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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수술이 끝나고2월 15일어머니의 수술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지난 2년간 세 차례의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 어머니께서는 화면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세대를 가로지르는 대화가 참으로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 수술실로 들어가시기 전, 어머니께 큰 힘이 된 듯하여 저 또한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새벽, 어머니가 계신 병원으로 향하는 길에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 어머니께서는 여러차례 수술을 잘 견디고계십니다. 회복하시는 모습을 잠시 지켜보고 고마운 의료진께 어머니를 맡겨두고 왔습니다. 저도 초저녁에 스르르 잠이 들었습니다. … 어머니께서 잘 회복하실 때까지 곁에서 조금 더 서울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다음 주쯤 마산으로 가려 합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뻘글) 교회다니면 시어머니가 한달에 용돈 500 씩 준다하면...2월 14일저는 무신론자입니다 종교가 없으면 지금보다 더 좋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신이 있다고 가정하면 사막잡신을 믿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만에 하나 종교를 가진다면 절에서 불교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근데.... 장모님이나 장인어른이 저한테 저런 조건을 제시한다면... 수요예배도 나갈겁니다! ㅋㅋ
- 발렌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주는 날이었네요.. 젠장..!!!!!2월 14일어머니 그리고 이제 중3인 조카에게.. 초코렛 주려고 편의점 가서 사려고 했는데.. 뭔가 느낌이 쎄해서.. 검색해보니.... 여성이 남성에게 주는 날이네요... 이게..
- [오늘의 역사] 2월 14일2월 14일안중근이 항소를 준비하려 하자 어머니 조마리아 역사의 편지가 옵니다.
- 이게 300만원이라니…2월 13일몇일전 제생일날 어머니께서 금붙이 몇개를 주셨습니다.... 깜박깜박한다고 가지고 있으라고 하시는데... 받으면서도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 사투리_ 쓉다2월 13일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갔는데 약간 어리숙해보이는 여자가 의사에게 진료을 보는데 의사에게 약이 씝다 씝다 어쩌고 하니 의사가 이해릉 못하는거에요 간호사도 이해를 못해서 답답해 하길래
- 일본인 친구에게 트로트 물어봄 ㄷㄷㄷㄷㄷㄷ2월 12일어머니 그리워 하는 노래도 있고" 라고 하니까 - 그건 뭐 씨바 술집에서 아가씨 끼고 술한잔 하니까 고생하다가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나서 울컥할때 부르는 노래지. 라고.
- 아마도 아버지 마지막 차 캐스퍼 일렉트릭 모시고 왔습니다.2월 12일그래서 4인승 아무튼 아버지 어머니 차량 건내드리고 왔는데 사고없이 잘 타고 다니시길 기원해봅니다.
- 어머니 선물 지름 ㄷㄷㄷㄷ qcy 이어폰 ㄷㄷㄷ2월 12일뜬금없이 귀에 거는 방식 이어폰이 가지고 싶다고 하시길래 ㄷㄷㄷㄷ qcy 크로스카이 c30 이어폰입니다 착용감이 상당히 독특하네요 ㄷㄷㄷ 암튼 가지고 싶으시다는데 지름 ㄷㄷㄷㄷㄷ 주말에 가져다 드리는거로;;;;
- 미혼 실직자 문제 중 하나..2월 12일같이 계신 어머니는 전광훈 뉴툽 보시고
- [풀버전?] 이재명 인터뷰 텍스트. 21.6.<월말 김어준>+250211<겸공>2월 12일어머니는 저를 공장으로 데려가 주셨지 학교에 데려다 준 게 아니고. … 근데 어머니는 물론 부정하셨죠. "내가 알지만 한 번 확인차 물어봤다" 이렇게 주장을 하세요. … "우리 어머니는 저의 하늘인데" 혼자 자식들 키우고 아버님은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님과 얼굴도 많이 닮으셨죠. 그러니까 어머니는 우리 하늘 같은 존재인데, 오로지 우리만 믿고. … 그런데 "어머니를 죽여버린다" 이런 소리에 어머니 무서워가지고 "집에 불 질러버린다"고 하니까 도망다니고 집에 못 들어가고 두들겨패고 이러니까 제가 속된말로 빡 돌아버린 거예요. … 그러니까 그 어머니가 지금 여전히 제가 가기만 하면 똑같이 자기 자식 같다고. 그래서 제가 어머니라고 부르는데 가슴 아픈 일이잖아요. 자식을 그 어린 나이에.
- 하늘이 父 “하늘이는 별이 됐습니다…아무 죄도 없는 애를”[전문]2월 11일그 사람은 시청각실 안에 비품 창고 같은 데 문을 잠그고 있었고, 저희 어머니가 혹시 “아기 봤어요”라고 물어봤을 때 그분은 “없어요”라고 얘기를 했고 저한테 전화오셔서 “빨리 시청각실
- 현직 나트랑인데 ㄷ ㄷ ㄷ2월 10일요즘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아버지, 어머니"하는 가족이 있길래 우리와는 다르구나..
- 여자친구 어머니랑 통화하다가 "저는 종북빨갱이인가봅니다." 말씀 드렸더니...2월 10일주말에 여자친구 어머님이랑 통화하다가 나온 이야기인데, 여자친구 어머님 말씀이... "지금 저것들이 말하는 친북 종북 빨갱이 세력이 아니면 그게 어디 사람인가?" 하시네요.ㄷㄷㄷ
- 어머니 팔순이신데...2월 10일다음달 말에 모친 팔순이 있습니다. 먼 길 힘들다고 오지말라고 누이와 모친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고는 있습니다만, 식구들 다 데리고 들어가지는 못해도 혼자라도 잠깐 들어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어디 장소라도 하나 빌려서 남들처럼 [(축) 000여사 팔순] 이런 플랭카드도 걸어놓고, 이벤트 업체 불러다가 잔치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만, 제가 한국에 지인이 많은 것도 아니고, 당신께서 그런 걸 원하시지도 않고 해서 그냥 조용히 얼굴 보여드리고, 생신 당일에 제 손으로 저녁 상이나 차려드리려고 생각 중이긴 한데, 그걸로만 때우자니, 뭔가 허전하고, 마음이 쓰이네요. 혹, 근자에 부모님 팔순 맞이 하셨던 분들 계시면 어떻게 보내셨는지, 경험 나눠주실 분 계실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비싼 소고기를 남깁니다…2월 9일어머니께서 비싼 소고기를 큰맘먹고 사오셨어요. 양이 많지 않으니 두어점 드시고 젓가락을 놓으십니다. 제가 남겨야 드십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습니디.
- 어머니와 데이트2월 9일오늘은 어머니와 그리고 동네에서 매일 커피 모임을 하시는 어머님들 몇분을 모시고 마트와, 점심 식사 그리고 커피숍까지 다녀왔습니다. … 왠지 모르게 살짝 들떠서 행동 하는 어머니를 보고 있자니 웃음이 나더라고요 ㅎ 총 다섯분이 매일 커피르 직접 내려서 드시거나, 커피숍을 다니시고, 음식을 함께 만들어서 나눠 드시는
- 위대한 한국의 여성분들.2월 9일따님이 가끔 한인 교회에 손주랑 같이 오는데, 딸과 손주모두 겉으로 보기에는 완전 흑인이지만,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느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 구조적 문제, 경제적 문제, 문화적 문제, 가정적 문제등 여러 문제를 들 수 있겠지만, 그 어려운 고리를 끊어내신 분이 ‘한국의 어머니’셨습니다.
- 펌] 식당 밥값47만원 먹튀 사기꾼 인실 과정2월 9일어머니 병나셨다니... 안 되셨어요ㅜㅜ
- 어머니 생신에 저녁식사 할만한 "적당히" 고급스러운 식당좀 추천해주세요.(서울, 경기)2월 8일어머니 생신으로 저녁식사 하려고 하는데요. 3명 가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격식있는 식당 가본적이 없어서 막막해서 질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