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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상속세 관련 불합리한 점2월 18일사실 공제 금액을 떠나서 더 불합리한 것이 있는데 상속세 과세대상 액수를 피상속인(상속을 해주는 사람)을 기준으로 책정합니다 예를들어서 자녀 2명에게 아버지가 총 20억을 절반씩 상속한다면
- [단독] 김새론, 사생활 폭로 유튜버 A씨 영상에 큰 고통2월 17일“김새론 아버지께서 따님이 유튜버 A씨 영상에 심적 고통이 컸다고 하시더라.” … 배우 고(故) 김새론이 유튜버 A씨의 잇따른 폭로 영상으로 심적으로 큰 고통을 겪었다고 유족이 토로했다. 17일 고인의 빈소에서 고 김새론의 아버지와 만난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 소장은 “아버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 준석이의 휴가 제안...2월 17일준석: 오늘이 우리 아버지 제사다. 친구로서 마지막 부탁이 있어서 왔다. 동수: 부탁해라. 준석: 하와이로 가라. 거기 좀 가 있으면 안 되겠나?
- [오늘의 역사] 2월 17일2월 17일조선왕조실록 1595년 명나라 군사에게 화약 제조법과 화살에 독약을 바르는 방법을 배우게 함 - 조선왕조실록 1621년 이민구가 선위사가 됨 - 조선왕조실록 1637년 장릉(章陵, 인조의 아버지로서
- 75년 토끼띠에게 피맛골의 기억...2월 17일아버지에 의해서 인간이 아닌 신의존재였던 박정희를 교육받다가 김대중을 알게되고, 노무현의 죽죽음으로 파란약을 먹고야 만....
-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람관계)2월 16일아버지가 원래 금수저, 지역유지, 한끝발 하던분 뭐 이런 부모찬스였다면 모르겠지만...
- 와~ 이걸 파는구나2월 16일어린시절 아버지 따라 목욕탕 가서 때 박박 벗겨낸 다음에 얻어 먹었던 병에 든 그 서울우유 그 병을 구할수가 있군요.
- [텍스트] 황현필 강사님 광주 금남로 집회 강연2월 16일아버지께서 두꺼운 솜이불을 망치질을 해 가며 창문을 가리는 걸 보았고. "총알이 집에 들어올 수 있으니 그렇다"라고 하셨습니다. … 하루는 그 윤상원 열사 아버지께서, 백발이 멋있게 늙으셨는데, "아들의 정신을 살레시안들이 계승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고등학교 시절 윤상원의 일기를 손수 제작하여 전교생에게 나눠주셨습니다 … 하루는 고등학생 윤상원이 아버지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세상에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 혼자 열심히 공부한다고 세상이 바뀔 것 같지 않습니다. … 아버지 제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윤상원 열사 아버지께서 윤상원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그때 고등학생 윤상원이 아버지에게 이렇게 반문을 합니다. "저 혼자 열심히 공부한다고 내가 좋은 대학 간다고 세상이 바뀔 수 있습니까?"
- (기독교) 요한복음 4장 우물가의 여인에 대한 오해2월 15일너희가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이르느니라. …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니라.
- ■막장 극우 정치꾼과 몽환적 광신자의 광란■2월 15일한 아버지의 핏줄이니까 말이다. ‘전한길’과 궤를 달리하는 역사학자가 있다. ‘심용환’이다. 이 사람은 ‘통섭적 역사관’을 지향하고 있다.
- 당구 춥다. 대다이 구하고 싶다.2월 15일아버지 집에 당구대를 놓은지 3년. 유투브보고 3쿠 배웠는데요. 대다이를 놓고 프로로 가고 싶은 생각이 ㅎㅎ 추워서 뻘글 적어 봄. 다이 온도가 4도 라니...공이 안굴러감.
- 이광재, 이재명 겨냥 “정신 좀 차리자, 정도를 가자”2월 14일박지현 아버지하고 친구이기도 하고
- 엄마가 입원했어요 ㅠ2월 13일저는 입원을 해본적은 없지만 직업상 병원에 자주 가는 편이긴 해서 후다닥 준비하고 모셔다 드리고 왔어요. 6인실에 들어가셔서 좀 불편하긴 해도 얼마전에 가입했던 간병보험이 있어서 아버지를
- 일면에 노매딕 크리틱 극우유투버 올라왔길래 개인적인 에피소드;;2월 13일심지어 다른 유투버가 외국에서 해외 결혼 했다가 거의 사기 당해서 현타왔던 유투버가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채널 커플이 한국제품 사서 거기 어린아이들 마을 도와준다고 자주
- 아마도 아버지 마지막 차 캐스퍼 일렉트릭 모시고 왔습니다.2월 12일그래서 4인승 아무튼 아버지 어머니 차량 건내드리고 왔는데 사고없이 잘 타고 다니시길 기원해봅니다.
- 와인 백만원2월 12일돌아가신 아버지가 모은건데 필요하면 한병 가져가라 해서, 여러 와인 병 중에 유일하게 같은 와인 3병이 있어서 한병 가져 왓습니다!
- 저희집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2월 12일어차피 사람보다 수명이 짧고 예상은 했던터라 저는 그래도 덤덤하게 받아들이려 하지만 손주가 없는 아버지에게 털손주 노릇을 톡톡히 하던 놈이라 그놈이 없는 빈자리가 아버지에게 어떤 상심을
- [풀버전?] 이재명 인터뷰 텍스트. 21.6.<월말 김어준>+250211<겸공>2월 12일그러니까 거기서 제대로 사셨는데 아버지가 이제 해방 이후에... … 부모님한테 아버지한테 학교 보내달라고 안 그러셨어요? 저는 그게 뭐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 했더니 "사실은 아버지가 쫙 찢어버렸어요" 이래요ㅋㅋㅋㅋ 아, 아버지가 국민의힘 지지자! 내가 너무 아쉬워서 도지사 돼가지고 많이 써서 우편 보내주고 있습니다. …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공장을 그만뒀어요. 아버지도 동의하시고. 애틋하니까. 다 컸으니까 이제 알아서 해라. 10월 시험에는 천 몇백 대까지 갔어요. … 아버지입니까?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건 아니고 시민운동을 하면서. 그때는 제가 살아남으려고 한 거예요. 아버지가 노름으로 가사를 탕진하신 거 아닙니까?
- 3700년전 어느 아버지의 편지2월 11일"어디 갔었니?” “아무 데도 가지 않았습니다.” “왜 집에서 빈둥대니. 학교에 가서 선생님 앞에서 과제물을 암송하고 거리에서 방황하지 마라. 내 말 알아들었느냐?” “제발 철 좀 들어라. 공공장소에서 서성거리거나 길에서 배회하지 마라. 선생님 앞에서 겸손하게 굴고, 어려워해라. 네가 두려워해야 선생님도 널 좋아하실 거다.” “내가 언제 나무를 해오라고 널 숲으로 보냈니. 짐수레를 밀게 했니, 쟁기를 끌게 했니, 땅을 개간하라고 했니?" "난 널 노가다 하라고 보낸 적이 없다. 내가 언제 너한테 ‘일을 해서 날 먹여살려라’라고 하든? 네 형 좀 본받고 네 동생을 본받아라. 애비의 일(필경사)을 이어받는 것은 엔릴신이 정하신 운명이야.” “내가 너 때문에 밤낮으로 속에 천불이 난다. 넌 허구헌날 쾌락에 빠져 있다. 친척들은 네가 잘못되기만을 바라고, 정말 그렇게 되면 즐거워 할게다. 왜냐면 너는 네 인간성을 돌보지 않기 때문이다.” <기원전 1700년 전 수메르 점토판>
- 이정헌 작가 - 하늘아 예쁜 별로 가2월 11일하늘이 아버지께서 기자들과 나눈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가능하시다면 마지막 글에는 ‘하늘아 예쁜 별로 가’ 이런 좀 추모의 글을 하나씩 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