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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가평 폭우로 가족 사망…홀로 남은 고교생에 '도움의 손길'8월 8일A군의 아버지는 같은 날 새벽, 동생과 어머니는 같은 달 24일과 31일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된 A군 역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수술받은 뒤 회복 중이다.
- 와이프가 임신했을 때 임산부석 한번도 못 앉아봄8월 8일당신 어머님도 그렇게 힘들게 당신을 낳고 키웠는데 당연히 우리는 어머니들을 존중하고 존경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 금 팔았어요~~~ 우왕.8월 8일아버지 어머니
- 추미애 의원이 국방위로 간 이유8월 7일대통령이 바뀌었으니 이제는 말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24년 총선 전 박정훈대령 어머니와 추미애 의원이 모처에서 만났습니다.
- 오늘의 냥밥 - 인연과 책임, 그리고 그 무게8월 7일내 조상들의 삶이 그러했고, 내 꼬맹이 시절 일찍 가버린 내 아버지가 너무 애닲아 슬펐고 그 후로도 내 누이와 나를 애면글면 키워낸 내 어머니의 삶이 참으로 서럽고 애닲고..
- 김건희 “반클리프 목걸이, 15년전 어머니 선물로 홍콩서 구입”...8월 6일
- 혹시 저 같은 분 안 계실까요.....8월 6일가끔 그 시절을 뒤돌아보며 부모님을 원망한적도 있었지만, 저 역시 아버지,어머니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전적이 있는지라, 그냥 서로 쉬쉬하며 지냅니다..........
- 70대인 제 어머니가 아이폰을 쓰시는 이유입니다. (부모님들에게는 아이폰을)8월 6일제가 스마트폰 개발자라 대충 상황을 파악해보니, 어머니의 안드로이드폰에 해킹 앱이 설치되서 어머니의 정보를 일정기간 해킹해서 취합했습니다. … 그래서 어머니의 주거래은행, 주거래지점까지 다 알아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보이스피싱 당일에 콜후킹(어머니가 전화 한 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전화가 연결)까지 이어져서 몇천만원을 날리셨습니다 … 저희어머니는 아이폰 7, 11프로를 거쳐 12를 쓰고 계십니다.
- 서울보증보험과 외삼촌8월 6일"어머니 아버지 오갈 데 없는 신세되고 어머니 치매로 돌아가신 데에는 네 책임이 아주 크다." 그 말을 듣자마자 전화를 끊었다고 하고 그것이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 웹툰 <미래의 골동품 가게> 211화 촉불3 각주8월 6일여학교 역시 '굳센 여성, 억센 어머니'라는 기치 아래 목검체조, 제식훈련과 각종 군사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 '건강한 병사는 건강한 어머니에게서 나온다' 이것은 당시 일본의 정식 여성교육 정책이었다.
- 제가 사용하는 백패킹 장비(텐트,배낭,등산화,침낭,매트,스틱까지만)8월 6일<텐트> 1.코오롱 에어로라이트 2p : 어머니께서 선물로 사주신것이라 평생 가져갈 텐트입니다.
- [속보] CNN “퍼듀대 재학생 고연수 씨, ICE에 체포됐다가 석방”8월 5일속보] CNN “퍼듀대 재학생 고연수 씨, ICE에 체포됐다가 석방” -루이지애나 수용소로 이송된 뒤 뉴욕으로 돌아와 자택 귀가 -ICE, 이민법정 밖에서 고 씨 수갑 채워 체포…어머니와
- 2세를 보고 싶어하는 장애인부부8월 5일그러나 정은혜의 어머니는 설렘보다 앞서는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측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 언니 役으로 사랑받은 … 이에 정은혜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으면 잘 돌보고 키울 수 있겠냐. 자신 있냐"면서 2세 문제에 앞서는 걱정을 털어놨다. 이에 대답이 없는 남편. … 그러자 어머니는 "2세 케어는 가족의 몫이 될 테니까"라며 "둘이 아기를 낳아도 두 사람이 온전히 키우기 어려운 구조다"며 걱정했다.
- 교사도 점점 극한 직업화 되가고 있나 봅니다.8월 5일시어머니랑 싸워서 집을 나왔는데 남편이랑도 싸웠다. 전화할 데가 담임 선생님밖에 없다면서 울더라"라고 말했다.
- 오늘의 냥밥 - 노인학대 고냥놈들 ㅠ8월 5일저는 어머니와의 선약(마트 노예)이 있어 아저씨께 인사드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님과 마트 다녀오고 나서.. 왠지 뭔가가 그냥 궁금해서 차 몰고 다시 녀석들에게 갔어요.
- 어느 세자빈의 폐서인 이유 (조선왕조 실록에 실린 동성애 기록)8월 3일순실하고 근신하며 말이 적은 사람인데, 빈에게 말하여 세자의 의복ㆍ신ㆍ띠 등의 물건을 몰래 자기 아버지 집에 보내고, 또 속옷ㆍ적삼ㆍ말군[裙] 등을 여자 의복으로 고쳐 만들어 그 어머니에게 … 또 궁중에 쓰는 물건과 음식물은 그 나머지를 덜어서 그 어머니의 집에 보내자고 청하였다가, 세자가 옳지 않다고 하자 자기가 먹다가 남은 음식물을 그 어버이에게 보내므로 이를 금지시켰더니 … 없어서, 지난해 생신에 쓴 오래 된 물건을 몰래 가져다가 새로 마련한 것처럼 속이고 바쳤으며, 또 궁중에 쓰는 물건과 음식물을 세자의 명령을 받지 않고서 몰래 환자를 경계하여 그 어머니
- 아버지께서 ‘이거는 밀가리 냄새가 하나도 안나네!!‘ 라고…8월 3일돈 걱정인 어머니는 "이런거는 비싸제?" 라고 물으셔서... 세일 안하면 35,000원정도 합니다...라고 하니... 헉~ 하십니다....^^
- 인생 첫 PC와 PC게임8월 3일여유롭지 않은 형편에 큰 마음 먹고 사주신 어머니께 다시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네요. 글올리고 바로 전화 드려야겠습니다.
- 어제 어머니와의 대화8월 3일엄 너 당대표 선거 했니? 나 네 당연히 했죠. 엄 누구? 나 (장난으로) 박찬 (끝까지 말 못함) 엄 너 미쳤냐? 나 장난이에요 ㅎㅎ 당연히 정청래죠. 가족간 정치성향이 완전 일치 하면 이리 편안합니다.
- 오늘의 냥밥 + 놀라운 인연!8월 3일어머니가 난리 치시는 통에, 집 구석구석 마다 바퀴약을 놓고 삽니다만.. 구지 먹을것도 없는 이 집에 들어와서 어머님 괴롭히진 말려므나 이 철 없는 녀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