겁니다. 해도, 저도 책임은 지겠죠 저는 88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