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오늘 잠시 서울... 직장인 두 명이 하는 얘기 듣고 깝깝했네여... (전쟁 관련)어제 오후 5시한반도에 ICBM 떨어지는 상황이면 니들이고 가족이고 성한 사람 없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이 아저씨들아....
- 사장님이라는 말도 듣기 거북한데..어제 오후 4시가끔 업체 아저씨들이.. 그냥 흔히 하는 말로.. "사장님" 이라 부르는 그 호칭이.. 참..이상하고 거북한 느낌이 드는데..
- 중국 헤이룽장 성 마을에 나타난 호랭이ㅎㄷㄷㄷㄷㄷ20일 오후캡쳐의 저 아저씨는 호기심을 못 이기고 문 밖으로 나갔다가, 호랑이가 오는 소리에 들어와 문을 닫았는데...
- 오늘 본 최악의 할머니19일 오후기사 아저씨 사리 나올 지경. 극한직업이더란. 영화에서나 보던 광경을 실제로 봤음.
- 검찰 영수증 장난하나?19일 오후00년대 영수증 빵꾸나서 가라 영수증으로 문구점 아저씨가 끊어 준것도 저것보다 성의 있었음
- 50대 중반 아저씨의 영어공부 2년차 ...19일 오후드디어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 2년차가 되었습니다. 우연하게 아이들과 함께한 듀오링고라는 어플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6개월후에는 필리핀 선생과 전화영화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났습니다. 수능듣기평가를 해봤는데 2개 틀리고 다 맞았더군요. 저는 학력고사 봤는데 그 때도 듣기 평가가 있었지만 .. 결과는 ㅎㅎ 며칠전에 미국인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100%로는 아니지만 의사소통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발음이 좀.. ㅎㅎ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매일 매일 공부했고 유튜브로 영어로 된 영상을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보다 보니 추천 영상이 다 영어로된 영상... 여전히 100% 이해는 잘 못하지만 듣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해한다는 말은 아니고 그냥 듣고 있어도 대충 뭐라 하는지 알아 듣는 정도가 되니 그냥 듣게 되더군요. 영화는 안 되고 드라마는 조금 되고.. 외국인 만나면 이야기 하고 뭐.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2년된 기념으로다가.. 영어회화는 한국인 기준으로 기본 단어를 아는 사람이면 6개월이면 가능 한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방법은 ...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충분히 가능 할 것 같아요.
- 편의점가는길에 꼬마 천사들만남 ㅋ18일 오후일루와라 아저씨가 마실것 사줄란께" 근디 야들이 편의점 옆에있는 메가커피로.... 아니 거기안고 여그 편의점이여~~ 근데 음료를 한참을 못고름 느그 외 망설이냐? … 아저씨 바쁘다 빨리골라라 다그치니 그때서야 주섬주섬... 다 고르고 과자도 사랬더니 90도 배꼽인사를 너무 고맙습니다 " 지금 집에가도 엄마 없어요.
- 지난 토요일 집회때, 미국인 아저씨가 집회 왜 하냐고 물어봐서 영어로 한마디 했습니다.18일 오후이렇게 피켓들고 서 있는데, 지나가던 미국인 아저씨가 영어 조금 하냐고 물어보더군요. … 미국 아저씨가 자기는 미국 무슨주에서 왔다고 하면서, 미국도 똑같다고 트럼프 얘기하면서 트럼프도 범죄자라고 하더군요. 다시 영어로, 트럼프는 그래도 다르다. … 미국 아저씨가, 그렇다고 해도 트럼프는 범죄자라고 하시고는,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하시면서 웃으면서 돌아가셨네요. 광화문에서 집회할거면, 영어공부좀 더 해야할까봐요^^
- 바이바흐로 택시업하시는 아저씨..18일 오전정년 앞둔 딴게이님 한번 시도해보세유 ㄷㄷ
- 예수 부활 알고보니17일 오후도마: 이 아저씨 우리 대장 아닌 것 같은데? 예수: 아 시바 예수 노릇 못해먹겠다. 나 이제 은퇴한다. 제자들이 부활해서 승천했다고 구라를 치기 시작.
- 케이티엑스 안에서 ㄷㄷㄷ17일 오후칭얼거리는 아기를 안고 흔들어 주면서 아저씨도 우리 아기같은 예쁜 딸이 있어요 하면서 안아주니 방긋 웃습니다.
- [넷플영화추천/액션,잔인] <섀도우의 13> 추천합니다..ㄷ ㄷ ㄷ17일 오전아마 인도네시아판 <아저씨>?...
- 어제 집회에서 만난 많이 보던 아저씨17일 오전황교익 샘이 혼자서 아무도 모르게 일반 시민 안에 복장도 편안하게 참여하시고 계셨습니다. 어 하면서 살짝 인사를 드리니 미소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페북에 광장에서 뵙겠습니다. 포스팅을 보았는데 광장에서 보았습니다. 불의에 대한 분노의 말과 행동의 일치 멋진 황교익샘^^
- 천박해지지 않으려고 독서를 시작했습니다.17일 오전이 사진을 찍는데 뒤쪽의 세종대왕님 동상 앞에서 어떤 아저씨 한 분이 큰절을 올리시더군요.
- 평산책방) 따끈한 근황..!16일 오후(경찰 아저씨도, 사람도 꽤 있어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작년 가을, 출장 가는 길에 들렸다 길 입구부터 요란/소란스럽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차를 돌렸고 (신승묵님 감사합니다)
- 4년째 키우고 있는 토깽이15일 오후첫번째 토끼는 총각시절 서울에서 자취할때 동서울터미널에서 애완용 토끼를 팔고 있던 아저씨에게서 7천원 주고 구매했는데 그때가 20년여전이네요..
- 저번주 집회때 본 갈등의 장면.....12일 오후그 몇마디 뒤에 있는 아저씨가 앞이 안보였는지 "앉으라고~! " 외침에 무시를 하고 열심히 스마트폰을 드는 아줌마... … 참다 못한 아저씨가 바로 뛰쳐 나가 아줌마 가방 뒤를 끌어 당겨 앉으라고 하심.. … 아줌마가 짜증내며 뿌리치고 약간 다툼후 아저씨는 짜증내며 다시 자리 앉고 아줌마는 그대로 서서 스맛폰 계속 들고 계심.... 좀 후.. … 아저씨가 다시 그 아줌마 앞으로 나가서 피켓을 시야에 일부러 가리고 아줌마의 목 움직임을 힐긋 보면서 누가 봐도 대놓고 보지 말라고 열심히 앞을 가리심. … 이렇게 10분동안 하다 아저씨는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 의기 양양 하시더란.... -.- 그런 상황을 보니 둘다 민주적인 시민인데 뭔가 유치한거 본 느낌이랄까..
- 오백잔에 소주 따라 드시는분?12일 오후옆에 아저씨 대단하네요 처음처럼을 오백잔에 얼음 채워서 소주 다 따라서 마시네요 벌써 한병 마셨길래 뭐지하고 봤더니 페퍼로니 피자 다먹고 제가 시킨 계란말이 보고 시키네요 ㅎ 잘 먹는
- 방금 당황당황. 버스 기사님이 정줄을 놓으셨나10일 오후제가 건너려고 발을 떼서 도로에 나왔는데도 버스가 안 멈추고 슬금슬금 횡단보도를 넘어서서 제 코 앞을 지나쳐 가요 ㄷㄷㄷ 기사 아저씨 보면서 아니 왜... 왜... 아니... … 이런 입모양을 했는데 아저씨는 눈 똥그랗게 뜨고 뭐 문제 있냐는 식의 반응 기사님이 정줄 놨나봐요 ㄷㄷㄷ
-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볼 때 마다 슬프네요..........10일 오후내용을 다 알고봐도 슬프고 안타깝고 또 행복하고 그런 드라마네요.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