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765개의 검색 결과

딴지일보 » 자유게시판

ㄷㄷ(스포)6월 30일 한가지 옥에티는 부대장이 허세 부리다 죽는게 악당의 기본 자세라지만 너무 허접했달까요? ㅎㅎ 븅신 거기서 시가는 왜 태움? ㅋㅋ 야 거기 총있는거 잊었어? 어휴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성을 잠시나마 잃었던 것에대한 죄책감을 희생함으로 만회하고 복수까지 깔끔히 하고간 기훈과 살기위해 선택한 악행이 틀리지 않았다고 누구나 다 그랬을거라고 기훈을 통해 합리화 하며 확인하고 싶었던 프론트맨의 심리가 절묘했습니다. ㅎㄷㄷㄷ
오징어게임3 스포일러6월 30일 성기훈이 유령이다!
소주한병 뒷풀이 해주고, 써보는 사진과 곁들인 파워풀 관람기6월 30일 저희부부는 다행히 작년 뷰티플쯤에 인천으로 이사와서, 좀 수월했구요.ㅋㅋ 공연내용 스포안달하려고 글 안보고있었는데..
오징어 게임 시즌3 마지막에 < 초강력 스포 >6월 30일 이병헌이 시내에 외국인 여성이 딱지치기를 하는거 봤을때 시즌 4 할 가능성이 있는 예고편인가유? ㄷ
(스포주의) 오겜3 비녀할머니 이해 안 가네요 🫩6월 30일 결국 선택한다는 게... 😮 물론 게임 전체가 막장이긴 하지만요
우왕~ 오겜 노을이 박규영 캐스팅 이유가 ㄷㄷ(스포)6월 29일 마지막에 중국 뎐변으로 딸 찾으러 가는 걸로 끝 맺던데.. 왠지 노을이가 중국 간 내용도 후속 시즌에 나올지도요.. 부산 외고 중국어 졸업 ㄷㄷ
오겜3(노스포) 겁나 실망했다가 막판 3편보고 명작이라 생각 고처먹음요.6월 29일 오겜2, 3 중반까지 넘 예측가능하고 억지 신파모드인가 싶어서 실망하다가... 마지막 오징어 게임 보면서 진정한 인간 본성 심리전을 본 것 같슴다. 초중반에 실망이신 분들 끝까지 보세요. 볼만 합니다.
(강력스포) 오징어게임3 헛웃음이6월 29일 아니.. 초산에 저렇게 애를 빨리 낳으며 저렇게 애 낳으면 산후 감염 때문에라도 산모 죽을 듯 ㅎㄷㄷ 애기 기저귀는 어쩌고, 신생아가 거의 울지도 않고 바로 통잠 ㅋㅋㅋㅋ 인간의 극악함을 보여주려고 한 건 알겠는데 그걸 위해 너무 무리수 둔 거 아닌가요 -.- 이병헌 동생은 '형! 대체 왜!' 한마디 하려고 거기 간 건가요? 마지막에 노을이가 애기 울음소리 듣고 애기한테 뛰어가서 맡아서 키우나 했는데 하긴 그것도 무리수군요. 쩝. 여튼 무당이 제일 꼴보기 싫었고 VIP들이 456번 다시 넣은 게 신의 한수였다는둥 감독이 자화자찬한 건지 ㅋㅋㅋ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오징어3 잘봤습니다 (노스포6월 29일 2가 엇？ 하는부분이 많아서 3은 과연 어딸까 했는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한번에 다봤네요 ㄷㄷㄷㄷ
(스포) 팝 데몬 헌터스 두 아이돌 그룹 보면서 느낀건대요.6월 29일 3 인조 헌트릭스는 SES가 쭉쭉빵빵한 디바로 흑화된 것 같아요. 헌트릭스의 루미는 바다(최성희)처럼 고음 전담인듯. 5 인조 사자보이스는 샤이니 + 2pm 느낌이네요. 사자보이스의 진우는 노래 잘 하는 컨셉의 옥택연? 농담입니다. 1 편 보는 중인데요. 두 아이돌 그룹들 중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헷갈리네요.
강력스포) 오징어게임 3 엔딩부분6월 29일 1등 상금은 애기한테 줬잖아요. 이병헌이 마지막에 이정재 딸에게 상금카드 주는데..(금액은 모름/비밀번호도 모름) 그건 이병헌이 자기 1차 1등 상금을 이정재를 존경해서 줬다고.. 생각.
오징어게임스포 질문6월 29일 ㅇ
오겜3 본 사람만 끄덕끄덕 할 수 있는 짤-스포없음6월 29일 눈나...
더 피월플 스포를 왜,, 이상한 유툽 채널이?6월 29일 뭐죠? 저는 파워풀 다녀온 1인 으로서... 아.. 뭔가 쎄한 건.. 제 기분 인가요?
오겜 시즌3 이해 안가는 게임 룰 (초강력 스포)6월 29일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문을 열리는데 열쇠가 있어야 하는데.. 빨간옷 입은 칼을 든 사람은 열쇠를 열지 않고 어떻게 문열고 들어 가는 건가유?? ㄷ
(스포)대배우 케이트 블란쳇의 위엄6월 29일 메소드 연기 잘 하는 여배우들 중 한 사람이죠. 메릴 스트립과 견줘도 꿇리지 않아요. 표정을 보니 아마도 이병헌은 지렸을겁니다.
밑에밑에밑에..글 오겜3 결말스포 입니다6월 29일 안보신 분 절대 들어가지마세요
(스포 만땅)6월 29일 이 정도까지 완벽한 마무리가 또 있을수 있을까.... 성기훈은 그 게임을 중단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게임에서 죽기위해 다시 그 게임속으로 들어갔다. 성기훈에게 오징어 게임은....그랬다. 성기훈은 우승자로 받은 거액의 상금을 거의 쓰지 않았다. 다시 그 게임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그 상금의 일부를 사용했을뿐. 성기훈에게 그 상금은 돈이 아니었다. 자신과 함께 죽음의 시간들을 함께했던 그들 각각의 삶과 죽음의 의미였다. 성기훈은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이른바...살아남은 자의 슬픔...에 깊숙히 매물되어 버렸다. 자신은 그들과 함께 그 자리에서 죽었어야할 사람이었다. 오징어 게임 ...이라는 드라마는 보편적인 서바이벌 게임이 아니다. 레벨이 넘어갈수록 더 센 괴물이 나오고 빌런이 나오는 게임이 아니다. 그 게임을 한번을 하든...두번을 하든....열번을 하든 백번을 하든... 참가자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이다. 그 범위를 벗어난 괴물들이라면...오징어 게임에 참가할 필요도 없이 일반의 사회에서 충분히 살아남는 자들이니까. 오징어 게임은 매번 게임할때마다 사회에서 살아남지 못한 자들이 모인다. 그렇기에...보통의 서바일벌 게임처럼...시즌을 넘어갈때마다 더 센 괴물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시즌 2,에서 최강의 빌런은 성기훈 뿐이다. 한번 거기서 살아남았으니까... 마스터는 오일남이 자신에게 건네준 칼을 성기훈에게 건넨다. 남은 자들을 모두 죽이고 성기훈이 자신의 세계로 넘어오길 기대한다. 성기훈이 또다시 오징에 게임에 도전한건... 이미 성기훈이 죽음에 중독되었다는 뜻이고 그 게임을 이해하고 즐기고 있다는 뜻이니까... 그러나 두번째 게임에서 성기훈은 뜻밖에 신생아를 만나게 된다. 그 아이의 존재로 죽음에 중독된 성기훈은 최종적으로 자신의 죽음을 선택한다. 그에겐 자신이 죽거나 남이 죽거나.....이미 그 게임안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마스터는 자신이 선택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선택을 한 성기훈을 보면서 스스로를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었다. 신생아.... 왜 그 지옥같은 곳에서 아이가 태어났을까..... 그 이유는 너무도 단순하고 명백했다. 엄마.아빠가 이미 그 죽음의 선택을 했고 아이는 그들에게서 태어났다. 그 아이에겐 태어난 그 순간부터 선택의 여지없이 엄마.아빠의 세계로부터 삶을 시작한다. 소위 흙수저.금수저.... 그 아이에겐 그 어떤 선택의 여지도 없고 자유도 없다. 그냥 그렇게 태어났고 엄마.아빠의 삶을 그냥 그렇게 물려 받았다. 그런 정도의 아이가 아니었다면. 중학교...아니 초등학교만 다니는 나이였다면 엄마.아빠가 물려준 그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 아이는 그 죽음의 공간에서 싸웠을 것이다. 살아님기 위해....모두를 죽이고 모두의 목숨값을 받기 위해. 그 싸움을 막는 자가 있다면....그 아이는 외쳤을 것이다. ...니가 뭔데 왜 나의 신분상승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이냐....라고. 지금 우리 사회에서 소위 이준석의 지지자라고 말하는 젊은 아이들이 그러는 것처럼. 그러나... 그 아이는 그 게임속에서의 기억도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절망도 ...아무것도 없다. 오징어 게임이라는 하나의 고리를 끊어내는 가장 적합한 존재가 그 아이다. 시즌 3의 마지막 게임은 ...그야말로 처참하고 비참하기 그지없다. 오징어 게임.... 드라마의 제목과도 동일한 오징어 게임이라는 게임으로 드라마는 마지막을 장식한다. 그 게임이 비참하고 참혹한건.... 살아남은 자들의 만찬을 즐긴 그들은 연미복 차림으로 마지막 게임에 참가한다. 그 게임만 완료하면 그들은 남은 인생 전부를 그런 화려한 연미복 차림으로 살아갈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옷차림은 이미 연미복으로 갖춰 입었다한들... 그들에겐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죽여야할 사람이 있다.....3명. 그 게임은 그야말로 처참한게... 그냥 왕때 게임이었다. 무리중 한명을 선택해 그를 왕따로 만들어 죽이고 자신은 살아남는 게임.... 차라리....이전의 ...빨간색..파란색 편으로 놔뉘어 그저 의미없이 내 편이 아닌 자를 죽이는 게암이 단순하고 속 편했다... 마지막 게임은 그런 게임이 아닌....모두 똑같은 복장으로 똑같은 모습으로.... 누군가 한명을 무리에서 왕따시켜 죽이는 게임이다. 자신이 그 왕따가 되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누군가를 왕따시키는 게임...... VIP들과 같은 연미복 차림을 한채로..... 게임은 그렇게 끝났고 죽은자들의 아이들에게 상금은 전해졌다. 일단....그렇게 고리를 끊은 셈이지만..... 성기훈의 딸은 ...자신도 모르게 오징어 게임의 세계에 이미 잠식되어 있는 느낌으로 드라마가 끝났다. 그 딸이 전해 받은 연결 고리는 신생아인 그 아이에게도 전해질게 뻔하다. 그게 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이니까... 그리고 뉴욕의 뒷 골목에서 벌어지고 있는 딱지 게임.... 소문으로 전해지고 있는...오징어 게임 미국판,,,,의 복선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 많은 죽음들 속에....가장 인상적인 죽음은 현주씨의 죽음이었다. 그것은 다분히 내 개인적인 감성이 아닌가 싶다. 스페인 드라마....종이의 집...에서 그 많은 죽음들 속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죽음은...나이로비,,,의 죽음이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가르는 문턱에 끼어 ..나이로비...가 죽었었다. 그리고 현주씨도 그와 같은 그런 문턱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종이의 집에서의 나이로비의 죽음과 흡사한 모습의 현주씨의 죽음... 개인적으론 가장 인상적인 죽음이었다. 시즌1.2.3를 통털어.
오징어게임3 정주행했습니다..딱 한가지 스포...6월 29일 미국판으로 시즌4.. 혹은 미국버전 시즌1.. 요게 나올것 같네요..
더파워풀 총수 사진만요6월 28일 사랑합니다~ 다른 공연사진들은 스포 방지를 위해 혼자만 간직 합니다! 지팡이 짚은 모습이 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