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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 미술하는 딸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11월 16일전국으로 실기시험 지난주부터 결과가 나오는데 낙방 낙방 낙방 결과가 나올때마다 "소자 이제 몇척의 배가 남았사옵니다" 라고 하는데 이야기할때마다 자기 마음속은 어떨지 ㅠㅠ 엊그제 수능
- 이번 수능에 나오는 단어 granularity: 과립상(顆粒狀)11월 16일중딩 아이 재미로 며칠전 수능 영어 문제 풀어보다가 본문에서 따로 주석 표시로 나오는 단어 granularity: 과립상(顆粒狀) 이 뭐냐고 물어보네요.
- 수능 물리시험의 특이한 점11월 15일지난번에 필즈상 받은 허준이 교수도 수능 수학 킬러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농담반 하바드 교수도 못푸는 영어 물리학과 교수도 못푸는 물리 필즈상 수상자도 못푸는 수학 이게 요즘 정시 … 수능입니다
- [재업] 현재 중학생을 위해. 고교 선택법부터 준비방법 초간단 요약 링크11월 15일현재 고1부터 치르는 내신/수능 변화의 포인트와 대책 종합 3. 28학년도 서울대 입시전형으로 보는 변화의 방향과 취지 4. 2025학년도 수능 성적 통계로 보는 입시의 포인트 5.
- 모로코 도착... 생존신고드립니다...11월 15일수능 날짜였답니다.. 하필 출발하는 날이 수능날이고..12시 45분 안에 비행기가 못 뜨면 1시간 대기해야한다고...
- 수능을 복기하며..11월 15일이번 수능 난리났다고 하죠. 네....ㅠㅠ 난리가 났죠. 1교시 국어끝나고 우는 애들이 진짜 많았다 하고 참고 점심시간에 울어서 밥도 못먹고 그런애들도 많고.. … 과연 요즘 공부와 수능 출제방향이 맞는건지.. 매번 의구심이 듭니다. 국어지문 영어지문 그리고 사탐과목 지문들알 봤는데.. 진짜 요즘애들 너무 힘든거 같아요.
- 수능 문제를 최소 3년 전에 미리 출제 해야 준비를 그렇게라도 하지않나11월 15일매번 이런 저런 논란 많은 수능, 학생 입장에서 학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왜 출제 기관의 취향(?)대로 수험 결과가 결정나나 싶음. 그해 출제자의 기분(?) … 매번 수능경향 개선한다 해도 입시 분위기 안바뀌는 것은 그런데 있지는 않은지. 지금 입시 분위기에서 풍부한 독서와 토론, 정말 가능한가요?
- (유머펌) 올해 수능 시험장에서 강제 재생된 곡11월 14일촤르르르~ 촤르르르~
- [본업글] 이번 수능 ‘영어’ 출제경향에 대하여. “기계적 숙제가 아닌 능동적 독서습관을 들이라”11월 14일-그러니 매년 수능시험은 저로서도 다음 해의 수업 및 컨설팅을 위해 세밀하게 검토하고 참고해야 하는 최중요 자료인 게 당연합니다. 어제 수업 마치고 모두 검토해 보았는데... … -요컨대 이번 수능 영어는 '대치동 방식' 혹은 학원 의존 방식으로는 제대로 대비하기 어려웠고, 실제로 '능동적인 독서'를 오랫동안 즐기면서 독해력과 어휘력을 충실하게 쌓아온 학생들이 … -따라서 아래의 글은 단순히 '수능 영어' 대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내신부터 비교과, 수능에 이르기까지 공부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를 만드는 데에 매우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 글이어서
- 펌) 수능 본 딸이 혼자있고 싶다고11월 14일ㄷㄷㄷ
- (펌) 56세의 나이에 수능 치렀던 엄마11월 14일대단하심 ㄷㄷㄷ
- 어제자 요기요 수능 이벤트로 벌어진 일11월 14일
- 수능 부정행위급 복장11월 14일
- 이번 수능 흥얼거리게 만드는 국어지문11월 14일이건 못 참지... ㄷㄷㄷㄷㄷㄷ
- 수능날 사라진 수험생…한강 수색 소동 끝에 여의도서 발견11월 14일수능시험이 모든 것의 끝이나 시작이 아니니 마음부터 잘 추스리길 기원합니다.
- [열받지만 본업글] 수능 끝난 지금, 고'2'를 위한 짧은 수능 활용법11월 14일수능이라는 큰일을 치렀기에 바로 다시 기운내는 게 쉽지 않을 겁니다. … 최상위권 학생이면 몰라도 수능 문제를 직접 풀어볼 엄두도 시간도 내기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하여 제안합니다. … 아래 사이트는 ebsi의 수능 풀서비스 페이지에요. 13일 치른 모든 수능문제지와 정답, 해설지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 -이 풀서비스 페이지에서는 수능자료 외에 과목별 예상 등급컷과 '오답률 TOP15'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 저 문제들만 풀어보고 연구를 해도 수능에 대한 본인의 감을 만드는 데에 상당히 도움이 될 거에요.
- 이번 수능 칸트 관련 문제들 (국어, 영어, 생활과 윤리)11월 14일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1. 국어는 평소 독서를 꾸준히 하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훈련을 조금이라도 해왔다면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 (사실상 답이 지문에 있음) 2. 영어 빈칸추론 문제도 지문에 이미 답을 유추하는 힌트들이 들어있어서 정확한 독해를 해낼 수만 있다면 맞출 수 있는 문제. 3. 생활과 윤리는 원래 칸트는 출제 단골 철학자. 고3 수험생, 그리고 학부모님들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수능 보고 왔습니다11월 14일수능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막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라 좀 그렇습니다 논술을 일단 최대한 보고 와야할것 같네요 논술 보고 또 인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천동 픽] 뉴스에도 나온 오늘 수능 포기 호소인의 조작 의심11월 14일-애초에 디시 미정갤에 제정신인 짤이 올라올 가능성이;;; -잘 보면 작성한 내용이 하나도 없음. 뭐 쓴 내용이 없음 -감독관 확인도 안 보임. 본인 서명도 수험번호도 안 보임 -> 저것 만으로는 실제로 시험 포기한 거라고 보기 어려움 진짜 믿게 만들고 싶었으면 서명하고 도장 받고 수험장 밖에서 교문 배경으로 찍든가... (진정한 관종이 되는 건 성공했으니 좋아하려나요ㄷㄷㄷ) (신나서 진짜 포기한 거라고 다른 거 올리려나;;;)
- 요식업) 와 오늘 바빴다…ㅎㄷㄷㄷ11월 13일수능날이고 점심에서 저녁 까지 좀 널널한거 같아... 오늘 수능이라 매출 안나오겠네 했는데... 와... 평일인데... 거기다 목요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