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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개봉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어머니랑 봐도 괜찮나요?10월 12일원 배틀 애프터 어나도 인가 개봉했다고 하던데 재밌을까 싶어서 보려고 하는데요 혼자 가서 보려다가 오랜만에 어머니랑 보러 갈까도 생각중인데, 혹시 같이 봐도 야하거나 민망한 장면 안나오나요
- 청량리 노포 맛집10월 12일먼저 평을 하자면 어릴적 어머니가 차려주던 그 밥상 생각이 많이 났네요. … 그리고 된장찌개는 어머니가 끓여주던맛이었네요. 감자,호박,고추에, 바지락이 들어간 된장찌개네요. 7천원 밥상 맛나게 먹고 왔네요. 사장님의 구수한 충청도 인사말도 정겨웠구요^^
- 오늘의 아점.... 남은 김밥 재활용 ㄷㄷㄷ10월 12일어제 성묘가면서 어머니가 점심에 먹자고 싸주신 김밥... 비가 꽤 와서 밥은 못먹고 남겨왔는데 오늘 계란물 입혀서 굽굽 ㅎㅎ 오징어 뭇국도 너무 시원하고 맛납니다 배불렁 ㄷㄷㄷㄷ
- 90년대 체벌하니 생각나는 제 경험 썰10월 12일어머니는 여기저기서 걸려오는 전화 받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 중 저랑 굉장히 친한 친구의 아버님께서 관할 경찰서 수사관으로 근무 중이셨는데 그 친구 어머님께서 전화하셔서 "신고만 하면
- 속상해서 잠이 안와요...10월 11일초저녁에 시어머니 한테 전화를 받았습니다 명절 연휴 지나고 어떻게 연락이 없냐.. … 신랑 사업한다고 빚내서 투자한게 1억 3천이예요 어머니... 그거 아직 못받고 있어요 .. … 정신과 다니고 심리상담 받고 그러고 있는데 어머니가 잔소리 해도 45년간 말 안들은 아들이 내말이라고 들었겠습니까..? 술 끊어라 운동해라 담배 끊어라... … 어머니 자랑은 항상 .잘난..첫째.둘째 아들이었자나요 못난 막내아들 .먼저간걸 왜 며느리 탓을 하시나요.. … 어머니 아들 인제 없어요
- 텐트를 보내며10월 11일4년전에 어머니께서 선물로 사주신 텐트입니다. 그동안 70회 이상 피칭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나와 함께 산을 올랐다는 소리입니다. 이제는 제 후기에서 볼 수없는 텐트입니다.
- 무화과 나무를 처음 봤습니다.10월 11일어머니가 소소하게 밭을 하시는데, 올해는 무화과를 키워보신다고 익으면 보내주겠다 하셨거든요. 이번에 내려가서 무화과 나무 한번도 본적 없다 했더니 따라오라고 하시며 보여주시네요.
- BBCNews코리아 - 목숨을 건 북한 탈출, 그 10년 후의 기록10월 11일현재 북한은 탈북 시도자들에 대한 '현장 사격' 명령이 내려져 국경을 통해 탈북을 시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년이 지난 지금, 어머니 박씨는 장애를 딛고
- 산에서 먹는 행동식과 한끼식사10월 11일작년 지리산다녀올때 어머니께서 손수 마련해주신 간식입니다.
- "이 집에는 귀신 없네요"···자살·고독사 급증 日에 '흉가 전문' 중개업체 등장10월 10일지바현의 한 주택에서는 한 어머니가 사망한 후 그 아들마저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이 곳에서 조사 중이던 코다마의 노트북이 갑자기 꺼지고 다시 켜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그는 “
- 본가에 갔다가 찾아온 보물들10월 9일창고 + 옷방으로 쓰고 계시는 제가 썼던 방 정리를 아들 있을 때 좀 하자셔서 가구 들어내다가 어머니께서 잔뜩 쌓아 놓은 짐 속에 파묻혀 있던 CD장 속에서 찾았습니다.
- 가고 오는 시간을 행복하게 받아들이며.10월 9일어제(지금이 새벽이니까)가 제 어머니 기일이었습니다. … 수업때문에 제대로 카톡에 즉답도 못하고 어찌어찌 축하인사를 하곤 저녁에 어머니 기제사를 지내러 형님댁으로 갔습니다. … 돌아가신 어머니 제사를 지내며 제 조카손주와만 밥을 같이 먹은 게 아니라, 제 제자의 갓 낳은 아기....그 아기도 같이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석같은 그 아이들. … 제 아버지 어머니께서 가신 자리에 이렇게 조카손주와 제자의 아이가 같이 하며 인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 이재명이 대통령인 나라에 산다는 님아10월 9일"돈 이 없다" 가 주제가 아니라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죄책감" 에 대한 글을 묘하게 비틀어 나랏 돈 만 빨아먹는 인생 낙오자 알콜중독자를 만들어버리는 그 재주가 참 가상하오.
- 두~둥10월 9일친구가 어머니 드리라 준 술입니다ㅎ
- 부모님 구글 아이디 비번은 알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분실관련10월 8일아버지가 최근에 핸드폰을 잃어버리셔서 한밤중에 아버지 다닌 길을 어머니랑 몇시간을 헤매셨다고 하더라구요.
- 제주도 비행기랑 차 렌탈 어떻게 해야 할까요.10월 8일10월 14일 아버지 암 전이검사 결과보고 향후 치료에 관해 이야기가 나오면 어느정도 부모님 모시고 병원다니는 일이 드문거릴것 같습니다. 2023년도에 어머니 심장 스텐트 시술과 2024년도에 … 갑상선암 수술 그리고 올해 초 부모님 모두 백내장 수술을 하고 당뇨가 있는 어머니는 황반변성 발견하여 이어서 치료하시고 올해 중순 아버지 혈변으로 아산병원에서 전립선암 진단 받으시고
- 불효자에게는 너무나 긴 추석입니다.10월 8일긴 연휴 동안 홀어머니께 찾아뵐 차비조차 없어 하루하루를 가시방석처럼 보내다 딴지에라도 털어놓으면 고해성사가 될까 싶어 이렇게 두서없이 끄적거립니다. … 못난 아들 위해 가진 것 다 내어주시고, 이제는 아들보다 더 가난하게 사시는 어머니. “어디 놀러왔으니 명절엔 오지 말아라.” … 명절에 놀러간다는 것을 얼토당토 않는 일이란 걸 잘 알면서도 그럼에도 서로 시치미를 떼며, 차비도 없어 올 수도 없을 것을 알고 아들의 죄를 덜어주기 위해 핑계를 만들어 주시는 어머니와 … 전 어머니 같은 어머니를 만나 행복하게 살았는데, 하늘은 어찌하여 저같은 아들을 어머니에게 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노랫말의 사연 ㄷㄷㄷ10월 8일작사가는 고등학교 시절에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가 어머니와 생이별한 상태였고, 여자친구와 함께 연고지인 부산까지 찾으러 갔는데 1년전에(그 전 해) 이미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 트로트가 좀 불편하긴 하네요…^^;10월 7일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계속 채널 돌려가면서 보시는데... 케이블 재방까지 하니 안하는 시간대가 없는듯 합니다...
- 명절 어머니께 들은 이찍 신박한 소식들입니다10월 7일출처는 교회다니는데 어머니랑 만나는 보험아줌마입니다. 차마 어머님께 닥치시란 소린 못하고, 지난 촛불 때 경찰이 저 수사한다는 문자 보여드렸습니다. … 아버지는 그래도 설득하면 통하시는데 어머니는 어렵군요. 노무현 대통령때 아파트 투기하시다 크게 망한 이후로 민주당이라면 이를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