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760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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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없음)7월 27일 원작 팬이냐 아니냐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듯? 우리 세 가족 다 원작은 안 봤고, 그나마 게임은 제가 제일 잘 압니다. 물론 수십년 전에 패미콤으로 일본 RPG나 좀 해봤던 경력뿐이지만 ㄷㄷ 게임에 완전 문외한인 아내가 영화 잘못 골랐다고 투덜댈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꽤 재밌었다고 하더군요. 게임에 대해 거의 모르는 초6 아들도 끝나고 나오다가 갑자기 쿠키 나오니까 후다닥 자리로 돌아가 끝까지 보구요. 워낙 쿨한 놈이라 그냥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꽤 유치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 유치했습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보게 되더군요. 뻔히 예상되는 서사와 흐름이었지만 그래도 확인하고 싶은, 확인하고 나니 썩 나쁘지 않은 그 정도? 2편이 나온다면, 시간이 되고 딱히 할 일이 없다면 다들 보러 가자고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극장 영화도 자막은 좀 달아주지 말입니다. 군데군데 대사 못알아먹는 게 제일 거슬리고 신경쓰였지 말입니다.
스포 아주 쬐끔)7월 27일 착해진 열혈사제 김남길의 경찰 버전 입니다. 김영광의 연기변신이 새롭고, 기럭지 매우 부럽습니다. 김남길도 긴데, 더 길어요..호빗은 웁니다. 엉엉 그리고, 총을 막 쏘는데, 좀 구라가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AK-47 견착을 안하고 쏘는데, 흔들림이 없어요. 또, 총 종류가 엄청 나와요. 전세사기, 학교폭력, 산재 등등 주제가 많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여기서도 기레기가 나오네요. 역시, 좋은 기레기는 死 기레기 밖에 없다.
넷플 트리거 완주 후 짧은 평(스포 있음)7월 27일 군복무중 무기를든 아이를 살해한 트라우마로 총을 들지 않겠고 다짐한 "무늬만 순경" 이라 불리는 이도 순경은 궁지에 몰려 어쩔 수 없이 총을 선택한 이들을 막아설때 과연 그들의 분노를 해소 시킬 해답은 있었을까? 물론 무고한 시민들이 살해당하는걸 막아서야할 입장에선 당연한 의무이지만 드라마가 만든 세상속 악인들에게 우리가 이해 할만큼의 응징은 없었다. 다른 사람의 야근을 밥먹듯하며 직장내 따돌림에 수시로 따귀를 얻어맞으며 늘 미안하다며 굽신되는 간호사는 자신이 받은 총기를 반납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무엇인가? 궁지에 몰려 총을 선택한 분노한 약자에게 법을 준수하고 착하게 살라고 강요하는 이도 순경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까? 세상에 부조리에 폭력으로 저항하는 약자에게 시스템에 저항하지 말고 법을 지키고 살면 좋은일이 생길거란 강요가 드라마가 주는 교훈이었나? 드라마속 세상에서 만큼은 고구마를 뚫어버릴 해결책은 제시를 했어야 하는건 아닐까? 간단한 스토리의 범죄도시란 영화가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던 이유가 뭔지 떠올려본다.
트리거 스포7월 27일 길거리에서 주인공이 총 다섯발이상 맞은거 같은데 하루입원하고 퇴원가능해요?
스포는 전현무7월 27일 아싸리 제목을 리니지로 하지 그랬니, 재미는 없음. 이민우 아줌팬은 많음. 아줌마 팬들 이민우 없을 땐 핸폰 켬. 한 둘이 아님. 앞 옆… 좌 우. 영화 오프닝 부터 폰을 켜고 있음. 오죽했으면 소심한 내가 저 폰 좀.. 이랬음
넷플 ㅡ 트리거 (약스포)7월 26일 대한민국에 총기허가가 까다로워서 가끔가다 총기사건이 겨우 이정도지 드라마보면 일부상황은 왠지모를 대리만족을 느끼는건 제가 이상한걸까요.. 나쁜놈들 쏴죽이는 장면 나올때 왜 내가 쾌감을 느끼지 ㅡ.ㅡ 나 싸이코인가 싶....
트리거 시청소감 (스포無)7월 26일 정확하게는 5화까지의 시청소감이겠네요 대부분 시청후기가 중간에 꺼버렸다던 분들이 많던데 왜 그런지 정확하게 이해했고 공감했습니다 저도 5화에서 딱 시청중단했거든요 꾸역꾸역 어떻게든 봐야지 하고 참고 보다가 5화에서 드라마적인 허용도 정도 껏 해야지 하고 탄식이 나오더만요 잼있게 보신 분들에게는 킬링타임 용으로 손색이 없었을지 모르겠으나 저는 도저히 계속 이어서 못 보겠더라고요 요즘 웹툰도 설정 이렇게 잡으면 욕 먹습니다
4인가족 전지적독자시점 영화 후기[스포 없음]7월 26일 딸이 전독시 웹소설 팬인데, 15금이라 가족 전체가 같이 보러 갔습니다. 저랑 와이프 그리고 초6인 막내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갔고, 중2 첫째는 웹소설 및 웹툰을 읽고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상태였는데,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엄청 재밋게 봤습니다. 유투브 예고편 등에 비난 댓글들이 엄청 많아서, 별로면 어쩌지 우려 했는데, 생각보다 재밋습니다. 와이프도 재밋게 봤다는 걸 보니, 10~20대 보다는 30~50대에게 더 어필할 스토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보자고 했던 중2 딸내미는 원작과 내용이 다르다고 말이 안된다고 불평이 좀 있네요. 아무튼 추천합니다. ㄷㄷㄷ
넷플 트리거 5화까지 짧은평 (약 스포)7월 26일 총기의 방아쇠와 심리학적 분노유발 장치의 트리거를 뜻하는 제목에 나름 충실했지만 사회속 약자의 억눌린 분노를 터트리는 초반 학살 장면이 지나고 점점 개인적 복수로 변질되는 느낌이었다. 5화가 지나면 처음의 던졌던 강열한 메세지로 회기 할 수있을까? 총기액션이 볼만 했지만 중간에 등장하는 장난감 총기의 한계는 분명해보였다. 예를 들어 탄창이 비면 노리쇠 완전 개방되어 새로 간 탄창은 수동 노리쇠 후퇴 전진이 필요없지만 그런 장면들이 디테일을 떨어트렸다. 주인공 김남길 케릭터가 열혈사제와 오버랩 되어보이는건 아쉬웠다. 이제 6화를 보러 가볼까?
데몬 헌터스 방금 보고 왔네요 (스포없음)7월 25일 일단 노래가 귀에 익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뭔가 아쉬운 분량 맛있는 음식인데 배부르게 못먹은 느낌 영화에 대한 길증을 느꼈습니다. 이영화 노래들이 왜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는 지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함이 아닐까? 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마지막 씬에서 제 인생이 그 짧은 시간에 되돌아 보게 되네요. 사람의 맘을 이리 후벼파는거 보니 아주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2편을 왜기다리지.. 영화보기전에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이해가 됨
[스포무] 판타스틱 4 후기7월 24일 재미있습니다. 겁나게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마블 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습니다. 나만 죽을 수 없.... 이 영화는 결국 첫번째 쿠키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분석 끝난 이정후 성적7월 23일 요즘 조~용해서 찾아보니 ㄷㄷㄷ 이정도면 KBO용병이였다면 퇴출 수준 ㄷㄷ 스포티비 댕기는 지인 말로는.. 스포티비 요즘 망해가는중이라...
아파트 바퀴벌레와 전쟁중 ㅠㅠ7월 22일 ㄷㄷㄷ 맥스포겔 이걸 한달에 한통씩 써도 답이 안나옴 ㅠㅠ 제가 거주하는 곳 아래 두칸이니 바로 아래 한칸은 버티다가 못해서 이사갔음.
가전의 엘지 환상이 깨져버린 사용기7월 22일 삼성 비스포크제트 압승임. 청정스테이션도 부가장치 거치대 별도인거 빼면 훨씬 편함. 이젠 엘지 삼성 안따지고 그냥 좋은거 사는걸로.
영화 84제곱미터 ....노스포7월 19일 와..... 진짜.... 이런영화 오랜만 절대 보지마세요 강하늘 염혜란도 못살릴정도 심한욕이 나오네요
[김성회 의원] 매국극우 트루스포럼 행사에 행안부와 국방부가 지원함요...7월 19일 이 단체는 지금도 "트루스포럼"과 국토대장정 진행, 모스탄 행사에도 연관된 것들. 행안부 답변은 "후원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프리시즌 토트넘경기가 시작한다는데...7월 19일 하면 2만원가량이던데 내일 저경기부터보려면 그렇게 해야하는건가 스포티비 베이직쓰다가 저렇게하려니 가격두배네...
(노스포) 84제곱미터 후기 txt7월 18일 딱 전반부 1시간여에서 잠깐 끊었다가 저녁 먹으면서 다 봤습니다. 드라마였다면 중반 넘어서면서 한두화 더 보다가 탈출했을 겁니다. 전반부는 영끌 실거지 청년세대 문제에 아파트 층간 소음 엮어서 제법 흥미롭게 시작했습니다. 편집 템포나 내러티브의 속도감도 괜찮았구요. 흔히 말하는 비평에서의 전가의 보도ㅋ '개연성 문제'에서도 몇몇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역시나 기대만큼 좋습니다.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등 한가닥 하는 배우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후반부로 가면서 상황 설정과 내러티브가 산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온갖 클리셰들로 점철된 과한 블러핑을 거듭하다 어이없게 끝납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알겠으나, 그걸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방식이 많이 구태의연합니다. 비디오 대여점 시절 저예산 비디오 영화들에서 보던 파국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답습합니다. 현실의 사회 문제를 전달하는 방식이 전반부와 후반부가 확연히 달라 당황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제 평점은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딴까성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여기까지.
‘조사 불응’ 윤석열, 16일 ‘부정선거론자’ 탄 교수 구치소 접견7월 16일 전날 입국한 탄 교수는 보수단체 트루스포럼 주최로 이날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특강을 하려 했으나 학교 쪽으로부터 대관이 취소됐다.
영화 여러줄 리뷰(스포 있음)7월 16일 개인적인 고민이 있어서 집중해서 본건 30분 정도고요 2시간은 딴생각 하느라고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ㅜㅜ 28년후 (영화 제목) 기억나는 부분은 엄청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남성 좀비가 등장하는 씬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 좀비가 몸이 너무 좋아요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만했는지 근육이 빵빵합니다 ㅡ.ㅡ 심지어는 도망치는 주인공들이 너무 허약해 보일정도에요 주인공은 달걀 후라이 정도 먹고 지내는 수준인데 이 근육 좀비는 좀비라고 하기에는 영양상태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달리기를 엄청 잘합니다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우사인볼트랑 나란히 같이 뛸수 있는 수준이에요 이것 또한 영양상태가 너무 좋은 덕분인거같아요 이 좀비의 근육에 감탄하다가 문득 제 몸을 봤는데 가녀린 팔다리에 팝콘처럼 부풀은 제 배를 본순간 들고있던 팝콘통을 내려놨습니다(빈통) 영화 한줄평은 헬스장 가고싶게 만드는 영화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