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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비교되는 17년차 인도 며느리 친정집 방문 ㄷㄷ4월 5일할아버지가 변호사 아버지가 은행간부 인도의 강남 80평 집 딸내미 시어머니 입맛 안맞을게 뻔해 고추장도 챙기고 인도 전통 의학으로 허리 치료도 해보고 타지마할도 가고 시어머니도 친엄마와
- 나는 어떻게 아파트를 샀나.(그리고 팔았나)4월 5일누군가의 어머니가 아파트가 몇백만원만 있으면 전세끼고 살 수 있었던 시절 마침 고도성장기에 시동생들 뒷바라지 한다고 아파트를 몇 채 사심 2. … 천하의 개소리 금융지능 처참한 대다수가 금과옥조처람 떠받드는 집에 관한 절대원칙 하지만 전세를 존나게 처 받쳐주니 그 어머니는 아파트 사기가 너무쉬워 맨처음 아파트 네채 샀을때도 죄다 … 재미 들리셨냐 세무사가 또사시라고 자꾸 물어다줘 신탁사 영업사원이 자꾸 물어다줘 맴처음 살때 전세끼고 몇백에 산게 나중에 전세가 몇천 몇백 그 어머니 돈 들어간건 맨처음 등기칠때 들어간 … 갖고있던거랑 전세올라 더 산거 건설사가 사세대로 팔아달라니 팔아주고 시세맞춰 저짝으로가서 돈 맞춰 삼 이억도 안하던게 오바미 병뇡키 헬리콥터 딸라 처맞다니 칠억 팔억 원래 들어간 그 어머니
- 하...답 없는 노인네4월 5일어머니 아침 식사 챙겨드리면서 잘 주무셨냐고 의례적 멘트를 날리니 잘 못잤다고 하셔서 어디 아프셨냐고 물어봤다가 순간, 아..굥 파면때문이구나 바로 느낌이 오더군요.
- 아파트 노인정 여론(모지역)4월 5일어제 80대 어머니 저녁에 전화 옴 아파트 노인정 대부분 노인들이 -이재명이 200억 주고 판사들 매수해서 저런 판결 했다 -간첩이 많다 -이재명이 북한에 나라 넘길거다 이 새끼들 … 공작 시작했음 우리 어머니는 판결 들어보니 다 맞는말 이던데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심
- 아, 왜 갑자기 노무현이 보고잡노 이거4월 4일내 어머니 이종사촌동생으로 나에게는 '당숙'인데 세 살 위였다. 나보다 한살 아래인 당숙도 있었으니 머, ㅋ ! 아무튼 그 때는 사법고시 월간지도 있었다.
- 동서양 어머니들의 공통점4월 3일
- <정청래 입니다.>...윤석열 파면 하루전에 다시 읽는 최후 변론서4월 3일허리띠 졸라매며 자식들 교육시켜 오늘날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룬 주인공은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국민들 이었습니다.
- 아버지들이 녹색어머니회 봉사를 하면 생기는 일4월 3일
- 보배펌) 서로 첫사랑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4월 3일ㅠㅠ
- 부모님 넷플릭스 보여드리는 방법4월 3일부모님과 따로 사는데, 폭싹 속았수다에서 엄혜란 배우 인생이 저희 어머니 인생이랑 너무 닮아서 ㅠㅠㅠㅠ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게 방법이 없네요 컴터 연결해드려도 모든 프로세스가 안되시니 … 에피소드마다 일일이 틀어드릴 수 밖에 없는데 이걸 컴퓨터 원격조정으로 해볼까도 생각해보고 - TV외부입력 바꾸는 것도 어머니 혼자서는 힘드시고 이거 다 보실동안 며칠간 본가에 살아야되나
- 어머니가 고발을 당했습니다3월 31일개요는 다음과같습니다 아래층사는 세입자가 계단에 천으로된 무엇인가를 떨어트렸고 거기에 온라인으로 주문한 물건을 반품하기위해 비닐 포장을 뜯은후 내놓은 문건을(내용물이 뭔지 모름) 어머니가 … 경찰에서 어머니에게 연라을 한 이후에는 이미 쓰레기는 치워버린뒤라 회수는 불가능하고 세입자는 경찰에게 법대로 해달라고 하나봅니다.
- 퇴사하는 날3월 31일그리고 왠지모를 허전함을 달래려 어머니와 통화하다가, 이내 어린아이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 와인셀러 샀어요..3월 31일애기 어머니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위에 물건을 얹어놓고 쓰다보니..윗 상판 상태는 몰랐어요.." 라고 하시는데..
- 백설공주 흥행실패에 대한 여성신문의 시각3월 30일왕자: "잘됐네, 나도 어차피 새어머니 만나러 왔어." 누구랑 데이트할래? → 대부분 왕비를 고를 듯. 심지어 삼성도 애플을 응원하는 수준.
- 내얼굴을 팅팅불게 만드는 드라마3월 30일드라마 보면서 드라마를 보는건지 최루탄을 맞은건지 구분이 안되는 그 드라마 폭싹 속았쑤다인데 제목을 고쳐야 할듯 폭삭 터졌쑤다로 ㅠ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지금 살아계신 어머니도
- 어머니 생신입니다.3월 30일어머니 생신때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입니다. 어? 어머니 생일이 30일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일이 정신이 없기는 없었나봅니다. … 아버지, 어머니, 매형,누나, 구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던 조카 그리고 저 이렇게 가족이 갈비집에 모여 식사를 합니다. 어짜피 백패킹은 못가는 것이였습니다. … 술한잔 없는 외식입니다. 30일 어머니 생신 날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전통이라면 전통이라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생일날 면을 먹는 것입니다. …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짜장면을 사드리고 저는 일년만에 짬뽕을 먹습니다. 토요일에 택배가 하나 도착을 합니다. … 첫째이모와 막내이모가 닮았고 둘째이모와 제 어머니가 닮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우애도 남다릅니다.
- 어머니 환갑에 경주 모시고 갔었습니다.3월 30일너무 너무 좋아하셨는데, 그때 벚꽃을 다시 이렇게 봅니다. 더쿠 친구들 땡쓰.
- 폭싹 4막 후기에 대학병원 욕이 상당하네요 ㅋㅋㅋ 나도 끄덕~3월 30일2월에 어머니 모시고 안암고대병원 가봤던 경험자로.. 폭싹에 나온 대학병원 현실고증이 잘 됐다 생각함.. 물론 그들도 힘들겠지만.. 니들이 여기 아님 갈데 있어??
- 건강이 좀 안좋았습니다.3월 30일그리고 몇일전 우울증이 있는 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학원을 등록을 하였습니다. 조심스러우시더군요. 열심히 수업을 하겠다고 약속을 드리니 눈밑이 살짝 붉어지셨습니다.
- 문재학(소년이 온다)의 어머니와 '바위섬'의 가수 김원중이 함께 부른 아픈 노래3월 30일알린 가수 김원중은 헌법재판소 지척에서 노래 두 곡을 촛불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특별한 한 분을 무대로 모셨어요.항쟁의 마지막날 새벽에 도청을 지켰던 광주상고 1학년생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셨어요.어머니의 … 동영상 8분 5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하늘 나라에서 먼저 떠난 아들을 재회하면 제일 먼저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은 "재학아.엄마 안 보고 싶었어? … " 억겁의 시간을 두고,수 억 광년의 거리를 두고 있다 드디어 해후하는 모자가 제게는 미리 보여서 슬픔을 주체하기 어려웠지만 어머니는 이 비극을 끊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셨고 우리에게는 … 이었습니다.같은 시대를 살았던 자, 같은 공간에 있었던 자가 갖게 된 부채의식으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살아 왔습니다.김원중은 그 때의 아픔을 노래로 만들어 세상과 소통해 왔고 오늘 또 어머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