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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 펌] 솔직히 윤석열이 뭘 잘못했나요?1월 15일가망없는 부산엑스포 유치하겠다고 마지막까지 희망회로 불태우며 수백억들여서 건카랑 세계일주라도 했나? … 개쳐망한 엑스포 홍보한다고 바쁜 재벌들 졸개처럼 끌고 다니며 술 쳐맥이고 권력자랑이라도 했어? 아니면 대통령실 갤러리에 윤카보다 건카 사진이 훨씬 더 많기라도 하냐?
- 경찰들 분위기 스포해도 되나요?1월 14일그리고 또 하나 스포하자면 내일 잡으로 간다고 경찰들 사이에서 기대된다는 혹은 흥분된다는 분위기가...
- 신남연 빤스런ㅋ파출소 효능감'댓글여론전' 윤석열 지지단체, 단톡방서 '좌표찍기' 게시글 삭제 텔레그램 등 단체채팅방서 13일 이전 게시글 삭제... "법적 책임 염두에 둔 듯"1월 14일자유게시판 - 민주파출소 현 상황 약스포 2 ?! (민주 “가짜정보 퍼트렸다” 블로그.카페회원 무더기 내일 고발)
- 제이컴퍼니 일면 왔길래 딴게이로써 하는 이야기 2번째1월 14일(나중에 한꺼번에 설명) 그동안 살짝식 댓글로 소통이 가능한 분들께는 조금씩 스포 해오기도 했는데;; 암튼 그런 이야기에 들어가는 인물이 딴지 일면에 올라왔길래 약간의 자료를 첨부
- [스포유] 오징어게임의 딱지맨1월 13일어린나이에 살육의 현장에서 일하다 아버지까지 죽이게 되서 엄청난 트라우마에 고통 받았다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얻어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인간의 본성은 본래 쓰레기고 자신은 그걸 청소하는 일을 한다는 정당성을 애써 찾기위해 공원에서 인간실험등을 하며 자위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고통의 치유는 자신의 그간 행동에 대한 정당성이 아닌 자살을 함으로써의 해방에 있음을 알고 성기훈같은 천운을 갖은 게임우승자를 통한 자결을 오랫동안 기다린건 아닐까 생각되네요
- 한국을 망친 같잖은 범인들 - 최강욱1월 13일개돼지니까 천공 말씀 안 보고 욕하면 안 돼 너무나 훌륭하신 분 그 분 말씀 지키자 무조건 이천 만사형통 선진국 왜 들 그리 떠들어 내 맘인데 뭐 어때 해외순방 민생 예산 당겨 가자 엑스포는
- 최강욱 의원 미공개곡 발표1월 13일개돼지니까 천공 말씀 안 보고 욕하면 안 돼 너무나 훌륭하신 분 그 분 말씀 지키자 무조건 이천 만사형통 선진국 왜 들 그리 떠들어 내 맘인데 뭐 어때 해외순방 민생 예산 당겨 가자 엑스포는
- (스포유)1월 13일<iframe width="640" height="360" src=" title="[화란] 메인 예고편"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돈 내구보면 아까울것 같앙유
- 영화 "캐리-온" 감상후기..1월 13일언급하면 전반적으로 스포일러가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최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감상평을 써 보자면.. 대체로 나왔었던 넷플릭스 영화들 처럼..
- “강간범 두고 ‘피해자 니는 잘했나’”…나훈아 ‘왼팔’ 발언 후폭풍1월 12일이는 나훈아가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케이에스포(KSPO) 돔에서 열린 고별 공연 첫날 무대에서 한 발언을 비꼰 것이다.
- 민주당 민주파출소 현 상황 약스포?!1월 11일생각보다 훠얼씬 더 많은 신고가 들어와서 트래픽 예산 급하게 올려야하는 상황 예측 실패;;;(신고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전에 어떤 딴게이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외주를 줘야 한다 글 올리셨는데 (김가연 방법 쓰신글 ) 자유게시판 - '민주파출소 현황판' 대박 잘 만들었네요 (여기 댓글에 의견에 대한 답장입니다) 1차 모니터링은 아웃소싱 외주로 준 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인원 더 늘려야 할 상황인듯) 2차는 언중위 제소 가능한지 법적인 확인 이런거라 좀 시간이 걸린다고 출처 어디가 시작인지 까지 찾아서 집어 내는 중이라;; 주말도 반납하고 눈뜨면 사무실인..............지인발 소식; 딴지 으르신들은 모르는 인스타에서 깝치는 애들은 제가 신고해놨;;;캬캬캬캬캬캬컄캬캬캬캬캬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유싸든 정치학교 반전이든 물면 안놓고 캡쳐가 일상이었는데 요즘 ;; 재미가 쏠쏠 합니다;) 마지막 지인왈 앞으로 속시원한 뉴스 많이 볼꺼다 ㅎ 라고 답장 왔네요 ㅎ
- (스포유)1월 10일지아이조 대원이였지... 스톰 쉐도우... 지아이조 전투에 기억상실해 들어온듯...
- 조명가게 후기 (초특급 스포 주의! 기독교 글 매우 주의!!)1월 10일조명가게를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임사 체험을 그런 식으로 묘사한 강풀 작가는 한국적 정서를 잘 반영했고 이야기도 아주 짜임새 있었습니다. 마음 아리는 장면들 탓에 많이 울기도 했네요. “임사 체험을 한 이들은 어두운 터널을 통과했다고 하고, 밝은 빛을 보았다고 하며, 사랑하는 이들을 다시 만났다고 한다.” 실제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이들은 이와 같은 공통된 증언을 한다고 합니다. 기독교인인 저로서는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이 들 것도 없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고 예수님 재림 시에 모두 부활하며, 죽은 동안에는 잔다고 표현합니다. 자는 동안에는 의식이 없죠. 꿈을 꾸는 경우를 제외하면 조명되는 비주얼이 없으므로 어둠을 통과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도 인식되지 않죠. 깊이 잠들수록 시간의 흐름은 더욱 미지의 영역입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요1:4) 조명가게를 보니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라 말씀하는 게 사뭇 놀랍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보았던 이들은 하나 같이 밝은 빛을 보았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니 세상 끝날 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에 모든 사람이 부활하면 하나같이 밝은 빛이신 그분을 보게 될 겁니다. 그리고 심판이 이루어진 후 당신의 법도에 신실했던 이들은 천국에 들어가겠죠. 그러면 거기서 하나님과 함께 할 뿐 아니라 사는 동안 이별했던 이들을 만나기도 할 겁니다. 그 사람들이 약속하신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받은 주님의 백성이라면 말입니다. 이 세 가지 이벤트는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의 증언과 대단히 일치하지 않습니까. 어둠을 통과하고, 밝은 빛을 보며, 사랑하는 이들을 다시 만난다! 완전히 숨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헤매게 될 때 있을 법하죠. 시간을 넘어 세상의 끝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열리는 영원한 세상에서 헤어졌던 이들을 만나는 체험을 하기도 하는 거죠. 그래서 저런 같은 경험을 말하는 게 아니겠나 저는 자연스레 이렇게 유추가 됩니다. 한 가지 부연하고 싶은 건 첫째 사망을 당한 이들은 시간의 흐름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약 6천 년 전 돌아가신 아담이나, 약 4천 년 전 돌아가신 노아나, 약 2천 년 전 돌아가신 베드로나, 지난달 돌아가신 제 고모님이나, 이후 죽을 모든 사람이 동시에 다시 눈을 떠 부활할 겁니다. 그때는 각자가 죽으며 눈을 감았다 금세 다시 눈을 뜬 것과 같이 인식할 거라는 겁니다. 누구도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알 수 없으므로 거의 죽자마자 예수님을 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거죠! 그리고 조명가게는 한국적 귀신 문화에 근거해 죽은 이들의 사후 세계를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적 세계관에선 죽은 이는 이처럼 모두 자는 상태에 들어가는 거고 사후 세계는 천국과 지옥으로 나뉜다는 것이고요. 또한 하나님과 사람 외에 영적인 존재는 천사이거나 악령이죠. 이건 많이들 아실 것 같은데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은 죽은 이의 혼이 아니고 악령을 그리 번역한 겁니다.
- [스포]1월 10일보면서 요번에 윤석열 못끄집어내고 까딱 잘못하면 저런 내전 일어나지않을까 ..하신분들 계신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보면서 무섭더라고요 즐길수가 없었어요...
- (약스포) 구글에 검색만해도 나오는 오징어게임 촬영지1월 10일인천 옹진군 선갑도 아니 구글 검색만 해도 나오는 곳을 못찾은 황형사는 대체....
- 박규영, 넷플 비밀유지 서약 깼다…시즌3 대형 스포→위약금 어쩌나[이슈S]1월 9일배우 박규영이 SNS에 '오징어게임' 시즌3 주요 전개를 예측할 수 있는 대형 스포일러 사진을 게시해 빈축을 사고 있다. … 누리꾼들은 '원치 않는 대형 스포일러를 당했다'며 박규영의 실수에 원망 섞인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 <오징어게임(스포유)+월말김어준> & 네순도르마1월 9일내란성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일상이 피폐해져가고 있고, 사실 뉴스와 뉴공, 겸손특보, 매불, 남천동.. 따라가다보면 드라마나 다른 프로를 볼 여력이 없습니다만;; 원치않는 불면의 밤덕에 오징어게임을 볼 수 있었네요. 월말도 한 편씩 듣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왠지 현 우리나라의 상황을 대입해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흥미로웠구요. o찍, x찍...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매불쇼에서 거없의 평을 들었는데 제 생각도 같았어요. 우리가 1찍, 2찍하는 분위기를 반영한 듯이 보였고, 51대 49의 선거지형과 같은 위태로운 투표결과들 역시 현실감이 넘쳤네요. 황동혁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잘 와닿아서 님, 우리편이군요 >.< 하는생각이 들었었는데, 긴장하며 위태롭게 지켜보던 순간에 터져나온 마왕의 목소리에 아 감독님 감사합니다! 하는 카타르시스를 맛보았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딱지맨의 에피소드를 말하려고 했어요. 게임이 클라이막스를 향할 때 딱지맨 공유가 음반을 걸어요. 그리고 폴포츠의 네순도르마가 흘러나오죠. 드라마를 다 보고서도 의아했어요. 왜 폴포츠였을까? 뭐 네순도르마하면 파바로티가 대표적 인물로 떠오를텐데, 그 외 수 많은 테너가수들도 많고 많은데 말이지요. 사실 폴포츠의 그 음반은 저도 그 옛날 그 당시에 샀었고 선물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사가 멋지잖아요.. 그런데 그 훌륭한 서사를 빼고 음악적, 예술적 퀄만 생각한다면 그게 또 다른 문제거든요. 지금은 실력이 어떠신지 모릅니다. 그 음반은 오디션 후 첫 음반 말하는 겁니다. 왜 유수한 성악가들의 네순도르마를 제끼고 폴포츠를 택했지? 분명히 의미가 있을텐데.. 핸드폰 수리공이었던 오디션 참가자가 1등을 한 서사를 오징어게임에 대입하고자 한 건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밥을 먹는데.. 앗💡;; 아흐아흐! 잊고 있던 그 음반 이름이 퐛 떠올랐어요. 그 음반의 제목은 "One chance"였어요! 아항ㅋ 그랬던 거죠. 그리고 월말김어준의 음악편을 듣는데 네순도르마를 또 하더군요 😆 아니,, 오겜과 발을 맞추는 아니아니 발이 맞춰진 흥미로운 유니버스. (아니 사실 투란도트 기획은 이미 작년부터 공개돼 있었지요 >.<) '오페라 맛 좀 봐라'를 작년에 어렵게 표를 구해서 보러 갔었어요. 제가 본 공연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음반 모으는 매니아들이 싫어하는 거.. 하일라이트 음반 😆 뭔지 아시죠? 그리고 오디오 매냐들에게 미니콤포넌트 이야기하면 사람취급을 안하는;;; (아니,, 오디오취급을 안하면 됐지.왜 나까지 사람취급을 안하냐고😂) 암튼 좀 그런 느낌의 생소한 맛이 있었어요~ 짧게 짧게 설명으로 이어진 오페라 아리아. 물론 설명도 넘 잘해주시지만요. 한 작품을 둥글게 집중해서 받아들일 때 맛볼 수 있는 그 날의 작품에 대한 다각적인 해석과 감동도 있거든요. 그런 아쉬움이 있었네요. 근데 어준표 와인 마시며 할 것 다 했슴다🥰 사람들 즐거워하고 연일 매진되는 걸 보면 기분 좋습니다. 올해는 투란도트라니 아마 표구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듯 한데요. 그런데말입니다. 오늘은 체포하려나요? 😭
- (노스포)오겜보다 재밌는 가족계획1월 8일요즘 잠을 못 자잖아요 어젯밤 꼴딱 새면서 시즌1 전부 다 봤네요 너무너무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미쳤어요 근데 처음 본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빌런역 배우 궁금해서 찾아보니 유인촌 아들이었네요 ㅋㅋㅋ 유인촌 아들이라고 미워하면 안되겠죠?
- Civil War 관람 후기 (스포 유)1월 6일러닝 타임 내내 안타까운 상황 연속에, 생각치못한 죽음까지. 그런데, 엔딩이 깔끔합니다. 진압군이 백악관 진입하는데 목표는 대통령 그냥 사살. 내란 일으킨 대통령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소총 2발. 대통령 죽고 바로 영화 끝. 내전까지 이르는 과정은 아마도 굉장한 혼란이고 손실일 것입니다. 우리는 내전 발생하기 전에 깔끔하게.
- 오징어게임 시즌2 후기 (스포유)1월 6일시즌1보다는 많이 약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최근 3년 본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봤네요 장점 - 러시안 룰렛, 오인육각 운동회, 둥글게 게임은 너무 재밌었음 단점 - 막판에 침대밑에 숨어서 다른 O찍 희생시키고, 가면팀 제압하고 총싸움하는 전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됨 이걸 어떻게 시즌 3에서 수습하려나 답이 안나옴 총평 - 미술, 촬영, 게임, 연기 등등 사이드는 훌륭했으나 줄거리인 메인요리가 망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