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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어머니 폰이 sk7 이라 보호서비스라도 넣으려했는데4월 26일이거는 지금 홈페이지가 아예 먹통 이네요 ㄷㄷㄷ 이거 왜 회사가 챙기는게 아니고 소비자가 챙겨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SKT가 망해야지. 잘못 꿰인 역사를 청산한다는 마음으로다가..
- SKT 안써서 유심바꾸기 상관없긴한데...SKT 너무 양심없네요.4월 26일핸폰도 아들/딸들이 바꿔주는대로 그냥 쓰시는 분들이 태반일텐데 아들/딸들이 아부지 어머니 유심칩까지 다 받아서 고향집 가서 바꿔드려야하는건데? 진심 SKT 양아치새뀌들인거죠.
- 어머니가 무지외반증이시라는데 신발 편한거 추천부탁드립니다4월 26일연세가 드시니 이곳저곳 아프신곳이 생기셔서 마음이 항상 무겁네요 신발이라도 편한거 신겨드리고 싶습니다 부탁드릴게요..
- 저와 국제결혼하러 함께 갔던분이 세상을 떠났네요4월 25일친구가 너무 불쌍하고 갑자기 혼자된 그친구 신부도 너무 안타깝네요 허리가 아파 주사를 맞고 열이 날수 있다고 의사가 말했고 열이나서 저녁에 샤워하고 잤는데 새벽에 숨이 안쉬어진다고 어머니에게 … 상태라고 하네요 한달전 인천공항에서 처음 만났고 저와 동갑이였네요 그 친구와 함께 온 직장형님에게 그친구의 가정환경이나 살아온 이야기를 들었어요 혼자 마련한 경기도 아파트에 90세 어머니를 … 형제들에게 받지도 못하면서 돈을 계속 빌려주고 50넘도록 모태솔로에 그동안 소개로 만났던 여자들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어머니도 몇년 못 사실거 같아 돌아가시기전에 결혼해서 오붓하게 사는
- 남친 어머니에게 패드립 먹은 여자4월 25일글쓴이의 태도가 글렀네
- 온요양원에 어머니를 모셨던 사람들4월 25일외할머니가 주신 가락지 끼고 들어가셨는데 가락지도 없다고 함 저 어머니는 끝내 퇴원하시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 사기 당했습니다 빡치네요4월 25일제 어머니가 수국꽃을 좋아하셔서 시골집에 수국 몇그루 작년에 심어드렸습니다.
- 치킨 다리 글 보고 생각난 생선 대가리4월 25일찢어지게 가난하진 않았지만 넉넉치 못한 살림에 3남매를 키우신 우리 어머니는 생선 몇 마리를 밥상에 올려 놓으시면 항상 머리부터 뜯어서 한참을 빨아 드셨습니다. … 없는 집에 터울 큰 막내로 태어난 저는 또래 보다는 조숙한 편이었고, 그래서 생선 머리를 빨아 드시는 어머니를 볼때마다 가슴 한켠으로 먹먹함을 느끼곤 했죠. 20여년 전 중국 외노자 …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를 오시라고 해서, 상당히 비싼 광동식 식당에 모시고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송슈꾸이위'라는 생선 살에 칼집을 내어 튀겨낸 후 달달한 소스를 부워 먹는 요리가 상에 올라와서 당연히 어머니 앞에 놓아드렸습니다. … 배쪽 살이 가장 많은 부분을 한 점 떼어 어머니 접시에 놓아드렸더니 어머니께서는 생선머리 쪽에 젖가락을 대시더니, 그쪽 살부터 드시는 겁니다. 결론 생선은 대가리가 맛있다. ㄷㄷㄷ
- [단독]“건진법사, 김건희 권유로 尹대선캠프 지원했다”4월 25일또 전 씨가 지난해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 씨와 10차례 통화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들의 통화는 짧게는 1분여에서 길게는 1시간 48분까지 이어졌다.
- 어머니가 핸폰을 잃어버리셨는데 귀신이 곡할노릇..4월 24일엄마가 차를 타고 오시다가 차량 핸즈프리로 이버지랑 통화를 하셨데요 근데 그 이후 몇분뒤 제 핸폰으로 엄마 아이폰에서 충격감지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안 받음... 충격감지 문자는 엄마가 오신 경로가 맞음 집에와서 핸폰을 뒤졌는데 어디애서도 안 나옴 차도 다 뒤졌는데 차에서도 안 나옴 분명 차량 블루투스로 타고 오면서 중간에 통화도 했는데 없어요 그래서 제가 어디 트렁크 위에 올려놓고 오다가 중간에 떨어진거 아니냐?? 했더니 절대 안 올려놨다고 하시고.. 그럼 어디다 뒀냐??하니까 모르심... 아~~도대체 어떻게 사라진걸까요??
- 사진 한장 꺼낸 문재학 열사 어머니4월 24일
- 장인수기자님이 받은 메일 '온요양원에 어머니를 모셨던 죄인입니다'4월 24일자주 배가 고프다고 하셨습니다... 어느날 면회하면서 "지난번에 사다드린 로션 좀 바르시지, 그거 순한 거에요" 했더니 배가 고파서 로션을 짜서 드셨다고............. 위독하시다고 어느날 연락을 받았고, 결국 돌아가셨는데,, 늘 끼고 있던 외할머니가 주신 반지는 못 찾았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기자님들은 부모님을 댁에서 모실 껀가요? 온요양원으로 도배되야 정상 아닌가요…..
- '입시비리 혐의' 조민, 항소심에서도 벌금 1000만 원4월 24일조 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와 함께 지난 2014년 6월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사정
- 온 요양원에 어머니 보낼 뻔 한 사연4월 24일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 어머니가 뇌출혈과 치매가 있으셨습니다. 2019년 즈음이었는데 제가 모시다가 증상이 너무 심해지셔서 어쩔수 없이 요양원을 알아 보던 중 제가 남양주에 살아서
- 소설 토지 2회차 달라진 소회.4월 23일어렸을 땐 죄책감에 사로잡힌 어머니가 전혀 곁을 주지 않았고, 그래서 하인들에게 둘러쌓여 혼자 외롭게, 다음엔 고독하게, 나중엔 시니컬한 회의주의자 되죠.
- 어머니 건강기능식품 안사게 만든 비법....4월 23일어머니는 티비를 많이보고 홈쇼핑도 보면서 건강기능식품 뭐가좋다더라, 이모들도 먹었는데 효과 좋다더라 하면서 본인도 사달라고 했어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어머니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처방약을 받으세요. … 어머니가 치료받을수있도록 아들이 대신 내는겁니다. 제가 병원비랑 약값은 얼마든지 드릴수있지만 효능도 없고 잘못먹으면 오히려 위험할수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사드릴수 없습니다.
- 어머니 제주도 패키지 놀러가셔서 쇼핑을...4월 23일3박4일 제주패키지 여행을 가신다고 자랑좀하게 용돈좀 달라그래서 100만원드렸는데 건강식품에 그걸 다 쓰셨다네요.. 같이간 형제들사주고 내꺼사주고 누구꺼사주고... 하.... 패키지에서 쇼핑을 엄청시켰다네요 요즘도 그럴까싶었는데 그러네요... 내꺼 몸에좋은거 삿다고 준다고 오라는데 그런걸 뭐하러사냐고 먹고 노는데 쓰셔야지 하면서 성질을 내버렸는데 기분이 좋치않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 귀화시험 안보고 한국 국적이 된 외국인 ㄷㄷㄷ.jpg4월 23일이때 한 신자가 김하종 신부를 찾아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뜻에 따라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자신 소유의 건물을 무료 임대해주었다. … '안나의 집'이라는 이름은, 건물을 임대해 준 신자 어머니의 세례명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 초심tv - "온요양원에 어머니를 모셨던 죄인입니다" 특종 보도 후 날아온 한 통의 메일...4월 23일
- 좀전 백화점 음식물 목에 걸린 청년 ㄷㄷㄷ4월 23일한 매장서 요란한 소리가들리길래 보니까 한 젊은 청년이 엎드려서 켁켁거리고 있고,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이 뒤에서 하임리히법을 하고있는데 청년 덩치가 매우 커서 잘 안되는지 저보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