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780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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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스포 무1월 6일한국의 상황과 맞물려 장르가 다큐로 바뀐듯한 영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영화의 사운드 총격전 최고 사운드는 "히트" 라고 생각했는데.. 그정도의 충격이 ;;영화관에서 보길 잘했..;; 돌비시네마에서 한번더 볼예정..;; What kind of Korean are you? 상황에 맞지 않는 아이러니처럼 느껴지는 영화 사운드 트랙도 굿 윤돼지 새퀴 이번주는 끝장 내자!!
• (강 스포)1월 5일다들 잠시 쉬어가시라고..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이병헌이 이름을 물어보니까 오일영이라고 하죠. (물론 본명은 아니겠지만 어쩐지 성씨는 오씨일 것 같) 제 생각엔 아마 시즌 3에서 이병헌의 정체가 밝혀질 것 같습니다. 바로 오일남의 아들. 시즌 2 2화에 황형사 엄마가 그러죠. 자기가 친엄마가 아니라서 형이 원망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즉, 이병헌은 황씨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배다른 형제면 성씨가 같을 수 있지만, 황형사를 다른 남자와 낳고 이병헌네 아버지와 살림을 합쳤을 수도 있으니) 그리고 시즌 1에서 이정재가 오일남 할아버지한테 흰우유 못먹는다고 했더니 오일날 할아버지가 그러죠. "내 아들놈 보는 거 같다고" 시즌 2에서 우유랑 빵 나오는 날 이병헌이 자기 우유 조유리한테 주면서 자긴 흰우유 못 먹는다고 합니다. 이전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다가 우승하고 난 뒤 아버지 오일남을 만나고 흑화한 것 아닐지. 이병헌이 오일남 아들이고, 오일남 사후 그의 재력과 권력을 이어받아 오징어 게임을 계속 개최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유.
• 오징어 게임에서 게임비중보다 OX의 비중이 늘어 났슴, 강스포1월 5일예전에는 게임을 가지고 보는 사람의 마음을 늘었다 놓았다 했다면 이번에는 게임의 비중은 줄어들어 재미적 요소는 줄고, OX의 비중이 대폭 늘어나서 그에 따른 책임을 말하고 있음 그런데 OX 투표로 끝나는게 아니라 가슴에 OX를 붙이고 다님 49:51의 투표상황에서 1 ~ 2명을 자기네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싸움을 함 O찍 X찍 싸움 특히, 전투가 일어났을때 프론트맨은 병사를 죽이고 전투에 같이 참여 했는데 마지막에 성기훈의 친구를 죽여버림 그리고, 프론트맨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감, 도리도리만 안할뿐
• [노스포] 영화 <시빌 워> 이거 호러 장르네요 ㄷㄷㄷ1월 4일거의 일주일에 한 편씩 영화를 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 시절에 비하면 요즘은 확실히 적게 보게 됐죠. 암튼 그런데, 영화를 보다 보면 그럴 때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일어난 일이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다만 좀비 사태나 핵전쟁으로 세상이 몽땅 망하거나 로봇이나 외계인이 인간을 지배하는... 그런 건 애초부터 방향이 다른 이야기니 완전히 다른 장르로 받아들이구요.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가 극화/창작된 영화의 경우는 또 다르죠. 암튼 <시빌 워>를 오늘 조조로 보고 왔는데요. 영화 보기 전에, 내용은 그저 '미국에서 내전이 발발해서 서로 죽고 죽인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런 내용이구요. 근데 와... 미국은 폭도들의 의회 난입 사건이 있었고, 지금 우리나라는 우리 진영과 2찍 무리들이 대치 중이죠. 그런 상황에서 앞서 말한 내용의 영화를 보니 이건 진짜 호러 장르가 따로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좋아하서 <지옥의 묵시록>이 제 인생 영화 베스트 5 안에 하나 들어갑니다. 이 작품 보면서 뭔가 되게 무섭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 <시빌 워> 보면서 거의 그에 버금가는 느낌을 받았네요. 솔직히 엔딩이 이렇게... 되리라곤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ㄷㄷㄷ 의외로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지난 12월31일 개봉했고, 금방 내릴 것 같진 않지만 상영관이랑 상영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진 않습니다. 시간 내서 볼 생각 하지 않으면 개봉관에서 금방 내려갈 듯하니 생각 있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스파이더맨>의 MJ 출신(?) 커스틴 던스트가 실력 좋고 유명한 종군 사진기자로 나오구요. 그 앞에 귀여운 ㅊㅈ는 케일리 스페니라고... 지난 여름 <에이리언: 로물루스>에 나왔던 배웁니다. 거기서도 동네 불량청소년으로 나왔고 <시빌 워>에서도 되게 어린 나이로 나오는데 실제론 그렇게 어리지 않다고...(20대 후반인가 그럼)
• 김혜성 LA다저스 입단1월 4일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KBO리그를 떠나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김혜성이 오타니 쇼헤이라는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한다. 4일(한국시간) 김혜성 메이저리그 진출을 맡고 있는 CAA
• (스포) '시빌 워-분열의 시대'에서 인상적인 마지막 장면.JPG1월 4일예고편은 스펙터클한 전쟁 영화처럼 나왔는데, 종군기자들의 잔잔한 토크 로드무비입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살떨리는 장면도 나오고, 마지막에 한방에 휘몰아치니, 진지하게 감상할 맘으로 보시면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맥스, 애트모스, 돌비시네마에서 보시면 백퍼 만족 가능해요. 다채널, 그리고 음압 높은 사운드만으로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첨부한 마지막 장면 스크린샷이 그렇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현실을 생각하면 더더욱 몰입도 최강입니다.
• 오징어게임 시즌2의 세계 (스포 만땅 )1월 4일그저 인생 낙오자들이 천문학적인 상금을 얻기위해 경쟁을 하던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아주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죠 노숙자들을 상대로한 빵과 복권의 게임 그리고 가위 바위 보 ㆍ하나빼기 러시안 룰렛 마지막 남은 두번과 한번의 방아쇠 당김으로 상대를 죽일수 있는 선택 시즌1과 같이 인생 낙오자들이 모였고 수백억의 부자가 된 주인공 성기훈도 게임 참여를 선택했죠 그런데 시즌2에서는 게임 패배자를 가차없이 총으로 쏴 죽이던 게임 진행요원들 또한 인생 낙오자들이 돈을 벌기위해 선택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게임 패배자를 기계처럼 쏴 죽이던 이들 또한 게임 참가자들과 전혀 다를바없는 사회 하층민들ᆢ 게임 참가자들은 자신이 받을수 있는 상금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게임에 임하고 서로를 죽입니다 그리고 게임 진행요원들은 돈을 더 벌기위해 사람을 쏴 죽이는것 말고도 장기적출 밀매를 하고있죠 그들 두 부류는 게임 참가자든 게임 진행요원이든 양쪽 모두에 속한 부류들이고 좀더 많은 사람을 죽이면 더 많은 돈을 받게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아주 잘 표현한 내용이죠 윤석렬에게 기어이 사형 판결을 받게 하겠다는 부류들과 윤석렬의 탄핵을 저지하고 다시 대통령의 권한을 주려는 부류들의 싸움 사실 이 두 부류는 본질적으론 같습니다 다만 우연과 선택의 인과속에서 둘로 갈라진것처럼 현상화 되어 있을뿐 그리고 갈라져 싸우는 과정에서도 싸움이 끝난 후에도 그 둘은 둘일수 없는 하나죠 드라마 오징어게임처럼 애초에 하나였고 과정속에서도 하나고 결론에서도 하나일수밖에 없는 이들이 서로를 공격하고 죽이고 싶어하죠 드라마처럼 살인이 정당화 된다면 우린 골목골목에서 죽어 널부러져있는 시체들을 무수히 보게될 겁니다 하나였던 이들을 각각의 욕망올 부추겨 서로 편을 나누게하고 서로 죽이게 만드는 것 그리고 게임이 끝나면 살아남은 이들은 당연한듯 사회인이 되어 아무일 없었던듯 서로 어울려 일상을 살아가는ᆢ 오징어게임의 게임 참가자와 게임 진행요원이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다 오징어게임속에 들어가 서로의 적이 된ᆢ 그리고 그 둘이 모두 살아나가게 된다면 다시 같은 공간의 지인이 될ᆢ 누군가들의 탐욕콰 욕망ㆍ유희를 위해 만들어진 게임속에서 같은 부류였고 같은 부류일수밖에 없는 이들을 서로 적으로 만들어 싸우게하는ᆢ 그렇다면 오징어게임의 이병헌의 위치는 무엇일까ᆢ 그 역시 우연과 선택과 욕망속에 그 위치에 있는것 뿐이고 소문에 들리는 ᆢ시즌3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다더라 혹은 양조위가 나온다더라 하는 것들이ᆢ 드라마 결론 부분에서 게임 세상 전부를 디자인한 절대자로 그중 한명이 나오려나 ᆢ하는 생각도ᆢ 하기사 드라마 전부를 종지부 찍으려면 그정도 인지도ㆍ그정도 거물 스타가 꼭 필요하긴 하겠지 그정도는 되줘야 게임속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절대적 존재감을 가질테니
• (스포) 영화 시빌 워 미국 대통령 사살 장면1월 4일여기까지 가면 안됍니다. 생포가 중요합니다.
• ( 스포 있음)1월 2일- 어제 스마트폰으로는 딴지 자유게시판을 계속 업데이트하며 읽으며 넷플릭스 영국드라마를 보는 중에 손흥민이 깜작 등장하여 놀람 - 정확히는 손흥민이 아니라 손흥민의 유니폼이 등장. - 여자주인공의 4~5세 딸(아들?)에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을 뜯으니 손흥민 유니폼. - 아주 짧게 나오기는 했는데.. 딴지게시판 읽다 깜짝 놀람 손흥민이 영국 꼬마들에게 진짜로 인기가 좋은건지? 우리나라 관객을 노린 건지??? 이 드라마 감상평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 스릴러 장르로 꽤 재미 있었음 - 극중 스파이(킬러) 한명과 민간인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섬세한 묘사. 그런데 둘은 게이 커플임. 그것도 백인-흑인커플. 저 사랑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나 자신에게 당혹스러워짐 - 그런데 여주가 속해있는 유능한 스파이 조직이 러시아나 중국 같은 적성국이 아니라 철저히 자본주의 논리로 움직이는 상업적 스파이조직. - 그런데 이 상업적 민간인 스파이 조직이 CIA나 MI5(MI6는 안나옴)보다 유능한 것 같음. 결국 마지막에 자신들의 스파이(여주)는 영국 수상의 부인이 됨. 아 시즌2로 이어질 것 같은 느낌 - 우리나라도 군 정보부대 출신이나 국정원 출신들로 이루어진 민간 스파이조직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듬. 그런데 댓글다는 것 말고 일거리가 있을까? 윤석열의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호황기를 누렸을 것 같음 PS. 여자주인공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동력인데.. 그 사랑은 외간남자를 사랑하는 불륜임. 그런데 그 여자주인공의 남편은 현재 영국 국방장관이고 결국 영국수상이 되는데.. 여자주인공을 진심으로 사랑함 아름다운 게이커플의 사랑. 불륜남을 진심으로 사랑한 여자주인공. 부인(여자주인공)의 불륜을 눈치챘어도 추궁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는 남편 (현직 영국 국방장관). 심지어 깨끗하고 유능해서 영국 수상이됨. 결국 여자주인공은 영국의 극비정보를 팔아 먹는 스파이조직의 유능한 스파이로서 영국 수상의 부인이 됨 결론: 혼란하다 혼란해.
• 굥 집앞에 젊은 애들 보고 절망하지 마세요1월 2일쉽게 설명하자면 서울대생 조국규탄 대회랍시고 트루스포럼 애들이 주최한 집회에 모인 애들 + 틀딱 정도 입니다.
• 노스포) 오징어게임'2' 영희(술래 인형)를 닮은?1월 2일* 저는 스포일러 하지 않지만, 댓글은 뭐가 어떻게 달릴지 모립니다. 오징어게임2 에서도 여전히 나오는 술래잡기 인형? 로봇? 영희. 이걸 보면서, 자꾸 떠오르는 게 있었습니다.
• 시빌워 보고 든 소망(스포+약혐)1월 2일그 과정이야 같아서 안 됨을 전제로, 그 끝은 딱 영화와 같았으면 하는 마음이 절실했더랬습니다. 딱 저리 되어라!!!
• 오징어게임이 한국에서 혹평인 이유를 알 것 같네요(스포무)1월 2일1. 연기 톤이 다 제 각각입니다. 프로덕션 과정이 전체적으로 허술했다는 소립니다. 신인과 베테랑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걸 떠나서 전체적으로 톤이 다 다릅니다. 2. 메타포가 현실과 조응하지 않습니다. 시즌2는 불합리한 구조를 깨우친 개인이 그 구조를 깰 수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즌2와 같은 구조라는 설정은 현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민중의 역량을 지나치게 평가절하한 측면이 큽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보고도 게임을 계속하겠다는 여론을 설명하는 장치가 매우 부족합니다. 3. 시즌1의 성공에 부담을 너무 크게 느꼈습니다. 시즌2에서는 유명 배우들이 다수 충원됐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스토리에 몰입이 안 됩니다. 이 사람이 어떤 케릭터인지, 앞으로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상상할 수 있는 폭이 과도하게 축소됐습니다. 과연 이런 캐스팅이, 유명 배우들과 아이돌들을 캐스팅한 게 작품을 위한 건지 외부적 요구에 의한 건지 알 수 없네요. 결국 스스로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흥행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워 보입니다. (게임 자체도 동어반복인 측면이 큽니다.)
• 뉴 올리언스 차량 테러, 새해 맞이 인파 10여명 사망.1월 1일옥스포드가 발표한 올해의 단어 가 Brain rot 이라고 하던데 모두들 정말 뇌가 썩어버린 것일까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강스포] 시빌워 마지막 장면1월 1일쿠테타로 내전 일으킨 대통령이 있는 백악관에 대항군 병력이 진입함 여자 경호원이 신분증 들고 대화를 하자 대통령의 안전한 철수와 인원의 안전을 보장 빵 꽥 방마다 수색 시작 경호원 저항하다 빵 꽥 대통령 발견 살려주세여 빠빠라빵 꽥 (어 이거 갑자기 데자뷰가...)
• 뉴스특보 보는데 옥스포드 선정 올해의 단어가..1월 1일뇌썩음(brain rot) 이라네요.. 극우 유튜브보면서 술퍼먹다보니 뇌가 썩었나봅니다. 당장 열어봐야 되는거 아닌가..
• 스포) 오겜2는 외국인들이 더 재밌게 느낄듯1월 1일한국인들은 출연진들이 어느정도 급의 배우인지 누군지 알잖아요. 박선장(오달수)만 봐도 저 배우가 겨우 배 운전만 하는 역할은 아닐텐데... 뭔가 있을꺼야 추측하게 되고 경석(이진욱)도 주연급 배우가 왜 이렇게 지분이 적지? 안 죽고 시즌3에 분량이 많으려나? 하고 추측할수있죠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일도 한국만 있다고 하구요 (그냥 가위바위보는 다른 나라도 다 있음) 공기놀이도 엄청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시즌2 결말이 오래 기다려온 팬들에겐 똥싸고 안닦은것 처럼 끝나긴 했지만 시즌3에서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 오겜2 시나리오의 한국적 특수성 (약약스포)1월 1일그냥 평범한 한국인들인데 총기 확보하자 바로 분대전술... 그런데 전세계인들이 개연성 수긍함. 초반부 기억에 남는 대사 "야 K2, 제대하고나서 오랬만이네" 저는 M-16 썼음
• 신천지 섹스포교 .jpg1월 1일내 나한티는 아무말도 안하니 ㄷ ㄷ ㄷ ㄷ ㄷ
• 갑자기 검은사제 이 영화가 생각났어요...ㄷㄷㄷㄷㄷ(강 스포)1월 1일과정이 매우 사악하나 결국 돼지를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