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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 이정도면 깨끗하지 않나요??10월 14일아버지가 보시더니만 책상이 그게 뭐냐 좀 치워라....하시는데 이정도면 뭐 깨끗하지는 않지만 봐줄만하지 않나요? 아니면 모니터 보고 말 하시는것인지...아리송하네요
- 신문 받아 보시는 분 계신가요?10월 14일저희 아버지께서는 아침이면 신문을 안방에 쫙 펼쳐 놓고 1면부터 정독을 하셨습니다. 조선일보를 보시다가 한겨레가 창간되자 한겨레를 꽤 오랫동안 보셨습니다.
- 긴 연휴 지내고 출근하니 부하직원이 관둔다고..10월 13일그말듣고 시아버지가 아들 며느리한테 기 못핀다고 아버지회사 들어와서 일 배우면서 회사 물려받으라고 했다고.. 아놔 그말 들으니 잡을 명분도없고 부럽기만 하네요 ㅋㅋ
- 내일은 김말란 여사의 만 70세 생일입니다.10월 13일진전면 운풍들녘에 전점도 씨, 바로 우리 아버지가 계셨다. 종갓집의 가난한 장남이셨던 아버지는 베트남전에 참전해 목숨값 같은 월급으로 삼촌 3분과 고모 둘을 키워냈다. … 한때 그네를 타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제일 높게 제일 아름답게 타셨다. 1975년 12월 24일, 아버지 전점도와 어머니 김말란은 결혼식을 올렸다. … 결혼 후 부산 범일동 근처에서 아버지는 제법 큰 주류 도매상을 운영하셨고, 돈도 제법 벌었다고 한다. … 아버지는 새벽별을 보며 도시락을 싸 들고 도시로 나가 일용직 노동을 하셨다. 그렇게 부지런히, 묵묵히,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 없이 일만 하셨다. 마을에서 “참 부지런한 집! … 이제서야 살만 한 집”이라는 소리를 들을 즈음, 아버지는 집 앞 창고 지붕 수리 중 떨어지셨다. “악” 소리 한 번 제대로 못 내고 세상을 떠나셨다.
- 엘베서 흉기로 일가족 공격…문 열어준 이웃 덕에 살았다10월 13일아내와 딸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이곳 집으로 급히 몸을 숨겼고 아버지는 피를 흘린 채 계단으로 도주한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 구미 출신 박은정 아버지가 종친회에서 들으시는 말은?10월 13일마니 좀 멕이라고.ㅎ
- 영화 네브라스카 재밌네여10월 13일노년들을 위한 인생 영화인가 하다가 (주인공 아버지 이야기라) 자막이 없음에도 빵빵터지는 장면들이 있음.
- [ “나를 찾아 줘” ; 캄보디아에서 온 구조신호 ]10월 12일A의 목숨을 건 메시지를 받은 아버지는 즉시 경찰과 외교부의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시스템의 차가운 외면이었다.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 절망의 끝에서 아버지는 마지막 희망, 박찬대 의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 “2막: 골든타임을 지켜라!”
- 배우 박준규의 아버지 배우 고 박노식10월 12일카리스마가 쩔었던 액션 연기와 악역 연기가 기억납니다.
- 응급실..10월 11일추석연휴때 지병이있는 아버지가 앞으로 넘어져셔 다쳤는데 무릎깨지고 가슴통증으로 급한대로 군단위 병원응급실에서 약처방만받고 하루 후 가슴도 자꾸 아프고해서 노인전문 요양병원에 겨우 입원했는데
- 추석날 튀김담당 하는 아버지..10월 11일추석날 차례음식은 남자가 했다지..
- 부모님 모시고 파주로 출발 합니다 ㄷㄷㄷㄷ10월 11일안돼 ㅠㅠ 코로나 이후 몇년 동안 못갔는데 ㅠㅠ 아버지 안가신다는거 설득하느라 힘들었는데... 제발 도착하고 비오지말아랑.....
- 길냥이 이정도면 조만간 부비부비해주겠죠10월 10일베르 쌈 잘한다고해도 어마마마는 믿지 않고 오히려 저보고 모함한다고 합니다....하.....어마마마와 아버지한테는 말그대로 얌전한 천사냥이.......
- [속보] "이스라엘서 추방된 韓활동가, 비행편으로 튀르키예로 이동중"10월 10일가자지구 구호선박 탑승·구금 김아현씨 아버지 인터뷰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이따 통화가 되면 딸에게 건강한지부터 물어볼 생각입니다. 그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 구호물품을 싣고 가자지구로 향하던 중 이스라엘에 구금됐다가 자진 추방된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활동명 해초·27)씨의 아버지 김태완(60)씨는 10일 추방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이뤄진
- 십년 걸려 해낸 개원...10월 10일제 아버진 30대에 신탄진에서 연 20% 사채를 쓰시고 개원하셨는데, 전 쉰살이 넘어 했습니다. 전에 일하던 곳에 사실 4명의 공동 주인 중 하나였습니다.
- "이 집에는 귀신 없네요"···자살·고독사 급증 日에 '흉가 전문' 중개업체 등장10월 10일코다마는 때로 유족을 위해 조사에 나서기도 한다.한 아버지는 딸이 세상을 떠난 뒤 “딸이 방에 나타나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 케.데.헌 헌트릭스 노래 미라 파트를 부른 오드리 누나(Audrey Nuna, 예명)에게 어릴 적 상처로 남아 있었던 음식.10월 9일💌초5때 미국에 1년간 아버지일때문에 유학다녀왔을때 한날은 가정에서 싸온 음식 먹으며 파티하는 날이였는데 엄마가 김밥을 싸줬었음.
- 배우 이엘리야 본명이군요10월 9일성경에서 따왔다고 아버지가 목사인 홍마리아가 생각 나네요 잘살고있나 ㅎ;;;
- 가고 오는 시간을 행복하게 받아들이며.10월 9일제 아버지 어머니께서 가신 자리에 이렇게 조카손주와 제자의 아이가 같이 하며 인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 전세금 떼먹은 8살?‥'꼬마 집주인' 사기 주의10월 8일[김 모 씨/전세 사기 피해자] "'설마 자녀 명의로 나쁜 짓을 하겠어요' 이러면서 두 분 다 그렇게 아버지랑 중개 보조분이랑 그렇게 얘기를 하셔서…" 2년 뒤 이사를 가겠다고 했지만 … 그런데도 사기가 아닌 투자였다고 주장합니다. [10살 임대인 아버지] "아들이 또 10년 뒤면 중학생·고등학생이 돼서 이쪽 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