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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장애를 보는 요즘 아이들2월 13일어른 스러운 은이와 아기같은 아린이의 조합은 극과 극입니다. 둘이서 랠리를 하는 모습에 아빠는 울컥합니다. 옆에 은이 아빠도 둘이 놀도록 기다려줍니다.
-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2월 12일정말 아무 죄가 없는, 어른들이 지켜줘야 할 약한 아이. 가해자가 가진 여러 개인적인 상황과 고통, 복잡한 감정이 있다고 해도 그게 왜 아이를 해치는 것으로 연결되는가? … 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아가...
- 폭식투쟁하던 애들이 아주 잘커서 파시스트가 됐군.2월 12일민주화를 부정적 의미로 쓰던 놈들이 민주투사처럼 행세하며 국민저항권운운하고 민주당을 독재라 욕하고 그러는거지. 1차적으로는 지들 잘못이지만, 제대로 배웠어야 할때 가르치지 않은 어른들과
- < 2025. 02. 11 검은 옷을 입고...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2월 11일마음놓고 학교에 있다가 너무 무섭고 고통스러웠을 아이에게 어른으로써 미안합니다. 하늘양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아이를 잃은 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 정치인으로부터 원영적 사고를 배우다니...잼, 땡큐2월 11일어른이라서 연장자를 향해 럭키비키 잖아~는 못하겠습니다만, 저보다 나이든 분한테서 험한 일을 당면했을 때, 나이스한 대처란 이런 것이다~ 라는 본보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은 오래전에 알아버렸고, 길가에서 담배피는 청소년들한테 자기 자식처럼 혼쭐내던 옛날 어른들의 오지랖에 가까운 잔정(?)
- '尹 모교' 충암고 졸업식서 사과한 박주민 의원2월 11일출신 인사들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학생들이 조롱과 모욕 등 애꿎은 피해를 본 가운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충암고 졸업식에서 “잘못된 건 어른들 … 잘못된 건 어른들이고, 우리의 후진적인 정치 문화"라고 강조했다.
- 초등학생들 트로트 오디션 출연하는거 상당히 별로입니다2월 10일그놈만 예외로 합의됨 ㅡㅡ; 초등학생이 출연해서 노래하고 있던데 고작 9살 10살 애기들이 애늙은이 어른흉내 내고 그런거 상당히 별로고 왠지 거부감이 좀 있는데 나도 모르게 "아이들
- 어른이 할 일이냐?2월 10일후회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비난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것은 해결책을 내고 어떻게 행동할지 제시하는 것이 어른이죠. 나이만 먹은 애들이 많아요.
- 유시민 작가님 총리로 기용하면 어떨까요2월 10일당연히 외곽에서 참소리 내주는 어른이 필요하긴 한데 정권바뀌면 이재명 대통령 유시민 총리.... 정말 어마어마한 국정시너지가 날거 같은데요..
- [간만에 사썰] 아아~ 님은 갔지만 더 더 잘하겠습니다2월 10일장인/장모님이 사위 집을 떠나 새 아파트로 입주하셨으니까요. 1년여 제가 사는 시골생활을 함께 하신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오늘, 경기도 안양의 전설적인 장미맨션이 헐리고 재개발되어 새로 … 도 해당할 듯. 1년 넘게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모시고 지냈습니다. 처가살이가 아닌 사위가(?)살이를 하신 두 분을 오늘 새 아파트로 이사 보내며 짭게 소회를 적어봅니다. … 이사비용을 제가 부담한다고 하니, '이제 우리 가니까 좋아하는거 아녀'라고 농담을 하시는 장인어른. 그럴리가요. 친부/친모와도 이렇게 함께 살지 못했습니다. … 독립유공자 후손인 장인어른은, 광주학생항일운동 후손인 저와 죽이 잘 맞았습니다. 광복회 상근 부회장까지 하셨는데 정치적으로 공감이 많아 매일 술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 을 수 있는 든든한 90대 어른이었지요. ^^ 4. 고맙습니다. 장인/장모님. 두 분을 모신 1년여 제게 큰 행복이고 성찰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58년생 추미애 의원이 대단하십니다..ㅠㅠ2월 9일그리고 나이로도 큰 어른 대열...
- 모두의 질문Q,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2월 9일당장 사회를 이끌어가는 우리 어른들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줄 그 시작이 모두의 질문Q참여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거창했네요. 많이 참여해보아요.
- 박구용 쌤! “이슈! 복잡하게 말.하는 자. 범인!”2월 9일어른. 아이. 철학적 고통. 도저히. 이해. 용납 안 되는 것. 나의 진리관. 정의관. 아름다운 예술관. 붕괴 될 때의 고통. 우리는 철학적 고통에 휩쌓였다.
- 김치 좋아하십니까.2월 9일그 와중에 어른의 손님이 급히 소주를 찾으셨는데. 내놓을 게 없는 상황. " 김치 있니?" 가끔 맛있게 생긴 김치를 볼때 그와 동시에 새하얀 새밥보다 소주 한잔이 더 떠오를 때.
- 아이를 대하는 개와 고양이의 차이점2월 8일어른을 봤으면 인사를 해야지, 짜샤 너 까불래?
- 이 사달에도 졸업시즌 - 세루주의2월 6일예전과 같이 모두 같은 과정을 걸어 어른이 되는것만은 아니지만 초,중,고 12년 무사히 마치고 20대로 딸아이를 밀어보냅니다.
- 총수 관련 유물 ㅋㅎ2월 5일오늘 장인어른께서 쓰시던 옛날 폰을 켜봤는데 이런 앱이 있네요 ㅋㅋ 어준 총수 일러스트가 재미있습니다 재생 안한 뉴스공장, 파파이스가 많네요.
- 홍장원! 그에 대해 이렇게 생각 합니다.2월 5일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에 자신의 목숨을 걸어 나라를 지키겠다. 라며.. .사선을 넘어.살아 내셨겠구나. 이것이 진정한 애국! 대한민국을 사랑한 사람. 나라에 충성. … 어른이 된 후. 군인으로 국정원 요원으로.. . 자신이 용인 할 수 있는 선에서.. . 나라에 기여 하려 하였을.. . 국익의 관점. 입장을 가졌을 공무원. 보수주의자.
- [가요?] 승환옹이냐 태지옹이냐?2월 4일승환옹이 물론 어른이겟지만 서로에 대한 판단... 그리고 시정잡배로서의 저의 판단은 대중으로선 태지 할배지.... 승환할배는........ 아임말고요 ㄷㄷㄷㄷㄷ
- '이런 분이 참 귀함을 느낌'(보배펌+공감)2월 4일이 배우는 참 좋습니다 연기도 잘하시고 어른이라 목에 힘주기보다 가끔 보여주시는 한컷도 센스충만! 댓글 다신 분 유머화답도 굿! 한 방에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