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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쥬라기 월드 보고왔어요7월 6일쥬라기공원류의 영화스토리는 뭐 대동소이하니 제외. 다소의 억지스런 전개. 오징어게임3 처럼 창작컨텐츠의 윤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뻔한 전개. 다만 돌로레스의 엄빠공룡이 안나온건 굿. 공룡들의 대활약 스칼렛요한슨 굿. 아 헐리우드판 김의성 굿
- . < 초강력 스포 >7월 6일전제적으로 어이 없는 장면이 많음.. 공룡 만들 정도 시설의 과학력 주순이면 드론 10대로 비용 절감하고 금방 끝나는데 뭐하러 몇명 죽는 생고생을.. -.- 공룡을 죽일수 있는 화기라도 반입 할 가능성이 많이 보이는데 (기관총이라도.. ) 그걸 적극적으로 활용 안함.. - 초반에 스니커즈 먹고 들어온 털보 죽은거 잘되었다는 민감한 현장이나 시설에 이런거 절대로 가지고 들어와선 안되는.. -
- 올드가드2 후기 약스포7월 6일스포라고 하기 애매하긴한데 3편까지 이어지나봐요 2편에서 끝이 안나네요. 이런줄알았으면 3편까지 나오면 볼것을.....
- (AI)내란특검 결과 스포7월 5일빨리 이장면 보고싶다고
- 오징어게임3 스포... 호날두 50일치 수당7월 4일헐 ㅋㅋㅋㅋㅋㅋ
- 스포) 오징어 게임이 끝난게 끝난게 아니구나 ㅎㅎ7월 4일마지막 케이트 블란쳇 ㅎㄷㄷ 계속 가보자 ㅋㅋㅋ
- [뻘글 투척] 영화 "올드가드2" 후기 스포있음7월 4일1.올드가드1 이랑 내용이어짐. 1편을 안봤다면 등장캐릭터들 관계, 설정을 약간 알기 힘듬 (다만 보다보면 대략 알만함.) 2. 내용은 죽지않고 오랜기간 살아온 영생자들 ''올드가드" 들이 세상을 지키는 와중 "디스코드"(우마 써먼) 란 영생자가 나타나 음모를 꾸며 올드가드들을 납치해가는 내용. 3. 주인공은 올드가드들의 리더 "안드로마케"(샤를리즈 테론) 안드로마케는 1편에서 언급됬된 몇백년전 헤어진 연인, 같은 영생자인 꾸인 (베로니카 응오)을 2편에서 다시 만나게 됨. 4.맨 처음에 큰액션 씬들이 있음 ( 총격전,카체이싱) 그 후에 액션은 없고 이야기서사만 길어지다가 1시간10분 너머 남짓 안드로마케와 꾸인이 다시 만나는 씬을 기점으로, 점점 액션이 늘어남 5. 샤를리즈 테론과 우마 서먼의 대결씬이 있는데 이게 묘하게 킬빌느낌이 좀 남. 6.결말이 좀 흐지부지함. 안드로마케가 디스코드랑 제대로된 결말을 내지 못함. 이후 안드로마케와 꾸인이 힘을 합쳐 디스코드를 없애러가는 장면에서 끝남. 3편을 기다리게 될수밖에 없음.ㄷㄷㄷ 7.쏘고 달리고 카체이싱에 맨손무술등 대략 여러가지보여주는 오락영화, 액션뺴곤 스토리는기대할 지점이 없음. 오히려 스토리는 꽤나 허술함. IMDB평도 낮은 편. 10점 만점에 5.6점. 본다면 스토리 개연성은 신경쓰지말고 단지 액션씬 보는 걸로만 만족하길 ..ㄷㄷㄷ
- 윤석열 vs 이잼 산업은행 이전 누가 공약했나? 한눈에 정리함7월 3일a: 부산엑스포 한다 설쳐댔다가 폭망하고 부산을 세계적인 웃음거리로 만듬 가덕도 공항 2029년에 완공하겠다 해놓고 김해공항 확장문제로 한걸음도 못나감 실제 윤석열이 부산에 해준거
- (스포) 올드 가드 2에 ㅋㅋㅋ7월 2일서울 같지 않는 세트장이 나오네유 ㅋㅋㅋ 구글 번역기 돌린듯한 간판들도 즐비하고 ㅋㅋㅋ
- [스포주의] 어느 인도인의 오징어게임3 감상평7월 2일오징어게임 시즌 3의 결말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한 것 같아. 내게 이 이야기는 주인공이 살아남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관한 이야기였어. 이 작품은 사람들이 극한 상황, 특히 돈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줘. 시즌 3에는 신생아를 죽이자는 논쟁이 벌어지는 장면이 나와. 단지 이기기 위해서 말이야. 그건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야. 탐욕, 이기심, 그리고 타인에 대한 무관심. 그 아기는 태어난 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돈 앞에서는 모두가 등을 돌렸지. 이건 바로 프론트맨이 믿고 있던 인간 본성이야. 그런데 기훈이 나타나서 그 믿음을 뒤엎어. 죽음과 욕망으로 가득한 공간 안에서도, 혈연도 아닌 타인을 위해 희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거든.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희생은 단지 감정적인 장면이 아니라, 그 시스템 전체를 거부하는 행위야. 그는 아기를 살리기 위해 죽음을 선택했고, 그 순간 오징어게임이 전달하려던 메시지를 산산조각 낸 거지. 기훈은 말하지. “우리는 말이 아니야. 우리는 인간이야. 그런데 인간은…” 이 말이 끝나지 않지만, 의미는 분명해. 인간은 복잡한 존재야. 잔인한 사람도 있지만, 여전히 공감할 줄 아는 사람도 존재하지. 그래서 난 이 결말이 좋았어. 단순히 주인공이 살았느냐가 아니라, 도덕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모두가 괴물이 되지는 않는다는 메시지. 그리고 더 큰 틀에서 보면, 오징어게임은 단지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야. 시즌 3에서 프론트맨이 기훈에게 얼굴을 보여주며 말하지. “내가 죽어도, 날 대체할 사람이 있어.” 즉, 그 위에 더 큰 시스템이 있다는 뜻이야. 그는 최고 권력자가 아니라, 그저 지점 관리자일 뿐이었지. 그리고 마지막 회,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한 인물이 LA에서 등장해서 한국 프론트맨을 알아보는 장면이 나와. 이건 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이라는 걸 보여줘. 마치 인도의 은행이 도시에 지점을 두듯, 오징어게임도 각국에 지점이 있는 프랜차이즈인 거야. 우리가 본 한국 지점은 그 중 하나였을 뿐. 즉, 한국의 섬은 하나의 지점, 마지막 미국 장면은 또 다른 지점을 보여준 거야. 케이트 캐릭터는 아마도 모든 지점을 아는 고위 관계자이거나 리크루터일 거고. 그래서 굳이 소개도 필요 없었던 거야.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결국, 이 이야기는 “누가 이겼냐”는 문제가 아니야. “세상이 널 짐승처럼 다뤄도, 넌 어떤 사람이 되겠는가?” 기훈은 살아남진 못했지만, 그는 게임 안에서도 인간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증명했어. 그래서 난 이 결말이 마음에 들었어. 행복해서가 아니라, 진실했기 때문에.
- [오징어게임 스포주의] 재조명 받고 있는 100억 아저씨 ㅎㄷㄷㄷ7월 2일ㅎㄷㄷㄷㄷㄷㄷ
- 요새 자동차는 몇만킬로 타세요?? 20만은 기본으로 타는건가요???7월 2일스포티지 13만 탔는데... 아직까지 잔고장은 없습니다... 수시로 바꾸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진득하니 계속 타는 분도 있던데..... 오래타는 분들은 20만은 다 넘는건가요???
- (노스포)오징어게임3.. 재밌네요??7월 1일2가 생각보다 별로 였어서 3를 볼까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틀었는데 끝까지 논스톱으로 봐버렸어요 ㄷㄷㄷ
- 오징어 게임 3 외국 반응이 안 좋은 이유.txt (스포 있어요)6월 30일현재 해외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 3 호불호가 거의 반반으로 나뉩니다. 해외 리뷰들을 좀 읽다보니 (평론가 말고 관객 리뷰) 확실한 이유 하나가 나오네요. 많은 관객들 (특히 양키들도 추정되는)은 황형사가 따까리들 데리고 섬에 도착해서 기훈 및 착한 캐릭터들 구출하는 결말을 기대했나 보더군요.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착한 캐릭터 다 몰살하고 기훈까지 그렇게 되니 다들 패닉에 빠짐. 미국 영화의 나긋나긋한 해피엔딩에 (안 그런 영화도 있지만 이런 류의 영화는 대부분 정의 승리 해피 엔딩이죠.) 길들여져 있다가 한국식 비극엔딩을 맛보니 정신들 못 차리는 듯. 디즈니나 마블을 너무 많이 봤..;; 어이어이.. 한국은 그런 곳이라고,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곳이지. 나약한 양키들은 가서 디즈니 플러스나 봐라. 그래서인지 요새 오겜관련 쇼츠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댓글밈 중에 하나가 자신이 세상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된다면 호스트맨의 Bro를 떠올려봐라 라는 댓글이 유행임요. ㄷㄷㄷㄷ
- 와..아내가 극 ENFP 인데..오겜3 보면서 울었어요 ㄷㄷ6월 30일성기훈 거시기 할때(스포라...) 갑자기 티슈를 꺼내더라고요 ㄷㄷ 나의 아저씨 볼때도 안울던 극ENFP 아내가 ㅎㄷㄷ *장난으로 얼음~~ 성기훈 말투로 장난쳤더니..
- (노스포?)6월 30일레이싱에 전혀 관심없는 신랑 끌고 댕겨왔습니다. 보신다면 꼭 극장에서 보세요! 레이싱이 이렇게 섹시하다고!?!? 감독의 역량 100%의 영화.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한 '또' 다른 이유는, 아마도 주인공(빵오빠)을 통해 삶의 궁극적 행복을 추구하는데에는 나이도, 돈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사람들이 다 나가던게 이해가 안 갔어요. 저는 그 장면이 이 영화의 주제같았거든요. 마지막 장면을 보기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꼭 다시 볼겁니다. (여전히 흥분이 가라앉질 않네요..)
- [스포는 없음]오징어 게임에서 제일 이해 안 가는 부분6월 30일성기훈의 변화 오징어게임 1기때만 해도 찌질하고 도박 좋아하고 어머니 꽁쳐둔 비상금까지 털어 먹는 사람이... 갑자기 정의의 사도로 변신... 서사도 부족했고...돈보다 중요한게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던건지... 섬에서 국가도 모르게 게임을 만들고 죽이고 요거까진 영화니까 납득은 했는데... 성기훈은 상금까지 얻고 정의를 위해 다시 게임에 참여한 것 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 됨 ㅠㅠ
- 박보영 인스타 (미지의 서울 스포주의) jpg6월 30일
- 오징어게임3 망작 아님 (노스포)6월 30일오히려 1편보다 디테일, 게임구성, 미학적 효과는 오히려 최고임 다만 1편의 성공이 너무 큰 나머지 너무 많은 시사, 이야기 등을 짧은 편에 다 담으려고 하다보니 작가적 드라마 요소가 조금 불편하고 어색한거라고 봅니다. 오겜 자체가 뭔가를 깨달음을 주거나 휴머니즘을 말하거나 진지하게 들어갈 것이 아닌데 너무 과히게 욕심을 내다보니 좀 아쉬운것임 결론은 우리가 생각하는 오징어게임 이미지에 기술적으로 잘 나온 물이러고 보면됩니다 ㄷㄷ
- ㄷㄷ(스포)6월 30일한가지 옥에티는 부대장이 허세 부리다 죽는게 악당의 기본 자세라지만 너무 허접했달까요? ㅎㅎ 븅신 거기서 시가는 왜 태움? ㅋㅋ 야 거기 총있는거 잊었어? 어휴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성을 잠시나마 잃었던 것에대한 죄책감을 희생함으로 만회하고 복수까지 깔끔히 하고간 기훈과 살기위해 선택한 악행이 틀리지 않았다고 누구나 다 그랬을거라고 기훈을 통해 합리화 하며 확인하고 싶었던 프론트맨의 심리가 절묘했습니다.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