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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부모들의 가정교육이 중요한 것은 아닐까…10월 2일제 경험인데, 어렸을 때 제가 군인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 했다가 아버지한테 엄청 혼났거든요. … (참고로 아버지가 퇴역군인) 니 아빠가 군인인데, 군인을 동물에 비유하는 말을 쓰냐고 엄청 혼났습다.
-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 만세10월 1일이번 주 아버지 전립선암 확진 후 중간검사? 가 있어서 피검사+MRI 진행했는데 실납부 29,000 나왔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국민건강보헙입니까.
- 내일 여러가지 검사가 있는데 잠이 안옵니다.10월 1일다음날에는 아버지 뼈전이검사 받으러 아산병원 모시고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지금자도 4시간정도 자겠군요. 의사와 다시 상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스틸녹스는 다시 먹기 싫습니다.
- 어머니 추석음식 시작10월 1일매형도 췌장에 종양이 생겨 방사선치료를 다니고 아버지도 전립선암에 걸려 전이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머니는 그래서 더 음식을 맛있게 정성스레 하시고 싶나봅니다. … 어머니 아버지 저는 입이 짧습니다. 매년 올해만 해야지 올해만 만들어야지 하십니다. 오래토록 맛보고 싶은 엄마의 손맛입니다. 이제 추석 음식 장만 시작하셨습니다.
- 2018년식 쏘렌토에 400만원 써야하는 상황9월 30일2018년식 쏘렌토 아버지가 사용 하시던 차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만.. 1.현재 사는 아파트가 2중 주차는 기본이라서 어라운드 뷰가 꼭 필요한 상황. 2.
- 다들 추석 차례 지내시나요? 혹은 제사..9월 30일원래 어머니의 차례와 제사는 간단히라도 치루다가 제작년 돌아가신 아버지의 미리 남겨두신 유언에 따라 작년부터는 아예 하지않고 있습니다.
- [반박] "'이재명 정부, 빌린 씨앗까지 볶아먹는 중'.. 국힘 긴급토론회?" - 문화일보 이시영기자님, 반박하시겠습니까?9월 30일이해충돌 논란 - 김천역 바로 앞 4층 상가 건물을 아버지·형제들과 함께 소유하면서 김천역 활성화 사업 예산 배정 요구 3.
-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푸틴 아들9월 29일이반은 아버지가 자신이 태어났을 때 너무 기뻐서 “만세, 마침내, 남자아이”라고 외쳤다는 일화를 가정교사와 경호원들에게 여러 번 말했다고 한다.
- 미국 공화당의 떠오르는 새로운 사상 담론.jpg9월 29일피터 틸이 꿈꾸는 뉴 아메리카 -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설계했던 법치 기반의 민주주의적 3권분립 공화정은 한계이다. - 자유주의 타령하는 대학/언론/출판계 같은 곳이나 여론의 공론을
- 불효자식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9월 28일아버지께서 곧 가실 것 같습니다. 너무 급작스런 일이라 준비 못한 불효자식이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경상도 보리문디라서 사랑한단 말을 들어 본 적도 없고 해 본 적도 없습니다. … 아버지..가시는 길 편안했음 싶습니다.
- 부모님 2차 민생지원금 제외대상 ㄷㄷㄷ9월 28일오늘 부모님댁오니 아버지가 울분을 토하시더란... 넹... 건겅보험료 월 65만원을 내십니다 ㄷㄷㄷㄷ 상위 10% 이상이신거니 자랑스러워 하시라 했 ㄷㄷㄷㄷ
- 와 미사메서 극우시위 봤습니다9월 27일아버지 생신이라 본가에갔다가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데 태극기 성조기 든 무리가 보이네요 마사역 근처입니다 크락션 빵~~ 하고 지나가고 혐중시위다 신고하려했더니 근처에 경찰도 있더군요
- 와 세종도 왕권강화를 위해 사형을 420명 정도 시켰다고...ㄷㄷㄷ9월 27일아버지가 그렇게 정리를 해줬는데도 재임기간 내내 420명을 처형해야 할 정도면... 왕권강화라는게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구나...ㄷㄷㄷ
- 노인 골다공증에 좋은 비타민 및 칼슘제 문의드립니다.9월 27일얼마전에 90되신 아버지가 골절상을 당하셨습니다. 딴지 게시판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합병원 정형외과를 갔더니, 아버지 골다공증이 심각한 상황이랍니다. -4.8 뭐, 이 수준입니다.
-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분을 뵈었다.9월 27일우리 아버지는 그 분야의 당대 최고이셨고 모든 이의 존경을 받으시던 분이셨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1990년대에 아버지가 길을 걸으시면 길에서 못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 아버지에게 크게 후원했던 분을 오늘 뵈었다. 낱낱히 다 기억하고 계셨다. 이 은혜, 이 감사 정말 어찌할 바를 몰랐다.
- 디즈니식 패드립9월 26일아버지...
- "27살 딸, 41살 남성과 연애 중…말려도 소용없다" 엄마 눈물..............9월 26일A씨는 "아버지의 결핍이나 부재는 전혀 없다.
- 오늘 부터 아버지 암 전이검사 시작합니다.9월 26일몇주전에 전립선암 판정 받으셨고 오늘과 다음주에 걸쳐 3가지 전이검사를 받습니다. 추석이 끝나면 진료를 통해 전이검사 결과를 들으러갑니다. 이후에 어떻게 치료를 진행할지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ct촬영은 이미 했고 오늘은 pet검사를 하러갑니다. 다음주에는 전신 골스캔을 합니다. 아산 병원이 가깝게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 흥미롭게 읽었던 칼럼 - 귀한 아들 증후군9월 25일여기에 ‘아버지의 무관심’도 한몫한다. 아이는 자라는 과정에서 권위를 경험할 필요가 있다. 고개 숙이고, 이해되지 않아도 따르는 경험이다.
- 제목이 없는 게시글9월 25일아버지 이번에 전립선암 걸리시고나서 알아보니 가족력 같습니다. 돌아가신 큰아버지도 걸리셨었고 사촌큰형도 걸렸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