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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새끼 고양이 어떻게 해야될까요9월 14일어제 오전에 사무실 계단에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있더라고요 옆에 어르신께 물어보니 비 피해서 어미가 놔뒀나본데 좀 있음 찾아갈거라고 가만히 놔두라고 해서 그냥 놔뒀는데 비 그치고
- 김대영기자의 발언처럼 언론이 김어준 까는거랑, 딴지 일부가 문통까는거랑,, 맥락상 비슷9월 14일어제 매불쇼에서 김대영기자가 해석한 언론이 김어준을 대하는 방식, 딴지에서 일부가 문통을 대하는 방식. 웃길 만큼 닮아 있다. 공장장 얘기부터 해보자.
- 경기도 동두천 일본 테마파크 근황9월 14일어제 보배에서 이거 보고 역사 트라우마 도져서 힘들었는데 유곽을 짓는다고요?? 광기의 위안부 제도가 유곽이 원형인 거잖아요!
- 역시 전직 똥파리들이 슬슬 기어나오는구나9월 14일어제 보니깐 이재명 대통령은 거의 망한것 처럼 글이 올라오고 추천수도 어마무시하던데 역시 똥파리들이 아직 여기에 남아있네요 ㅋㅋㅋㅋㅋ 대안도 말 못하면서 맨날 징징거리고 유튜브에 뇌의탁하고
- 이제는 알바들 타겟은 문통이 확실하네요9월 14일딴게도 간간히 보이는데 클리앙에 메모된 알바들이 이전에 조국등 까더니 어제 오늘은 문통까네요 ㅎㅎ 민주당 걱정하는 척 분열 조장하고 갈라치기하는 짓거리는 몇년전이나 변함없죠
- 주말 주간 출근 완료 ㅎㄷㄷㄷㄷ9월 14일어제 로또1등을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출근 완료 입니다 오늘 날씨 좋네요 출근만 아니었음 나들이 갈거 같네요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ㅎㄷㄷㄷㄷㄷ
- 순대국 특으로 하나 주세요9월 14일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 마침 비도 내리고 출출하기도 하여 집근처의 순대곱창집에 들러 순대국 특으로 하나 시켜봅니다. 11,000원의 가격에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 집근처에
- '죄송'한 운동회. 성남 송현초등학교. 신고한 미친ㄴ은 누구인가...9월 13일-어제 이런 보도가 또 나왔군요. -지인들 만나러, 혹은 일 관계로 분당에 자주 다니기 때문에 영상 보자마자 알았어요. 저기는 분당의 삼평초등학교 맞습니다.
- 전국법원장회의는 공산당인가?9월 13일어제부터 먼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거였음 공산당 같이 사법독립 목소리만 나옴 다른 의견은 없나? 묵살인가? 공산당이냐?
- 돌아가며 까느라 바쁜 더쿠9월 13일한동안 조국, 김어준 까더니 어제까지 정청래 오늘은 문프 김병기 사건으로 정청래 까려다가 잘 안되니까 이제 문프를 까는구나 그럼 자기 보러 온 사람을 문전박대 해야하나 문전박대 했다면
- 셀프 안식년 😁9월 13일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추석 전에 얘기하고 연휴 즐기고 나서 10월까지 일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자존감 후려치던 부원장이 어제 불러선 당신이 아이들 예쁘다고 사탕 카라멜 주는 거 강의력만으론
- 강릉 저수지 수위가 어제 대비 20% 가까이 올라왔네요.9월 13일시원하게 몇일 더 왔으면 좋으련만
- [국중박 분장대회] 당선되신 딴게이분, 1등 유력하데요.9월 13일어젠가? 국중박 분장대회 당선되셨다는 분 글 봤는데, 숏츠에 비슷한 이미지가보여서 보니까 그분 얘기네요. ㅋㅋㅋㅋㅋ 님이 관심을 많이 받고있나봐요. 1등은 정해진 것 같다네요.
- 무례함이 초심이라는 최욱9월 13일어제는 왜 이렇게 옹졸하세요? 옹찬일로 불러도 되요? ㅋㅋ
- 북극성 3화까지 노스포 후기9월 13일어제 아내느님과 시청했는데 강동원과 저를 끈임없이 비교질하고 말이죠 ㅋㅋㅋㅋ 1.
- 김병기 공작 잘하네 진짜9월 13일입장을 확실히 밝히지 않았으면 대통령실의 입장을 대변하는 김변기 vs 그에 반대하고 재협상을 지시하는 정청래 프레임으로 가서 정청래 욕 디지게 먹고 식물당대포 됐을거란 썰더 도 어제
- 강원도민에게 펙폭 날려 버리는 이재명 대통령9월 13일어제 강원도에 가셔서 지역 주민 말씀 들으시는데 어떤 강도도민이 "강원도에 규제 좀 풀어 달라.
- 좀 아까 주식창 열어보고 절규ㅠㅇㅠ9월 13일어제 절반이상 익절하고 항상 하던대로 맞고 떨어지면 다시 사야지 했는데 장 열리자마자 18프로 상승ㅠ 운전하다 절규했습니다ㅠ 아악... 400만원 더 벌 수 있었는데;; 올해 주식수익률
- 어제의 냥밥 - 게으름뱅이 꼬마냥놈들!!!9월 13일마, 오늘도 냥밥 주러 다녀왔습니다. 수술 받은 꼬마냥이들은 상태가 괜찮아 보입니다. 엄마가 곁에서 잘 챙기고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될터 입니다. 오늘은 딴게이 디올님께서 보내주신 고마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며칠전 쪽지로 연락 주시고, 동물보호단체 정기 후원 하시는데, 이번에 꽁지네 먹이라고 귀하고 맛난 간식을 보내주셨습니다. 명태 살을 그대로 동결건조해서 만든건데, 이거 제법 가격도 나갈텐데, 이런 귀한걸 보내주셨습니다. 꽁지네는,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키워나가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뭉클 해집니다. 이 고마운 선물, 애들 잘 먹여서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하겠습니다. 저도 한개 먹어봤는데, 집에 들고 가서 술안주 하고 싶다는 욕구를.. 겨우 뿌리쳤습니다. 맛있네요 ^^ 디올님! 보내주신 마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꽁지네 포구마을에 가려고 차에 가는데, 우리동네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가끔 보이는 녀석인데, 체구도 크고 털 상태도 괜찮아서.. 어느집 마당고양인가 싶기도 합니다. 츄르를 내밀었더니, 크게 주저하지 않고 다가와서 받아 먹네요. 덩치는 커다란데, 해할것 같지 않은 사람은 잘 알아보는듯 합니다. 손가락을 내밀었더니, 코맞춤 해줍니다. 오가다 만나면 인사나 하고, 과자나 하나씩 주는 친구가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좀 일찍 포구마을로 갔는데, 녀석들 예상대로 밥터 근처에 있지 않고 마을 위쪽 빈집에 모여 있습니다. 애들 아빠 장군이도 와 있네요. 온 가족이 모여있습니다. 풍채 좋은 장군이. 긴꾸냥이는 아빠의 유전자를 많이 받았군요. 녀석들을 깨워서.. 밥터로 데리고 가야 할텐데요.. 잠이 깬 긴꾸냥 찰칵. 비록 땅콩은 잃었으나, 요즘 뭔가 숫냥이 자태가 나기 시작합니다. 얼굴도 맨날 억울한 표정만 짓더니, 표정이 조금씩 다양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겁쟁이 순둥이 인것은 여전하지요 ㅋㅋ 아조시 뭐해유? 벽 뒤에서 빼꼼 쳐다보는 배트냥.. 귀여워 ㅠ 입맛을 좀 돋궈주면, 밥먹으러 따라올까 싶어서 츄르를 줍니다. 긴꾸냥.. 이제야 직접 짜주는 츄르를 받아먹기 시작하네요. 그동안은 접시에 짜서 멀찍이 주거나 하지 않으면, 직접 받아먹지도 못할 정도로 겁쟁이였어요 ㅋㅋ 츄르 한개로 둘이 나눠 먹였더니 뭔가 아쉬운지, 제 손가락을 살짝 물고 핥는 배트냥 ㅋㅋ 손가락은 먹는거 아냐~~~ 입맛을 돋구어 줬으니, 이제 엄마 꽁지를 납치해서 데리고 슬슬 가면.... 꼬마냥들이 따라올지도...? 게으름뱅이 녀석들 -_- 꽁지를 밥터까지 안고 왔습니다. 게으름뱅이 꼬마냥들은 역시 따라오지 않네요.. 부들부들 -_- 디올님이 보내주신 소중하고 맛난 간식 북어트릿을 꽁지에게 줘 보았습니다. 저도 하나 맛봤는데, 이거 술안주로 딱인데유...? 고오오오오오급 안주. 하지만 꽁지네가 받은 선물이니까 탐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ㅋㅋ 으.. 이거 뭐에여 아조시? 놀라운 맛이에여.. 으허! 이런거 첨 먹어봐여!! 으.. 으 마이쪙!! 손에 잡지 말고 그냥 내놔봐여.. 어..우.. 맛있어여!! 내놔여~~ 자아, 밥 먹기 전엔 털을 빗어야지? 왼쪽 오른쪽 골고루 빗읍시다~ 편의점 직원분이 선물해주신 습식 고기 사료에 디올님이 보내주신 북어 트릿을 부숴서 토핑 해줬습니다. 북어 트릿 이거 정말 맛있나봐요. 저도 맛봤지만.. 소금기만 없이 정말 맛있습니다. 으허.. 마이쪙.. 촵촵촵!! 밥 다 먹은 꽁지에게 장난을 겁니다 ㅎ 어디, 이빨 상태는 괜찮나..? 이빨 닦아야 하지 않을까..? 음.. 이빨 상태 괜찮아 보이네요. 댕이들은 이 닦아주고, 치석 제거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데.. 댕냥이 꽁지도 종종 확인하고 필요하면 해줘야겠어요. 엌.. 내 손가락은 먹는거 아냐!! 이녀석아~~~~~ 자, 이빨 검사에 협조해주셨으니, 악수~ 꽁선생, 배불리 밥먹고 몸단장하고 이빨검사도 했으니.. 이제 새끼들 있는곳으로 돌아갑니다. 아조시랑 좀 더 놀아주지 ㅠ 힝... 가서 새끼들 데리고 오너라.. 알았지? 아까 봤던 장군이가 출출했는지, 꽁지가 먹고 남긴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조금 먹고 차 밑에 들어가길래, 좀 가까이서 찍어 봤습니다. 녀석, 덩치도 크고 나름 잘생겼네요 ^^ 꼬마냥이들 아빠라니.. 믿음직 합니다. 밥터에 남은 밥이 모자랐을터라, 새 그릇에 건사료를 넉넉히 부어 장군이를 줬습니다. 배부르게 다 먹고 가네요 ^^ 꼬마냥들 데리고 오리라 믿었던 꽁지가.. 함흥차사 입니다 ㅋ 보나마나, 배부르니 가서 드러누웠죠 뭐. 에휴.. 한숨을 쉬면서, 녀석들이 쉬는곳으로 가서.. 긴꾸에게 육포간식 작은걸 줍니다. 맛있는지 고개를 흔들어가며 씹어 먹네요 ^^ 손으로 간식을 주면 잘 받아 먹는 배트냥. 좀 더 친해지긴 했어도, 아직도 손바닥에 간식 올려주면 주저하는 긴꾸냥.. ㅎ 손가락을 살짝 깨물고 맛보는 배트냥.. ㅋㅋ 요거에 재미 들렸나봐요. 아조시 담배 좀 끊으세여. 손에서 담배냄새 나.. 이쁜 배트냥.. 쿠울..... 긴꾸냥은 아예 각잡고 쿠울.. 이 녀석들, 밥 먹으러 갈 생각이 도통 없어 보입니다 ㅋㅋ 늬들이 지금 끼니 거를때냐고.... 수술한지 며칠 안되었는데 으이....? 꼬마냥들 데리고 오는거 포기하고 밥터쪽으로 돌아와서.. 동네 어르신분 만나서 냥이들 다 수술했다고 알려 드리고, 이런 저런 대화 나누다 보니 해가 저물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저 게으름뱅이 꼬마냥들이 밥먹으러 안올래나부다.. 하고 냥물품들 차에 싣고 정리 하려 하는데.. 꽁지가 두 녀석을 끌고 드디어 왔네요 -_-; 에그.. 말 안듣는 청소년 냥들.. 꽁지 애썼다. 꼬마냥들 식사 얼른 마련해주고.. 배트냥에게 새 간식 맛도 보여주고~ 엄청 잘먹네요 ㄷㄷ 녀석들의 늦은 식사가 진행됩니다. 오늘 안오면 먹을거 싹 치워버리고 물만 부어주고 오려 했는데.. 녀석들 늦게라도 나타나줘서 좀 좋네요. 못먹고 하루이틀 굶어보면 다 때맞춰 오게 되어 있지만은.. 지금 녀석들은 수술후 회복이 다 되지 않았으니 제가 쫓아다니면서라도 먹여야겠습니다. 애들 밥 다 먹이고, 뒷정리 하고.. 내일 또 보자~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글을 2개 쓰다 보니, 냥밥 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늦어도 12시 전에는 올리려 노력했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 여름이 다시 돌아온건지, 오늘 정말 더웠네요 ^^ 딴게이님들도 더위에 고생 많으셨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 디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김병기에게 줄 수 있는 현시점 가장 현실적인 타격은9월 12일동작구 모 당원분이 딴게에 쓴 글을 오늘인가 어제인가 봤는데 기존에 평가 좋던 구청장 출신 정치인이 있었는데 김병기랑 트러블이 있었고 현재는 밀려난 모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