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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선생 왈...오늘 아침 7시저짝은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다 떠나고 극우화가 가속화 될것이다. 이번 사태로 더욱 그리될 것임
- 헌혈의 집 선생님이 ㄷㄷㄷ어제 아침 11시저 올 때까지 기다라셨다고. 핫팩 한 박스를 주시네요. 집회가서 나눔해달라고 하시네요. 이런 마음들을 모아소 오늘 구속 영장 발부!!!!! 다음엔 파면!!!
- 백은종 어르신이랑 악수해본 썰.txt어제 아침 8시예전 조국수호 집회때 가서 처음 백은종 어르신을 영접했는데 흔쾌히 악수를 받아주시더군요 커다란 풍채에 손도 큰 편이고 악력도 강했습니다 흡사 살아있는 김구 선생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불교 철학) 강신주의 무문관 강의 #1(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1회) - <나의 진면목을 마주하는 질문들>어제 새벽 3시강신주 선생이 <주인공으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으로 행한 무문관無門關 강의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요. 강신주 선생은 2014년에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 세월이 꽤나 지났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무문관無門關 48개의 화두를 대하는 선생의 관점은 그때와 달라졌음이 분명하죠. 게다가 큰 병을 겪어내었기에. … 그런데 선생 말대로 "손을 놓으면, 그곳이 절벽이 아님을 알 수 있"죠. 뭐, 그곳이 정말 절벽일 수도 있겠고, 하지만 애초부터 절벽이란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고... … 어쨌든 이렇듯 불교 철학은 너무 어렵지만, 강신주 선생은 자신의 평생 숙제이자 화두인 <자유로운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젊은 담임 선생님의 이해안되는 언행17일 오후딴지에 선생님들 많으신 거 같아 여쭈어요. 저희 아이 (현재는 고등학생) 중3 때 담임이 좀 철이 없었거든요. (당시 교사 2년차) 근데 이 선생님이 여전한 것 같더라구요. … 선생님이 자주 하던 언행 & 현재도 이어지는 이해안되는 언행을 요약하면 1. 전날 과음했다며 수업 시간 중간에 자습시키고 엎드려 있는 일 수차례 2. … 아이들에게 툭하면 "선생님 못해먹겠다. 월급이 200밖에 안된다. 내가 이러려고 고려대 나온게 아닌데" 4. (고려대 나왔는데) "너희들 연고전이라 하면 혼난다. … 저희 아이는 지금 졸업해서 그 선생님 마주칠 일은 없지만, 최근에도 위와 같은 언행들이 반복되니 학부모와 아이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좀 있었나본데 "이제 더 이상 못해먹겠다" 며 ( … 그래도 아이들 말만 믿고 젊은 선생님 몰아부칠 수도 없고 그반 학부모 지인이 교육청에 이야기할까 말까 고민하던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전우용 선생의 박식함이란...17일 오전유시민 선생이 논리를 구사하시는데 천재적이시라면 전선생님은 좀 다른 방면으로 설명해주시는게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 아 놔.... 피같은 내 15불... ㅠㅠ17일 오전지금 상황이 자기도 이해가 안되고, 지금 선생님같은 분이 항의전화가 너무 많이와서 힘들다고... 그래서, 댁이 뭔 죄가 있겠수... 하고 끊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 (더민주 경기도당) 을사년 시국강연회 : 도올 김용옥17일 오전120년의 시간을 통찰하는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시국강연회에 당원 여러 분을 초대합니다! 강연 : 도올 김용옥 일시 : 2024.1.23.
- 어남선생 진미채 새로운 래시피 ㅎㄷㄷㄷㄷ16일 오후어남선생의 새로운 진미채 래시피로 만들어 봤습니다 ㅎㄷㄷㄷㄷ 사실 요즘 이가 흔들려 못먹구 있었는데 완전 부드러운 진미채네요 맛도 맛있구요 간단하니 여러분도 만들어보세요 밥도둑이네요
- 이 시국에 마누라 치질수술 후기15일 오후그러다, 약 4년전 집사람이 대장 내시경을 했는데 결과를 말씀해 주시던 의사 선생님이 항문외과를 가보시는게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선생님들 저 졸려요. 어쩌죠.15일 오전채찍 한번씩 휘둘러주고 가세여. 너무 졸리네요. ㅠㅠ 아까 만두 괜히 먹었어.. 뭘 하면 잠이 깰까여.
- 알고보면 어리버리한 김성훈 경호차장14일 오후<이선생 칼럼>
- 여론조사 전화를 받았는데 꽤 심각한것 같군요14일 오후선생님 이념성향? 설문응답을 하면서 5번 부터는 문항이 삐닥하게 나가는게 영이상하더니 7번에 중국인이 탄핵시위 참여?
- 김빙삼 SNS <고우영 선생의 한 컷>14일 오후제대로 된 대통령도 아닌 주제에 거부권 마구 휘둘러대는 최상목이 볼 때 마다 생각나는 고우영 선생의 한 컷.
- 미국 사는 변양창이 옛친구들을 찾습니다.13일 오전최 성정 평안도 태생이시고 현재 연세는 81~82살이십니다. 1960년대 후반 신진 자동차 공장에서 근무하셨고, 친구들을 찾고 계시는 변 양창 선생님이 미국으로 오시기 전 부평 에스컴
- 어른은 나훈X가 아니라 김장하 어르신 같은 분에게 붙일수 있는말 .JPG13일 오전김장하 선생은 한약방을 운영해 번 돈을 개인을 위해 쓰지 않고 이 돈을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으로 돌렸다. 1983년 학교법인 남성학숙을 설립해 이듬해 100억 원이 넘는 사재를 들여
- 2024년 KBS연기대상(2024.12.31 녹화, 2025.1.11 방송)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순재 선생님 축하!! 하지만...12일 오후과거 현 국힘당 뿌리였던 민자당 국회의원(1992년~1996년,중랑구갑)을 한 것과 2017년 박근혜 탄핵때 박근혜를 두둔했던 건 유일한 흑역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2007)에서 야동순재로 불려진 건 애교에 해당!! 다 좋은데 노망나거나 치매걸린 나옹처럼 괴물은 되지 맙시다.
- “강간범 두고 ‘피해자 니는 잘했나’”…나훈아 ‘왼팔’ 발언 후폭풍12일 오후그러면서 “나훈아 선생은 대중문화 대통령이나 다름없다”면서 “문화가 아닌 비상시국 언급에서는 그 영향력을 생각할 때 좀 더 신중한 발언을 부탁드린다”라고 김 지사는 덧붙였다.
- 우당 이회영 선생 흉상 ㄷㄷㄷㄷㄷㄷ12일 오전어제 회사에 주차해놓고 명동으로 걸어 가는 길에서 우당 이회영 선생 흉상 ㄷㄷㄷㄷㄷㄷ 선생의 집터에 흉상이 세워진 의미는 있겠지만 서울 시내에 사람들이 많이 오가지 않는 인적이 드문
- 정준희의 토요토론. 주진형, 이완배.12일 오전요즘 같이 여러사람들이 끝도 없이 나와서 큰소리로 자극적인 뉴스를 반복적으로 늘어놓는것에 지칠대로 지쳤는데 주진형 선생님의 시니컬 하지만 냉정한 상황 판단 정리와 이완배기자님의 조심스럽지만 … 특히나 주진형 선생님이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나라에서 많이 도된 노동조합의 필요성과 그를 통한 연대의 중요성을 알려주시는 대목에 크게 공감했습니다.