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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한 착한일 ㄷ ㄷ ㄷ ㄷ ㄷ ㄷ ㄷ11월 2일가려면 꽤 높은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담배 불 붙인지 얼마 안 돼서 몇 분은 젊은 여성 가이드랑 같이 낑낑대며 캐리어 옮기는 거 보다가;;; 좀 급히 한 대 다 태우고 보니 어머니뻘
- 주변에 어머니, 아내, 딸, 누이가 있다면 무조건 봐주세요 (유방암 환우로서)11월 2일핫게글 '유방암 진단 받았습니다' 작성자입니다. 다들 너무나 따뜻한 위로의 말씀들과 경험담들 나누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장 어리석었던 점을 두가지만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첫째, 국가 암검진에서 일부러 유방촬영만 빼고 했습니다. 유방 촬영술이라는게 유방을 양옆, 위아래로 짜부시켜서 찍는거라서 처음 받아보고서는 극강의 고통을 느껴서 그 이후로는 일부러 그것만 하지 않았습니다.ㅠㅠ 근데 유방암은 아무 증상이 없어서 오직 검진만이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더군요. 멍울이나 혹이 만져지는 시기에는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된 후라고 하더라구요... 촬영의 고통이 무서워서 피하면 나중에 더 큰 악몽을 마주하게 됩니다... 무조건 검진만이 살 길입니다. 둘째, 이혼을 권장하는건 아니지만, 내 정신과 신체의 건강이 심각하게 침해된다고 생각되면 지체없이 이혼하십시오. 저는 정말 살면서 이런 식으로 계속 살면 암 걸릴것 같다는 생각을 늘 했었습니다. 그만큼의 고통을 그냥 그저 무식하게 참아내고 살았습니다. 근데 그게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하나만이 암의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가 저의 암 발 병에 제일 큰 영향을 줬다고 저는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수면, 운동, 영양, 또는 그냥 불운 등 여러가지 발병 원인이 있겠지만 저한테는 저 두가지가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이 됩니다... 제발, 평소에 건강관리 하시면서 국가에서 하라는 검진은 다 합시다. 검진 안 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는 1인입니다...다른건 다 했는데 하필 유방암 검진만 안해서...ㅠㅠ
- 수술 중 수혈 꼭 받으세요11월 2일수술 도중에 죽어도 상관없다는 것에도 사인하고요 나중에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 이후에 근력이 거의 절반정도 줄어들었습니다.
- 주름 생기는건 타고난것도 있겠지만...11월 2일어린시절 작은 어머니가 자기 아들과 저를 비교하며 덕조는 손이 왜케 쪼글쪼글해... 어린맘에 매우 부끄럽고... 꽤 상처였음. 난 왜 어린데도 손에 주름이 많지?
- 허 미미 !11월 1일독립투사 허 석선생의 5대손 와세다대학생 어려서 부터 전일본유도 유망주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의 2세 조국에서 국가대표했으면 좋겠다고 한 할머니 유언을 쫓아 섹계를 엎어치기하고있는
- 강아지들 대부분 이러나요?11월 1일출처 배우 리우진 어머니 보내시고 강아지 키우기 시작하셨나 봅니다
- 낮술 중…11월 1일어머니가 집안을 전광훈 윤석렬 굿판으로 만들어 놔서... 시끄럽다고 하면 종교 탄압한다고 난리고... 저넘의 종교는 진짜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워...
- 젠슨황과 리사수11월 1일젠슨황 어머니와 리사수가 사촌자매임. 나이는 리사수가 6살아래지만 이모 맞음.
- 올 한해 유일하게 기분 좋은 일11월 1일올해는 직장에서도 잘렸고 아버지 암 치료도 해야했고 어머니 수술받은 곳 계속해서 치료를 다녀야 했고 저는 나이만 들어갑니다. … 두달 남은 동안은 어머니 아버지 치료를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제 백수생활도 끝내야합니다.
- 이런 새끼가 전직 교장10월 31일어머니는 아이의 등하굣길에 늘 함께했지만, 사고 당일 아침에 아이의 동생이 유난히 보채는 바람에 혼자 보냈다고. … 어머니가 죄책감에 시달린단 말에 박하선은 "어떻게 메일 데려다주냐. 저 정도면 커서 보낼 수도 있는 나이인데, 어머니 탓은 아니다"라고 했다. … 현장에 3분 만에 도착한 어머니가 아이를 살피는 동안 가해자가 사과 한마디도 없었고, 뻔뻔한 태도로 "교장까지 했던 사람이야. 그런 사람 아니야"라고 했다고. … 심지어 119 신고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었고, 어머니가 뒤늦게 신고했다. … 한 달이 지나서야 가해자가 아이 어머니를 찾아왔지만, "사람이 살면서 좋은 일만 있는 게 아니다. 더 큰 일을 당할 수 있다.
- 요리 스케일이 대단한 85세 어머니의 요리법10월 29일
- 속보] 군인 아들 만나러 가던 어머니 참변...10월 29일근데 징역8년에 벌금 30?
- 전동 킥보드 사고 피해 어머니 의식 회복 중(feat. SBS)10월 29일"딸 이름 듣자…" 킥보드 치여 중태 빠진 엄마 기적 근황 전동킥보드를 몰던 중학생에게 치여 중태에 빠졌던 30대 엄마가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는 소식이네요. 네, 지난 18일 오후였죠. 인천 송도동의 한 인도에서 가족들과 함께 길을 걷던 30대 엄마 A 씨가 딸을 향해서 돌진하던 전동킥보드를 보고 순간적으로 아이를 감싸며 보호했었습니다. 다행히 딸은 다치지 않았지만 A 씨는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서 중태에 빠졌었고 다발성 두개골 골절과 뇌부종 진단을 받아 응급수술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최근 남편 B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기적적으로 눈을 떴다며 딸들의 이름을 부르자 눈을 깜빡이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의식을 완전히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남편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사고가 난 뒤 가족의 일상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A 씨가 지켜낸 둘째 딸은 사고의 충격으로 밤마다 울며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를 낸 중학생 2명은 16살 미만으로 원동기 면허가 없었고 2명이 탄 채 전동킥보드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그나마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전동킥보드 사업은 진짜 이상해요10월 28일관리라는건 그저 수거하는거만 잘하는 서비스 같다랄까요 심지어 이번국감도 대표는 불출석하는거보니 이건뭐하는놈들인가 싶어요 이제 지금 운영되는 행태와 이용자들의 실태를보면 이번 아기어머니
-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검찰이 조작 수사"‥15년 만에 무죄10월 28일지난 2009년 이들 부녀는 아내이자 어머니, 그리고 이웃 등 2명을 살해한 공범으로 지목됐습니다.
- 가족같은 회사에서 신입 어머니 제사 챙겨주는 법10월 28일
- 오타니 표정이ㅎㅎ10월 28일모든 걸 다 갖춘 사람 어머니는 아직도 마트에서 캐셔일을 하고 있다고 함. 왜? 아들이 번 돈을 쓰냐면서
- 넷플릭스 해병대 시리즈 부트캠프 이배우도 한국 혼혈이네요10월 28일벤또라고 그래서 일본인가 했더니 99년생 아버지 한국 어머니 아이리쉬 미국 출생 미국 국적
- 쓰러진 차량서 운전자 구조하고 홀연히 떠난 해경…결국 찾았다10월 27일이러한 사연은 A씨의 가족이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우 속에서 어머니를 도와주신 고마운 해양 경찰님' 이라는 사연을 올리며 알려졌다. … A씨 자녀라고 밝힌 글쓴이는 "각박한 세상, 각박한 시기에 아직도 이런 분이 남아계시고 저희 어머니가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나타나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사명감과 … 그러면서 "성함도 모르는 고마운 해양 경찰님 나중에 어머니 가게 꼭 들러주시기를 바란다"며 "어머니께서 따뜻한 식사 한 끼 꼭 대접하고 싶다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 논산 오골계 축제의 추억.txt10월 26일참여하는 사람 수도 적고 그래서 저희 아이들이 알도, 손질 오골계도 들고가서 어머니들이 엄청 좋아했습니다. 김밥축제, 만두축제 요새 재미있는 축제들이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