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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의 참맛은 역시 가족들과 정치 이야기로 쌈박질하는 맛이죠 ㅋㅋㅋㅋㅋㅋ1월 28일억지주장 시전 얌전히 대꾸없이 이야기 들어주다가 누나나 나나 가난한 빈민인데 만약 진짜 공산국가가 되면 우리는 돈을 받을까 낼까 나는 받는다에 한 표 누나도 받는다에 한 표 아버지 어머니도 … 했더니 아버지 음 앗 흠 헛 엌 끙 물론 즐거운 명절이니 아버지 어머니 누나 모두에게 용돈 넉넉하게 드렸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명절 음식 일부 함 ... (조금 했을 뿐인데, 힘듦;;;)1월 27일제주 고사리 말린 거 사서 쟁여뒀다 불려서 하는데 어머니께서,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하며 간은 또 어떻게 이리 딱 맞추냐고 감탄하심으로 그때부터 고사리나물은 내 차지가 됨 ㅋㅋ 동태전
- 45년이라는 삶..1월 27일그 결과 저의 어머니가 업이 너무 많았는데 저한테 다 왔다고...너가 다 감당해야 했다고... … 이번 삶을 살아오면서 아버지 어머니 동생들한테 니가 못나서 이런 결과를 초래했지라는 책만 잡히고 살아왔네요.
- 25년 전 사귀었던 첫사랑의 그녀를 오늘... 아니 어제 봤습니다..1월 27일그녀는 저보다 4살 어렸고, 처음 그녀와 만나게 된 계기는 저의 어머니 가게에 알바생으로 와서 같이 일하면서 친해졌고 사귀게 된거였거든요... … 그래서 어머니 가게 이름을 말해주고 이것 저것을 말해 주니 그제서야 알아 봅니다..ㅜㅜ 일단 그녀를 만나 보니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몰아 들더군요...
- 곽수산, "허은아 대표와 저희 어머니는 동갑" ㅋㅋㅋㅋㅋㅋ1월 26일곽수산, "이런 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허은아 대표와 저희 어머니는 동갑" ㅋㅋㅋㅋㅋㅋㅋ 허은아도 깜놀, 시청자도 깜놀 수사니, 생각보다 많이 어렸구나 ㅋㅋ 2분 48초
- 이번 설에는 일해라 절해라 안했으면 좋겠네요.1월 25일어릴때부터 명절만 되면 어머니가 큰집가서 음식땜에 일만 죽어라 하는거 보고.. … (아내를 위한거기도 했지만, 어머니도 일 안하셨음 해서요) 덕분에 십여년째 명절에 음식 안하고 모이면 시켜먹거나 나가서 사먹는데, 첨엔 어머니도, 아내도 어색해하다가 이제 적응이 되셔서 … 어머니도 너무 편하고 좋아하시네요ㅎㅎ 제사나 차례같은것도 없으니 너무 편하고- 이번 명절에는 부디 일해라~ 절해라~ 하는 집들이 하나씩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맘 때 이 시간에 버스 기다리니까요.1월 25일어머니랑 동생은 나중에 오고. 그 땐 휴대전화도 없던 시기인데 어떻게 그렇게 잘 찾고 그랬던건지. ㄷㄷㄷ 내일은 아버지뵈러 가려고요.
- 오랜 친구의 모친상을 다녀왔는데...1월 25일대학친구들 몇놈이 자리지키며 같이 술먹다 울다....이 새벽에 들어왔습니다. 10년전 돌아가신 울 어머니도 격하게 보고싶습니다. 엄마!!
- 어머니 이번 설엔 ㅊㅈ 한명 데려갈까봐요1월 25일가서 보이스피싱 최선을 다하고 오겠읍니다 아 요즘 ㅊㅈ들 연락이 끊이지를 않네 응? ㄷㄷㄷ
- 조카들 설 세뱃돈 얼마나 주시나요?1월 24일어린 제눈에는 그 세뱃돈을 어머니가 살림을 사는데 보태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덕분에 지금 밥은 먹고 살고, 잠잘 집이라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부럽기는 했습니다.
- 으핫하. 권성동! 너덜너덜. 찰지다!1월 24일어머니. 찰진 말씀! ㅎㄷㄷ 국힘. 인기 없는 가 봐! 너덜너덜. 해진 권성동! ㅋㅋㅋㅋㅋㅋㅋ
- 대선후보급 인기 실감한 이재명…귀성객 셀카세례1월 24일이 대표와 인사한 한 상인은 “어머니가 오늘 폐암 수술을 하고 퇴원하셨다”고 사연을 전했고, 이에 이 대표는 상인과 포옹하며 “빨리 완쾌하시라”고 위로했다.
- (겸공) 권정민 어머니 대단하시다는 ㅠㅠ1월 23일극우 유튭 보던 아들이 친구들에게 빨갱이 소리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최고 👍👍👍
- 영화 돈룩업을 다시 보니 한국사회와 같네요..ㅎㄷㄷ1월 22일공공의 선보다 사익을 위해 이를 이용하려는 기업까지..ㄷㄷ 명확한 한국의 위기를 유발한 계엄에 대해서도 어머니 외가 친척의 단톡방에서는 여전히 부정선거 등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습니다 … 어머니가 이런 글 계속 올리면 단톡방 나가린다고 공지하심..ㄷㄷㄷ
- 오늘 무식한자와의 대화1월 22일진짜 공산주의는 건강보험이지 너 어머니 재작년인가? 암수술했는데 5프로 자부담했지?
- 아버지 잘 모셔다드리고 왔습니다.1월 21일새벽 4시에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발신번호 "엄마" 라고 뜬걸 보는 순간 뭔가 쎄하더라구요. 제발 아니길 바랬는데 역시나.. … 주위에서는 어머니 잘 챙겨라고해서 하고 있지만 제 안에서 제가 무너지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 이 와중에 미국소식 하나 (feat. 트럼프행정명령)1월 21일내용중에 보면; "미국에서 출생했으나 그 관할권에 속하지 않는 개인들 중에서, 다음의 경우에는 미국 시민권이 자동으로 부여되지 않는다: (1) 해당인의 어머니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 … 중이었고 출생 당시 아버지가 미국 시민이나 합법적 영주권자가 아닌 경우, 또는 (2) 해당인의 어머니가 출생 당시 미국에 합법적이나 임시적으로 체류 중이었고(비자면제프로그램이나 학생
- 이제 부모님은 그냥 내려놔야겠습니다...1월 20일어머니는 정치 무-저관심층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본가 갔다가 식사중에 어머니가 하시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네요.. … 이러시는데 눈이 확 돌아서....제발 어머니 그리시지 마라고...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랑 독립운동가를 가져다 붙이냐고 하니 나도 내 생각이 있다...이러시네요... … 이후로 설전을 했지만 설득은 전혀 불가능했습니다...정말 내 어머니가 저럴줄은...
- 김문수에 관한 총수의 의견이 틀릴 수 있어요.1월 20일집으로 오는 길에 어머니 보시는 유툽에 작업 들어왔나보다라고 제가 이야기 하니까 배우자가 저를 또 음모론자 취급했었는데 그러고 1-2주 후 여론조사 1위 김문수 기사를 보고 벙쪄했어요 … 다음 대권주자 김문수라는 단어가 어머니 입에서 나왔다는거는 이미 보시는 유툽에서 그 단어 들으신겁니다. 그때가 아마 크리스마스 직후였던 것 같은데...
- 부모님이 많이 아프시네요1월 19일아버지 여든넷 되시고 어머니 내년 여든입니다. 어머니가 작년부터 이상하게 마음의 병이 생긴듯합니다. 계속 불안하고 입이 마르고 대변도 잘 못보시고요. … 작년 설날 어머니 아플때 아버지도 말못할 사정으로 몸이 안좋아서 같이 응급실 모셔드렸고... 혼자 4시간거리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전화는 계속 드려도 걱정입니다. … 병원비는 제가 내면 되는데 (두분다 실비도 없어요) 어머니 마음의 병 고치는게 쉽지 않나봅니다. 작년 병원도 여기저기 많이 다녔었는데 효과본 병원이 없네요. … 저도 4년전 크게 아픈적 있고 비슷하게 마음까지 약해져서 어머니 심정이 이해가되는데 이걸 어떻게해야 나아지실지 모르겠습니다. … 전 그때 2달간 휴직내고 쉬면서 산책 많이하면서 점점 좋아지긴했는데 어머니는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