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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부모님 구글 아이디 비번은 알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분실관련10월 8일아버지가 최근에 핸드폰을 잃어버리셔서 한밤중에 아버지 다닌 길을 어머니랑 몇시간을 헤매셨다고 하더라구요.
- 제주도 비행기랑 차 렌탈 어떻게 해야 할까요.10월 8일10월 14일 아버지 암 전이검사 결과보고 향후 치료에 관해 이야기가 나오면 어느정도 부모님 모시고 병원다니는 일이 드문거릴것 같습니다. 2023년도에 어머니 심장 스텐트 시술과 2024년도에 … 갑상선암 수술 그리고 올해 초 부모님 모두 백내장 수술을 하고 당뇨가 있는 어머니는 황반변성 발견하여 이어서 치료하시고 올해 중순 아버지 혈변으로 아산병원에서 전립선암 진단 받으시고
- 불효자에게는 너무나 긴 추석입니다.10월 8일긴 연휴 동안 홀어머니께 찾아뵐 차비조차 없어 하루하루를 가시방석처럼 보내다 딴지에라도 털어놓으면 고해성사가 될까 싶어 이렇게 두서없이 끄적거립니다. … 못난 아들 위해 가진 것 다 내어주시고, 이제는 아들보다 더 가난하게 사시는 어머니. “어디 놀러왔으니 명절엔 오지 말아라.” … 명절에 놀러간다는 것을 얼토당토 않는 일이란 걸 잘 알면서도 그럼에도 서로 시치미를 떼며, 차비도 없어 올 수도 없을 것을 알고 아들의 죄를 덜어주기 위해 핑계를 만들어 주시는 어머니와 … 전 어머니 같은 어머니를 만나 행복하게 살았는데, 하늘은 어찌하여 저같은 아들을 어머니에게 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노랫말의 사연 ㄷㄷㄷ10월 8일작사가는 고등학교 시절에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가 어머니와 생이별한 상태였고, 여자친구와 함께 연고지인 부산까지 찾으러 갔는데 1년전에(그 전 해) 이미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 트로트가 좀 불편하긴 하네요…^^;10월 7일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계속 채널 돌려가면서 보시는데... 케이블 재방까지 하니 안하는 시간대가 없는듯 합니다...
- 명절 어머니께 들은 이찍 신박한 소식들입니다10월 7일출처는 교회다니는데 어머니랑 만나는 보험아줌마입니다. 차마 어머님께 닥치시란 소린 못하고, 지난 촛불 때 경찰이 저 수사한다는 문자 보여드렸습니다. … 아버지는 그래도 설득하면 통하시는데 어머니는 어렵군요. 노무현 대통령때 아파트 투기하시다 크게 망한 이후로 민주당이라면 이를 가십니다.
- 누군간의 일기장을 훔쳐본것 같은....<은중과 상연 >후기입니다.10월 7일어린 시절 어머니의 편애와 오빠의 죽음으로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온 상연은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쫓다가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상황과 마주한다. … 나는 그 시작이 상연의 어머니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딸보다 제자를 더 아끼고 사랑했던 어머니. 그 애정의 불균형 속에서 상연은 서운함과 미움을 동시에 품었을 것이다.
- 정말 가왕이란 호칭에 걸맞는 공연이네요.10월 6일옆에서 함께 보시던 어머니 왈 "이제 물 먹고 잠시 쉬는가봐" ㅡ.,ㅡ 어머니.. 광고 타임입니더
- 고추잠자리가 프로그레시브 락이죠10월 6일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도 엿보인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작사가가 직접 밝힌 바로는 고등학교 시절에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가 어머니와 생이별한 상태였고,
- 조용필 콘서트 집중이 안되네요10월 6일어머니가 자꾸 옆에서 따라 부르셔서.. 조용필 목소리가 안들림..
- K-어머니의 위엄 ㄷㄷㄷ10월 6일한국이니깐 가능한 일 웰컴투코리아~
- [광네점저] 삼시세끼 공개할판10월 6일헝가리 엄마(직원 어머니)는 주키니(호박) 하고 뚱뚱이 가지를 잘깔아서 피자도우처럼 쓰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문질문질 발라서 치즈를 얹어 오븐에 살짝 구워 내주곤 했어요 그게 세상 맛있었는데
- 부모님이 치매약 또는 치매예방약 드시는 분들께 질문이요10월 6일하도 답답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지난 주 목요일 연휴 시작되기 바로 전 날 오후에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마침 병원에 갔다가 약을 탔다고 하시더라구요 무슨 약이냐고 했더니 치매예방약이래요 … 무슨 치매예방약이 있냐고 했더니 작년부터 타다가 먹었다는 겁니다 나중에 여러차례 통화를 해서 스토리를 만들어보면 어머니가 이제 연세가 84세이시구 깜박하시는 증세도 있으셔서 언니가 … 렉사프로정 10mg - 항우울제 어머님이 요즘 우울해 하셔서 저도 그건 알고 있는데 신경정신과가 아닌 내과에서 우울제를 처방할 수 있는지 너무 이상합니다 연휴가 끝나자마자 언니가 어머니를 … 그 내과로 다시 모시고 가서 어떻게 된건지 사정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너무 답답해서요 질문입니다 어머니가 알츠하이머 치매 F00 코드 없이 도네페질을 처방받으실 수 있나요? … 제발 도네페질이 치매진단 없어도 처방 가능한 약물이고 어머니가 아직은 치매가 아니셨으면 하는 마음에 질문을 올립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 명절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10월 6일저는 어머니 표 탕국입니다. 명절이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맛이네요. 제가 국밥충이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다들 어떤 명절 음식을 좋아하시나요?
- 추석날 아침, 일가친척들께 인사를 드리고 이제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런저런 말씀을 올립니다.10월 6일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추석 아침, 어머니와 아침을 함께하고 이렇게 아버지를 생각하며 글을 올립니다. 영찬이는 손자답게 군에서 씩씩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어머니는 여러 차례 수술을 겪으셨지만 지금까지 잘 견뎌내고 계십니다. 오는 10월 14일 추적검사에서도 별일 없이 잘 다녀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안성 할아버지께서 편찮으십니다.
- 여행, 어제 저녁 총평10월 6일하다가 어머니께서 하지말라 하셔서 이젠 안합니다. 혹시 또 지랄을 할지 몰라서 약은 챙겨는 왓어요 오늘은 벌교의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먹엇습니다. 괜찮더군요. 김치가 맛있더군요.
- 콘서트나 야구 티케팅 못했을때10월 6일우연히 어머니 기쁘게 해드렸네요.
- 추석에는 다같이모여 뚜들기는게 좋습니다10월 6일ㄷㄷ 홍단에 고도리에 똥흔들고 상대는 피박에 광박 큰아버지는 삼만오천원 내시고 작은어머니는 피박 면했으니까 만이천원 그러다가 용돈받은 거 다 잃은 사촌동생이 판을 뒤엎는데..
- 오늘 추석 전야 가족들 모여 간만에 극장에 가려니 볼만한 게 없어서~10월 6일그닥 볼만한 게 딱 2개 원 배틀 애프터 어너덜와 보스 중딩 조카와 어머니를 고려해 추석 가족용 보스로 픽~ 실패~ 보고싶은 거 밀어붙일 걸~ 딱 1 장면 터진 거 왜에 그닥~ 한국영화
- 추석이라 남기는 제가 사용하는 백패킹 소품들10월 5일파우치는 어머니 시장장바구니 파우치인데 괜찮아서 달라고 했습니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