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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퇴근길에 있던 일입니다.9월 4일어른의 어른도. 길에서 그리 꺼이꺼이 아프게. 울기도 한다는 걸. 지나가다 2분전에 처음 본 할머니 눈물에 같이 그리 울어진다는 걸.
- 강미정 대변인과 피해자를 위로합니다 (성범죄 피해자가 어떤 소리를 듣는지, 오늘 빠짐없이 다 볼 수 있는 날이네요)9월 4일우리당이 아니라고 먼 발치에서 보실 일도 아니에요 어른으로서 사회 초년 후배들을 연대해서 지키는 일이고 우리 진보공동체가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지키는 방향으로 해결할
- 민주파출소 ㅡ(신고만할수있나요??) 답답해서요9월 4일미친자들입니다 백날 신고해봤자 효과도 없고 이런저도 지치네요 신경을 끊고 살자니 저에게는 소중한 분들이 상처받고 또받고 그러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민주 진영에 한분 남으신 민주당의 어른
- 어른이 되면 선생님이랑 결혼할래!...9월 2일ㅋㅋㅋ ㅌㅌㅌ
- “그럴수 있어“9월 2일"그럴수 있어" 라며 흘려보낼수 있는게 어른이라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되서 병원 대기실 의자에서 혼자 눈물 주르륵 언젠가 이효리가 화면을 정면으로 보며 "꽤 잘살았어" 라고 해주는말에
- 폴란드에 있는 병아리랑 어른닭9월 1일조상이 공룡이니 공룡은 저렇게 화려 하겠구나..
- 공일오비 -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8월 31일사랑은 소유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아직 기억하고 있을까요 어린 시절의 슬픈 사랑을 모든걸 접어둔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 살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없던 옛 기억을 어른의 … 사랑이 전부라고 여겼었죠 그녀는 아직 잊지않고 있을까요 어린 시절의 아픈 사랑을 모든 걸 접어둔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 살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없던 옛 기억을 어른의 … 미소로 떠올리며 모든걸 (오 오 워) 접어둔 채 그녀는 이제 사랑스런 세 살난 딸의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없던 (예) 옛 기억을 (에) 어른의 미소로 떠올리며
- 부잣집 아이와 가난한집 아이들을 함께 키워야 하는 이유8월 30일부잣집 아이들이 가난한 집 아이들과 같은 놀이터에서 놀고, 수업도 듣고, 축구 농구도 해보는 경험을 하는 것이 어른이 된 부자들이 저소득층을 보는 시각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장하 어르신 진주에서 이런일이,,,,8월 29일정말 말도 안되는,,, 김장하 어른신의,, 문형배 전재판관의,, 그리고 김경수 비서관으로 진주라는 이름이 자랑스러웠는데, 이런일을 접하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 상속세 내려고 대출 받습니다...ㄷㄷㄷ8월 27일장인어른 돌아가시고 유산 정리하는 데.. 3층짜리 집 때문에 ;; 지금 사는 집 대출 거의다 값아서 좋아했는데 ㅋ 이번에 알게된 우리나라 상속제도의 모순점들.. 1. … 최근에 장인어른 집 근처에 비싸게 팔린게 있어서..ㅂㄷㅂㄷ...
- [뻘글 투척] 채소따윈 없는 진짜 어른의 찌개8월 26일뭔가 좀..ㄷㄷㄷ
- 자식문제는 낳아보고 이야기 하세요8월 25일아이나 어른이나 힘든거 오래 걸리는건 안하고 싶은게 정상입니다. 그렇다고 힘든건 스트레스 받으니 전부 때려치라고 할까요? 상위 1프로가 되라고 학원 보내는게 아니에요.
- [케데헌] 총수의 22년 전 기사로 돌아보는, 여전히 찌질한 패배의식에 대하여8월 24일그런 소리를 떠벌이는 것들이 혼자 찌질하게 살다가 저 세상 가는 거야 빨랑 가면 그만이지만, 그런 패배주의에 찌든 초중고생을 볼 때마다 대체 어른들에게 뭘 배운 건가 하는 짜증이 납니다
- 어제의 냥밥 - 일장 훈계8월 24일어제 새나라의 어른이가 되는 바람에 일찍 잠들어버려, 냥밥 글을 못올렸습니다. 마, 어제도 냥밥 주러 다녀 왔습니다. 포구에 도착해서, 먹이터 옆 공터에 차를 세우고..
- 러닝 하고 몸 안 좋아지신 분??? 문의8월 24일뛴 듯)도 있고 ->30년 된 부기가 다 빠짐 거없도 홀쭉해졌길래 저도 슬로우로 매일 5km시도했는데, 살은 안 빠지고, 너무 피곤하고, 먹성만 좋아지고, 입 옆이 찢어지는(소위 어른들이
- 트로트 자체에 딱히 악감정은 없는데8월 24일덧) 20~30대 시절, 기타 들고 공원 가면 집요하게 트로트 불러달라던 술 취한 할아버지들 때문에 정작 그 전엔 가끔 어른들 기분 맞춰 드리려 부르던 트로트마저 아예 안 부르게 된
- 오늘의 집밥🐽8월 23일오늘은 어른의 짜파게티를 만들었어용 ㅎㅎ 이건 어릴때 상상만하는 고기많이 넣는 짜파게티 🐽🐽🐽 이거시 어른의 맛😋
- [본업글] 고등학생의 생기부와 학종, 그 관리방법 초간단 요약8월 23일-그런데 세상이 워낙 변화속도가 빠르고 말초적인 자극만 강하다보니, 어른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게 아이들 입장에서는 당연하지가 않지요... … 사실 어른들 입장에서는 듣고 나면 당연한 이야기인 경우도 많아요. -문제는 그 '당연한' 것조차 아이들에게 전승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 고백해야겠어요 케데헌 말입니다 보다가 잣어요8월 23일끝까지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보다가 잠들고 잠들고 연속임 개인적 애니 영화 취향에 안맞기도 하고 노래는 좋은데 스토리가 뻔하기도하고 ㅋㅋ 다들 고백하세요 어른이 분들 저같은 분들
- 홍대선 작가의 '케데헌' 열풍 현상 분석 (요약)8월 22일성공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좋은 걸 가지고 싶어서 노력하게 하는 원초적 본능은 있는게 당연 자기의 허영심을 절제하고 성찰하는 건 어른이 되어서 하면 그만이다 그 허영심이 비록 자극되더라도 … 오히려 체제 순응적이다 악을 사냥하는데 선과 악을 정하는건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 즉 사회 체제이다 교육은 필수적이다. 근데 교육은 그 자체로 억압적이다. … 억압을 통해 배우고 배움을 통해서 어른이 되어서 저항 할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아이들 역시 어른처럼 오히려 어른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체제에 순응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악당을 싸우는 영웅을 모방하고 좋아하려고 한다. 저항과 해체는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