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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주인을 보고 왔습니다.6일 오후반전 어쩌구 하면서 스포는 절대 안된다며 매불쇼에서 얘기하길래 엄청 기대하고 갔었는데 반전은 반전이더군요. 기대와는 완전 다른 반전이라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고요. … 스포하면 안되서 빙빙 둘러 얘기하는데 아무튼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 솔직이 북중미월드컵 : 홍명보 때문에 관심도 흥미도 없습니다6일 오전추가) 월드컵 스포 입니다
- (노스포) 전지적 독자시점 후기5일 오전넷플에 떴길래 봤습니다 이런 영화가 비싼돈을 받고 극장에 걸리면서 한국영화가 망하네 관객 안드네 이런소리를 영화계에서 한다는건 정말 염치없는 것 같 ㄷㄷㄷㄷ
- 김부장 오늘 다 봤는데요...4일 오후마지막은 스포당해서 안보려다. 아내가 본다고해서 다 봤는데요... 잘만들네요..
- [조사장네] 내 브랜드 세로랩스가 호치민 뷰티 엑스포에 떴다! 가족들과 잔뜩 먹고, 쉬고, 놀다온 여행기까지2일 오후중복이면 죄송합니다.
- ㅎㄷㄷㄷ(스포)1일 오전근데 당시 유행했던 반전 영화였군요. ㄷㄷ 중반부 부터 계속 혼란 스럽게 만들더니 결국은 반전이 있었네요. 저는 마지막 대사때문에 스스로 끊어내고자 수술받으려 다시 미친척 한건가? 생각하고 ai에게 물어봤더니 결국에 작가나 감독은 시청자의 판단에 맡겨뒀나 보더군요. ㄷ 세번째 결론으로 테디가 진짜고 가스라이팅으로 자신이 환자라 착각한걸까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좀 억지 같기도 하고 ㅎㅎ 어쨌든 자야 하는데 끊을수가 없어서 다보게 됐네요.
- (노스포)11월 30일배우의 성장 과정으로 보여주는 인간의 심리 변화, 참 아프고, 아름답고, 사무칩니다. 175분을 함께 하며 희노애락을 모두 느낍니다. 좋은 영화입니다.
- (스포주의) 주토피아2 제작진 김건희 가족 참고했네요11월 30일동업자한테 누명씌운 다음 감옥 보내고 아이디어, 땅 가로채기
- 현직 대전 엑스포 ㄷㄷㄷjpg11월 30일뭐 하나봐여 ㄷㄷㄷ
- (노스포) 기묘한 이야기 5 밤새 4편까지 다본 후기11월 30일취향타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완전 재밌네요! 전 시즌이 다 재밌기는 힘든데 마지막 시즌을 특히 더 잘 만든 느낌이에유 물론 주인공이 나이들면서 연기를 더 잘하는것도 한 몫하겠으나, 새로 등장하는 꼬꼬마들도 어찌나 잘하는지 ㅎㅎ 특히 3화, 4화 마지막은 ㅎㅎㅎ 이제 한달 기다려야 다음 회차 볼 수 있겠군요 PS. 갠적으로 이 드라마의 매력적인 캐릭터는 역시 로빈과 에리카
- (노스포) 기묘한 이야기 1편 봤습니다.11월 29일역시나 재있네요 하나씩 천천히 보려고 했는데 나머지 3편 다 오늘밤에 몰아볼듯 ㅠ PS. 마이크 막내동생 애기였다가 꼬꼬마 였는데 훌쩍큰 초딩이 되버렸 ㅎㄷㄷㄷㄷ
- (노스포) 세계의 주인 보고 왔습니다 ㄷㄷㄷ11월 29일2025년 손에 꼽을 한국 영화입니다. ㄷㄷㄷ 다들 꼭 보시길!
- 통영을 떠나 여수로...11월 29일여수로 한참달리는데 여수 엑스포 공원에 간단다..거기 Arte Museum에 꼭 가야한다고 그리고 갔다... 우와, 찬란하다...빛과 어둠이 이루어 내는 환상적인 아름다움.
- 기묘한 이야기 스포주의 에 호퍼 서장이 ㅎㄷㄷㄷ11월 29일기묘한 이야기 호퍼 서장이 러시아로 끌려가서 레드 가디언이 되는게 맞나요?ㅎㄷㄷㄷㄷㄷ 저보다 1살 많은 75년생이라고 하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ㅎㄷㄷㄷㄷ
- 기묘한 이야기 보는 중인데 ㅋㅋㅋㅋ[스포무]11월 28일레드가디언이 미국영어하니까 어색하고 웃깁니다. 러시아식 영어를 안해요. ㅋㅋㅋㅋ 수염 그대로 기른거 보니 썬더볼츠랑 동시에 촬영한 모양.. 당분간 수염은 못자를 듯... ㄷㄷㄷㄷㄷ
- (노스포)오늘 뉴스공장에서 소개된 주토피아 2 보고 왔습니다. (⚠️PTSD주의)11월 26일. ⚠️ 현실 PTSD 주의사항 ⚠️ 스포일러라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영화 속 설정이 현실 한국의 군사정권 유산, 내란범들이 떠오를 수도 있는 설정들이 있습니다.
- 첫 부부 해외(홍콩) 여행11월 25일쇼 끝나고 MTR로 홍콩섬 복귀 호텔에서 여유 있게 마무리 ■ 12/31(화) – 첨밀밀 감성 루트 + 우육면 에그누들 + 센트럴/소호 ● 오전 – 노스포인트 로컬 시장 호텔 근처
- 가격대비 기능 미쳤다는 LG 100만원대 냉장고 ㄷㄷㄷ.jpg11월 25일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중심으로 판매중인 LG 프렌치디오스 수출을 중심으로 판매되기에 별 다른 홍보를 안하지만 국내 생산 제품에 A/S도 똑같이 받을 수 있다고함 단점으로는 요즘 비스포크나
- 넷플 이쿠사가미 (약 스포)11월 25일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공통적으로 이야기의 개연성을 박살내며 답답하게 만드는 설정이 꼭 등장한다. 그 놈의 신념, 어떤 약속 같은 것이다. 물론 모든 이야기가 그 신념을 지키는걸로 답답하거나 개연성을 깨트리는건 아니지만 성장의 플롯이나 모험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에 꼭 등장해 고구마를 선사한다. 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켄신의 역날검 같은 설정이다. 물론 켄신의 역날검의 신념은 이야기와 잘 어울렸다. 이쿠사가미의 주인공은 사무라이계급의 몰락과 콜레라의 창궐로 인한 가족의 죽음 앞에서 거금이 걸린 비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자신의 트라우마와 같은 검을 다시 꺼낸다. 죽은 강아지 때문에 공구리쳤던 총을 꺼내는 존윅과 비슷하다. 이쿠사가미에도 개연성 없는 선의와 억지 신념은 나름 잘나가던 이야기에 고구마를 뿌렸다. 주인공은 오징어 게임 같은 살인 게임이 시작 되자마자 콜레라로 죽어버린 자신의 딸을 연상하게 하는 어린 여성참가자를 보호하고자 목숨을 건다. 콜레라에 걸려 죽어가는 아들과 마누라를 구하기 위해 버렸던 칼을 다시 잡았던 대의는 그냥 사라졌다. 충성을 맹세한 영주들에게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던 살인귀가 일면식도 없는 참가자인 어린 여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 초반 고구마 설정이 답답 하긴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일본식 검술 장면이 주는 쾌감이 있다. 그러나 오징어 게임에서 차용한것 같은 설정들에서 주는 기시감과 밑도 끝도 없는 정의감 잔득 멋부린 무사도 같은건 헛웃음이 나온다. 시작과 동시에 옆사람의 목을 날리는 사무라이가 가장 어울리는 사무라이가 아닐까?
- 딴게에서 재밌다고 해서 본 영화 (스포유)11월 24일주말, 독거인에게 극장 만한 곳도 없죠....^^ 딴게에서 프레데터 게시물을 본 기억에 예매를하고 오랜만에 극장을 다녀왔습니다. 프레데터시리즈를 처음 본 것은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단체 관람이였습니다. 아무정보도 없이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가 본 영화였는데... 엄청 재밌게봤습니다...^^ 데니 글로브 주연의 프레데터2 역시 좋았구요....(그 후속작들은 고만고만...^^) 이번 영화도 재밌더군요...좋은 오락영화... 사람은 안나오고 외계인과 인조인간만 나오는...^^ 몇몇의 설정들은 참신하고, 또 몇은 조금은 익숙한... 출연진은 엘르패닝 한 사람이니 출연료는 좀 덜 들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출연배우 적은 타입의 넷플영화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리즈의 1편은 필름 카메라로 찍은 예술작품이라면... 이번 영화는 스토리를 압축해서 디카로 찍은 외전, 살짝 가벼운 디지털아트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프레데터, 에일리언 팬이시라면 조금의 향수를 자극하는 무기들이...^^ 가볍게 선택하고 극장 나들이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