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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경기는 어디서 보시나요?10월 6일스포티비도 돈 내라 하고.. 스포티비로 15초씩 볼까요?
- (스포 없)10월 6일방금 전에 보고 왔는데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고 온갖 다 비틀어지고 뒤틀어지는 스토리인데 이상하게 사람을 쭉 끌고 나가는 힘이 있는 영화네요. 엄청 재밌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근데, 한국어 번역제목이 저게 뭡니까. "갈수록 태산" "산너머 산" "끝날 날이 없다" 등등. 수많은 쌈빡한 제목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극장개봉 영화들은 왜 제목이 다 저런가 몰라요. 넷플릭스 영화들은 그래도 제목이 멋들어지던데 말이지요. 제가 아는 바로는 극장 개봉 영화들은 번역가가 제목 번역 안 하고 마케팅 팀에서 정할 겁니다. 케이블 시대에는 프로그램 제목은 위에서 내려오는데 에피소드 제목은 번역가가 정했어요. 넷플릭스는 어떻게 하나 모르겠네요. 어쨌든 극장 영화 제목들 저 모양이 된 게 아마도 2000년대에 본격화된 것 같은데 이제 좀 그만 했으면. 투덜투덜. 아무튼 영화 엄청 추천합니다. 극장에서 큰 화면에 큰 소리로 즐기세요.
- (노스포) 추석 개봉 영화 후기 : 원 배틀, 얼굴, 연의 편지, 어쩔수가..10월 5일메시지와 감동도 일단 영화가 재밌어야 전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 강추 얼굴 : 추천 연의 편지 : 추천 어쩔수가없다 : 안추천(비추천은 아님) 원 배틀은 보면서 지난 겨울 내란 탄핵 정국이 생각났고 보고 나서는 자녀들 생각도 나더라고요 얼굴은 부모님 생각도 났지만 인간의 추악함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다는 걸 느꼈고 감독이 좋으면 예산 상관 없이 재밌고 볼만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 사례를 확인해서 더 좋았어요. 미스테리함을 잘 살려 더 재밌었어요. 연의 편지 : 한여름밤의 추억 같은 현실 배경의 소년만화 감성을 흠잡을데 없이 잘 만든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수준이 높음을 체감한 작품. 어쩔수가없다 : 전작보다 더 공들인 작품인건 알겠는데 탕웨이가 한 살인은 맘이 가는데 이병헌이한 살인은 이상하게 맘이 안가더라고요.
- 도산대로에서 황천길 갈뻔 했네요. ㄷㄷㄷㄷㄷㄷ10월 5일전혀 컨트롤이 안되는 스포티지??? 비슷한 차량이... 중안분리대 공사현장을 시속 100km 정도로 돌진해서... 돌이랑 자재 엄청 튀어서.... 운전석쪽은 상처 엄청나고...
- (노스포)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10월 4일간만에 영화보는 재미를 만끽한 작품이네요. 영상,사운드 모두. 피곤한데 보다 졸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깔끔히 종식시켜준 수작. 추천드립니다. 저렴한 극장에서 봐서 더 좋았구요 ㅎ
- (노스포) 영화 ‘보스’ 후기10월 4일명절에 가족들과 보기에 딱 좋은 영화네요 (엄마가 재미있어하셨 ㄷㄷ) 기대만큼 빵빵 터지진 않았지만 연기력 만랩들이 등장하면 이런 시나리오도 볼만하구나란 ㄷㄷㄷ ps. 해롱이 다시 봐서 좋았. 이부분이 제일 터졌음 ㅎㅎ
- (스포)자파르 파나히 ‘그저 사고였을뿐’ 강추! 시간되면 보시길10월 4일'그냥 사고였어, 일어날일은 일어나게 되어있어, 그런일을 벌어지게 한 것도 신의 뜻이고.' 국가폭력 부역자들이 자신들의 행위를 시스템이나 섭리로 포장하여 면피하려는 방식,, 우리나라 친일파,,내란범놈들이랑 똑같음.. 그저 사고였을뿐,,체제적 변명 내가 아니어도 다른 누군가가 했을 일,,책임회피 먹고 살기 위해, 어쩔수 없었어,,생계논리로 범죄심각성 희석 사고라는 비겁한 변명뒤에 숨는,, 고통을 기억하는 용기,, 용서,, 피해자들의 용서.. 그리고 섬뜩한 엔딩 트라우마로 남은 가해자의 의족소리가 다시 피해자의 일상속으로 들어오는. 어설픈 용서는 절대안됨. 내란범들 발본색원해서ㅜ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한국 상황에 맞는 제 나름의 결론으로 ㄷ ㄷ
- (노스포)10월 3일시작부터 끝까지 한 순간도 눈을 못 떼고 몰입감 극상. 일단 내일 한 번 더 보려고 예매했습니다. 최소 두 번은 더 볼 듯.
- (스포)어쩔수 없다 보신분??10월 3일딸이 점자 같은걸로 악보를 만들어서 연주 하잖아요?? 무슨의미 일까요??
- 폭군의 셰프 이제 다 봤습니다10월 2일딴지에서 폭군의 셰프 스포를 당하고 오늘 보는데, 그 스포와 다르게 흘러가더군요 그래서, 해당게시물을 찾아서 확인하니, 극중 캐릭터 이름을 잘못알고 있었네요. … 극중 왕의 이름은 연희군이였고 실제 왕은 연산군이라 이거 때문에 스포를 잘못당한듯 어? 하면서 보는것도 재밌었네요 ㅎㅎ
- 빵진숙이 레전드 예고 짤.jpg10월 2일때는 바야흐로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때 진숙이도 계엄할 거 알고 있었는데 참지 못하고 스포를. ㅋㅋㅋㅋㅋ 결국 그것이 너의 운명. Good bye and F you!
- 경주APEC 뒤덮자는 한미일 통일교도들. 통일교 세계일보 워싱턴타임즈 UPI10월 2일. 😇 본문에 붙인 고발뉴스 영상 초반, 뉴스포터 쇼츠에서 관련 내용을 잠시 언급합니다. 구글링 하다가 찾은 자료를 마저 붙입니다.
- (약스포) 북극성은 결국 멜로물인가요?10월 2일첩보물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결국은 둘이.. ㄷㄷ 혹시 에이리언 드라마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면 결국 에이리언과 휴먼이 연예하는 내용이 될듯 ㄷㄷ
- 엘지는 정규리그 우승 당했지만 코시는...10월 1일맞춰온 몸상태라 3주만에 강한 불펜 투수로 쓰기는 어려울거로 보임 (이미 시즌 막판 실험에서 실패) 기대해볼건 오직 하나 충분히 쉬면서 체력회복하고 타선 전술 전략 잘 짜서 메가 트윈스포
- 스토브의 우상호 인터뷰 내용들 - 우상호 이 간신배야!!!!10월 1일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걸 우리 참모들은 원해요 대통령이 하고 있는 여러 민생 행보, 외교 이런 것들이 빛나길 바라요 근데 자꾸 선거 얘기가 먼저 나오고 서울시장 후보가 대통령보다 먼저 스포트를
- [노스포] 넷플 사마귀 후기9월 29일킬링타임용 액션으로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박규영이 연기한 신재이라는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재미가 확 떨어졌 ㄷㄷㄷ
- “대왕고래 1300억 손실 책임자…석유공사 부사장 됐다”9월 29일결과: 탐사 결과 가스포화도 6% (경제성 기준 40% 한참 미달). 2025년 2월 산업부 장관이 실패 공식 인정.
- (스포유)9월 28일어떻게 왔는지 그과정을 보여줘야 이해하는데 갑자기 나타나 뜬금없... 호텔 사장 설정으로 나타날까 예상했는데.. 그것도 아닌...
- 스포티비 스포츠 아나운서 ㅊㅈ ㄷㄷㄷ9월 28일이쁘당 ㄷㄷㄷ
- (스포) 에이리언 어스 보신 분들만9월 28일처음엔 신선한 소재로 흥미가 뿜뿜이였는데 이거 가면 갈수록 개연성 이게 맞습니까 ㄷㄷㄷ 대단한 흑막처럼 등장한 조만장자 카발리어는 그냥 중2병 걸린 허술한 재벌이고 주인공 웬디는 모든 전자장비 통제에 제노모프까지 애완견으로 부리고 ㅋㅋㅋ 그밖에 외계 생명체들이 어이없게 풀려나는 장면이나 에이리언의 우스꽝스러운 모션 & 고무 슈트 티 나는 장면들 그리고 눈알 괴물이 제노모프한테 달라붙으니까 제노모프 허우적대는 장면에선 빵 터졌었네요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를 진짜 재밌게 봐서 그런지 이번 시리즈에 기대가 많았는데 아쉬운 점이 많네요 원조 중2병 안드로이드 데이빗이 우주에서 통탄할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