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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김문수에 관한 총수의 의견이 틀릴 수 있어요.1월 20일집으로 오는 길에 어머니 보시는 유툽에 작업 들어왔나보다라고 제가 이야기 하니까 배우자가 저를 또 음모론자 취급했었는데 그러고 1-2주 후 여론조사 1위 김문수 기사를 보고 벙쪄했어요 … 다음 대권주자 김문수라는 단어가 어머니 입에서 나왔다는거는 이미 보시는 유툽에서 그 단어 들으신겁니다. 그때가 아마 크리스마스 직후였던 것 같은데...
- 부모님이 많이 아프시네요1월 19일아버지 여든넷 되시고 어머니 내년 여든입니다. 어머니가 작년부터 이상하게 마음의 병이 생긴듯합니다. 계속 불안하고 입이 마르고 대변도 잘 못보시고요. … 작년 설날 어머니 아플때 아버지도 말못할 사정으로 몸이 안좋아서 같이 응급실 모셔드렸고... 혼자 4시간거리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전화는 계속 드려도 걱정입니다. … 병원비는 제가 내면 되는데 (두분다 실비도 없어요) 어머니 마음의 병 고치는게 쉽지 않나봅니다. 작년 병원도 여기저기 많이 다녔었는데 효과본 병원이 없네요. … 저도 4년전 크게 아픈적 있고 비슷하게 마음까지 약해져서 어머니 심정이 이해가되는데 이걸 어떻게해야 나아지실지 모르겠습니다. … 전 그때 2달간 휴직내고 쉬면서 산책 많이하면서 점점 좋아지긴했는데 어머니는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 유행의 무서움 ㄷㄷㄷㄷ1월 19일유투버발 가짜 뉴스일수도 있으나 요즘 미국 엠지들은 발목 양말 극혐한다네요 아버지 어머니 시대때 먹히던 패션이라며 저거 신고 학교가면 왕따 당한다고?
- 서부지법앞 난리도 아니었슴ㄷㄷㄷ1월 18일A씨는 중앙일보에 "다음주 생신을 맞이한 친정어머니댁으로 가던 중이었다"며 "모르는 사람들이 차량으로 달려와 때리고 욕설을 퍼부어서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20여분 동안 가로막힌
- 어머니, 약사발 구입기...ㄷㄷㄷㄷㄷ1월 17일어머니께서 연로하셔서 큰 알약을 바로 삼킬 수 없어서, 약사발을 구입한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 어머니를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약사발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 1. 약사발 - 비추드립니다.
- [단독] 선거연수원에서 체포된 중국간첩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1월 17일어머니 아버지 삼성전자 사내 커풀이라고 자랑하시던 분인데....
- 아..구매자 변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_-)1월 15일어머니 휴대폰 교체해 드리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플립 폰은 아무래도 폭이 좁아서..어머니가 보시기에 불편하실꺼 같아.. 어머니랑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 점심 드시고 나서..어머니가..접는걸로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는게 부피가 적어서 좋으신거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매자는 신나서 이미 제품 배송했다고 택배송장번호 등록시켜버렸고
- 모두 딴게이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1월 15일제가 월요일에 생일이었는데, 서류 제출 마무리 하고 어머니와 축하하려고 하루 미루었고, 어제 늦은 밤 어머니 집에 도착해 조촐한 축하를 했습니다.
- 아버지와 맞짱 후기... 의절 직전..ㅎㄷㄷㄷ1월 14일어제는 나가서 한 잔 하고 오셨길래 걍 넘어가고 오늘 퇴근해서 아내는 운동가고 저는 집에 혼자 있어서 게임한판 땡기고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더라고요. … 근데 여기서 문제가 어머니가 막 나무라시더라고요. 너는 아버지가 먼저냐, 저게 먼저냐. 아버지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데 어쩌고 저쩌고.. … 어머니가 계속 뭐라 그러길래, 아무리 그래도 나는 독재국가에선 못산다. … 어머니가 니들이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살아 보지도 않고 이야기만 들었으면서 왜그러냐, 아버지는 문재인에 뭐에 다 살아봤다. … 어머니, 아마 계엄이 성공했으면 어머니의 아들과 며느리는 더민주 권리당원이라 감시 대상이 됐을 것이다. 어떻게 그런 세상을 옹호 하느냐.
- 대한민국이 무속의 나라가 된 이유1월 14일어머니나 동네 아주머니들이 엄청 좋아하셨답니다. 정권 바뀌면 "미신 타파 운동 캠페인"을 다시 전개 해야 될 거 갔습니다....
- 당신 어머니가 틀렸어! 그렇게 키우니 애들이 계속 싸우지.1월 14일이번에 중뿔나게 입을 열면서 그 판단 근거로 내세운게 자기 어머니의 양육 경험인데, 그자가 뭐 대단한 현인이라도 되는 냥 떠들고 있는 그 어머니의 판단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자 3. … 글도 모르시던 우리 어머니는 '둘 다 바지 걷어라' 하셨다. 아무것도 모르시는 우리 어머니도 이 세상을 두 개의 논리로 나누지 않고 '형제가 싸우면 안 된다'라고 하셨다. … 나훈아 입장에서는 자기 어머니를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그게 객관적으로도 맞다고 판단해서 공공연한 자리에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겠지만 실은 나훈아 본인에게 이익이 되었으니 어머니를 … 즉, 나훈아의 어머니가 제대로 합리적인 양육을 하지 않았고 그로 인해 갈등을 줄이기보다는 방치하거나 결과적으로 조장한 것이다. … 이제 와서 그 어머니의 행태를 자랑스러운듯 말해봐야 당신의 어머니를 망신시키는 일 밖에 되지 않는다. 8.
- 나훈아, 스스로 '어른'이라 칭하는 괴물1월 14일그런데 나 씨는 고작 한다는 얘기가 내 어머니는 형제가 싸울 때 둘 다 나무랐다는 예시를 들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헛점이 있습니다. … 또한 그를 대리하는 역할을 해야 했던 과거 어머니들의 불행했던 삶이 아이러니하게 드러납니다.
- 고대병원 안암 진료 된다해서 어머니 모시고 왔는데...대기 1시간 30분째..1월 13일건물은 선진국인데 주차부터 환자 서비스는 후진국이네 어머니한데 진료자료 받아서 다음에는 경희대가자고 했음 과는 비뇨기의학과.. 오늘 진료가 되려나...
- 나훈아 “형과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민주당에 재반박… 이게 말이여 방구여 ㅋㅋ1월 13일. . 자기 맘에 안 든다고 형제, 가족들 목에 식칼 가져와 찌르려고 한건데.. 이게 "늬들 둘 다 잘못..." 엄마의 등짝 스메싱만으로 끝낼 수 있는 일인가??? ㄷㄷ
- 가위 제일 많이 눌렸던 시기1월 13일(근데 이 이야기를 아는 지인에게 해줬는데, 갑자기 표정이 변하더니 자기네 집 화장실에 어머니가 항상 향을 피워두는데 화장실에 물건같은게 막 지혼자 떨어진다고 ㄷㄷㄷ) 물론 램수면에서
- 여러분 아버지랑 맞짱 떠야 됩니다. 이재명 재판관련 설명과 더민주 예산관련 정보 잘 정리된 거 있나요?1월 12일어제부터 아버지 어머니가 집에 와 계시는데 하 참나... "오죽하면 계엄" 따위 소리를 아버지 입으로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 “강간범 두고 ‘피해자 니는 잘했나’”…나훈아 ‘왼팔’ 발언 후폭풍1월 12일그는 “우리 어머니는 형제가 어떤 이유가 있어도 싸우면 안 된다고 했다”며 “하는 꼬락서니가 정말 국가를 위해서 하는 짓거리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 오징어 뭇국1월 12일예전에는 오징어국 어머니가 자주 끓여 주셨는데 문득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어머니 실손보험 고민이네유 ㄷㄷㄷ1월 12일저희 어머니 연세가 60대 중반인데 실손 보험료만 25만원입니다 ㄷㄷㄷ 평생 건강하시고 거의 병원을 안 다니셔서 그런지 최근에 4세대 보험으로 갈아타려고 하시네요 ㄷㄷㄷ 당장 나가는
- 경호원 가족 협회1월 11일이런거 안 만들어지는게 이상하네요 어머니들 나와서... 아들아, 된장찌게 끓여놨다, 빤수 빨아놨다... 막 이래야 되는거 아님? 아직, 배가 많이 부른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