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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업글+색인] '(광역)자사고'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경쟁률로 보는 자사고9일 오전현재 고1부터 치르는 내신/수능 변화의 포인트와 대책 종합 3. 28학년도 서울대 입시전형으로 보는 변화의 방향과 취지 4. 2025학년도 수능 성적 통계로 보는 입시의 포인트 5. … "정시파이터"라는 말은 공부하기 싫은 자의 변명일 뿐 11. 2026 수능 영어로 엿보는 수능의 변화 방향(글 2개임) 12. 현 중3, 예비고1의 겨울방학 전략-개괄편 13.
- '수능 만점=의대' 굳어지나…통합수능 만점자 75% 의대 선택8일 오후좀 서글퍼지는 기사네요 물론 대한민국은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는 나라지만 과연 저들중에 정말 아픈 환자를 위해 불치병 치료를 위해 의사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의사 선택하겠다는 애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그저 돈을 많이주니까 돈벌이에 미친 그저 돈돈돈 똑똑한 머리를 과연 이 나라를 위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청년을 볼날은 과연 이제 이땅에선 영영 사라지는 것일까요
- 인생이 정말 빨리가네요7일 오후수능치고 친구들과 마셨던 술.. 교복을벗고 처음으로 만나 짝사랑했던 그녀(내친구와 나중에 결혼) 돌이켜보니 그때가 인생의 봄이었던 대학생활.. 지금 와이프와 첫키스... .... … 큰애가 수능을칠때 눈물 입대할때 또 눈물 대학친구를 우연히 직장에서 만났는데 왜이리 늙었는지.. 딱 그만큼 나도 늙었겠구나.. 인생이 참 빠르다 싶네요
- [이 시간에 살짝 본업글] 어느 학원장의 스레드 글을 보다가 든 생각7일 오전-쉽게 말해 저 학원장은 서울대가 백명을 뽑는데 전사고 100등이 일반고 1등보다 수능점수 높으면 100명 모두 전사고에서 합격하는 게 '당연'하다는 시각으로 보입니다. … -반면 지금의 입시는 백명 중 70명은 성적순으로 하더라도 30명 정도는 일반고에서만 뽑는다거나(지균) 적어도 일반고 횐경에서 공부 열심히 했고 진로준비 나름 열심히 했으면 수능성적은
- 2026 수능 결과 분석과 수능문제 이야기, 그리고 교육과 학습의 어려움에 대한 조금 긴 이야기6일 오후우선, 평가원 공개 자료를 통해 2026학년도 대수능 결과를 상세히 분석한 후, 20여 년간 입시 현장에 몸담았던 입장에서 이번 수능시험의 결과에 대한 의견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먼저 간략히 요약한 이번 수능 채점결과를 정리해봅니다. --- 수능결과 분셕 요약 --- 2026 수능 전체 응시자 493,896명 2025 수능 대비 응시자 30,410명 중가. … 이후 최초 미적분 응시 비율 감소 ‘사탐런’으로 과탐만 응시한 수험생 수 역대 최저 (108,353명) 2026 수능에서는 수능 선택과목 미지정 확대, ‘사탐런’ 등으로 사탐2, … 하지만 수능시험은 그런 단편적 지식들을 물어보는 문제는 나오지 않습니다. … 우선,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입시는 온통 수능 이야기 뿐입니다. 수능으로 대변되는 정시는 크게 보아 전체 입시에서 30%입니다.
- 이게 재시험으로 끝날 일인가?6일 오후수능시험 문제 유출해도 그냥 적당히 재시험 보고 끝내나?
- 요 몇일 재벌가 아들 수능1개 틀렸다는 기사보고6일 오후재벌 찬양???? 대놓고 리박스쿨이네요 ㅎㄷㄷㄷㄷㄷㄷ
- 올해 수능 만점 학생의 과거 ㄷㄷㄷ.jpg6일 오전(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2026학년도 수능 만점자인 광주 서석고 3학년 최장우 군.
- 학원 안다니는 아들친구가 수능 전국최고표점 받았어요6일 오전최고표점 발표를 안하니 확실하지 않지만 하나 틀렸는데 만점 학생들보다 몇 점이 더 높다네요. 이 친구가 얘들아 내가 성적 자랑 좀 할게하고 인스타에 성적표 올리고 학교 친구들끼리는 얘가 전국 일등이다 그러고 있대요. 올해 사탐 과탐 표점이 요지경인데 이 친구가 잘되려는지 선택한 과탐1 두 과목 표점이 아주 잘나왔어요. 과탐2 두개를 선택한 만점 받은 학생보다 표점이 높더라구요. 그런데 변수만 없으면 수시로 서울의대 합격이 거의 확실해서 정시엔 영향이 없습니다. 울 아들은 사교육 많이 받았는데 이 친구는 국어 점수가 안나온다고 아들이 다니던 국어학원만 몇 달 다니다 별 도움 안된다고 그만뒀어요. 아들을 방학때마다 대치동 학원으로 차로 날라가며 보내줬는데 다 소용없어요. 지가 열심히 해야지요. 열심히 공부 잘하는 것도 타고나나봐요. 한번 이 친구가 모고 수학을 내가 암산으로만 풀어볼게 하더니 백점을 받더래요. 아들이 시험지를 보니 글자 하나도 없었더라는... 형들도 전교 1등하던 의대생이라니. 학무모님들 공부로 애들 잡지 마셔요~ 우리 아들은 다른데 재능이 있나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무슨 재능인지 발견을 못했긴 하지만요.
- [본업글+자랑] 전북 8년만의 수능 만점자 이하진 학생의 공부와 생활습관5일 오후(추가) 에구 재가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제가 저 학생을 지도한 건 전혀 아니구요. 제가 평소 안내하면서 강조했던 공부/입시의 원칙을 저 학생도 그대로 지켜왔다는 점을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그동안 제 [본업글]을 읽어오신 분이라면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이야기...라는 생각이 좀 드시지 않을까요^^;; -자랑은 이게 아니라... 오늘 월말 김어준 구독자와의 만남 왔습니다ㅎㅎ 즐겁게 파티를 즐기렵니다~~^^ 중학교 때는 전교 15등에서 25등 사이를 왔다 갔다 했고, 고등학교 입학 성적도 36등으로 최상위권이라고 부를 만한 성적은 아니었습니다... 이 군은 고등학교 1학년 말 내신 1.09등급에서, 2학년 말 1.07등급, 3학년 1학기를 마친 후 1.05등급을 기록하며 성적이 꾸준히 향상됐다. 또한 전국연합학력평가와 평가원 모의평가에서도 모든 과목 평균 1등급을 유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만점을 받은 비결에 대해 이 군은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공부와 충분한 휴식을 꼽았다... "교육 관련 직업을 가진 부모님께서 어려서부터 독서를 강조해 항상 책을 읽었고, 휴대전화도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처음 샀다"며 "독서가 국어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과목의 성적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충분한 휴식에 대해서는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하루 7시간은 잠을 충분히 자려고 했고, 학교에서 밤 10시에 야간자율학습이 끝나면 공부 대신 게임 등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쉬는 시간에도 가벼운 산책을 하며 휴식 시간을 확보했다"
- 전북서 8년 만에 수능 만점... "스마트폰 멀리하고 매일 책 한 권 읽었죠"5일 오후
- 오늘 수능점수 발표일입니다.5일 오전수능최저 맞춰야할텐데요...
- [본업글] 수능 채점 결과 초간단 요약. 그 중 '영어'에 대하여, 앞으로의 대비법5일 오전- 수능 채점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학생 개개인에게의 성적표 배부는 내일(5일) 이루어집니다. … 언론의 입시보도라는 게 허구헌날 '물수능/불수능, 적절한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요런 말로 때우는 수준인데... … 애초에 그런 분석은 아무 도움도 안되는 겉핥기인데다가, 올해 수능에서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한 분명한 특징이 보이거든요. … 그런 광고를 내세우는 학원에 다니면서 '수능영어를 끝냈다'는 아이들만 모아도 수능 1등급이 최소 15%는 나올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아마 이번 수능영어에 대해 영어 전문강사 분들 중에도 저와 비슷한 취지의 해설을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수능영어도 갈수록 '책을 잘 읽는' 아이들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유형으로
- 자식 다 키운 사람들이 후회하는것4일 오후제가 올해 수능보고 놀고 있는 막내아들 보는 심정입니다... 놀아달라, 뭐 사달라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언제 저렇게 커버렸는지........ㅎㅎ ㅜ.ㅜ
- 옆동네펌) 휘문고 전교 1등 의대 안가4일 오후수능1개틀림 의대안가고 서울대경영 지원 어머니가 이부진 신라호텔사장 굳이 손에 피 묻히며 살 필요 읍죠. 그래도 공부 진짜 열심히 했나보군요. ㄷㄷㄷ
-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 3.11% !! 이지랄해놓고 사교육 과열이니 뭐니 나원4일 오후수능날 평가원장이란놈이 방송 나와서 기자들이 영어 1등급 비율 추정 물어보니 영어 1등급 비율은 관심사도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다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측정 어쩌구 씨부리더니 영어를 …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바꾼건 영어사교육 과열을 좀 낮춰 볼려는 취지로 도입한건데 결국 이런 대형 사고를 쳐버림 상대평가 4%보다도 낮은 90점 이상 비율 3.11% 대형 사고 침 영어
- 아래 MT 추억 때문에 떠오른 나의 추억담4일 오전(수능이 처음 시행된 해) 상업계 고등학교 다니다가 1년 직장 생활하고, 1년 학원다녀서 인서울 전문대 입학 (다른 신입생보다 두 살 많음) 떨리는 마음으로 MT를 갔는데 정원 60명
- 겸공)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그 날.. (시민 4인방 이야기)4일 오전" - 수능 끝난 학생들도 참여한 상황. 2) 락맨 유튜버 - 대학생 올 때는 차비가 있었는데, 갈 차비가 없어서 지원해 줌. ==============================
- 2026년 수능에 나온 어려운 단어 ...1일 오후진짜 진심 좆같은 시험이 수능 영어임... 저거 쫌.. 토플 형태로 전환 하면 안되나 싶음..
- 이번주 수능성적 발표인데 후달려요1일 오후당사자인 제 아이는 더 떨리겠죠? ㄷㄷㄷ 이번에 영어 출제 한 사람들 혼내주고 싶음!!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